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이탈리아 네오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의 2014 FW프레젠테이션이 지난 8월 26일 청담동에서 개최됐다. 메트로시티의 이번 2014 F/W 프레젠테이션에서는 메트로시티의 성공적인 일본 진출을 기념하여 일본 여성들을 위해 디자인된 미니백 외 미니멀한 디자인과 소재의 텍스쳐를 잘 살린 제품 등 다양한 도쿄 에디션을 출시하며 글로벌 패션브랜드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번 일본 진출과 더불어 메트로시티의 세련되고 트렌디한 느낌을 반영하여 브랜드의 대표적인 소재와 장식으로 디자인된 메트로시티의 아이콘 메티베어가 탄생되어 프레스들과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앞으로 메티베어는 다양한 채널로 브랜드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kjtimes=견재수 기자] 쉐보레가 금일(4일)부터 2015년형 말리부 디젤 판매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지난 3월 국산 중형세단 가운데 가장 먼저 디젤 모델로 데뷔한 말리부 디젤은 높은 실주행 연비로 일찌감치 2014년형 모델의 판매가 완료된 바 있다. 금일부터 판매가 시작된 2015년형 말리부 디젤은 LT프리미엄 모델에 18인치 블랙포인트 알로이 휠을 채택해 향상된 주행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타이어 공기압 상태를 상시 감지해 운전자에게 이상 징후를 경고하는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TPMS)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2015년형 말리부 디젤의 출시를 기다려 온 많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보다 완벽한 품질과 개선된 안전성에 만전을 기했다”며, “시장 트렌드를 개척해 온 말리부 디젤이 차별화된 신뢰감으로 쉐보레 고객들을 만족시킬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2015년형 말리부 디젤의 가격(자동변속기 기준)은 ▲LS 디럭스 2777만원 ▲LT디럭스 2998만원 ▲LT 프리미엄 3037만원이다. 한편, 2014년형 말리부 디젤 일부 모델에서 발생한 경고 메시지 표시 현상과 차량 출력 제한을 개선하
[kjtimes=견재수 기자] 임병용 GS건설 사장이 지속가능한 안전문화 만들기 행보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지난 2일 임 사장은 ‘지속 가능한 GS건설 Safety Culture(안전 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 경영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앞서 1일에는 공덕자이와 공덕파크자이 현장을 방문해 현장 안전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안전에 있어서는 한 치의 양보도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항상 기본에 충실한 안전 관리 활동으로 무재해 준공을 달성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안전조직을 CEO직할로 이관하는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최고안전책임자(CSO)를 선임해 전사 안전에 대한 총괄책임을 강화하겠다는 복안이다. 또 기존 Q·HSE (품질,안전,환경)담당 임원을 안전을 전담하는 안전담당으로 변경해 안전관리 본연의 업무에만 전념토록
[kjtimes=견재수 기자] 한국자동차산협회와 국내 완성차 업체 5곳이 5일부터 9일까지 이어지는 추석연휴 동안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특별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무상점검 서비스코너는 하행휴게소 5~7일, 상행휴게소 8~9일 사이 운영되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서비스 내용은 엔진브레이크타이어와 냉각수‧각종 오일류 보충 등 안전운전을 위한 필수사항 점검 및 와이퍼 블레이드, 밸브류 등의 소모성 부품점검이며, 필요 시 무상 교환서비스도 제공된다. 인근지역 고장차량 긴급출동 서비스도 병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 장거리 운행을 위한 차량관리 및 안전운전 요령을 안내하고,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정비소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운영, 고객들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KJtimes=장진우 기자] 종합식품전문기업 사조대림은 4일 민족 최대명절 추석을 맞아 명절 상차림에 올려도 손색없는 '대림 선 오징어듬뿍 해물땡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대림 선 오징어듬뿍 해물땡 플러스'는 명절 주부들의 일 손을 덜어주기 위한 간편 먹거리로, 기존 '대림 선 오징어듬뿍 해물땡'의 맛과 식감을 개선한 시리즈 제품이다.이 제품은 오징어를 갈지 않고 작은 큐브 형태로 썰어 넣어 오징어의 쫄깃한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시중 제품 중 높은 수준인 약 66%의 해물함량으로 해물의 신선하고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개당 중량이 30g으로 기존 제품 대비 약 30% 가량 커져 추석 명절용 상차림으로 손색이 없다.또한 조리도 간편해 추석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아이들 영양 반찬, 어른들 술안주 등으로 안성맞춤이다.사조대림 관계자는 "명절
[KJtimes=장진우 기자] 대한항공은 지난 3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그룹사 직원 및 가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진 두드림(Do Dream)'행사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지난 5월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항공관련 직종에 관심이 있는 자녀들의 꿈을 키워주고, 그룹사 직원들의 소속감을 높이고 책임감과 열정을 북돋아주기 위해 마련됐다.이 날 초청된 그룹사 직원 및 가족들은 각각 3개조로 나뉘어 대한항공 전 항공편의 출도착 운항과정을 지휘하는 통제센터와 항공기 기체와 장비, 부품 등을 검사하고 수리하는 작업이 수행되는 정비격납고를 견학했다.또한 객실승무원 안전교육의 요람인 객실훈련원을 찾아 실제와 동일하게 꾸며진 항공기에서 구명복 입는 법, 기내화재 진압법, 항공기 출입문 개폐, 비상탈출 요령 등 위급상황에 안전하게 대처하는 방
[KJtimes=장진우 기자] 교육출판 전문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의 1인 출판 POD(Publish On Demand) 브랜드 '딥씨(DIPSEE)'는 4일 이날부터 오는 12월 30일까지 4개월간 '딥씨 컬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딥씨 컬쳐 이벤트'는 딥씨 회원들에게 풍성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이벤트는 영화 예매 대행 사이트 '무비파이에스(대표 유시영)'와의 공동 제휴 이벤트로 진행된다.먼저 딥씨 회원이라면 누구나 공연, 도서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신청 기회를 매월 최대 3회까지 부여, 추첨을 통해 한 달에 30명씩 3개월 간 무료 티켓(1인 2매)을 제공한다.이와 함께 딥씨 주문 회원에게 주중, 주말에 관계없이 영화를 7000원에 볼 수 있는 예매 할인권(1인 2매)을 증정한다. 영화예매 할인권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 번호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딥씨 홈페
[KJtimes=장진우 기자] 효성 조현준 섬유PG장(사장)은 4일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프리뷰 인 서울(PIS: Preview in Seoul) 2014’ 전시회에 설치된 고객사의 전시 부스를 깜짝 방문, 고객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동반성장을 위한 현장 경영을 펼쳤다. 조 사장은 이날 전시회 현장에 있는 효성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고객사 임직원들과 함께 즉석에서 간담회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그는 섬유∙패션 산업의 비전과 효성의 동반성장 방향 등을 설명했으며, 고객사 임직원들은 시장 개척의 어려움과 향후 효성에게 바라는 점 등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했다.또한 "효성이 글로벌 섬유기업으로 성장한 것은 효성의 원사를 구매해 준 고객사들이 함께 노력해 이룩한 결과"라며 "수출 등의 판로개척이 힘든 중소∙중견 기업의 영업 활성화를 위해 효성의 노하우와 경험을 아낌없이 공유
[KJtimes=장진우 기자] 카페베네가 일부 커피 메뉴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스타벅스로 시작된 커피값 줄줄이 인상 우려는 결국 현실이 되고 말았다.카페베네(대표 김선권)는 4일 일부 커피 메뉴의 가격을 오는 5일부터 평균 5.8% 인상한다고 밝혔다.이번 인상으로 레귤러 사이즈(360ml, 12온즈) 기준 아메리카노의 가격은 3800원에서 4100원으로 오른다. 카페라떼와 카푸치노는 4300원에서 4600원으로, 바닐라라떼는 4800원에서 500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카페베네 관계자는 "이번 가격 인상은 매장 임차료 및 직원 인건비 등 운영비용의 증가와 물가 상승률에 따른 것"이라며 "전국의 가맹점주와의 오랜 논의를 거쳐 신중하게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KJtimes=장진우 기자] 아기용 물티슈의 변질을 막기위해 사용되는 방부제에 신생아와 임산부에게 치명적인 화학성분이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이번 논란은 한 언론매체의 보도로 시작됐다. 해당 매체는 "대다수 물티슈 업체가 4급 암모늄 브롬 화합물인 ′세트리모늄 브로마이드′(Cetrimonium Bromide)를 지난해 8월부터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세트리모늄 브로마이드는 영유아와 임산부에 치명적인 독성물질로 가습기 살균제 파문을 일으킨 CMIT(클로로메틸이소치아졸린)와 MIT(메칠이소치아졸리논)을 대체하는 방부제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이로 인해 자녀를 둔 부모들의 불안감은 더욱 커져 연일 각종 포탈사이트에서는 이에 대한 관련 검색어가 상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정부도 아기용 물티슈에 대한 관리를…
[KJtimes=견재수 기자]삼성전자가 현지시간 5일부터 10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4에서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들을 선보인다.삼성전자는 '미래의 집을 현실로(Bringing Your Future Home)'라는 주제로 스마트홈을 전시장 중앙에 배치하고 삼성전자의 다양한 제품은 물론 다른 업체의 제품까지 연결해 실생활에서 어떤 가치를 줄 수 있는지 보여준다. 전시공간을 실제 집과 유사한 현관, 거실, 주방, 세탁실, 공부방 등으로 꾸미고 사무실과 집에서 다양한 기기를 제어하는 모습을 상황극과 함께 전달하고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도 할 수 있게 했다. 아내가 사무실에서 먼저 집에 도착한 남편에게 친구들의 방문 준비를 부탁하는 것으로 시작되는 상황극은 갤럭시 스마트폰과 기어, 스마트TV, 에어컨, 세탁기와 도어록, IP 카메라 등 총 동원해 연출한다.이번 IFA에서
[KJtimes=견재수 기자]삼성전자가 현지시간 5일부터 10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4에서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들을 선보인다.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는 체험공간을 강화한 프리미엄 생활가전 제품들을 대거 공개한다. 정온기술을 적용한 삼성 '셰프컬렉션(RF9900)'냉장고, 워터월 방식으로 강력한 세척력을 실현한 '식기세척기(DW9000)', 크리스탈 블루 도어를 채용한 드럼 세탁기(WW9000), 기존 제품보다 60배 강력해진 '파워봇' 로봇청소기 등 4가지 제품은 비디오월과 구조물을 통해 핵심 기능을 강조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외에도 다양한 빌트인 가전, 전자레인지, 공기청정기와 발광다이오드(LED) 램프 등 약 140개의 생활가전 제품들을 주방과 거실을 테마로 전시한다.특히 전시장 내 프리미엄 라운지에서는 유럽시장용 셰프컬렉션 전시공간을
[KJtimes=견재수 기자]삼성전자가 현지시간 5일부터 10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4에서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들을 선보인다.삼성전자는 커브드 UHD TV를 모티브로 한 미구엘 슈발리에의 작품과 105형 벤더블 UHD TV로 커브를 형상화한 아름다운 구조물을 전시장 입구에 배치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최근 업계 최초로 벤더블 UHD TV를 출시한 삼성전자는 105형 벤더블 UHD TV를 공개하며 초대형 화면으로 평면 화면과 커브드 화면을 하나의 TV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시청경험을 전달한다. 삼성 105형 벤더블 UHD TV는 세계 최대 크기의 벤더블 TV로 'UHD 디밍(UHD Dimming)'으로 화면을 더 세밀하게 나눠 명암비와 컬러 디테일을 강화했다. '크리스탈 블랙 패널'을 적용해 선명도를 향상시키며 눈에 편안한 화질을 제공한다. 전시장에 감성을 불어넣은 디
[KJtimes=견재수 기자]삼성전자가 현지시간 5일부터 10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4에서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들을 선보인다.삼성전자는 참가업체 중 최대 규모인 8,730㎡(약 2,640평)로 올해 5월 새롭게 지어진 '시티큐브 베를린(CityCube Berlin)'에서 단독으로 첨단 제품을 전시하고 비즈니스라운지를 운영한다.'시티큐브 베를린(CityCube Berlin)'은 총 3층에 해당되는 건물로 올해 5월 문을 열었으며 건물 전체를 한 업체가 단독으로 모두 사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지난 5월 있었던 Pre-IFA에서도 '메세 베를린'측은 단독 전시장인 '시티큐브 베를린(CityCube Berlin)'에 대해 '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기술을 가지고 있는 삼성전자와의 협업을 통해 서로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게 되었다'고 언급한 바 있다.삼성전자 CE부문장 윤부근 대표이사의 IFA 기조연설도 같
[KJtimes=견재수 기자]최근 디스플레이 업계의 가장 큰 화두가 바로 'UHD'이다. 더욱 선명한 화질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점점 확대되는 형국으로 산업 전반에서 UHD에 중점을 둔 기술 개발 및 관련 콘텐츠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이에 따라 일반 대중들도 제품 구매 시 점차 고화질 디스플레이에 대한 관여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실제로 UHD 시대를 가장 먼저 개척한 TV업계의 분석 결과, 2014년도 2분기 UHD TV 수요가 전분기보다 88% 늘어난 것으로 파악된다. 삼성전자도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지난해 160만대 규모의 UHD 시장이 올해 1천200만대까지 성장할 것으로 발표하는 등 UHD TV의 지속적인 인기 상승을 예측했다. 기존 디스플레이보다 높은 해상도와 뛰어난 색감을 자랑하는 UHD가 소비자들의 생활에서도 더욱 대세가 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제품의 화질 발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