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로고스필름) [KJtimes=유병철 기자] ‘굿 닥터’ 문채원이 사랑스러운 엔젤 닥터로서의 포스를 드러냈다. 문채원은 오는 8월 5일 첫 방송될 KBS2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에서 신념과 사명감이 강한 소아외과 펠로우 2년차 차윤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낼 예정. 탁월한 미모에 보이시하고 털털한 돌직구 매력을 가진 인물이다. 데뷔 후 처음으로 의사 역할에 도전하게 된 문채원은 따뜻하면서도 똑부러진 차윤서의 모습을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설 전망. 무엇보다 문채원이 새하얀 의사 가운을 입고 ‘러블리 카리스마’를 드러내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단정하게 하나로 묶은 헤어스타일과 푸른색 수술복 위에 걸친 의사 가운 하나만으로 강단 있는 여의사 포스를 유감없이 표출하고 있는 것. 당차고 야무진 차윤서 역에 200% 빙의된 듯 똘망똘망한 눈
(사진 =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홍수아가 청순하고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두 손 모아 기도하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신비로운 느낌마저 들게 한다. 홍수아는 영화 ‘망고트리’에 여주인공 수진 역으로 캐스팅되며 국내외를 오가는 일정으로 촬영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주 약 2주간의 필리핀 세부 촬영을 마치고 귀국한 홍수아의 해외 로케이션 스틸 컷이 공개되며 화제를 낳고 있다. 사진 속 홍수아는 성당 안에 홀로 앉아 순백의 미사포를 쓴 채 조용히 묵상하며 기도하고 있다. 은은하게 반짝거리는 검지의 묵주 반지와 목에 걸린 조그마한 십자가 목걸이가 청초한 매력의 홍수아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다소곳이 앉아 두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이 그간 홍수아가 발산해온 매력과는 또 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실제로도 홍수아는 천주교 신자인…
[KJtimes=유병철 기자] 걸그룹 비키니 멤버 재인이 섹시미를 발산했다. 비키니 소속사 스타팩토리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 북에 비키니의 신곡 ‘날받아줘’의 뮤직비디오 중 일부 스틸 컷을 공개했다.9일 공개된 스틸 컷 속 재인은 티 하나만을 걸치고 침대 위에 앉아 아련한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그녀는 하의 실종 패션으로 완벽한 각선미를 드러내 섹시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타이틀곡 ‘날받아줘’는 사랑에 빠진 소녀의 감성으로 경쾌하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담아낸 곡으로 빠른 템포 리듬의 발랄한 가사가 어우러진 전형적인 여름댄스곡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앨범을 통해서 비키니의 지난 싱글 앨범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비키니만의 화려함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중독성 강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앨범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 주원이 박시온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주원은 오는 8월 5일 첫 방송될 KBS2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에서 서번트 신드롬을 지닌 자폐성향의 발달장애 청년 박시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 대한민국을 감동으로 물들일 국민 힐링남으로의 등극을 전망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첫 촬영부터 진지한 눈빛과 또랑한 목소리를 비롯해 독특한 말투, 긴장감과 설렘 섞인 표정까지 박시온이라는 캐릭터와 200% 싱크로율을 보인 주원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 따뜻한 감성으로 보는 이들을 힐링하게 해 줄 주원의 색다른 연기 변신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주원의 첫 촬영은 지난달 17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역에서 진행됐다. 주원은 단정하고 깔끔한 그레이 톤의 슈트를 입고 나타나 촬영장을 한
(사진 = 가족액터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정애연이 인기리에 방영중인 MBC 일일아침드라마 ‘잘났어 정말’에 전격 합류한다. 정애연 소속사 측은 8일 “정애연이 ‘잘났어 정말’에 캐스팅 됐다”며 “극중 이선남(심형탁)의 옛 연인이자 미국에서 성공한 뮤지컬 안무가 역할을 맡아 드라마에 전격 합류, 드라마의 활력과 긴장감을 새롭게 불어넣게 됐다”고 밝혔다. 정애연은 최근 발레를 소재로 한 영화 ‘홀리’에서 걸스데이 민아와 함께 주연으로 활약, 발레리나로 분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 주며 자신의 전공을 살린바 있으며 이번에도 뮤지컬 안무가로 변신, 안방극장에서도 그녀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정애연의 소속사 측은 “연기 욕심이 워낙 많은 배우라 이번 작품에서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거라 기대해도 좋다. 좋으신 선배님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지훈의 요리하는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지훈 요리도 잘하는 남자였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 됐다. 사진 속 김지훈은 주방에서 야채를 썰고 후라이팬에 소스를 부으며 요리 실력을 보여 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지훈 요리 실력 사진에서 보이네요”, “요리도 잘하는 남자였네”, “김지훈의 재발견”, “김지훈이 해주는 요리 먹고 싶다” 등의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SBS ‘결혼의 여신’에서 모든 걸 다 가진 완벽한 재벌남 강태욱 역할을 맡은 김지훈은 ‘결혼의 여신’을 통해 기존 이미지는 찾아 볼 수 없게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들며 강태욱 캐릭터로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사진 = KBS2 ‘칼과 꽃’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김영철과 최민수의 본격적인 정치대결이 안방극장의 숨통을 조였다. 이른바 정치 9단들의 판짜기를 통해 드러난 본격적인 수싸움와 기싸움은 빅뱅을 방불케 하는 에너지를 폭발시켰다. 지난 4일 방영된 KBS2 특별기획드라마 ‘칼과 꽃’ 2회에서는 카리스마 양대 산맥 김영철과 최민수가 보이지 않는 전쟁을 시작했다. 당에 화친정책을 밀어붙이는 영류왕과 그에 반하는 강경파 연개소문으로 각각 분한 두 거물급 배우의 카리스마 대격돌. 김영철은 왕 전문배우 다운 위엄과 포스를 뿜어대며 경륜과 지혜가 축적된 지도자로 분위기를 평정한다면, 최민수는 극도의 침묵과 절제된 감정연기로 상대가 위압감을 느낄 정도의 무게를 실으며 왕에 대항하는 장군을 연기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영류왕은 “먼저 공격을 해 온 당
(사진 =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KJtimes=유병철 기자] 걸그룹 슈가의 원년멤버였던 배우 한예원이 무결점 몸매를 과시했다. 홍콩의 도심을 배경으로 아찔한 비키니 자태를 선보인 한예원이 부러움 섞인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혜원은 화보 촬영 차 방문한 홍콩 현지에서 찍은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높은 빌딩들이 빼곡히 들어선 홍콩의 한 야외 수영장. 무릎까지 내려오는 블랙 롱카디건 속에서도 그녀의 빼어난 각선미가 드러난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은 무보정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군살 제로의 가녀린 팔다리와 늘씬한 각선미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어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건강해 보이는 구릿빛 피부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그녀의 몸매 유지 비결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예원은 “화보촬영차 홍콩에 왔는데 평소에도 즐겨하던 수영, 스킨스쿠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최우식이 스크린과 안방극장 속에서 전혀 다른 두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여 화제다. 최우식이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날라리 미소년으로, 드라마 ‘특수사건 전담반 TEN2’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상남자의 모습을 선보이며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캐릭터로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속 최우식은 날라리 미소년 윤유준 역을 통해 김수현, 박기웅, 이현우를 이은 또 다른 꽃미남으로 관객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자신의 누나(박은빈)를 넘보는 동구(김수현)의 뒤통수를 거침없이 때리고 직장 상사로부터 괴롭힘을 받는 누나를 거뜬히 지켜내는 등 아직 어린 미소년이지만 듬직하게 누나를 지키는 모습으로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는 것. 스크린 속 ‘누나 바보’ 매력을 가진 날
(사진 = 칼과꽃 문화산업전문회사) [KJtimes=유병철 기자] 상상을 뛰어넘었다. 지난 3일 방영된 KBS2 특별기획드라마 ‘칼과 꽃’ 대망의 첫 회가 상상을 초월한 장대한 스케일과 사극 역사상 유례없는 화려한 영상미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 번에 사로잡았다. 숨 막힐 듯 촘촘히 짜인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눈을 뗄 수 없는 배우들의 혼을 담은 연기는 화룡정점 격이다. 그야말로 아름다운 미학적 사극의 진수를 선보인 ‘칼과 꽃’은 이처럼 배우들의 명연기를 오감만족 영상에 담아내며 단 한순간도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또한 지금까지 사극의 관념을 통째로 바꿔버린 새로운 시도로 차원이 다른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결 구도와 첫 만남이 핵심 줄거리를 이뤘다. 고구려 영류왕(김영철)과 막리지 연개소문(최민수)의 팽팽한 신경전 그리고 연개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손창민이 바쁜 여름을 보내고 있다. 현재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와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에 출연중인 손창민은 두 작품을 통해 매주 평일을 꽉 채워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는 것. ‘오로라공주’는 대기업 회장일가의 늦둥이 고명딸과 시스타보이인 소설가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며 극중 손창민은 전소민(오로라)의 둘째 오빠 오금성으로 출연 중이다. 내연녀와의 결혼을 위해 이혼하려는 불륜남으로 첫 등장한 그는 이혼 문제로 인해 어린 여동생에게 꾸지람을 듣는 못난 오빠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이혼을 포기하고 가정을 지키기로 결심한 이후 불륜남과 못난 오빠의 모습에서 벗어나 여동생을 끔찍하게 사랑하는 모습을 부각시키며 최근 호감 캐릭터로 거듭됐다. 그는 불륜남이라는 안 좋은 타이틀로 등장
(사진 =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KBS2 ‘해피투게더 - 이효리 절친특집’에 함께 출연해 의외의 절친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효리와 윤승아가 똑같은 원피스를 입고 패션대결을 펼쳤다.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서 솔직 대담한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던 이효리는 강렬한 지브라 패턴이 돋보이는 밀착 원피스로 특유의 볼륨감 넘치는 바디라인을 과시했으며 구릿빛 피부와 강렬한 메이크업으로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 SBS ‘황금의 제국’ 공식홈페이지) SBS 새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 윤승아는 제작발표회에서 가녀린 반전 뒤태를 과시하는 파격 의상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등과 허리 부분이 훤하게 비치는 시스루 드레스로 남자들의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듯한 청순 느낌이 가
(사진 = 칼과꽃 문화산업전문회사)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옥빈이 드라마 ‘칼과 꽃’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두고 앓이 심경을 토로했다. 고구려 공주가 뜻밖의 고백(?)을 한 이유는 무엇일까. 3일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 특별기획드라마 ‘칼과 꽃’에서 고구려 영류왕(김영철)의 딸 무영 역으로 열연할 김옥빈은 방송에 앞서 착한고백으로 더욱 기대를 북돋았다. ‘칼과 꽃’ 초반부, 공주는 영류왕의 정치적 라이벌 연개소문(최민수)의 서자 연충(엄태웅)에게 빠져든다. 김옥빈은 “고구려를 그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공주는 아버지 영류왕과 동생 환권(이민호)을 극진히 보살피고 약자를 돌볼 줄 아는 따스한 감수성의 소유자다. 그런 공주의 마음에 들어온 연충은 그녀로 하여금 연민과 호기심을 느끼게 한다”라며 러브 스토리를 예고했다. 이어 김옥빈은 ‘
[KJtimes=유병철 기자] 인기 아이돌 그룹 BTOB(비투비)의 리더이자 메인 보컬 서은광이 인기리에 공연 중인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의 알버트 역으로 오는 10일 뮤지컬 데뷔 무대를 갖는다. 주로 아이돌 캐스팅을 하는 경우 작품의 홍보를 위해 공연시작 전부터 캐스팅을 공개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서은광의 경우는 이례적으로 첫 무대를 앞두고 캐스팅 사실이 밝혀져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서은광의 밝은 이미지와 알버트역의 캐릭터가 꼭 맞고, 본인의 뮤지컬에 대한 열정이 커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그의 무대가 늦어진 것은 “본인이 충분한 연습을 진행한 후에 무대에 서고 싶다는 생각을 전했고 소속사와 충분한 상의 끝에 다른 배우들 보다 더 많은 연습을 진행하여 공연 중반에 첫 무대를 갖게 됐
(사진 =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현진이 첫 등장한다. 그간 연극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오던 이현진의 공중파 복귀작은 드라마 ‘황금의 제국’. 배역은 레전드 배우 박근형의 막내아들이다. 지난 1일 첫 방송 이후 숱한 화제들을 양산해내고 있는 SBS 대기획 ‘황금의 제국’. 2일 방송되는 그 두 번째 이야기에서 배우 이현진이 심상치 않은 첫 등장을 예고했다. 이현진의 역할은 대한민국을 움직이던 ‘황금의 제국’ 성진그룹 최동성(박근형) 회장의 막내아들 최성재 역. 이제 막 스무 살인 성재는 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꿈 많은 청년이다. 아버지 최동성은 아들 성재에 대해서는 속마음을 감출 수 없을 정도로 흐뭇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다. 이현진은 2일 소속사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늘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