[KJtimes=김봄내 기자]뉴스킨 코리아(대표이사 마이크 켈러)의 메이크업 브랜드 뉴컬러는 6가지 씨앗 추출 오일을 주원료로 담은 ‘뉴컬러 인리칭 클렌징 오일’을 출시했다고 19일(목) 밝혔다. ‘ 뉴컬러 인리칭 클렌징 오일’은 헤이즐넛, 마카다미아넛, 사과씨, 호호바씨, 피스타치오, 홍화씨 등 씨앗에서 추출한 6가지 씨앗 추출 오일의 영양 성분이 함유돼 있다. 거칠고 메마른 피부를 유연하게 가꾸어 주는 마카다미아 넛 오일과 과도한 각질과 피부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는 사과씨 오일이 대표적이다. 피부에 도움이 되는 영양 성분을 풍부하게 갖춰 피부 잔여물을 남김 없이 제거하는 것은 물론 세정 후에도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로 가꿔준다. 워터프루프를 비롯한 두꺼운 메이크업은 물론 모공의 노폐물까지 말끔하게 세정하는 딥 클렌징제품으로 카모마일, 녹차, 마시멜로 뿌리 추출물 함유로 피부 진정 효과까지 갖췄다. 찬물에도 쉽게 유화되어 편리하게 세안을 마무리할 수 있다. 용량은 200ml며 가격은 소비자가 기준 3만원대다. 아울러 뉴스킨은 클렌징 오일을 출시하며 ‘뉴컬러 라이트샤인 디자이닝 리퀴드 아이라이너’도 함께 선보였다. 흑미, 참깨, 검정
[KJtimes=김봄내 기자]로하스생활기업 풀무원건강생활(대표 여익현)의 로하스키친사업본부는 다양한 종류의 요리가 가능한 웍 형태의 멀티 플레이어 쿡웨어 ‘오라니어 딜렌부르크 멀티웍’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오라니어 딜렌부르크 멀티웍’은 ‘지난해 10월 출시된 ‘오라니어 딜렌부르크 4종’에 이어 독일 400년 전통 주방용품 브랜드 ‘오라니어(Oranier)’와 협업한 쿡웨어다. 이번에 출시한 쿡웨어는 중화요리용 팬으로 잘 알려진 웍(Wok)으로, 높이가 높고 밑이 우묵한 반구형 모양의 팬이다. 하단부와 중간 부분, 상단부 3구간의 온도 차가 요리의 풍미를 살려주는 것이 포인트다. 특히 제품 구성에 하이돔 리드 형태의 뚜껑은 물론 냄비형 찜기, 고급형 튀김랙 등이 포함돼 기본 볶음 요리 외에도 찜, 튀김, 전골, 찌개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오라니어 딜렌부르크 멀티웍’은 빠른 시간 내에 건강하고 맛있는 불맛을 낼 수 있도록 열 보존력과 전달력이 탁월한 구리(copper)를 제품 몸체의 모든 면에 넣은 ‘코퍼코어 통 5중’ 구조로 제작됐다. 열이 바닥만이 아닌 몸체 전체에 고르게 전달될 뿐만 아니라 음식물이 쉽게 들러붙지
[KJtimes=김봄내 기자]식음료업계가 본격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다양한 상품들로 소비자들을 찾아가고 있는 가운데, 특히 여성 취향 저격 상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물처럼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음료부터 스포츠 음료, 술, 그리고 국내 2030세대들의 여성 입맛을 타겟으로 30번 이상 맛 조합 시험을 거친 과자까지 본격 여성 취향 저격 상품의 출시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여성 피트니스들 맛있게 마시면서 운동하는 여성들을 위한 음료! ‘파워에이드 제로 마운틴 블라스트’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스포츠 음료 파워에이드는 피트니스를 즐기는 여성 인구 증가세에 주목해 칼로리는 줄이고 맛은 살린 맛있는 제로 칼로리 이온 음료 ‘파워에이드 제로 마운틴 블라스트’를 출시했다. ‘파워에이드 제로 마운틴 블라스트’는 기존 파워에이드의 전해질 밸런스 시스템(ION4)에 땀으로 배출될 수 있는 나트륨 이온(Na+), 칼륨 이온(K+), 칼슘 이온(Ca++), 마그네슘(Mg++)의 4가지 전해질 (ION4)이 함유되어 있는 것이 특징적이다. 이에 특히 칼로리에 민감한 여성 소비자들은 운동을 즐기면서도 부담 없이 갈증을 해소하고, 수분과 전해질을…
[KJtimes=김봄내 기자]홈퍼니싱 기업 이케아 코리아는 24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지구에서 고양점 신축공사 기공식을 열었다. 고양점은 이케아 광명점에 이은 두 번째 한국 매장으로 연면적 16만4천㎡에 지하 3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지며 약 3천억원이 투입된다. 2017년 하반기에 완공될 예정이다. 이케아는 고양점 개장으로 550여명을 신규 채용하고 가구 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서울과 경기지역에 거주하는 고객들의 매장 접근성을 높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안드레 슈미트갈(Andre Schmidtgall) 이케아 코리아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케아 코리아는 한국 1호점인 광명점을 포함해 2020년까지 총 1조2천억원을 들여 전국에 6개 매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31·본명 김영운)이 음주 교통사고를 내 경찰이 수사중이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씨가 24일 오전 2시께 자신의 벤츠 승용차로 강남구 신사동의 한 편의점 앞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당초 가로등이 부서져있다는 편의점주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는데, 현장에 있던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강씨가 탄 차량이 사고를 낸 사실을 파악했다. 당시 강씨는 사고를 내고 현장을 떠났던 것으로 전해졌다. 강씨는 이날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으며 "무엇인가 들이받은 기억은 나지만 가로등인줄은 몰랐다"는 식으로 진술했다. 강씨는 이날 자정께 편의점 앞에 차량을 대어 놓고 2시간 뒤 다시 차량을 타고 출발하다가 사고를 냈다. 경찰의 음주 측정 결과, 강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0.05%) 이상이었다고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하면 강인씨의 알코올 혈중 농도는 측정치 보다 더 올라갈 것으로 보이며 음주 여부에 대해 조사중"이라면서 "사고를 내고 도주했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수사중"이라고 말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셰프 이찬오의 동영상이 화제인 가운데 아내인 김새롬이 입을 열었다. 다. 김새롬은 24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알려진 사람으로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김새롬은 “이찬오 셰프와 저는 괜찮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찬오는 온라인상에 한 여성과 밀착한 상태로 찍힌 동영상이 유포되면서 논란이 일어난 바 있다.…
[KJtimes=임영규 기자]CJ제일제당[097950]은 24일 공시를 통해 중국 매화생물과학기술그룹(매화그룹)을 인수하기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협상을 진행했지만 견해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협상을 종결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날 CJ제일제당의 주가는 장 초반 약세를 보였다. 오전 9시1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CJ제일제당은 전 거래일보다 1만4000원(3.61%) 내린 37만3500원에 거래됐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매화 인수를 통해 아미노산 산업의 구조적 재편 가속화를 기대했으나 이번 협상 무산으로 구조조정 속도에 대한 기대치는 다소 낮춰야 할 것”이라며 “다만 아미노산 산업 내 CJ제일제당의 기술 경쟁력과 총원가 경쟁력에 대한 우위는 유효하고 중장기적인 방향성은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KJtimes=임영규 기자]에스엔유[080000]는 24일 공시를 통해 중국 '푸저우 BOE 옵토일렉트로닉스 테크놀로지(Fuzhou BOE Optoelectronics Technology Co.,Ltd)' 사와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반도체·액정표시장치(LCD) 제조장비 전문업체인 에스엔유의 공시에 따르면 계약금액은 116억원으로 지난해 말 개별 기준 매출액의 16.59%에 해당한다. 앞서 에스엔유는 지난 1월 27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28억40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당기순이익도 21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으나 매출액은 700억3000만원으로 16%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에스엔유는 1월 19일 중국의 한 업체에 28억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4년 개별 기준 매출액의 3.40%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8월10일까지다.
사람 관계는 일방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사회생활에서는 을의 입장이거나 종속관계로 이루어져 어쩔 수 없이 끌려가는 수동적 관계가 만들어 지기도 한다. 하지만 친구관계이거나 갑과 을을 떠난 사회적 관계는 일방적으로 좋은 관계를 만들어가기 어렵다. 일방적인 대우를 받는다는 느낌이 들면 거리감을 두거나 관계 청산을 하려 드는 것은 일반적인 사람들의 마음이다. 많은 사람들과 호의적이고 친분적인 관계를 만들어 가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자신에게 유리할 때만 좋은 감정을 내비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 은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이기적 사고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또한 자신이 커피를 쏟으면 ‘실수’를 한 것이고 남이 커피를 쏟으면 ‘칠칠맞거나 주의성이 없는 사람’이라는 평을 내리기도 한다. 이런 평을 받은 사람 입장에서는 유쾌할 수가 없는 건 당연하다. 자기 보호본능이 강한 사람이라면 이런 평을 내리는 사람에게 좋지 않은 감정을 갖게 되어 악연으로 이어지게 되는 건 뻔하다. 자기 본위적 사고가 강한 사람들은 좋은 관계보다는 나쁜 관계에서 악연으로 번지게 되는 실수를 자주 범하게 된다. 생각을 바꾸지 않는다면 늘 같은 실수와 상처의 반복만 이어
[KJtimes=이지훈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7년만에 풀체인지(완전변경)한 10세대 모델인 '더 뉴 E-클래스'를 24일 국내에서 처음 선보였다. 벤츠 코리아는 이날 인천 왕산 마리나에서 신형 E클래스 프리뷰 행사를 열었다. 오는 29일까지 언론과 고객 4천여명을 대상으로 차량 시승 등 신형 E클래스를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벤츠 코리아에 따르면 신형 E클래스는 감성적인 디자인과 고품격 인테리어를 갖췄으며 개선된 자율주행 기능을 비롯해 새로운 차원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대거 채택한 점이 특징이다. 앞차와 거리를 유지해주는 '드라이브 파일럿', 교차로에 진입하는 다른 차량을 감지해 브레이크 압력을 적절한 수준으로 조절하는 '교차로 어시스트가 포함된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 보행자 인식 기능이 포함된 '조향 회피 어시스트' 등의 운전 보조기능을 갖췄다. '능동형 차선 이탈 방지 어시스트'와 '능동형 사각지대 어시스트', 다른 차량이 옆에서 들이받을 경우 운전자를 반대편으로 밀착시키는 '프리세이프 임펄스 사이드' 등 안전 기능도 강화했다. 신형 E클래스는 12.3인치 와이드 스크린 콕핏 디스플레이를 최초로 적용하고 이를 통해…
[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백아연의 신곡 '쏘쏘'가 화제다. 24일 자정 백아연의 새 디지털 싱글 앨범 '쏘쏘'가 공개됐다. 타이틀 곡 '쏘쏘'는 현재까지 멜론, 엠넷, 지니 등 8개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쏘쏘’는 네오 어반(Neo Urban) 곡으로 ‘드라마 같은 판타지는 기대하지 않지만 그래도 사랑은 하고 싶은’ 싱글들의 마음을 담은 노래다. ‘이럴거면 그러지말지’에 이어 이번 앨범에서도 작사에 직접 나서, 다시 한번 ‘백아연 표’풍부한 감수성과 진정성이 느껴지는 공감형 가사가 눈길을 끈다.…
[KJtimes=이지훈 기자]셰프 이찬오가 최근 떠돌고 있는 ‘동영상’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이찬오 제주도 동영상’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퍼져 논란이일었다. 약 13초 길이의 동영상에는 이찬오인 것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체구가 작은 여성을 무릎 위에 앉히고 다정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는 동영상이다. 이에 대해 이찬오 측 지인은 “동영상의 주인공은 이찬오 셰프가 맞다. 여성은 평소 친하게 지내는 여자 사람 친구”라고 밝혔다. 한편 이찬오 셰프는 4개월 간의 열애 끝에 방송인 김새롬과 지난 해 9월 결혼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tvN 드라마로 제작됐던 웹툰 '치즈인더트랩'이 한중 합작 영화로도 만들어진다. 홍보사 HNS HQ는 24일 '치즈인더트랩' 영화화 소식을 전하면서 배우 박해진(33)이 드라마에 이어 영화에서도 남자 주인공을 맡는다고 밝혔다. 홍보사는 "드라마에서 대체 불가능한 유정 캐릭터를 보여준 박해진은 원작의 작품성을 이어가고 싶은 마음에서 고심 끝에 영화 출연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국내 제작사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와 중국 한미영사문화유한회사가 함께 영화를 제작한다. 영화 배급은 차이나필름과 싱메이에서 한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치인트' 영화화를 위해 설립된 회사로, 박해진 소속사의 대표가 공동 대표를 맡았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영화 제작을 위해 웹툰 원작자 '순끼'와 정식 계약도 체결했다. 영화는 내년 초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해 같은 해 여름 개봉을 목표로 한다.
[KJtimes=김승훈 기자]KB금융[105560]과 성신양회[004980]에 대해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24일 신한금융투자는 KB금융의 목표주가를 4만3000원에서 4만6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잇단 인수합병(MA)에 대한 시장의 재평가가 필요하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신한금융투자은 KB금융의 경우 최근 2년간 손해보험과 캐피탈, 증권을 잇달아 인수했으며 최근의 MA 행보는 그룹의 수익성 제고와 더불어 비은행으로의 수익 다변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기준 비은행의 이익 기여도는 33%로 경쟁 그룹사의 42%에 크게 뒤처진다”며 “하지만 KB손해보험(지분율 33.3%)과 현대증권(22.56%)의 지분율을 50%까지 끌어올리면 비은행 이익 기여도는 40%까지 올라선다”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펀더멘털(기초체력)이 개선 추세인 KB손해보험과 은행과의 연계를 통해 이익 체력이 강화되는 현대증권의 추세를 감안한다면 경쟁 그룹과의 격차는 사실상 소멸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같은 날, 대신증권은 성신양회의 목표주가를 1만53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KJtimes=김승훈 기자]로만손[026040]이 올해 실적 정상화로 지난해의 3배 수준의 영업이익을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4일 유안타증권은 로만손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은 115억원으로 지난해 41억원의 3배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며 영업이익률도 6.7%로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이 회사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남국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로만손은 지난해에 시계사업부의 매출 부진과 핵심 사업부 주얼리·핸드백 사업부문의 할인 판매 확대로 수익성이 나빠졌다”며 “그러나 올해 빠른 속도로 실적 정상화를 이룰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로만손의 주요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은 주얼리 53%, 핸드백 33%, 시계 14% 순으로 높다”면서 “주얼리 사업은 중국 고객 대응 강화를 통해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특히 인기드라마의 간접 광고를 통한 인기 아이템을 확보해 면세점 등에서 중국인 판매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지난해에 매출 정체 현상을 보인 핸드백 사업은 올해 면세점 판매 성장과 백화점 매장 효율 개선, 드라마 간접 광고(PPL) 활용 효과 등으로 이익률 개선이 기대된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