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소속 가수들이 유튜브 K-POP 차트 뮤직비디오 조회수에서 1위부터 6위까지의 차트 순위를 싹쓸이 했다. 지난 11월 18일부터 25일까지 집계된 유튜브 뮤직비디오 차트 순위 ‘K-POP MV CHART TOP 20’에서 투애니원(2NE1)과 싸이(PSY), 탑(T.O.P), 태양, 지드래곤(G-DRAGON) 등 YG 소속가수들이 차례로 차트의 1위부터 6위까지를 점령했다. 1위를 차지한 2NE1의 신곡 ‘그리워해요’는 지난 21일 0시 음원 공개와 동시에 뮤직비디오를 함께 공개했고, 국내 음원 사이트 9개 차트 1위는 물론 씨엘(CL)의 노출 장면이 화제가 되는 등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특히 뮤직비디오 공개 일주일 째인 27일 기준으로 조회수 511만 건을 돌파하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2위는 국제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로 27일 현재 18억 뷰를 돌파하
[kjtimes=김봄내 기자]재벌그룹 계열사간의 자금 차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27일 CEO스코어에 따르면 51개 상호출자제한 민간 기업집단 중 올해 신규 지정으로 공시가 되지 않은 한솔과 아모레퍼시픽[090430]을 제외한 49개 그룹의 올 상반기 계열사로부터의 자금차입 현황을 조사한 결과 총 173건, 2조2441억원에 달했다.작년 같은 기간 181건, 1조8976억원에 비해 건수는 4.4% 줄었지만 금액은 18.3% 증가했다.이에 따라 이들 그룹의 총 차입금 가운데 계열사 의존도는 작년 0.92%에서 올해는 1.21%로 0.29%포인트 상승했다.그룹별로는 롯데그룹의 계열사 자금 차입이 10건, 5628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호텔롯데가 롯데인천개발에 4600억원 빌려준 것을 비롯해 금융회사인 롯데캐피탈이 롯데상사와 디시네마오브코리아, 현대정보기술[026180] 등에도 돈을 빌려줬다. 이에 따라 롯데그룹의 계
[KJtimes=유병철 기자] 구혜선이 오는 28일 정오 겨울 감성 가득한 5번째 디지털 싱글 ‘행복했을까’를 발표한다. 신곡 ‘행복했을까’는 2010년 6월 발표한 첫 디지털 싱글 ‘갈색머리’를 시작으로 2012년 10월 ‘Marry Me’, 2013년 5월 ‘기억상실증’, 2013년 7월 ‘그건 너’에 이어 다섯번째로 발표하는 곡이다. 이별 뒤에 남은 수많은 후회와 허탈감을 담은 노래로 구혜선만의 시각으로 본 이별에 대한 생각을 겨울 감성 가득한 따뜻한 발라드로 표현했다. 특히 지난 4월 발매했던 서인국의 미니 싱글앨범 ‘웃다 울다’의 수록곡 중 ‘행복했을까’를 서인국에 이어 여자 버전으로 재 해석해 눈길을 끈다. 서인국의 앨범에 작사 작곡은 물론 퓨처링까지 참여했던 구혜선은 이번 노래를 통해 절제되면서도 섬세한 목소리로 겨울 감성을 표현할 예정이다. 구혜선은 “겨울에 잘…
[KJtimes=유병철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레스토랑 페스타 비스트로 앤 바와 그라넘 다이닝라운지가 겨울철 식욕을 돋우는 4가지 이색 메뉴를 선보인다. 유러피언 퀴진을 선보이고 있는 페스타 비스트로 앤 바에서는 겨울철에 최고의 맛을 내는 신선한 굴을 특별히 자이언트 오솔레 오이스터로 준비했다. 탁월한 미식가로도 잘 알려진 카사노바가 사랑한 굴 요리는 알려진대로 스테미너 강화와 체력 회복에 좋다. 가격 자이언트 오솔레 굴 6조각 3만5000원, 오븐에 구운 자이언트 오솔레 굴 6조각 3만8000원 등. 프랑스 3대 진미 중 하나인 왕 달팽이 프로모션도 준비됐다. 달팽이를 넣은 매콤한 올리브 오일 소스의 오징어 먹물 스파게티 등 달팽이 요리만의 영양과 맛을 단품으로 즐길 수 있고, 안심 스테이크를 곁들여 점심과 저녁 코스 메뉴로도 즐길 수 있다. 또…
[KJtimes=유병철 기자] 매력만점 아기대원 최우식의 성장기가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 최우식은 화제 현장에 출동해 제일 먼저 투입, 의젓하고 침착하게 화제를 진압했다. 이어 유치원 아이들을 위한 119 안전 교육을 담당하게 된 최우식은 ‘나쁜 불’로 변신, 붉은 의상과 불씨 탈을 착용한 귀여운 모습으로 어린이들에게 화제의 무서움과 대처법을 전하는 ‘불꽃연기(?)’를 펼쳤다. 또한 소방의 날 기념식에서 명예 소방대원으로 위촉 받은 최우식은 에이스로 지목되어 박근혜 대통령 앞에서 방화복 착용 시범을 보였고 지퍼가 올라가지 않자 대통령에게 “지퍼 좀 올려주시면 안 될까요?”라고 폭풍애교를 선보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러한 최우식의 활약은 초기 피와 바늘에 대한 공포로 구급현장에서 힘들어하던 모습과는 다르게
(사진 = S.M. CC)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송재림이 ‘감격시대’에 캐스팅 됐다. 송재림 소속사 측은 27일 “송재림이 KBS2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의 후속으로 내년 1월 초 방송 예정인 새 수목 드라마 ‘감격시대’에 캐스팅 되어 시대극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앞서 종영된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킬러 김선생 역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던 송재림이 이번엔 꽃미남 소림무술의 달인 모일화 역으로 돌아온다. 150억이 넘는 제작비가 투자된 초대형 프로젝트로 2014년 KBS 최고의 기대작인 ‘감격시대’는 1930년대를 무대로 한,중,일 낭만 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판타지를 보여줄 감성로맨틱 느와르 드라마이다. 특히 거대한 스케일의 촬영과 화려한 배우 캐스팅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인 만큼 떠오르는 신예 송재림의…
(사진 = 가족액터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신소율이 KBS 드라마 스페셜 ‘진진’(가제)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KBS 드라마 스페셜 단막 2013의 마지막을 장식할 ‘진진’(가제)은 고등학교 동창인 사총사 네 명의 친구의 관한 이야기로 극 초반 유진이 죽게 되면서 그 안에서 펼쳐지는 과거의 사건과 현재의 사건을 복합적으로 다루는 내용이다. 미스터리와 스릴러가 가미된 소통에 관한 이야기로 진심을 말하지 않으면서 빚어진 오해와 갈등이 중심 메시지다. ‘진진’(가제)에서 신소율이 캐스팅된 유진 역은 고등학교에서 제일 눈에 띄고 남학생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4차원의 밝은 소녀. 아버지가 검사고 집이 부유한 척하지만 실상은 가난하고 아버지의 폭력에 시달리는 여리고 상처가 많은 인물. 고등학교 시절 큰 사건으로 인해 전학을 가면서 사라져버리지만 1
[KJtimes=유병철 기자] 63빌딩 58층에 위치한 하이엔드 일식당 슈치쿠는 오픈 3주년을 기념해 12월 5일 특별 갈라디너를 선보인다. 슈치쿠 총 조리장과 미슐랭 3스타 출신인 스타셰프 나카무라 코우지, 그리고 플라자호텔 무라사키의 칸 조리장. 일식을 대표하는 3인의 셰프들이 한 자리에 모여 특별한 갈라디너 ‘Three Chefs Collaboration Gala Dinner’ 를 선사한다. 세계 요리대회 수상 등 화려한 30여년 경력이 빛나는 슈치쿠 총 조리장 임홍식, 6년 연속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출신의 스타 셰프 나카무라 코우지, 하얏트호텔 등 다양한 호텔 경력과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에서 5년간 총 조리장으로 역임하고 현재 플라자호텔 무라사키 조리 책임을 맡고 있는 칸 타케토시 3인 셰프들의 개성과 정성을 담아 준비한 올 한해 마지막 갈라 디너에는 전채-맑은 국-생선회-구이-조림-튀김-초회-
[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의 유러피언 레스토랑 클락식스틴에서는 오는 12월 11일 오후 6시 30분부터 명예 홍보 대사로 활동 중인 LA 다저스 류현진 선수와 함께 자선 만찬 행사 ‘퍼펙트 디너’를 개최한다. ‘퍼펙트 디너’는 ‘류현진 선수와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을 주제로 참여 고객과 팬들에게 뜻 깊은 자선 디너의 시간을 제공할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류현진 선수의 노 개런티 참여로 진행된다. 류현진 선수와의 인사 및 고객과의 토크를 시작으로 호텔 수석 조리장이 정성스레 준비한 7코스 디너가 준비되며 한빛맹학교 출신이자 시각장애1급 김상헌 학생의 피아노 연주가 마련되어 잔잔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김상헌 학생은 태어날 때부터 앞을 볼 수 없는 선천적 전맹 시각 장애인으로, 신체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시각장애인 최초로 서울대…
(사진 = SBS ‘상속자들’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단발머리에 눈깔사탕 같은 목걸이한 여자”.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김성령이 윤손하를 일컫는 한 마디 대사였다. 눈길을 단 번에 사로잡은 그 만큼 한번 보면 잊혀 지지 않는 윤손하의 일명 ‘눈깔사탕’ 목걸이가 화제다.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으로 럭셔리한 분위기를 완성하고 있는 윤손하는 고급스럽고 볼륨감을 가진 목걸이나 귀걸이로 호화로운 재벌녀이자 패션브랜드 CEO답게 화려한 포인트를 주며 뛰어난 패션센스와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7개의 화이트 컬러 구슬이 영롱한 빛을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은 일명 눈깔사탕 목걸이는 슬론 by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의 스노잉 목걸이로 알려졌으며 윤손하는 블랙 컬러 블라우스에 매치해 컬러 대비를 이뤄 강렬한 포인트를 선사했다. 플라스틱…
[KJtimes=유병철 기자] 브라운 아이드 걸스 나르샤가 만든 비타주가 화제다. 나르샤가 자신의 트위터에 “일 끝나고 회사 가족들에게 비타민 넘치는 뒤 끝없는 ‘나르샤 비타주’ 제조! 30명분 만들고 또 만들고. 비타주 원하는 사람 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27일 공개된 사진 속 나르샤는 비타민 드링크와 소주를 섞어 칵테일 소주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특히 나르샤의 물오른 외모와 완벽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 잡았다. 사진이 공개된 이후 ‘나르샤 비타민 소주’가 실시간 검색어에 진입하며 비타민 드링크와 소주를 섞어 만든 ‘나르샤 비타주’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다. 나르샤 비타주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르샤 비타민 소주 같이 마시고 싶네”, “비타민 음료랑 소주 섞어 마시는 게 신기하네요”, “나르샤
[kjtimes=장진우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7일 하나투어에 대해 "현 주가는 바닥권 수준으로, 향후 주가회복은 예약률 회복에 달렸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8만6000원을 유지했다.신한금융투자 성준원 연구원은 "2012년 11월에서 2013년 1월까지 일본으로 나간 출국자가 급증했는데 올해는 원전 관련 뉴스들로 인해 일본 방문 수요가 낮았다"며 "필리핀 태풍 피해도 낮은 예약률의 이유"라고 말했다.성 연구원은 하나투어의 4/4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에 대해서는 전년동기대비 32.9% 감소한 5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올해 전체 별도 영업이익은 6.8% 증가한 368억원으로 예상했다.그는 "4분기 저조한 실적은 주가에 대부분 반영돼 있는 상태"며 "원화 강세의 지속으로 12월을 바닥권을 기점으로 내년 1월과 2월의 출국자가 증가세로 전환된다면 주가는 상승세를 보일 것"이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행정법원 행정7부(심준보 부장판사)는 담당 공무원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제재처분을 받은 SK브로드밴드가 국방부를 상대로 낸 입찰참가자격 제한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통신업체와 전용통신회선 임대계약을 담당해온 육군 제3군사령부 담당관 박모씨는 계약 편의를 봐달라는 부탁과 함께 SK브로드밴드로부터 64만원, KT로부터 1400만원, LG유플러스로부터 900만원을 받는 등 5개 업체에서 6000여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2011년 대법원에서 징역 3년을 확정 판결받았다. 국방부는 이를 토대로 지난해 4월 KT에는 6개월, LG유플러스와 SK브로드밴드에는 3개월간 입찰자격을 제한하는 처분을 내렸다. SK브로드밴드는 담당 직원이 박씨와 친분관계 때문에 돈을 준 것이지 회사차원의 뇌물은 아니었고, 3개월간 입찰을 제한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 등 LG그룹 주요 전자계열사가 27일 이사회를 열고 사장단 및 임원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LG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날 오전 10시 이사회를 열고 LG디스플레이와 LG하우스도 각각 오전 11시와 오후 4시에 각각 이사회를 연다.주요 안건은 '2014년 사장단 임원 및 인사'다.LG그룹은 각 계열사별로 이사회를 열어 사장 내정자를 정한 후 신규로 선임된 사장은 이듬해 주주총회에서 등기이사로 선출해 최종확정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이어 28일에는 LG화학과(주)LG, 29일에는 LG생활건강 등이 차례로 이사회를 개최하고 사장단과 임원인사를 단행한다. 재계 안팎에서는 LG의 올해 인사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연말 인사를 통해 그룹 경영진에 대한 대대적인 세대교체를 단행한 바 있기 때문이다.한편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장남인 구광모
[kjtimes=김봄내 기자]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26일 서울상공회의소 부회장에 선출됐다. 앞서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이 서울상의 의원을 지낸 적은 있지만 여성 기업인이 서울상의 회장단에 선출된 것은 현 회장이 처음이다.!--[if !supportEmptyParas]--!--[endif]-- 현 회장은 부회장직을 맡아 달라는 박용만 회장의 제안을 흔쾌히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다.!--[if !supportEmptyParas]--!--[endif]-- 서울상의는 26일 서울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현 회장과 홍 회장 등 2명을 부회장으로 추가 선임해 회장단을 20명으로 확대하기로 의결했다.!--[if !supportEmptyParas]--!--[endif]--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과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은 기업의 대표자가 바뀐 데 따라 새로 부회장으로 이름을 올렸다.!--[if !supportEmptyParas]--!--[endif]-- 이로써 서울상의 회장단은 박용만 회장과 이동근 상근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