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부영그룹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근로자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옥외작업이 많은 현장 특성상 폭염으로 인한 근로자의 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공정별 특성에 맞는 안전관리 매뉴얼을 전파해 안전한 현장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전국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열사병 예방지도를 강화하고 근로자 자가진단표를 활용해 온열질환 취약도를 선제적으로 판별하는 등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또 폭염경보 발생시 45분 근무 15분 휴식, 폭염주의보 발령 시 50분 근무 10분 휴식을 의무화 하고 있다. 이 외에도 냉난방 시설이 되어있는 안전교육장과 근로자 휴게실을 개방하여 충분한 휴식이 가능하게 하고 얼음 및 식염포도당을 제공하는 등 현장별로 업무량 조정을 비롯한 추가 대책을 수립할 수 있게 했다. 부영그룹 최양환 대표이사는 “직원 모두가 생명의 존엄성을 깊이 인식하고 폭염대비 열사병 3대 기본 원칙인 물, 그늘, 휴식을 철저히 이행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오는 8월 한 달 동안 제주~방콕 노선에 관광 목적 전세기를 매일 1회씩 운항한다. 제주항공의 제주~방콕 노선 운항스케줄은 8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제주국제공항에서 매일 오후 10시15분(이하 현지시각)에 출발해 다음날 새벽 1시40분에 방콕에 도착하고, 방콕에서는 새벽 3시10분에 출발해 제주공항에 오전 10시3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이번 제주~방콕 노선은 지난 6월에 이어 제주도민의 해외여행 수요는 물론 제주 방문을 원하는 태국 여행객을 타깃으로 마련됐다. 제주항공은 지난 6월2일과 6일에 제주~방콕 노선에 전세기를 운항해 420여명을 수송했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통계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 한 해 동안 제주를 찾은 태국인 여행객은 5만7300여명이다. 이는 2017년 2만3700여명에 비해 약 2.4배 증가한 수치로 제주를 방문하는 태국인 여행객은 꾸준한 증가세를 보여왔다. 그러나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제주를 찾은 태국인 여행객은 2020년 1만1194명, 지난해 546명으로 급감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 6월부터 제주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외국인들에게 방역 지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이 장애 아동 형제자매들의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힐링 나들이를 떠났다. 효성과 푸르메재단은 지난 9일 인천광역시 송도, 차이나타운 등지에서 장애 아동의 비장애 형제자매 15명과 함께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장애 아동이 있는 가정에서는 모든 경제적, 인적 지원이 장애 아동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이 때문에 장애가 없는 형제자매들은 소외감, 책임감, 부담감 등을 경험하게 된다. 이번 나들이는 이 같은 장애 아동의 형제자매가 건강하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지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비장애 형제는 “그동안 코로나19 때문에 마음 놓고 외부 활동을 즐기지 못했는데 이렇게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스트레스가 많이 풀렸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효성은 2013년부터 10년째 푸르메재단과 함께 재활이 필요한 장애 아동을 위해 의료재활 지원 기금을 후원해 왔으며, 올해도 1억 5천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하였다. 또한 비장애 형제자매의 교육과 심리 치료 지원, 연말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올가을에는 효성 임직원…
[KJtimes=김봄내 기자]농심은 자사 주요 라면을 삼성전자 비스포크 인덕션으로 보다 맛있게 조리할 수 있도록 ‘라면덕션’ 콜라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농심은 신라면과 짜파게티, 너구리 등 13개 제품의 바코드를 비스포크 인덕션의 ‘스캔쿡’ 기능과 연동시켰다. 삼성 스마트싱스 앱으로 바코드를 스캔하면 최적의 온도와 시간이 설정되며 조리 순서대로 안내 멘트가 나온다. 이에 따라 조리하면 가장 맛있는 라면을 맛볼 수 있다. 농심 관계자는 “라면을 맛있게 조리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불의 온도와 시간”이라며 “양사의 연구원이 함께 만나 각 제품별 표준 조리법을 기반으로 최고의 맛을 구현할 수 있는 온도와 시간을 도출하고 비스포크 인덕션이 작동할 수 있도록 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농심은 상온수에 면과 스프를 동시에 넣고도 최고의 맛을 내는 ‘간편 조리’ 기능도 함께 선보였다. 물이 끓는 시간을 기다린 뒤 스프와 면을 넣는 번거로움을 없앤 것이다. 농심 관계자는 “초고화력의 비스포크 인덕션은 짧은 시간에 물을 빨리 끓게 할 수 있어 간편 조리법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농심은 기존 제품뿐만 아니라 짜파구리, 신라면투움바 등 최근 온라인
[KJtimes=김봄내 기자]호가든이 달콤쌉쌀한 맛의 프리미엄 논알코올 음료 ‘호가든 프룻브루(Fruit brew)’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호가든 프룻브루는 고유의 풍부한 맛을 지닌 호가든에서 알코올은 추출하고 이국적인 과일 향을 더해 발효 및 숙성 과정을 거쳐 만들었다. 알코올 함량이 1% 미만인 신개념 프리미엄 논알코올 음료로, 과일의 맛과 향에서 느껴지는 달콤쌉쌀함과 호가든의 양조기술로 바디감이 더해진 풍부한 맛이 매력적이다. 신제품은 로제와 페어 2종이다. ‘호가든 프룻브루 로제’는 라즈베리의 싱그럽고 묵직한 달콤함이 특징이다. ‘호가든 프룻브루 페어’는 서양배 특유의 깔끔하고 청량한 달콤함이 매력인 제품이다. 일반 탄산음료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과일 재료를 활용, 다양하면서도 프리미엄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혔다. 캔 디자인은 라즈베리의 분홍색과 서양배의 초록색으로 주목도 높은 일러스트를 그려 넣어 이국적 원재료를 강조했다. 호가든 프룻브루는 슬림하고 아담한 사이즈인 270ml로 선보인다. 짧은 휴식시간에 부담없이 즐길 수 있고 휴대도 간편하다. 호가든 프룻브루는 맛있으면서도 너무 달지 않은 음료를 찾는 소비자를 겨냥
[KJtimes=김승훈 기자]현대자동차그룹이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 액셀러레이터(ZER01NE ACCELERATOR)’의 2022년 하반기 스타트업 공개 모집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제로원 액셀러레이터는 현대차그룹 내 현업 팀이 직접 발제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우수한 역량을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해 협업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다양한 혁신 기술의 전략적 활용 가능성을 검증 및 개발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이다. 현업 팀이 스타트업과 협업하고 싶은 프로젝트를 제시하고 선발 과정에 참여하며, 이후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과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해 회사 간 경계를 넘어서 새로운 기술 개발에 대한 시너지를 창출해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제로원 액셀러레이터는 △에너지(ENERGY·2건) △모빌리티(MOBILITY·5건) △물류(LOGISTICS·3건) △건설(CONSTRUCTION·3건)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5건) △소재(MATERIALS·2건) 등 6가지 주제의 프로젝트 총 20건을 바탕으로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지원은 지원 시점에 법인 설립이 완료된 스타트업에 한해 가능하고, 접수는 7월 11일(월)부터 29일(금)까지 총 3주
[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안랩의 블록체인 자회사 안랩블록체인컴퍼니(대표이사 강석균, 이하 ABC), 블록체인 전문기업 아톰릭스랩(대표이사 정우현)과 웹3 지갑(Web3, 디지털 자산 지갑) 공동 개발 및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웹3이란 온라인 서비스의 세대 구분으로 △웹페이지에서 단방향으로 정보를 받는(읽기 중심) 웹1 △중앙화 플랫폼을 통해 정보를 공급받음과 동시에 사용자도 정보를 제공하는(읽기-쓰기) 웹2에 이어 △정보의 양방향 제공(읽기-쓰기)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데이터를 소유할 수 있는 시대를 말한다. 3사가 공동 개발하는 웹3 지갑은 사용자가 블록체인 네트워크상에서 발행된 다양한 유형의 토큰을 저장, 전송 및 수신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 지갑으로 △이더리움·클레이튼 등 가상자산 △디지털 콘텐츠 NFT △신분증·수료증 등의 자격증명에 쓰이는 SBT[1] 등을 담을 수 있는 서비스다. 사용자는 웹3 지갑을 통해 기존 소유하고 있는 디지털 자산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다양한 웹3향 분산 앱(dApp) 서비스의 접점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3사가 개발을 추진하는 웹3 지갑 서비
[KJtimes=김봄내 기자]LG화학은 11일 지속가능경영과 ESG(지배구조·환경·사회) 실천 결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6번째를 맞은 이번 보고서는 2050 넷제로 달성을 위한 구체적 실천에 중점을 뒀다. LG화학 내부에서 지속가능성 목표를 행동으로 옮기고 있는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았다. 지난해 LG화학은 환경(Environment) 분야에서 재생에너지 도입을 늘리고 폐기물 재활용률을 높였다. 2021년 LG화학의 재생에너지 사용량은 34만 4,528MWh(메가와트시, 에너지 단위)로 26만 여 명이 한 해 동안 쓸 수 있는 규모다*. LG화학은 전년도까지 1,760MWh의 재생에너지만을 사용하다 2021년부터 재생에너지 도입을 본격화했다. 특히 중국에서는 재생에너지 구매 계약(PPA)을 체결해 중국 내 배터리 소재 전 밸류체인을 100% 재생에너지로 가동 중이다. *IEA(국제에너지기구) 2019년 국가별 1인당 가정용 전기 사용량, 대한민국 1,303kWh 기준 자원선순환을 위해 매년 폐기물 재활용률을 높여나가고 있는 LG화학은 2021년 폐기물 재활용률을 전년도보다 7%P 끌어올리며 85%를 달성했다. 직접
[KJtimes=김봄내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여름 휴가지 다중이용시설의 음식점 등에 대한 안전관리를 선제적으로 하기 위해 7월 18일부터 26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식품위생관리와 코로나19 방역관리 실태를 집중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고속도로 휴게소, 해수욕장, 워터파크, 야영장 등 사람들이 밀집하는 장소에서 영업하는 음식점 ▲하절기에 소비가 많은 얼음류·빙과류·음료류 제조업소 등 총 4,300여곳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또는 사용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냉장·냉동 시설 온도 관리 준수 여부 ▲지하수 사용업체의 수질검사 실시 여부 ▲영업자·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 아울러, 휴가지에서 조리‧제공되는 냉면, 식혜, 빙수, 냉음료 등 여름철 다소비 식품을 수거하여 식중독균 오염 여부를 집중검사할 예정이다. 여름휴가를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 예방과 코로나19 방역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KJtimes=김봄내 기자]증권사들이대우건설[047040]과 CJ[001040], 기아[000270] 등에 대해 주목하고 있는 분위기다. 실제 KB증권과 NH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등은 이들 종목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는 분석보고서를 제시했다. 이에 따라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있다. 21일 KB증권은 대우건설에 대한 목표주가를 9000원으로,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불확실한 매크로 상황과 원자재 가격 상승發 실적 부진 우려로 건설업종 주가는 부진하나 다만 부진한 업종주가 속에서도 이 회사의 상대적인 투자포인트가 부각될 수 있는 상황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KB증권은 대우건설의 경우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원전 및 LNG 설비에 대한 트랙레코드가 많고, 해외수주에 있어 현대건설과더불어 플랜트와 인프라 부문 사업을 균형 있게 추진해오고 있기 때문에 주택관련 정부의 정책방향과 효과가 본격적으로 확인되는 시점 전까지 업종 내에서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같은 날, NH투자증권은 CJ의 목표주가와투자의견에 대해 각각 9만5000원과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9조6534억원과 5897억원으로시
[KJtimes=김지아 기자]코로나19 발생 기간 중 높아진 소비자물가 상승률의 75% 이상이 수입물가, 생산자물가 및 기대인플레이션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0년 1월 코로나19 발생 이후 글로벌 경기 침체 영향으로 수입물가가 크게 하락하고 이에 직접 영향을 받는 생산자물가도 하락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낮았지만, 2021년 3월 이후 수입물가와 생산자물가 상승세가 빨라지면서 소비자물가 상승세를 견인했다 국내 소비자물가 상승세의 대부분이 수입물가와 생산자물가,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 결과다. 이에 대해보험연구원측은 소비자물가에 대한 거시변수 영향 및 시사점 보고서를 내고,소비자물가에 대한 기여도 측면에서 수입물가와 생산자물가의 기여도 부침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또한 "소비자물가 상승률의 장기 추세는 기대 인플레이션에 의해 좌우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7월 전기요금 인상 "물가 상승도 도미노" 7월부터 전기요금이 인상되면서 물가 상승세가 확대될 것이라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물가 상승률이 이미 5%대에 이르는 상황인데다, 전기요금의 인상은 기업의 생산과 가계 생활에 전방위적으로 영향을 미쳐 오름폭을 키울…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자동차 최초로 자동차 누적 판매 대수 7000대를 달성한 7000대 판매 거장이 탄생했다. 현대차는 안중지점(경기도 평택 소재) 이양균 영업이사(만 59세)가 2022년 6월 29일 마감 기준으로 자동차 누적 판매 7000대를 달성해 ‘7000대 판매 거장’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양균 영업이사는 1990년 현대차에 입사해 영업 현장에서 뛴 지 32년 만에 이 같은 대기록을 달성했다. ‘판매거장’은 현대차 판매지점에 근무하며 누적 판매 5000대를 돌파한 우수 판매 직원에게 부여하는 최고의 영예로, 이양균 영업이사는 이미 2014년 5000대 판매를 달성해 판매 거장 칭호를 획득한 바 있다. 이양균 영업이사는 “현대차 최초로 누적 판매 7000대를 달성하게 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저를 응원하고 격려해 주신 모든 고객분과 사랑하는 가족, 지점 동료·선후배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평소 입버릇처럼 은퇴 전 목표가 누적 판매 7000대 달성이라고 했는데, 그 목표를 이룬 지금부터는 앞으로 이양균의 역사가 현대자동차의 역사라는 생각으로 고객과 함께 매 순간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 가고 싶다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배하준) 카스가 최근 춘천에서 발생한 맥주 화물트럭 사고 현장 수습을 도와준 시민들을 찾는다는 감사 영상을 8일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에 공개했다. 오비맥주에 따르면 지난 29일 강원 춘천시 퇴계동의 한 사거리에서 좌회전 중이던 5톤(t) 트럭에서 수십 개의 맥주 박스가 전부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2천여 개의 맥주병이 도로에 깨지면서 찻길이 거품에 뒤덮여 아수라장이 됐지만, 이내 인근 시민 10여 명이 자발적으로 청소를 도왔다. 자칫 위험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도로가 30분 만에 말끔히 치워진 CCTV 영상이 뉴스에 공개되자 훈훈한 소식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해당 맥주는 카스로 밝혀졌고 오비맥주는 뛰어난 시민의식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직접 나섰다. 현장 부근의 편의점 점주는 연락이 닿았지만 당시 지나가다 도움을 준 일반 시민들은 찾지 못했다. 오비맥주는 사고 현장 내 현수막 설치에 이어 감사 메시지를 담은 영상으로 해당 시민들을 찾고 있다. 영상은 사고 장면을 시작으로 그날의 생생한 현장을 담았다. 영상 마지막에는 ‘카스는 진짜 마음의 힘을 보여주신 이름 모를 분들을 찾아뵙고 감사를
[KJtimes=김봄내 기자]취업 포털 커리어가 한국관광공사, IBK연금보험, 하남도시공사 채용 소식을 8일 발표했다. 하남도시공사가 2022년 제1회 체험형인턴과 기간제계약직을 채용하며, 제2회 공무직 직원 채용한다. 채용 분야는 △체험형인턴(행정보조)-본사 및 사업소(6명) △기간제계약직(안내·상담)-하남국민체육센터(2명) △공무직 가군(시설관리)-본사 또는 사업소(1명)로 총 9명을 채용한다. 채용 분야별 자격 기준과 우대사항이 상이하므로 꼼꼼한 공고 확인은 필수다. 전형 절차는 공무직의 경우 서류전형-필기전형-면접전형으로 진행되며, 기간제계약직과 체험형 인턴은 서류전형-면접전형으로 진행된다. 전형 별 자세한 채용 일정은 채용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응시 원서는 7월 11일(월) 18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해야 한다. 방문, 우편, 이메일 접수는 불가하며 증빙 서류 제출 시에는 채용 홈페이지에 스캔 파일(PDF) 업로드해 온라인 제출해야 한다. 한국관광공사가 2022년 제2차 체험형 청년인턴(일반, 장애인)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일반-본사(원주): 6명 △일반-국내지사: 6명 △일반-서울센터: 2명 △일반(고졸인재)-본사
[KJtimes=김봄내 기자]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는 지난 7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살 맛나는 추석만들기’를 위한 2022년 추석특판 종합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해 본부부서와 지역본부, 사업장 및 계열사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추석특판을 위한 사업부문별 전략을 발표하고, 선물세트 개발현황을 점검하였다. 농협중앙회 본관 로비에는 품목별 담당부서가 야심차게 준비한 154종의 선물세트가 함께 전시되었다. 전시상품은 3색 포도세트, 뜨라네 메론 혼합세트, 한토래 대한민국 대표잡곡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신규개발 상품 39종, ▲청탁금지법 개정사항을 반영한 1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 선물세트 35종, ▲명절 물가부담을 덜어줄 실속형 베스트 선물세트 80종으로 구성되었으며, 추석까지 2개월간 전시될 예정이다. 농협은 물가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국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상생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살 맛나는 국민밥상’ 특판행사와 ‘살 맛나는 추석만들기’ 특판행사를 연계, 이번 추석 특판을 소매사업 대전환의 계기로 활용할 계획이다. 농협경제지주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는 “프리미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