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오는 24일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와 퓨전 사케 다이닝 슌미에서 스페셜 크리스마스 디너 뷔페가 운영된다. 1년에 단 한 번 제공되는 셰프들의 크리스마스 메뉴를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프렌치 셰프의 특선 메뉴로 구성된 산타의 디너를 더 비스트로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가격 7만5000원부터. 조금 더 버라이어티한 크리스마스 이브를 즐기고 싶다면 엔터테인먼트 바 그랑*아Ⅱ에서 펼쳐지는 크리스마스 그랑*아Ⅱ 뷔페를 추천한다. 흥겨운 음악이 함께하는 그랑*아의 스페셜 칵테일 1잔과 와인 및 생맥주가 무제한 제공되며 셰프의 특별 크리스마스 요리를 뷔페로 즐길 수 있다. 가격 6만6000원. 크리스마스 트리로 장식 된 대형 에펠탑이 있는 로비라운
[KJtimes=유병철 기자] 캘리포니아 관광청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캐논 코리아 및 유나이티드 항공과 공동으로 ‘Enjoy! California Dreaming’ 캘리포니아 출사 이벤트를 실시했다. 지난 9월 캐논 EOS 70D 신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벤트에 당첨된 30명의 출사 원정대는 5박7일 일정으로 유나이티드 항공이 매일 직항으로 운항하는 샌프란시스코를 포함, 캘리포니아의 와인 산지인 소노마와 몬터레이, 예술의 도시인 카멜과 빅서 등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북부 캘리포니아 지역을 방문하며 캘리포니아의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동시에 체험했다. 캘리포니아 관광청은 출사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캘리포니아 지역에 대한 일반인의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원정 출사 사후 이벤트로 원정단이 현지에서 촬영한 작품들을 모아 캘리포니아 사진전 및
[kjtimes=김봄내 기자]대림그룹은 16일 계열사 임원 49명을 승진시키거나 신규로 선임하는 2014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인사에서는 이준용 대림그룹 명예회장의 삼남인 이해창 대림코퍼레이션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대림코퍼레이션은 그룹의 지주회사 격인 회사다.대림그룹에서 경영에 참여하는 오너 일가는 이 명예회장의 장남인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과 이해창 부사장 등 2명이다.[대림산업]승진◇전무 ▲석재덕◇상무 ▲박희열▲강영철▲임헌재▲이정섭▲유재호▲윤형근▲김기상▲채동원▲홍성덕▲조규영▲문정동▲이종일▲최삼섭◇상무보 ▲최순기▲고영창▲이동철▲권혁준▲정용구▲최영균▲김성열▲한동균▲이수연▲강태구▲홍경선▲정화영▲김문주▲박용완▲김형표신규선임◇부사장 ▲김재율(석유화학사업부)◇상무 ▲
[kjtimes=김봄내 기자]KT가 차기 CEO 후보 네명의 면접을 실시하고 최종후보자를 결정한다. KT는 16일 오후 2시 서울 KT 서초사옥에서 최고경영자(CEO) 추천위원회를 열어 4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심층 면접을 실시해 이 중 1명을 최종 후보자로 확정한다. 전날 CEO추천위는 지난달 사퇴한 이석채 회장의 후임 후보로 황창규 전 삼성전자 사장, 권오철 SK하이닉스 고문, 김동수 법무법인 광장 고문(전 정보통신부 차관), 임주환 고려대 교수(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 등 4명을 선정했다. 이날 선정된 최종 후보는 내년 1월 중순께 열리는 주주총회를 거쳐 정식으로 회장에 임명된다.KT는 오후 2시부터 면접을 진행한 뒤 위원들 간에 논의를 거쳐 최종 후보 1명을 가린다. 후보자들은 각 10분씩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한 후 추천위원들과 질의응답 등의 인터뷰를 하게 된다. 압축된 4명의 후보
[kjtimes=김한규 기자] LG상사 임원이 오만에서 뇌물을 공여한 혐의로 재판을 받게됐다.16일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LG상사 임원은 스위스 비밀계좌를 이용해 오만 국영 석유회사(OOC)에 뇌물을 건넨 혐의로 오만 당국에 의해 적발, 오만에서 재판이 진행중인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LG상사 측은 이번 사건에 대해 내용 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건은 오만당국이 오만 국영석유회사 사장의 비리 혐의를 수사하던 중 LG 임원이 뇌물로 의심되는 수십만 달러의 비자금을 스위스 은행 계좌를 통해 건넨 사실이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오만 당국은 LG상사 임원을 뇌물 제공 혐의로 체포해 기소했으며, 그는 최근 보석으로 풀려나 1차 공판을 받을 예정이다.LG상사 백경숙 과장은 "지난해 스위스 계좌와 관련해서는 스위스 정부 측의 협조 요청에 의해 조
[kjtimes=장진우 기자]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16일 신규 영어교육 어플리케이션(이하 앱)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앱은 'Who Ate RUFF’s Food'와 'My Perfect Home' 2종으로 미국 초등학교 교과서인 LEAD21의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됐다.또한 퀴즈, 퍼즐,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마치 놀이처럼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먼저, 'Who Ate RUFF’s Food'는 귀여운 강아지 'RUFF'의 밥을 훔쳐먹은 범인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사람의 5가지 감각에 대한 알기 쉬운 설명을 전달한다. 'My Perfect Home'은 길을 잃어버린 다람쥐의 집을 찾아주는 내용으로 방향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드래곤플라이 교육사업팀 김우찬 팀장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강아지와 다람쥐를 등장시켜 흥미를 유발하고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게 제작했다"며
[kjtimes=장진우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추운 겨울날 독거노인과 소외이웃들에게 훈훈함을 전했다.모두투어는 16일 '2013년 모두투어 임직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연탄 나눔 봉사는 2009년 종로지점에서 자발적으로 시작한 봉사활동을 시초로 강북대리점영업본부로 확대된 후, 올해 처음으로 전사적인 행사로 진행됐다. 총 112명의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해 노원구 창동 녹천마을과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의 독거노인 등 소외이웃에게 4500여장의 연탄을 배달했다.오전 9시부터 약 3시간 가량 진행된 봉사활동은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한파로 인해 체력적으로 고단했음에도 불구하고 임직원 모두 지친 기색 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임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모두투어 양병선 전무는 "주말 이른 아침
[kjtiems=장진우 기자] 금융감독원이 ‘보험왕’의 탈세 비리 혐의와 관련해 리베이트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조사과정에서 삼성생명과 교보생명의 내부통제 시스템의 부실도 드러나 이번 조사로 인한 파장이 보험업계 전반으로 번질지에 대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삼성생명과 교보생명의 내부통제 구조를 집중 점검한 결과 소속 설계사들의 리베이트 정황을 확인하고 삼성생명 등에 경영 유의 조처를 내렸다. 이번 점검을 통해 금감원은 삼성생명과 교보생명의 보험왕이 특정 고객에 과도한 편의를 제공한 사실을 확인했으며, 보험 해지 시 계약자 본인이 아닌 보험설계사가 대신 처리하는 사례 등도 적발했다. 보험업법에는 보험설계사들이 대통령령에 정해진 소액의 금품을 제외하고는 보험 가입 대가로 가입자에게 금품 등 특별이익을 제공할 수 없도록 되어있다. 이번 보험왕의 탈세 비리 혐의와 관련, 삼성생명 측은 그간 대수롭지 않다는 입장을 보여왔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번 사건에서 자사의 직원은 구속영장도 기각된 것으로 알고 있고 현재도 문제없이 영업을 하고 있다"며"자세히는 모르겠으나 사건은 아직 조사중인 것으로 알고 있고 법
[kjtimes=김한규 기자] KTG는 16일 전국 9000여 저소득 가정에 총 9억원 규모의 월동용품을 전달하는 ‘2013 KTG 상상펀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12월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에는 KTG 임직원과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약 3400명이 참가해 연탄, 이불, 난방유 등 각종 월동용품들을 각 가정에 직접 방문 전달한다.물품 구입비용은 KTG 임직원들과 회사가 함께 지난 2011년부터 조성한 성금인 '상상펀드' 에서 전액 지원한다.이응출 KTG 사회공헌부장은 “임직원들이 합심해서 모은 성금으로 구입한 월동용품을 직접 땀 흘려 전달하는 과정을 통해 직원들이 느끼는 보람과 나눔의 의미도 그만큼 커지는 것 같다”며“이번에 전해드린 월동용품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kjtimes=김한규 기자]메리츠금융그룹이 미국시장 진출을 앞두고 존리 사장을 메리츠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 자리에 내정했다.메리츠자산운용의 존리 신임 대표이사 사장 내정자는 미국의 Scudder Stevens and Clark에서 포트폴리오 매니저로서 ‘The Korea Fund’를 운용해왔다.존리 사장 내정자는 미국 뉴욕대학교 회계학 학사를 마쳤으며, 지난 2009년 자본시장 발전에 대해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금융감독위원회로부터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아울러 메리츠자산운용의 새로운 주식운용팀의 대표 매니저는 권오진 전무가 맡는다. 권오진 전무는 라자드코리아자산운용·도이치투신운용·스커더인베스트먼트 주식운용 매니저를 지냈다.메리츠자산운용은 이번 신규 임원 영입으로 국내외 기관 및 개인투자자들에게 기존에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조만간…
[kjtimes=정소영 기자] 쉐보레 트렉스가 신차안전도 평가에서 최고점을 획득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13 올해의 안전한 차’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트렉스는 대폭 강화된 1등급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실시된 올해 신차안전도 평가(KNCAP: Korea New Car Assessment Program)에서 올해 출시된 11종의 평가 대상 모델 중 가장 높은 점수(93.5점)를 획득했다.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한 한국지엠 스티브 클락(Steve Clarke) 기술연구소장은 “‘올해의 안전한 차’ 수상은 고객의 만족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한국지엠의 꾸준한 노력이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안전성과 품질을 갖춘 차량 개발로 수상의 영광을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트렉스와 함께 캡티바(Captiva)와 올란도도 신차안전도 평가에서 최고 수준의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올해 신
[kjtimes=정소영 기자] 시트로엥이 오는19일(목)프렌치 쉐프 로랑 달레(Laurent Dallet)와 함께‘크리스마스 파티를 위한 프렌치 쿠킹 클래스’를 진행한다. 이벤트를 주최하는 한불모터스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세계인을 사로잡고 있는 프랑스 요리를 직접 배우며 프랑스만의 감성을 느끼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여를 원할 경우 시트로엥 공식 홈페이지(www.citroen-kr.com)회원가입 후, ‘크리스마스 파티를 위한 프렌치 쿠킹 클래스’에 참여하고 싶은 이유를 남기면 누구나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총10명에게 클래스 참가 기회를 제공하며 당첨자는18일(수)에 개별 공지한다.쿠킹 클래스는19일(목)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르셰프블루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 씨제스엔터테인먼트)[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김재중이 아시아투어 중 하나인 오사카 공연을 위해 일본에 입국했다. 김재중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6일 “김재중이 15일 오후 오사카 공연을 위해 일본으로 건너갔다”며 “비공개 입국에도 불구하고 약 300여 명의 팬들이 간사이 공항을 가득 메우고 있어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김재중은 마중나온 일본 팬들에게 연신 고개 숙여 인사를 하며 감사를 표했고, 일본 팬들은 더욱 큰 환호로 김재중을 응원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김재중은 지난 10월 정규 1집 ‘WWW: Who, When, Why’를 발매하고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요코하마, 대만, 중국 남경에서 아시아투어 ‘2013 Kim Jae Joong 1st Album Asia Tour’를 가졌다. 김재중은 록 장르를 기반으로 소프트록, 브릿팝,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
[KJtimes=유병철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현욱이 감성적인 사랑 이야기를 아름다운 선율에 담는 프로젝트팀 Melo-D(멜로디)를 결성하고 첫 싱글 ‘내 품에’를 발표했다. 이현욱은 마로니에96 리드보컬로 데뷔, MBC 드라마 ‘신귀공자’, ‘맛있는 청혼’, ‘네 멋대로 해라’ 등 OST와 본인의 싱글을 통해 보컬리스트로 활동하면서 박선주, 손호영, 장나라, 버블시스터즈 등 많은 가수들과의 곡 작업을 통해 작곡가로서도 인정받은 싱어송라이터로 현재 호서대학교 실용음악과 전공교수로 재직 중이다. 새롭게 Melo-D(멜로디)라는 프로젝트팀을 결성하면서 이현욱은 과감히 그동안 활동했던 자신의 본명인 이현욱이라는 이름 대신에 J.Mercy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개시하며 그전의 음악과는 또 다른 아름다운 멜로디를 새로운 음악스토리로 풀어내기 위해 노력했다. 지난 11일 발표된 Mel
[kjtimes=견재수 기자] 지난 5일 백령도 부근에서 발생한 대북 감시용 무인 전술비행선 추락사고와 관련해 한 차례 후폭풍이 예상되고 있다. 해당 사업에 참여한 핵심 업체가 페이퍼컴퍼니로 지목된 데다 국내 대기업인 SKT가 보증에 참여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이번 사업 진행과정 상 석연치 않은 점이 있다는데 기인한다. 비행선 추락 이후 정치권은 ‘박근혜 정부의 안보 무능 현주소’라고 강하게 비난했고 방산업계는 SKT도 이 같은 책임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5일 시험평가 도중 추락한 대북 감시용 무인 전술비행선 사업의 전면 재검토가 불가피 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더 이상 시험평가 자체를 진행할 수 없고 사업을 진행할 수 없는 상황에 놓였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사업은 올해 안에 평가를 마치고 내년 초 백령도 인근에 실전배치할 계획이었다. 지상 10km 상공에 하늘과 땅을 줄로 연결해 비행체를 띄워 북의 동향을 24시간 감시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는 것이 주 목적이었다. 이러한 전술비행선 사업은 초기부터 부실사업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군은 지난 2011년 2월 전술비행선 사업 입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