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소망화장품이 꽃을든남자 원더 살롱 헤어 에센스 런칭을 기념해 꽃을든남자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체험단을 진행한다. 이번 체험단은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인 만큼 많은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 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일주일 동안 체험해 볼 수 있는 7개의 샘플파우치 키트로 구성됐으며 선착순 5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꽃을든남자 원더 살롱 헤어 에센스는 원더우먼 같은 삶을 요구하는 사회에서 지친 모발을 위해 원더우먼을 모티브로 수분 에센스와 데미지 케어 세럼을 섞어 살롱에서 받은듯한 여신 머릿결을 유지 시켜주는 듀얼 헤어 에센스이다. 촉촉한 워터젤리 타입의 수분 에센스는 건조해지는 머릿결을 부드럽게 유지시켜주며, 끈적임 없는 오일 세럼은 펌, 염색으로 손상된 모발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는 두 가지 듀얼 효과
[kjtimes=최태우 기자] 세무시장이 보수적이라고?, 세무법인 위드(대표 김원현, www.withfirm.kr)가 세무사시장에 스마트폰 어플을 통한 고객 소통에 직접 나서서 화제다. 지난 2006년 설립된 세무법인 위드는 기존 세무사 사무실에서는 불가능했던 업체의 매출과 비용의 월별 분석, 통장분석시스템을 통한 실시간 업체자금 현금흐름파악 등 스피디한 실시간 고객 소통을 세무와 전산을 접목, 가능하게 했다. 특히, 학원업 및 요양기관, 유치원 등 비영리법인의 회계와 세무에 대해서는 개별화된 전문 홈피를 통해 각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업체 등 전산업체에 전문화된 세무회계로서 정책자금 회계처리, 기술연구소의 인건비 처리 및 연구 인력개발비 세액공제 등 조세특례 적용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보통의 세무법인과는 달리 자체 전…
[KJtimes=이지훈 기자]1990년대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룹 터보가 3인조로 15년 만에 돌아온다. 김종국은 2일 자신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20주년을 맞이해서 저와 함께 음악을 시작했던 정남이형, 그리고 제 동생 마이키와 함께 2000년 밀레니엄 마지막 앨범을 끝으로 멈추었던 터보 6집 앨범을 발매하기로 했다”며 터보 컴백을 알렸다. 김종국은 15년 만에 3인조로 돌아온 터보 컴백에 대해 “참 많은 고민이 있었고, 언제나 우릴 설레게 하고 때론 즐겁고 아련하게 했었던 아름답던 추억을 훼손하게 될까봐 너무나도 조심스럽던 결정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종국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어느 때보다도 너무나 즐겁고 행복했었다”며 “제 개인 앨범을 기다리시던 분들께는 조금은 아쉬운 소식이었을 지 모르지만 터보 앨범이던 아님 김종국 저 개인 앨범이던 많은 분
[KJtimes=이지훈 기자]그룹 원더보이즈 오월(본명 김태현) 측이 가수 김창렬의 폭행 및 횡령 여부에 대해 다시 공식 입장을 내놨다. 원더보이즈 오월 소속사 샤이타운뮤직은 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창렬의 폭행과 급여 횡령은 모두 사실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김창렬이 2012년 12월 28일 강남구 돼지구이 음식점에서 연예인병에 걸렸다며 김태현 씨의 뺨을 수 차례 가격했다. 멤버, 소속사 관계자, 음식점 직원 등이 목격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창렬은 원더보이즈 멤버들 모두의 급여 통장, 카드를 아무런 사전 설명 없이 마음대로 유용했다. 원더보이즈 멤버들에 대한 급여는 각 연 900만원이고 이에 관해 일용근로소득으로 세금신고까지 했으므로 횡령, 탈세 혐의가 분명하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샤이타운뮤직은 "김창렬 측은 오월 및 원더보이즈 멤버들이 '악동
[KJtimes=이지훈 기자]김수남(56·사법연수원 16기) 검찰총장이 2일 취임했다. 김 총장은 2017년 12월까지 박근혜 정부 후반 2년 동안 검찰을 이끈다. 김 총장은 이날 오전 10시 대검찰청 별관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하고 '국민을 위한 바른 검찰'을 목표로 내걸었다. 김 총장은 첫 과제로 "법질서를 훼손하는 각종 범죄에 엄정하고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며 우선 공안역량을 재정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 총장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는 국가 존립과 발전의 근간임을 명심하고 헌법가치를 부정하는 세력에 단호히 대처해야 한다"며 "효율적 수사체계 구축과 적극적 수사로 체제전복 세력이 더이상 발붙이지 못하도록 원천봉쇄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건전한 시위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며 "집회·시위 현장에서 폭력을 행사하는 행위뿐만 아니라 이를 선동하고 비호하는 세
[kjtimes=정소영 기자] GS건설이 청주에 짓는 첫 자이 아파트의 견본주택이 오는 4일 오픈한다. 2일 GS건설에 따르면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과 10일에 걸쳐 1·2순위 청약접수를 시작하는 청주 자이는 1500가구 대단지로 전용면적 59~108㎡로 구성된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 가변형 공간구성과 다양한 선택옵션 등 라이프스타일 고려한 설계 적용됐다.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 동, 전용면적 59~108㎡(펜트하우스 포함), 세부 면적별 가구 수는 ▲59㎡A 135가구, ▲59㎡B 59가구, ▲73㎡A 166가구 ▲73㎡B 51가구 ▲ 84㎡A 683가구 ▲84㎡B 253가구 ▲101㎡ 145가구 ▲108㎡ 8가구(펜트하우스)다. 다양한 평형구성과 전체 가구 수의 90%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며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 구조로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대형주방 및 드레스룸과 서재 제공으로 효율
[kjtimes=정소영 기자] 중국문물전이 오는 6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중국에서도 보기 힘든 최고의 중국 문화유산이 인천에서 처음 공개되는 자리다. 오는 16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 전시실과 중앙전시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권위 있는 중국감정사의 감정을 거친 유물 중 엄선된 200여 점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황금, 청동, 도자기, 옥, 불상 등 다섯 종류의 유물을 중심으로 소개되며 유물에 담긴 중국인들의 사상을 이해하고 그 시대를 대표하는 세계 최고의 문화 수준을 보여주는 자리이자 한국과 중국의 오랜 문화교류의 흐름을 직접 확인할 수도 있다. 주최 측인 중국박물관 건립추진위원회는 “한중 문화교류 증진과 함께 인천의 위상을 국제도시로 한층 더 높이기 위한 중국박물관 건립 필요성을 대외에 알리는데 더 큰 의미가…
[kjtimes=견재수 기자] cloud4u(대표 김기현 www.cloud4u.co.kr, 이하 클라우드포유)가 북미 클라우드 시장 진출을 위한 첫발을 뗐다.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11월 미국 실리콘 밸리에서 열리는 ‘K-Tech 실리콘밸리 2015’ 수출 상담회에 참가했다. 멀티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기업인 클라우드포유는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과 기술협력 및 수출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고 전략적 기술 제휴 등의 가시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K-Tech 실리콘밸리 2015’는 유력 ITC 기업과 북미 글로벌, 유력 바이어와 1:1 수출 상담을 위한 수출상담회가 이루어지는 장으로 ICT 전 분야에 대한 수출상담, 제조 협력, 전략적 제휴가 이루어지는 행사다.이번 2015년에는 SAP, Apple, VMware, IBM 등의 바이어를 비롯해 투자가, 기술인력 등 약 1000여명이 함께 했으며 미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40여개 IC…
[KJtimes=이지훈 기자]신은경이 최근 전 소속사와의 소송에 휘말린 가운데 이번에는 이혼 후 자신의 아들을 방치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일 한 매체는 신은경의 전 시어머니 A씨와의 단독 인터뷰를 공개했다. 인터뷰에 따르면 A씨는 신은경이 전 남편과 이혼한 2007년 말부터 홀로 손자를 키우고 있다. 신은경과 전 남편 사이의 아들은 올해 12살이며, 뇌수종과 거인증을 앓고 있는 상태다. 과거 신은경은 한 방송에 나와 아들의 병을 고백하며 모성애를 드러낸 바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A씨는 "마치 자신이 아이를 직접 돌보고 있는 것처럼 말해 속상하다"며 "친권과 양육권을 갖고도 8년 간 아들을 보러 2번 왔다"고 말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SK 와이번스의 박희수(32)가 6일 오후 1시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송도컨벤시아 2층 프리미어볼룸에서 신부 신소영(32)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2014년에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간의 열애 끝에 화촉을 밝힌다. 박희수, 신소영 커플은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신접살림을 마련할 예정이다. 박희수 선수는 "직업 특성상 서로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은데 배려심 깊은 신부가 잘 이해해줘서 감사하다. 항상 미안한 마음이 많았는데 결혼 후에는 신부를 위해 모든 면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KJtimes=김봄내 기자]맞벌이가 보편화되면서 직장을 다니며 아이를 키우는 일명 ‘워킹맘’이 늘고 있다. 이러한 워킹맘들의 부담을 덜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식품업계는 워킹맘을 위한 간편한 영양간식들을 선보이고 있다. 바쁜 아침마다 아침을 챙겨주는 일은 워킹맘에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아침부터 밥과 국을 차려 아침 식사를 마련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조리 시간을 덜어주는 아침식사 대용식이 제격이다. 농심 켈로그의 ‘리얼 그래놀라’는 곡물의 진한 고소함이 가득한 그래놀라와 다섯가지 진짜 과일이 들어 있어 풍부한 영양과 맛을 모두 갖춘 제품이다. 새롭게 출시된 ‘리얼 그래놀라’는 10대 슈퍼푸드로 잘 알려진 귀리를 포함해 쌀, 밀, 옥수수 등의 네가지 곡물을 꿀에 섞어 오븐에서 맛있게 구운 그래놀라가 70%나 함유된 프리미엄 제품으로…
[KJtimes=이지훈 기자]신은경이 최근 구설수에 오른 가운데 신은경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신은경은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아들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신은경은 "아이가 두 살 때 처음 병을 알았다. 나이는 9세지만 지능은 3세"라고 밝혔다. 이어 신은경은 "최악의 상황에서 뇌수종 투병 중인 아들 덕분에 살았다"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MC몽이 매주 팬들의 결혼식장을 직접 방문해 축가를 불러주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2일 MC몽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MC몽이 지난 10월부터 매주 주말 결혼을 하는 팬들의 결혼식장을 직접 찾아가 축가를 불러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MC몽이 지난 9월 가진 단독 콘서트 '몽스터'를 관람한 팬들 중 결혼을 앞둔 커플들에게 축가를 불러주기로 한 약속을 이행하는 것으로 제주, 광주, 포항, 남원 등 전국에 분포된 팬들의 결혼식을 직접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MC몽은 지난 9월 홍대부근 400석 규모의 소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몽스터'를 가졌다. 6년만에 가진 콘서트는 총 6회 걸쳐 진행됐으며 총 3천여 명의 팬들과 만났다. 매니지먼트사의 한 관계자는 "지난 10월 4일 부터 현재까지 총 7쌍의 커플에게 축가로 '아이…
[KJtimes=이지훈 기자]미스코리아 출신 중견배우 김혜리(46)가 지난해 협의이혼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2일 한 매체는 김혜리가 성격 차이로 사업가인 남편 강모씨와 결혼 6년 만인 지난해 6월 협의이혼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혜리와 한 살 연상인 강씨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08년 2월 결혼해 이듬해 5월 딸을 출산했다. 강씨는 금속관련 중견 사업체를 운영했지만 2012년 회사가 워크아웃에 들어가는 등 시련을 겪다 지난해 8월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혼 후 아이의 양육권은 김혜리가 갖고 딸과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988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인 김혜리는 현재 SBS 아침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 출연하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마크 저커버그(31)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와 소아과 전문의 프리실라 챈(30) 부부가 딸 맥스(Max)를 낳았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들은 페이스북 게시물을 통해 출산 소식을 알리고 딸에게 보내는 공개편지를 썼다. 저커버그 부부는 "모든 부모들처럼 우리는 네가 지금보다 더 나은 세상에서 자라기를 바란다"(Like all parents, we want you to grow up in a world better than ours today)며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사람들이 잠재력을 실현하도록 돕고 평등을 장려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이는 "너를 사랑해서이기도 하지만, 다음 세대 모든 어린이를 위한 도덕적 의무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저커버그는 "나는 페이스북 CEO로 앞으로 오래 일할 것이지만 이런 이슈들은 너(딸 맥스)나 우리(저커버그 부부)가 더 나이가 들 때까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