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제로투세븐의 대표 유아동 의류 브랜드 알로앤루가 한국패션협회가 추진하는 글로벌 브랜드 육성사업의 2014년도 글로벌패션 리딩브랜드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한국패션협회의 2014년 리딩 브랜드로 유아동복부문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알로앤루는 2007년 중국 진출 후 성공적으로 안착해 현지 백화점을 중심으로 한 약 200여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몽골, 베트남 등 아시아 시장 및 미국 LA 지역에도 업계 최초로 단독매장 1호점을 오픈 하는 등 해외 매장전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알로앤루는 지난해부터 세계적인 국제 아동복 박람회 ‘쁘띠 빔보’에 단독부스로 연속 3회째 참가했고 보그 등 현지 패션전문 매거진에도 지속적으로 소개되는 등 글로벌 브랜드로의 역량을 키워왔다. 2009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KJtimes=유병철 기자] 캐세이패시픽은 홍콩관광청과 함께 홍콩여행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10가지 버킷리스트에 대한 정보도 얻고, 놀라운 가격으로 한국-홍콩 왕복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는 이색 특가 프로모션을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홍콩은 훌륭한 쇼핑 인프라와 다양한 문화적 매력을 갖춘 세계적 여행지인만큼 홍콩여행을 위한 가이드는 이미 많이 소개되어 있다. 하지만 홍콩관광청과 홍콩을 향하는 최적의 항공사로 평가 받고 있는 캐세이패시픽의 이번 홍콩 버킷리스트와 특가 프로모션을 활용한다면 가격적 혜택을 충분히 누리면서 홍콩여행의 정수도 경험할 수 있어 많은 여행객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특히 캐세이패시픽과 홍콩관광청의 홍콩 버킷리스트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미슐랭 레스토랑 팀호완에서 딤섬 주문해보기’, ‘상하이탕에서 치파오 입
[KJtimes=유병철 기자] 뮤지컬 ‘시카고’팀은 지난 1일 진행된 ‘핫파티 시즌 4 더 채리티 쇼’로 모아진 수익금 1600만원을 5일 유니세프 측에 전달했다. 수익금 전달식에는 뮤지컬 ‘시카고’팀을 대표하여 신시컴퍼니 박명성 예술감독과 주연배우 최정원, 아이비, 이종혁, 성기윤, 전수경이 함께했다. 기부금을 전달 받은 유니세프 서충교 팀장은 “저희에게 더 채리티 쇼라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시고 기부금까지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신시컴퍼니 뿐만 아니라 출연하시는 모든 배우들, 그리고 뮤지컬 ‘시카고’도 대박 나시길 바란다”는 인사를 전했다. 박명성 예술감독은 "많은 관객분들이 핫파티의 좋은 취지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 어떤 공연을 보시든 만족하실 수 있는 최고의 공연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이 날 전달된 기부금은 유니세프를…
[KJtimes=유병철 기자] 내일투어는 국내 최초의 페루 개별자유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페루 금까기는 내일투어의 코디네이터가 페루 현지를 직접 방문해 기획한 상품으로 나날이 높아지는 남미여행에 대한 관심을 반영했다. 페루는 그 동안 여행업계에서 패키지 상품으로만 떠날 수 있었으나 페루 금까기가 출시되면서 개별자유여행으로도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깊다.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라 불리는 페루는 안데스 산맥의 경이로운 자연과 불가사의한 잉카의 문명이 공존하는 나라다. 페루 여행을 대표하는 마추픽추는 '늙은 봉우리'라는 뜻으로 우르밤바 계곡 지대의 해발 2430m에 잉카인들이 건설한 공중 도시다. 잉카인들이 16세기 후반 이 도시를 버리고 떠난 후 400여 년 간 사람들 눈에 띄지 않고 감춰져 있어 신비로움을 더한
[KJtimes=김봄내 기자]13개 대기업이 1년 사이 순환출자 고리를 절반 넘게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기업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상호출자제한 49개 기업집단 중 순환출자(환상형) 고리를 보유한 13개 그룹의 지분구조를 조사한 결과, 지난달 말 기준 고리 개수는 총 50개로 집계됐다. 1년여 전인 지난 2013년 4월 107개와 비교하면 절반 이상인 57개(53.3%) 고리가 끊어졌다. 이번 조사에서 순환출자 고리는 출자사와 피출자사 간 지분이 1% 이상인 경우만 집계했으며, 2013년 4월 이후 신규 추가된 고리는 조사에서 제외했다. 가장 많은 고리를 가진 롯데와 삼성이 발 빠르게 움직였다. 롯데는 롯데제과→롯데쇼핑→롯데알미늄→롯데제과 등으로 얽혔던 51개(2013년 4월)의 고리를 지난달 말 10개로 41개나 줄였다. 롯데는 각 계열사가 지닌 그룹사 지분을 순환출자 고리의 핵
[KJtimes=김봄내 기자]CJ푸드빌의 커피 전문점 투썸플레이스는 고객이 직접 원두 맛을 선택해 커피를 주문할 수 있는 '원두 이원화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등 커피 음료 주문 시 '오리지널'과 '스페셜' 중 고객이 원하는 원두를 선택할 수 있다. 본래 투썸에서 제공한 원두인 '오리지널'로는 콜롬비아, 과테말라, 브라질, 코스타리카 원두를 다크 로스팅했다. '스페셜'로는 에티오피아, 케냐, 브라질, 콜롬비아 원두를 미디엄 로스팅 방식으로 제공한다. 투썸은 우선 가로수길점, 강남역점 등 35개 매장에서 이 서비스를 하고, 내년까지 전국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요즘 고객이 원두의 다양한 풍미를 구별해 찾을 정도로 커피 취향이 풍부해졌다"라며 "이 같은 트렌드에 발맞춰 업계 최초로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KJtimes=김봄내 기자]애플이 오는 9월 9일에 언론을 상대로 대규모 행사를 열 예정이며 이때 신제품 아이폰을 발표할 것이라고 미국의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리코드가 5일 보도했다. 리코드는 "과거 (애플의) 9월 행사들과 마찬가지로, 이번 행사의 초점은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들이 될 것"이라며 "이 제품들은 4.7 인치와 5.5 인치로 화면이 보다 커지고 빠른 A8 프로세서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애플은 2011년부터 매년 9월에 아이폰 신제품 발표 행사를 열어 왔다. 이에 앞서 지난달 23일 애플 제품 전문 사이트 '나인투파이브맥'은 애플이 올해 신제품 아이폰 발표일을 9월 중순께로 잠정적으로 잡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KJtimes=견재수 기자]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야심작인 '갤럭시 노트4'가 다음 달 초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6일 관련업계와 GSM아레나 등 해외 IT매체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독일 언론에 갤럭시 노트4의 언팩행사를 알리는 초대장을 발송했다. 초대장에는 독일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IFA) 개막 전날인 9월 3일 오후 2시 독일 베를린 템포드롬에서 언팩 행사가 개최된다. 그동안 삼성전자는 갤럭시 S시리즈의 경우 2~3월에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IFA가 열리기 직전 독일에서 공개해왔다. 업계에선 갤럭시 노트4의 사양이 5.7인치의 QHD(2560x1440)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모델과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모델 두 가지로 공개될 것으로 전망 중이다. 또한 갤럭시 노트4에는 헬스케어 기능도 대폭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KJtimes=김봄내 기자]100억원대 고가 빌딩을 소유한 연예인이 18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if !supportEmptyParas]--!--[endif]-- 6일 재벌닷컴이 유명 연예인 40명이 보유한 빌딩의 실거래 가격을 지난달 말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 100억원 이상의 빌딩을 보유한 연예인은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 등 18명으로 집계됐다. !--[if !supportEmptyParas]--!--[endif]-- 이수만 회장은 본인 명의로 소유한 압구정동 소재 빌딩 두 채의 실거래 가격이 650억원으로 연예인 최고 빌딩부자로 확인됐다. 이들 빌딩은 국세청이 정한 기준시가 평가로도 209억2000만원으로 가장 비싸다. !--[if !supportEmptyParas]--!--[endif]--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소유한 서교동과 합정동 소재 빌딩의 실거래가는 510억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가수 서태지 씨(본명 정현철)가 소유한 논현동과 묘동 소재 빌딩은 440억원이다. 양
[KJtimes=견재수 기자]삼성전자가 북미 스마트폰 시장에서 처음으로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애플의 본고장에서 거둔 실적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LG전자도 역대 최고 점유율을 기록하며 3위 자리를 유지했다. 6일 외신과 미국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지난 2분기 북미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36.2%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를 기록했다. 반면 글로벌 시장의 최대 경쟁사인 애플은 본고장인 북미에서 점유율이 떨어지며 27.9%를 기록, 2위로 밀렸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4.4%포인트, 직전 분기 대비 9.4%나 내려 앉은 수치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1년 3분기 이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1위 타이틀을 지켜왔지만 북미 시장에서는 애플의 벽을 뛰어 넘지 못했었다. 하지만 올 2분기에 사상 최대 점유율을 기록하며 애플을 제치고 북미 최강자 자리
[KJtimes=견재수 기자]삼성그룹이 지난 1월 첫 선을 보인 SNS 미니다큐 '줌인삼성'이 4일 기준 유튜브 누적 총 조회수 100만회를 돌파했다. 줌인삼성은 삼성 임직원들이 일하고 살아가는 모습을 담은 4~5분 분량의 짧은 다큐멘터리 영상물로서 월 1~2편씩 현재까지 총 8편이 삼성그룹 홈페이지와 유튜브,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을 통해 공개됐다. 5일 삼성에 따르면 줌인삼성은 지역전문가와 사내대학교 등 그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삼성의 다양한 제도와 사실적인 근무 모습, 임직원 사연 등을 감동적으로 담아 네티즌 사이에서 크게 화제가 됐다. 국내에서 기업 스스로 임직원의 삶과 일상을 담은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제작해 온라인으로 공개한 것은 줌인삼성이 처음이다. 또한 뮤직비디오·상품광고 등 엔터테인먼트 콘텐츠가 아닌 일반 직원 소재의 다큐 영상물이…
[KJtimes=견재수 기자]휴대폰 글로벌 1위인 삼성전자의 아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스마트폰 등 무선사업 부진으로 올 2분기 실적 약화가 현실화된 삼성전자에게 중국과 인도 현지업체들의 공격이 무섭게 전개되는 양상이다. 삼성전자는 중국과 인도의 휴대전화·스마트폰 시장에서 현지업체에 1위를 자리를 내줬다.5일 미국 시장조사업체 캐널리스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1323만대를 판매해 시장점유율 12%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중국업체인 샤오미는 1499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 점유율 14%를 기록해 삼성전자의 점유율을 뛰어넘었다. 샤오미의 중저가 제품들이 중국 시장에서 기록적인 판매고를 올린데 따른 현상이다. 삼성전자는 중국, 미국과 함께 세계 3대 시장으로 꼽히는 인도 휴대폰 시장에서도 현지업체에 1위 자리를 넘겨줬다. 시장조
[kjtimes=정소영 기자] 우리은행이 기존 스마트뱅킹을 보완하고 한 단계 발전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NEW 원터치 스마트뱅킹’을 새롭게 오픈했다 ‘NEW 원터치 스마트뱅킹’은 기존까지 스마트뱅킹 앱이 많은 용량을 차지한다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은행권 앱 가운데 가장 적은 용량으로 설치와 업데이트가 가능토록 한 앱이다. 조회 및 이체거래와 금융상품 가입화면으로 혼재됐던 최초 화면을 조회·이체·출금 등 가장 많이 쓰는 뱅킹거래와 예금·펀드·대출상품을 가입할 수 있는 금융센터를 별도로 분리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스마트뱅킹으로 가입할 수 있는 상품도 기존 70여개에서 은행권 최대인 1000여개까지 늘리면서 상품검색은 오히려 간편하게 만들었다. 또한 모바일 앱 접근성을 준수해 시각장애인도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통한 따뜻한 기
[kjtimes=견재수 기자] ‘쉐보레 레이싱팀’이 ‘2014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결승전에서 우승하며 국내 최초 팀 통산 여섯 번째 종합우승을 향한 질주에 청신호를 밝혔다. 3일 일본 오이타현 오토폴리스 서킷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이재우 감독 겸 선수는 크루즈 레이스카로 출전해 ‘풀 투 피니시(예선 및 결승 1위)’로 우승컵을 안았다. 국내 최초 자동차 회사 레이싱팀인 쉐보레 레이싱팀은 이재우 감독과 안재모 선수가 투톱 체제를 완성해 8년 전통의 관록과 패기로 이번 대회에 나섰다. 이들이 타고 출전한 쉐보레 크루즈는 대회 규정에 맞춰 최대 300마력 이상을 자랑하는 1.6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으로 다운사이징 돼 기록 단축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시즌을 통해 슈퍼6000 클래스와의 혼합 레이스에서 GT 클래스 단독 레이스로 경기 방식이…
[kjtimes=정소영 기자]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이하 인기협)와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문예총)·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문교협·회장 장유리)가 지난달 30일 업무협약을 맺고 한국 사회와 언론, 교육 및 문화발전을 위한 상생협력에 매진하기로 했다. 이날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문예총·문교협 사무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김철관 인기협 회장은 “한류가 세계적으로 곽광을 받고 있는 이때에 그 중심에 문화와 예술이 있다"며 "인기협이 이를 적극 홍보해서 국내는 물로 해외에도 한류가 확산·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유리 문예총·문교협 회장은 답사를 통해 "그동안 다양한 분들과 단체들과 활발한 교류를 진행해 왔다"며 "이번에는 시나브로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인터넷 신문사 기자들과 업무협약을 맺게 돼 기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