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오는 12월 30일까지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이색적인 캠핑 체험으로 보낼 수 있는 패밀리 투게더 프로모션을 제이드가든 캠핑 인 더 씨티에서 진행한다. 패밀리 투게더 프로모션은 두 가지 세트 메뉴로 나뉘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우선 3인 기준(성인 2인/어린이 1인)의 패밀리 세트 메뉴에는 소고기 안심, 소고기 등심, 양념 소갈비, 한우 불고기, 워커힐 소시지, 돼지 삼겹살, 닭다리 구이, 왕새우, 구운 야채와 고구마, 훈제연어 샐러드, 쌈야채, 쌈장, 기름장, 배추김치, 스페셜 디저트 및 해물우동이 포함되며 어린이 특별메뉴로 아이스크림과 오뎅탕, 그리고 공기밥이 추가로 제공된다. 가격 25만원. 4인 기준(성인 2인/어린이 2인)의 투게더 세트의 메뉴 구성은 패밀리 세트와 동일하다. 가격 30만원. 쉐라톤 그랜드 워커
[kjtimes=견재수 기자] 아이디‘머O’, “장사보다 사람 목숨이 달린 문제, 사건이 이렇게 커질 줄 몰랐지, 수업료 많이 들었다 생각하고 빨리 차바꿔줘!” 광주에서 30대 남성이 2억원이 넘는 벤츠 차량을 골프채로 훼손한 사건과 관련해 해당 기사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전반적으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대응을 꼬집는 의견이 많은 가운데, 아이디 ‘뭇OOO’는 시동 꺼짐을 반복한 벤츠車를 향해 ‘살인차’라고까지 표현했다. 자신이 리스한 차량을 골프채로 파손한 30대 남성을 벤츠 측이 고소한 것에 대한 부분도 지적했다. 지난 11일 광주시에 위치한 벤츠 매장 앞에서는 자신이 2억 900만원에 리스한 벤츠 ‘S63 AMG’ 차량을 30대 남성 한명이 골프채로 내리치는 사건이 있었다. 이 고객은 “올해 4월과 7월에 이어 이달 9일까지 세 차례나 엔진이 멈춰 사고가…
[KJtimes=유병철 기자] 스탠포드 호텔 맨하탄 그릴바에서는 스탠포드호텔 쉐프가 직접 선사하는 월드 스테이크를 선보인다. 월드 스테이크는 립아이스테이크, 고르곤졸라크림파스타 또는 토마토야채파스타, 데일리스프/빵, 야채샐러드, 조각케이크, 커피 또는 티 2잔으로 구성된다. 세 가지 스타일의 스테이크 중 한 가지 스테이크를 선택할 수 있다. 한편 ‘페이스북 좋아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카페 스탠포드 뷔페 또는 맨하탄 그릴바에서 방문 인증샷과 후기 댓글을 작성해주시는 분들에 한하여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이 증정된다. 평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KJtimes=김승훈 기자]롯데하이마트[071840]가 올해 3분기에 실적 개선추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16일 KB투자증권은 롯데하이마트에 대해 이 같은 전망을 내놓으면서 이 회사가 올해부터 신규 품목과 카테고리 확장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다양한 형태의 복합쇼핑몰 중심으로 유통산업이 변화하면서 롯데하이마트와 같은 전문 카테고리 킬러(특화 할인점)들의 성장 기회도 많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지혜 롯데하이마트 연구원은 “롯데하이마트의 3분기 매출은 1조66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 증가하겠으나 영업이익은 556억원으로 3.3%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만 지난해 3분기에 모바일 판매관련 일회성 이익이 90억원 정도 반영된 점을 고려하면 이번 3분기 실질적인 영업이익은 14.6% 증가할 것”이라고 추산했다.양 연구원은 “양호한…
[KJtimes=김승훈 기자]SKC[011790]가 내년에 외형 성장과 이익 개선 추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16일 NH투자증권은 SKC에 대해 이 같은 전망을 내놓고 목표주가 5만원과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그러면서 화학 조인트벤처(JV) 설립과 제품 믹스 개선, 자회사를 통한 반도체 소재, 화장품 원료 사업 확대 등으로 외형 성장 기대감도 여전하다고 설명했다.최지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SKC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626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줄고 영업이익은 517억원으로 42%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화학은 폴리올(Polyol) 현물 출자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줄지만 필름은 디스플레이 시황 부진 속에 전 분기와 유사한 영업이익을 내는 것”이라고 분석했다.최 연구원은 “주가는 3개월간 6.8% 올라 코스피 대비 11.9%포인트 초과 상승하는 양
[KJtimes=김승훈 기자]쇼박스[086980]가 영화 ‘암살’ 등의 흥행으로 올해 3분기에 대폭 개선된 영업이익을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16일 NH투자증권은 쇼박스에 대해 이 같은 전망을 내놓고 목표주가 1만1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의 뛰어난 실적 모멘텀은 주가 상승 여력을 뒷받침하는 요인으로 판단하며 화이브라더스와 공동 제작하는 영화는 내년부터 연 2편을 개봉해 연간 63억원의 이익을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김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20억원의 제작비를 들여 지난 7월 개봉한 영화 ‘암살’은 1265만명의 관객을 동원해 64억원의 매출총이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며 “10개 이상 지역에 판매된 해외판권 수익도 3분기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김 연구원은 “이달 말까지 영화 ‘사도’의 관객 수를 350만
[KJtimes=김봄내 기자]근로장려금 지급일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다. 올해 근로장려금 지급일은 추석 명절인 이달 27일 이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근로장려금 지급일의 윤곽이 잡힘에 따라 오는 15일까지 심사를 마무리 한다는 방침이다. 근로장려금 지급 신청은 지난 5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 진행됐다. 근로장려금 지급일 신청 기한이 지나더라도 12월 1일까지 신청할 수 있지만, 이 경우 산정액의 90%밖에 받지 못한다. 근로장려금 금액은 연간 총소득이 2500만 원 미만인 맞벌이 가구는 최대 210만 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고, 홑벌이 가구는 17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자녀장려금은 부부합산 소득이 4000만 원 미만인 가구라면 18세 미만 자녀 한 명당 5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근로장려금 지급일이 결정되면 신청서에 기재된 이메일 주소 혹은 우편으로 근로장려금 결
[kjtimes=임수찬 기자]CJ제일제당[07950] LG화학[01910]은 15일 공시를 통해 "동부팜한농의 인수와 관련하여 예비입찰에 참여했다"이어 "현재까지 결정된 바는 없다"며 "관련 내용이 확정되면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KJtimes=유병철 기자]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 4곳의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미각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동양의 맛과 멋을 살린 아시안 요리 프로모션 프레쉬 오리엔탈 퀴진을 선보인다. 올리브 오일의 풍미를 더 한 인도식 올리브 난과 요거트 허브로 24시간 속성한 탄두리 치킨, 향긋한 커리, 매콤달콤한 싱가포르 스타일의 쌀국수 볶음, 담백한 필리핀 누들 요리 판싯, 부드럽고 풍부한 향의 건강식 디저트 망고라씨와 닭고기를 넣고 푹 고아낸 따뜻한 육수의 쌀국수 등의 다채로운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우선,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는 호텔 2층에 위치한 프레쉬 365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에서 프로모션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디너뷔페 이용 시에는 클라우드 생맥주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에서는 명동시내가 한
[KJtimes=김승훈 기자]다가올 미래에는 로봇관련 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15일, NH투자증권은 고령화 사회에 먼저 진입한 일본에서 급성장한 로봇관련 산업이 국내에서도 발전할 것이라며 관련 종목들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일본 로봇 산업의 발전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투자 아이디어로 빅데이터 관련 산업, 로봇 이전 단계의 무인자동화 사업, 국내에서 특화한 생활용 로봇 산업 등 세 가지를 꼽았다.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본은 잃어버린 20년 동안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경제활동인구 감소에 대처하려고 비용 절감과 로봇, 그리고 자동화에 집중했으며 그 결과 현재 일본 산업용 로봇은 세계 일류(Top Tier)로 성장했다”며 “빅데이터 관련 산업으로는 국내에서도 통신사를 중심으로 클라우드 컴퓨팅과 빅데이터 플랫폼 활용 움직임이 확대되고…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의 3분기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15일, IBK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목표주가 146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3분기에 실적 개선세를 보일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IBK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3분기 매출액은 50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6조7000억원일 것으로 예상하며 IM(IT·모바일)을 제외한 전 부문의 실적이 2분기 대비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승우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경기 불안과 정보기술(IT) 수요 부진으로 험로가 예상됐지만 원/달러 환율 강세와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실적 개선 등에 힘입어 우려했던 것보다는 양호한 성적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이 연구원은 “다만 삼성전자의 주가를 누르는 가장 큰 요인은 글로벌 매크로 불안과 지배구조 개편을 둘러싼 불
[KJtimes=김승훈 기자]증권사들이 15일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한 종목은 LG디스플레이[034220]와 컴투스[078340] 등으로 나타났다. 이날 이베스트투자증권은 LG디스플레이의 목표주가를 종전 3만5000원에서 3만2000원으로 내렸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3분기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칠 전망에 따른 것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LG디스플레이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경우 6조7400억원과 3562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매출액 6조7000억원, 영업이익 3900억원)에 미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어규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계절적인 성수기 진입과 우호적인 원/달러 환율에도 TV용 패널 가격이 3분기 들어 평균 6∼14% 하락하는 등 패널 가격 하락이 지속되고 있다”며 “때문에 4분기 영업이익도 3179억원으로 성수기 효과를 보지 못하는 등 단기 실적 부진세는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어 연구원은 “현 시점에서 LG디스플레이의 하반기와 내년 실적에 대해 낙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면서 “다만 현재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64배 수준으로 과거 분기 적자를 기록했던 역사적인 저점 수준이며 가파른 패널 가격…
[KJtimes=유병철 기자] 패션그룹형지와 한가족이 된 에스콰이아가 창립 98주년을 맞아 다양한 고객감사 이벤트 ‘해피 투게더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해피 투게더 페스티벌’ 이벤트는 에스콰이아와 패션그룹형지의 창립기념일이 9월 21일로 운명처럼 똑같아 각각 창립 54주년과 44주년으로, 한가족이 된 창립 98주년의 행복한 동행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오랜 기간 한결 같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9월 11일을 시작으로 9월 한 달 동안 브랜드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패션제화 브랜드 에스콰이아, 영에이지, 포트폴리오 구매 금액 15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고급 가죽의 명함지갑/목걸이홀더 세트를 증정, 가방 브랜드 에스콰이아콜렉션, 모던한 일러스트 핸드백 브랜드 소노비 구매 금액 20만원 이상 고객은 다가오
[KJtimes=김봄내 기자]배우 고현정이 여배우 1인 회사로는 최초로 코스닥에 등록한다. 포인트아이는 지난 14일 고현정이 최대주주인 ㈜아이오케이컴퍼니(고병철 대표)가 코스닥 상장사인 ㈜포인트아이(김세연 대표)와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이오케이컴퍼니엔 배우 고현정, 조인성이 주주 겸 아티스트로 있으며 배우 정은채, 한이서, 진기주, 최다빈이 소속돼 있다. 고현정은 리엔케이와의 계약을 만료하고 자신이 가진 뷰티의 모든 노하우를 녹여낸 새로운 화장품 브랜드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아이오케이컴퍼니와 합병 계약을 체결한 포인트아이는 현재 김종학프로덕션과 A9미디어의 합병으로 탄생한 SH엔터테인먼트그룹의 2대주주다. 엔터와 IT사업을 기반으로 신규 사업인 화장품 브랜드 사업에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KJtimes=김봄내 기자]경제계가 노사정 합의 내용이 노동개혁으로 평가하기 미흡하다며 국회에 입법 청원을 하기로 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는 15일 '노사정 합의에 대한 경제계 입장' 성명을 통해 "노사정 합의가 많은 어려움 속에 타결됐으나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공정하고 유연한 노동 시장을 만드는데 노동 개혁이라고 평가하기에는 매우 부족하다"고 밝혔다. 이들 경체단체는 노사정 합의 내용이 취업규칙 변경과 근로계약 해지 등 핵심쟁점에 대해서는 '현행 법과 판례에 따라 요건, 기준, 절차를 명확히 한다' 선에서 그치고 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들 단체는 성명에서 "노동시장의 유연성을 높이기는커녕 현재의 경직성을 그대로 고착화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금할 수 없다"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