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판타지오) [KJtimes=유병철 기자] 명품 아역 김새론이 서프라이즈와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의 포스터를 패러디 해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10일 오전 김새론의 트위터에는 "저한테 X오빠들이 생겼어요!!! 서프라이즈 오빠들~ 든든해요~흐흐흐"라는 귀여운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아역 배우 김새론이 신인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와 함께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의 메인포스터를 절묘하게 재연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 한 것. 김새론과 서프라이즈는 판타지오에 소속된 선후배 연기자들. 김새론이 데뷔는 빨랐지만 오빠 동생 사이로 스스럼 없이 장난도 치고 안부를 묻는 등 돈독한 우정을 쌓아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김새론은 서프라이즈를 위해 일부러 서프라이즈가 연습하고 있는 연습실을 찾아 파이팅 넘치는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사진 = 로고스 필름) [KJtimes=유병철 기자] ‘굿 닥터’ 주원과 주상욱이 마음으로 이어지는 일맥상통 격투신으로 현장을 압도했다. 주상욱은 오는 10일 방송될 KBS2 월화드라마 ‘굿 닥터’ 12회 분에서 주원을 괴롭히던 패거리와 맞붙어 격한 몸싸움을 벌이게 된다. 바닥에 넘어진 채 피투성이가 될 정도로 맞고, 발로 밟히는 주원을 본 주상욱이 뛰어가 강력한 주먹강타와 날렵한 발차기를 날리며 주원을 구해내는 것. 무엇보다 극중 김도한(주상욱)은 박시온(주원)을 건드린 패거리들에게 분노를 표현하며 박시온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지금까지 김도한은 박시온이 소아외과에 잔류하는 것을 반대하며 박시온을 내보내려고 사사건건 부딪혔던 상황. 하지만 모르는 이들에게 일방적인 폭력을 당하고 있던 박시온을 보고는 참지 못하고 폭발, 격전
(사진 = 크레용팝 네이버 공식 블로그) [KJtimes=유병철 기자] 헬멧을 벗은 크레용팝(엘린, 소율, 금미, 초아, 웨이)의 리얼 공항패션이 화제다. 최근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패러디한 ‘빠빠빠 2.0’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크레용팝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그 가운데 전매특허 직렬 5기통 춤, 헬멧, 바지 위에 치마를 입는 등 독특한 설정으로 한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은 크레용팝의 자연스러운 공항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LA에서 열린 ‘엠넷’ 공연 차 공항에 도착한 크레용팝은 헬멧을 벗고 20대다운 발랄한 개성을 드러내며 팀 이름처럼 톡톡 튀는 컬러로 스타일링했다. 데님, 핫팬츠와 같은 편안한 캐주얼룩에 각각 핑크, 옐로우 등 일명 ‘팝컬러’ 신발로 마무리한 모습이 눈에 띈다. 특히 이날 독특한 팬츠에 핑크색 스니커즈를 매치해 여
[KJtimes=유병철 기자] 배수지부터 신수지까지 수지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가운데 ‘수지 대세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시구 여제로 등극한 신수지의 다양한 매력이 돋보이는 3단 변신이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지 대세론, 수지들은 다 잘해! 신수지 3단 변신’이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수지는 맨즈헬스 화보를 통해 공개된 블랙 드레스 자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2’ 출연 당시 도발적인 모습, 최근 디스커버리 아웃도어를 즐기는 모습 등 3단 변신 모습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게시글은 신수지가 최근까지 활동한 댄싱 위드 더 스타2, 시구 장면들과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모습들을 게재한 것으로 팔방미인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한편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파파리치 속 신수지는 아웃도어…
(사진 = LG패션 질스튜어트뉴욕)[KJtimes=유병철 기자] LG패션이 전개하는 남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스튜어트뉴욕이 2013 F/W 시즌을 맞아 유명 모델 자코 반 덴 호븐을 브랜드의 새 얼굴로 선정,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2011년 론칭 이후 첫 정식 모델을 기용한 질스튜어트뉴욕은 세계 유명 럭셔리 하우스의 컬렉션에서 활동하는 네덜란드 출신 자코 반 덴 호븐을 통해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나섰다. 남성성과 소년같은 마스크가 공존하는 자코 반 덴 호븐은 에르메스를 비롯, 폴 스미스 컬렉션 등 유럽을 주 무대로 활동하는 톱 모델이다. 자코 반 덴 호븐이 모델로 나선 질스튜어트뉴욕의 화보는 자신만의 여가와 취미를 지닌 감각적인 30대를 그렸다. 댄디한 수트 스타일의 ‘Black Is Perfect’, 캐주얼한 ‘Garage’, 펑키한 ‘Dark Muse’ 등 기존 시즌에 비해 명확한 브랜드 콘
[KJtimes=유병철 기자] 개별여행 전문 내일투어의 객원마케터 ‘트레저헌터’가 네 번째 보물찾기를 완료했다. 마카오관광청과 함께한 트레저헌터 4탄은 '여자들의 마카오 여행'을 주제로 마카오에서 9월 4일부터 7일까지 2박4일간 진행됐다. 마카오는 쇼핑, 미식, 문화, 역사, 엔터테인먼트 등 여행자들이 좋아하는 요소를 모두 갖춘 도시다. 트레저헌터 멤버들은 그 중에서도 여자들에게 특히 인기 있는 테마인 쇼핑과 특급 호텔 체험에 집중했다. 트레저헌터의 ‘마카오 쇼핑 재발견’ 미션은 마카오 전역에서 진행됐다. 코타이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부터 세나도와 성바울 성당 인근의 골목까지 두루두루 누비면서, 전세계 유명 브랜드, 로컬 디자이너의 부티크 등 다양한 숍들을 탐험했다. 트레저헌터 멤버들은 성바울 성당 인근에 자리한 디자인 스토어 MOD, 타이파에 위치
[kjtimes=정병철 대기자]“아마도 그가 재계 총수가 되지 않았으면 ‘도선’이 됐을 것이다.”선경그룹(현 SK그룹)회장이자 전경련 회장이었던 고 최종현 회장을 일컬어 하는 말이다. 1987년 아주 우연찮게 친구의 소개로 시작 하게 된 단전호흡은 최종현 회장 건강과 삶의 일부가 되다시피 했다. 단전호흡을 시작한지 10년째인 최 회장은 하루의 일과를 단전으로 시작해서 단전으로 끝낸다. 최 회장이 단전호흡을 오래 한 탓인지 항시 얼굴은 홍조 빛을 띠고 있다. 그러나 최 회장이 단전에 빠져 들기 전만 해도 다른 재벌 총수들과 똑같이 골프를 건강관리로 여기는 총수였다. 그런데 단전호흡에 빠져 들고 나서는 골프보다 단전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한 가지 재미있는 것은 최 회장은 샷을 하더라도 심호흡을 크게 하고 기를 모은 후 공을 후려친다. 처음에 최 회장과 함
[kjtimes=김봄내 기자]구본무 LG그룹 회장이 임원들에게 LG의 강점인 융복합 정보통신(IT) 역량에다 창의력을 더해 시장의 판을 흔들라고 주문했다. 구 회장은 10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9월 임원세미나에서 시장선도기업이 되기 위한 철저한 준비와 과감한 도전, 끈질긴 실행을 강조했다. 세미나에는 강유식 LG경영개발원 부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조준호 ㈜LG 사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구 회장은 우선 "선진국의 경기는 회복조짐을 보이지만 신흥국은 오히려 둔화되고 있다"며 "시장의 흐름을 예단하기 힘든 만큼 경영환경 변화에 흔들림없는 견실한 조직을 만들고 시장선도기업이 되기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꾸준한 RD투자를 통해 선행기술에 대한 준비와
[KJtimes=유병철 기자] 수도권 최대 케이블TV방송사 ㈜씨앤앰(cable more)이 울트라HD(UHD) 방송 활성화를 위해 LG전자와 공동으로 H.265/HEVC 규격의 UHDTV 소프트웨어 셋톱박스를 개발한다.씨앤앰은 10일 개발 착수를 위한 킥오프를 개최하고 내년 상반기 내에 국내 최초로 UHDTV 소프트웨어 셋톱박스 개발을 완료해 UHD 방송과 UHD VOD 서비스를 개시하기로 했다.이UHDTV 소프트웨어 셋톱박스는 현재 디지털케이블방송을 시청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셋톱박스 없이 케이블 UHD방송을 시청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형태로 개발된다. 또한 리모콘은 UHDTV에서 제공되는 기본 리모콘을 사용하게 함으로써 UI/UX 사용자 편의성이 대폭 강화될 예정이다.이번 계획은 방송사업자에게 투자비 절감효과를 줄 수 있으며 가전사는 UHDTV 판매촉진을 가져올 수 있는 윈윈사업으로 평가할 수 있다. 이를 계기
[KJtimes=유병철 기자] ‘굿 닥터’가 주원(박시온)의 문채원(차윤서)을 향한 가슴앓이가 본격화 하면서 시청자들의 가슴까지 두근거리게 만드는 문채원의 매력에 남성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9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굿 닥터’ 11회에서는 약혼녀와 냉각기를 갖기로 한 주상욱(김도한)이 차윤서에게 약혼녀를 대신해 함께 저녁시간을 보낼 것을 차윤서에게 제안한다. 여기서 차윤서는 예전 술에 취해 업혀가며 수줍은 고백을 하던 모습을 얘기하며 짓궂게 놀리는 김도한에게 당황해 하며 차 창문을 열고 붉어진 얼굴을 식히거나 허겁지겁 화제를 돌리며 횡설수설하는 등 귀엽고 사랑스러운 차윤서의 모습으로 드라마의 분위기를 상큼한 핑크빛으로 만들었다. 차윤서에 대한 가슴앓이로 힘겨워 하는 박시온을 눈치 채지 못한 채 거침없이 끌어안기도 하고 헤드락을 걸기
(사진 = KBS2 ‘굿 닥터’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굿 닥터’ 주원-문채원-주상욱이 다시 한 번 환상의 트리플 조합을 가동하며 두 생명을 구하기 위한 고난도 수술을 시작,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9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굿 닥터’ 11회 분은 시청률 18.7%(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연속 11회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이어갔다. 월화 안방극장 왕좌를 고수하며 독주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 분에서는 주원-문채원-주상욱이 임부 곽지민과 뱃속의 아기를 살리기 위해 의기투합하는 모습이 담겨졌다. 성원대학병원 소아외과를 끌어나가는 막강한 핵심 주축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수술을 성공시킬 수 있을 지 시청자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극중 임부 이수진(곽지민)은 재벌가 시댁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낭종이 있는 아이를 낳으려다 시어머니
[KJtimes=유병철 기자] 보이시걸그룹 지아이(GI)가 방송심의 불가 판정을 받은 '뻥치지마'의 뮤직비디오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9일 보이시걸그룹 지아이(GI)가 방송 심의 불가 판정을 받은 '뻥치지마'의 뮤직비디오 영상을 지아이(GI)의 소속사 심통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투브 채널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것.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흑백의 화면에 스냅백과 비니로 멋을 낸 멤버들이 '뻥치지마'이 음악에 맞춰 칼군무와 그루브한 춤을 추는 영상이 담겨있다. '뻥치지마'의 뮤직비디오 공개를 애타게 기다렸던 팬들은 이 영상을 접한 후 "역시 스웨거가 남달라!!!", "이언니들 간지나+_+", "진짜 그루브 장난 아니다ㅠㅠ"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지아이(GI)의 첫 번째 미니앨범 '뻥치지마'의 뮤직비디오는 제이켠의 '요즘 그냥', 트리탑스의 '금단현상' 등을 연출한
[KJtimes=유병철 기자] 유이가 팬 사인회를 열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8일 현대백화점 충청점에서 진행된 팬 사인회에서는 걸그룹 에프터 스쿨의 멤버 유이를 보기 위한 팬들과 수많은 인파들이 몰려들었다. 이번 팬 사인회는 고객들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한 행사로 오후 2시부터 1시간 가량 진행됐다. 이날 유이는 하운드투스 체크가 돋보이는 상하의를 매치해 우아한 감성을 어필했으며 특히 스커트 밑으로 드러난 학다리 같은 11자 각선미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또 유이는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고 한 분 한 분마다 포토요청에 화답하는 등 절정의 매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팬 사인회를 마친 유이는 “팬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서 유쾌하고 좋았다. 팬 사인회 자리에 찾아와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사진 = ㈜자몽엔터테인먼트)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최진혁과 신예 김가은이 달콤하게 자전거 데이트를 나누는 장면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지난 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양수리 자전거 도로에서 최진혁 봤어요!”라는 제목으로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월령앓이’를 몰고 왔던 최진혁과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고성빈 역으로 얼굴을 알린 김가은의 자전거 데이트 현장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안한 차림의 최진혁과 김가은이 한적한 교외에서 자전거를 끌며 나란히 보폭을 맞춰 걷는가 하면 환하게 웃으며 다정하게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커플 사진을 찍는 등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모습이 담겨있어 부러움을 자아냈다.하지만 마치 자전거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두 사람의 사진은 가수 태원의…
[kjtimes=김한규 기자] KB자산운용과 신영증권이 공무원연금공단 등과 벌인 600억원대 투자 손실 소송에서 승소했다.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공무원연금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해외 부동산 사모펀드에 투자했다가 난 손실을 배상하라며 KB자산운용과 신영증권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공무원연금 등은 지난 2007년 3월 KB자산운용이 설정한 'KB웰리안 맨해튼 사모특별자산투자신탁 제1호' 펀드에 투자했다.당시 신영증권이 판매한 펀드는 뉴욕 소재 임대아파트에 투자하는 특수목적법인(SPC)에 1600억원 규모의 지분투자를 했다. 지분투자 후 리모델링을 통해 아파트 가치를 높여 매각하려는 복안이었다. 그러나 투자 직전 아파트 임차인들이 낸 임대료 인상 금지 소송에 휘말렸고 해당 펀드는 2011년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