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노랑풍선에서 오는 2014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빼빼로데이를 맞아 두 가지 깜짝 이벤트를 선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첫 번째 깜짝이벤트는 ‘행운의 7달러 이벤트’. 201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하여 기획됐으며 시험을 치른 후 지친 수험생들에게 좋은 결과를 위해 행운을 전달하는 의미로 준비됐다. 이벤트는 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내 예약 후 완납한 수험생 고객에게 행운의 7달러북을 증정한다. 두 번째 깜짝이벤트는 11일 빼빼로데이를 기념하여 빼빼로데이에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이다. 이번 빼빼로데이 깜짝 기념이벤트는 5일부터 ‘COMING SOON 2013/11/11’라는 문구와 함께 예고편이 노출되어 고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노랑풍선은 이번 수능 행운이벤트와 빼빼로데이 이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에서 윤은혜(나미래)와 이동건(김신)의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그려지면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연기를 잘해 유명세를 타고 있는 오정세(나주현)가 윤은혜를 데리고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매장에서 핑크라떼 패딩을 선물해주는 신에서 윤은혜의 귀여운 표정 3종 세트가 나와 화제다. 윤은혜 패딩은 고급 구스다운 충전재와 코요테 퍼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하며 허리, 밑단 부분에 드로코드를 적용해 핏과 사이즈 조절까지 가능하여 여성들이 좋아하는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핑크라떼 패딩 표정 3종 세트 패션을 본 누리꾼들은 “윤은혜 동안 비결은 역시 톡톡튀는 컬러의 선택”, “미래와 패딩의 선택은 역시 윤은혜인가”, “귀여운 표정 3종세트는 역시 윤은혜다” 등의 다양한…
쉐보레(Chevrolet)가 5~8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Las Vegas)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인 ‘2013 SEMA(Specialty Equipment Market Association)쇼’에 총 39종의 다양한 퍼포먼스 쇼카와 컨셉트카를 선보일 예정이다.(사진은 전기차 스파크EV 쇼카)
[KJtimes=유병철 기자]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이 11월 7일부터 30일까지 대학 수능 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년 동안 시험 준비로 수고한 수험생들이 가족 및 친구들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안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뷔페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수험표 지참 시 쏘도베 레스토랑 뷔페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본인뿐만 아니라 동행한 일행에게도(최대 4인까지)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호텔 2층에 위치한 쏘도베 레스토랑에서는 신선한 재료로 조리된 다채로운 뷔페 메뉴들을 즐길 수 있다. 머큐어 홈메이드 런치 뷔페는 다양한 시즌 별 샐러드와 연어샐러드, 수프, 빵, 과일, 디저트 등 30여 종의 신선한 샐러드바와 떠먹는 피자, 스테이크, 다양한 누들 요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1인 정상 가격 2만5300원. 머큐어 디너 뷔페는 샐러
[kjtimes=견재수 기자] 10월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가 9월보다 11.7% 늘어난 가운데 브랜드로는 BMW가 가장 많은 등록 대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링 모델은 폭스바겐 티구안과 파사트가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10월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는 총 1만4754대로 9월보다 11.7%, 전년 동월比 17.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0월까지 총 누적대수는 13만293대로 전년 같은 기간 10만7725대 보다 20.9% 증가했다. 브랜드별로는 BMW가 2939대로 1위를 지켰으며 폭스바겐이 간소한 차이인 2890대로 2위, 메르세데스-벤츠와 아우디가 각각 2238대, 1803대로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포드는 702대로 5위를 올랐으나 4위인 아우디와 1101대 차이로 4위와 5위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렉서스와 토요타, 혼다, 닛산 등 일본 브랜드도 각각 463대, 418대, 272대, 232대의 등록대수를 기록하는 등 분발했지만 모두 합해도 아우디 한 브랜드 등록대수에 못 미쳤다. 배기량별로는 2000cc미만의 준중형 모델들이 강세를 나타냈다. 2000cc미만은 8…
[KJtimes=유병철 기자] 모던섹시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디자이너 데님 브랜드 캘빈클라인 진은 베를린에서 촬영된 김수현의 아우터 화보 컷을 추가 공개했다. 김수현은 지난 달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의 11월 호 표지와 화보를 공개하며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데님 앤 데님 매치에 숏 다운 재킷, 밀리터리 야상 점퍼, 베이직 피 코트, 마이크로 플레어 핏의 로커 킥 데님에 라이더 무스탕 재킷으로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럽운 아우터 룩을 선보인 김수현은 “이번 캘빈클라인 진 화보는 최고의 스태프들과 함께 즐겁게 작업했다. 앞으로도 모델로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면서 소감과 함께 각오를 전했다. 연기 잘하는 대세남에서 새로운 패셔니스타로서 한 단계 나아간 캘빈클라인 진의 김수현 화보는 매거진 보그, 코스모폴리탄, GQ, 아레
[KJtimes=유병철 기자] 다비치가 또 다른 행보를 걷고 있다. 다비치는 12일 정오가 아닌 자정으로 컴백을 알렸고 음원 공개와 동시에 자정에 방송되는 라디오인 MBC ‘신동의 심심타파’에서 타이틀 곡 ‘편지’를 팬들에게 처음 선보인다. 다비치는 지난 앨범 활동 당시 라디오를 통해 컴백을 알리기도 했지만 이번에는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음원 공개와 동시에 컴백한다. 다비치는 “‘편지’의 가사와 멜로디가 애절하기 때문에 감성이 깊어지는 늦은 밤에 잘 어울리는 곡이다”고 전했다. 타이틀 곡 ‘편지’는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과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시적인 슬픈 가사가 어우러져 늦가을 눈시울을 적시는 가슴 먹먹하고 애절한 발라드 곡으로 한번 들으면 다비치의 음색과 멜로디가 기억에 남을 정도로 중독성 강한 곡이다. 다비치의…
[KJtimes=유병철 기자] RB 여신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수 유성은이 상큼 발랄 힙합걸로 완벽 변신했다. 지난 7월 ‘Be OK’를 발매하고 독보적인 가창력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확실히 존재감을 알린 가수 유성은이 오는 7일 신곡 공개를 앞두고 힙합 콘셉트의 재킷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일 공개된 사진 속 유성은은 핑크 가죽재킷과 펑키한 느낌을 주는 두건, 그리고 유니크한 장신구를 매치해 밝고 힙합스러운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유성은은 가죽 서스펜더 원피스와 함께 초록색 니트를 착용하고, 썬글라스를 착용한 채 환하게 웃고 있어 보다 경쾌하고 밝은 느낌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유성은은 두 사진 속에서 모두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한 짧은 미니스커트를 착용하고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하는 등 데뷔 때보다 더욱 늘씬하고 자신감 넘치
[KJtimes=유병철 기자] 엠블랙 이준이 빨간 패딩을 입고 새초롬한 표정으로 불꽃 카리스마 뿜어내는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미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준의 근황을 전해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은 요염한 표정으로 브이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이때 그는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와 날렵한 턱선을 과시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날 이준은 빨간색 패딩을 착용하고 월동 준비에 나선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패딩을 목까지 잠궈 입고 눈에 힘을 주며 은근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배우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준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못하는게 뭐야?”, “빨간색 패딩 잘 어울린다”, “이준 너무 귀여워 반하겠어!”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겐조) [KJtimes=유병철 기자] 프랑스 패션 브랜드 겐조가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절제된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코쿤 실루엣 코트를 출시했다. 겐조의 프리폴 컬렉션에서 선보인 코쿤 실루엣 코트는 이번 시즌 트렌드인 오버사이즈 스타일에 코쿤 실루엣을 가미하여 전체적인 룩에 볼륨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둥글게 떨어지는 어깨 라인이 모던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심플한 칼라리스 스타일은 세련된 이미지를 더해주며, 고급스러운 텍스처의 울소재를 사용하여 부드러운 착용감을 선사한다. 색상은 블랙과 레드 두 가지이다.…
(사진 = SBS ‘상속자들’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힘겨운 현실에서도 꿋꿋하게 헤쳐 나가는 일명 ‘가난상속자’ 차은상 역을 맡은 박신혜가 수수하면서도 청순미 돋는 캐주얼 룩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부유층 자제들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차은상 패션은 셔츠와 카디건으로 완성된다. 특히 드라마 초반부터 자주 선보이고 있는 일명 ‘청청패션’은 가장 심플하지만 밝고 명랑한 극중 인물을 잘 표현해줄 뿐만 아니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주고 있다. 청명한 하늘빛 컬러의 갭 데님셔츠와 톤 다운된 데님팬츠를 함께 매치하며 패션 감각을 뽐냈으며, 네이비 카디건으로 마무리해 청순미 돋는 캐주얼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밝은 컬러감의 데님 셔츠가 화사한 느낌을 배가 시켜줬다. 또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체크
[kjtimes=견재수 기자] 도시개발공사들의 부채가 8년 사이 13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자치단체의 채무상환 부담이 확대될 우려가 있어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건설 경기 장기 침체로 도시개발공사들의 부채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6일 한국기업평가 ‘지방자치단체 재정건전성 현황’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전국 16개 도시개발공사 부채는 총 43.5조원에 달했다.지난 2004년 3조3000억원에 불과했지만 2007년 20조2000억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20조원을 넘어섰고 해마다 증가해 2011년 40조8000억원까지 불어났다. 이 같은 추세는 2004년부터 작년까지 8년간 무려 13.18배나 늘어난 것으로 지방직영기업 20조1000억원, 기타공사 2조6000억원, 지방공단 2000억원 등이 늘어난 것과 비교해도 많은 수치다.특히 같은 기간 지방직영기업이 20조1000억원으로 1.79배
[kjtimes=김봄내 기자]LG디스플레이가 대형 LCD 패널 시장에서 3분기에도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6일 시장조사업체인 디스플레이서치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올 3분기 9.1인치 이상 대형 LCD 패널 전 세계 출하량은 1억7283만대로 전분기보다 1.9% 감소했다. 이 가운데 LG디스플레이가 4515만대로 시장점유율 26.1%를 기록하며 1위했다. 전분기보다 출하량이 늘면서 점유율도 25.2%에서 소폭 상승했다. 이에 따라 분기 기준으로 2009년 4분기부터 16분기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4분기도 점유율 상승이 이어져 1위 수성이 가능할 것으로 디스플레이서치는 전망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3분기 3420만대(19.8%)로 2위를 지켰으며, 대만 이노룩스와 AU옵트로닉스(AUO)가 각각 3028만대(17.5)와 2918만대(16.9%)로 3·4위를 유지했다.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업체 BOE는 1217만대(7.0%)로 5위였다. 매출액과 면적 기
[kjtimes=김봄내 기자]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세계 97번째 부자로 나타났다. 6일 블룸버그가 집계하는 '세계 100대 억만장자 순위'에 따르면 이달 4일(현지시간) 기준 이 회장의 자산은 117억달러(약 12조4000억원)로 집계됐다. 이는 전 세계 97위에 해당하는 액수다. 지난해 말 세계 85위까지 올라갔던 이 회장의 자산 규모는 삼성전자의 주식 가격이 내려가며 올해 8월 100위권 밖(115위)까지 밀려났다. 그러나 주가가 회복하기 시작한 9월 이후 다시 90위권 후반까지 순위를 회복했다. 현재 이 회장의 자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주식으로 삼성전자(70억달러), 삼성생명(40억달러), 삼성물산(1억3080만달러), 삼성전자 우선주(1200만달러) 등이다. 또 현금·배당금이 4억2500만달러, 이태원 자택이 1000만달러 가량된다고 블룸버그는 추정했다. 이를 모두 합친 이 회장의 자산 총액
[kjtimes=김봄내 기자]대한상공회의소는 새로운 소비트렌드를 '센스(S·E·N·S·E)'로 명명했다. 센스는 '불필요한 지출통제'(Save control), '여성의 감성소비'(Emotional female power), '치유받고픈 마음'(Need to heal), '키즈에 아낌없는 투자'(Spare no money on kids), '체험 갈망'(Enjoy experience)의 머리글자를 딴 것이다. 대한상의는 6일 '최근 소비패턴 변화와 기업의 대응 연구'보고서를 통해 장기 불황과 인구구조·사회문화의 변화 등으로 소비지형이 달라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가계부채, 노후, 고용 등이 불안해진 탓에 소비자들이 충동구매나 불요불급한 지출을 억제하는 현상을 우선 거론했다. 제품의 구매 결정에서 여성의 영향력이 커지는 것이 두 번째로 꼽혔다. 보고서는 내년 전세계 여성의 가처분소득이 중국과 인도 GDP 합계의 2배인 18조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