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서민규 기자] 삼성카드株가 이상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4분기에 적자로 전환했다고 발표했는데도 날개가 꺾이지 않고 있는 것. 28일 유가증권 오전장에서 삼성카드는 전 거래일보다 0.68% 상승한 3만6750원에 거래됐다. 삼성카드는 작년 4분기 매출액이 7946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7.35% 줄었고, 영업손실은 31억원으로 적자로 전환했다고 이날 장 시작 전 공시했다.
[kjtimes=임영규 기자] 금융감독원은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 전문상담원 12명을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금융업무 관련 경력이 있거나 금융기관 등에서 민원 상담업무 경험이 있는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국민이다. 접수기간은 다음 달 7일부터 13일까지며 금감원 채용공고 홈페이지(http://emp.fss.or.kr/fss/rec/main.jsp)를 참조하면 된다. 금감원은 지난해 4월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를 설치한 이후 대출사기, 대출중개수수료, 서민금융 지원제도 등의 상담수요가 늘어 전문상담원을 채용하기로 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팬택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풀HD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베가 넘버6(VEGA NO6·모델명 IM-A860)’을 공개하고 다음달 이동통신 3사를 통해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출고 가격은 84만9000원으로 기존 스마트폰 ‘베가R3’ 보다 15만원 저렴하다.팬택은 국내 최초 15.2㎝급 대화면을 갖춘 FHD 스마트폰이라는 상징성과 한 발 빠른 제품화를 앞세워 국내 LTE 스마트폰 시장 2위 자리를 굳히겠다는 입장이다. 베가 NO6는 15㎝(5.9인치) 크기의 ‘내추럴 IPS 프로 Full HD LCD(1920×1080)’ 디스플레이에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젤리빈 4.1’, 1.5GHz 쿼드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탑재했다.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로 우선 출시된다. 배터리 성능은 3140mAh에 2시간 완전충전 속도로 현존 최고 수준이다. FHD 화질로 초당 30프레임 촬영이 가능한 200만 화소 전면…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송창의가 지난 해 5월 뮤지컬 엘리자벳 출연 이후 약 8개월 만에 ‘요셉 어메이징 테크니컬러 드림코트’로 돌아온다. 송창의는 지난 해 뮤지컬 엘리자벳 출연 이후 뮤지컬 광화문연가 공연에도 스페셜 출연을 하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입지를 한층 더 굳히는 한편 SBS 수목 드라마 ‘대풍수’에서 첫 악역 정근 역할을 맡아 연기변신에 도전해 합격점을 받는 등 2012년 한 해 뮤지컬과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과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송창의가 출연을 결정한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테크니컬러 드림코트’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캣츠’, ‘에비타’,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등을 제작한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뮤지컬 ‘라이언 킹’, ‘오페라의 유령’ 등의 가사를 쓴 팀 라이스가 최초로 공동 작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광고회사 한채영 닮은 사람 포착?’ 이라는 게시물이 화제가 되고 있다. 게시물에는 하운드투스 자켓을 입은 묘령의 미인이 뛰어난 뒷태 각선미를 선보이며,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모습이 등장한다. 프레젠테이션을 마치고 뒤돌아보는 묘령의 미인은 바로 한채영. 알고 보니 2월4일 방영예정인 KBS2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의 티저 영상으로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낸 한채영은 광고기획자(AE) 고아리 역을 맡았다. 원조 나노 각선미 퀸답게 타이트한 가죽팬츠에 럭키슈에뜨 하운드투스 자켓을 매치해 뒷모습조차 시선을 사로잡는 완벽 각선미를 공개했다. 능력과 스타일을 다 갖춘 고아리 역을 선보이기 때문에 극중 한채영의 패션 또한 이슈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근황…
 
								[KJtimes=유병철 기자] B.A.P(비에이피)가 데뷔 1주년을 기념해 팬들의 이름으로 기부를 하며 개념언행을 이어갔다.지난 27일 B.A.P의 팬카페에는 ‘1주년 기념, 베이비들을 위한 B.A.P의 선물’이라는 제목으로 카드 한 장이 공개되었다. 유니세프에서 전달된 이 카드에는 B.A.P가 데뷔 1주년을 기념해 ‘B.A.P’s BABY‘라는 팬덤의 이름으로 아프리카 주민들에게 선물한 수동식 펌프의 사진과 B.A.P가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어 감동을 자아냈다.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언제나 함께 해줘서 너무 고마워요”라고 서두를 꺼낸 카드에서 “서로를 향한 우리의 마음이, 멀리 있는 친구들에게도 나눠지길 바라며 저희가 직접 준비했습니다.”라고 마음을 표현한 B.A.P는 “작은 관심들이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날을 꿈꾸며 우리 그때까지 더 사랑하고 계속 함께합시다”라는 말
 
								[KJtimes=유병철 기자] 여자들이 눈독을 들이며 언제나 신경 쓰는 ‘잇’ 아이템 중 하나는 바로 슈즈다. 최근 SBS 드라마 ‘가족의 탄생’에서 이소연이 발끝까지 완벽한 오피스 룩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홈쇼핑 회사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가족의 탄생’에서 트렌드 쇼퍼팀의 명랑 신입사원 이수정으로 분한 이소연은 매회 톡톡 튀는 스타일링과 의욕 넘치는 캐릭터를 열연해 주목 받고 있다. 그 중 지난 28, 29, 30회에서 그녀는 상큼한 비비드 컬러가 돋보이는 코트에 캐주얼한 느낌을 주는 매니시한 워커 부츠를 믹스매치 하여 포멀 하기만 한 오피스 룩과는 또 다른 그녀만의 세련된 패션을 완성했다. 그녀가 선택한 슈즈는 고급스러운 브라운 컬러에 버클 디테일이 더해져 트렌디한 감성이 느껴지는 앵클 부츠로 홈쇼핑 회사 직
 
								[KJtimes=유병철 기자] 럭셔리 아메리칸 데님 브랜드 트루릴리젼에서 2013년 S/S 캠페인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새로운 캠페인은 말리부의 파라다이스 코브 비치를 배경으로 탄생했다. 메인 모델인 카트리넬 멘지아와 톰 제임스는 신비로움이 가득한 말리부에서 트루릴리젼의 S/S 컨셉인 ‘THE GLORY OF A ROAD TRIP’을 여유롭고 자유로운 감성으로 표현해냈다. 특히 캘리포니아 말리부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제품들은 파라다이스 코브 해변의 아름다움과 함께 어우러져 아메리칸 빈티지를 더욱 고급스럽고 유니크하게 실현시켰다. 뿐만 아니라 트루릴리젼만이 구현할 수 있는 완벽한 핏과 최고의 품질로 아메리칸 메이드 데님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트루릴리젼의 설립자 제프 루벨은 “이번 시즌은 내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 중에 하나인 말리부에서 영감을 받았다.…
 
								[kjtimes=김봄내 기자]국내 재계 총수들의 주택 가운데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집이 가장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28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자산 순위 상위 50대 그룹 총수가 소유한 단독주택과 아파트, 빌라 등 공동주택 가격을 작년 공시가격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모두 2191억5000만원으로 나타났다. 총수 1인당 평균 43억원이다.50대 그룹 총수가 본인 이름으로 보유 중인 주택은 모두 78채로 1인당 평균 1.6채였다.이건희 회장은 본인 이름으로 서울 이태원동, 삼성동, 서초동에 모두 3채의 주택을 갖고 있다. 이들 주택 공시가격은 총 263억1000만원으로 50대 총수 중 가장 많았다.이 회장의 이태원동 주택은 토지와 건물 공시가격 합계액이 118억원으로 재계 총수가 보유한 단일 주택 중 최대를 기록했다. 삼성동 주택은 99억6000만원으로 두 번째로 가격이 높았다. 이 회장이 지난 2008년
北朝鮮による拉致問題の早期解決のために地域住民らの理解を求める講演会が26日午後2時から、鳥取市田園町の城北地区公民館で開かれる。会場では、県人権・同和対策課の職員が、国家による犯罪であるとともに重大な人権侵害でもある拉致問題の概要を説明。 昭和52年に鳥取県米子市で拉致された松本京子さん=当時(29)=の兄、孟さんが「拉致被害者の人権、家族の思い」と題して講演する。「拉致 私たちは何故、気付かなかったのか!」というタイトルのDVDも上映される。午後3時半まで。 産経新聞1月26日(土)7時55分配信 ================================================ 오늘 돗토리에서 납치 문제 강연회북한에 의한 납치 문제의 조기 해결을 위해 지역 주민들의 이해를 요구하는 강연회가 26일 오후 2시부터 돗토리시 시골 마을 성북 지구 공민관에서 열린다. 회장은 현 인권 · 동화 대책과 직원들이 국가 범죄이자 중대한 인권 침해이기도 납치 문제의 개요를 설명.1977 년 돗토리현 요나고시에서 납치된 마쓰모토 교코 씨 (당시29세)의 오빠 타케시씨가 "납치 피해자의 인권, 가족의 생각"라는 제목으로 강연한다. "납치 우리는 왜 몰랐는지"라는 제목의 DVD도 상영된다. 오후 3시 반까지. 산케
【北京=五十嵐文】中国共産党系の国際問題専門紙・環球時報(25日付)は社説で、北朝鮮が3回目の核実験実施を警告したことに関連し、「北朝鮮が新たな核実験や『衛星』(弾道ミサイル)の再発射を実施すれば、中国は迷わず北朝鮮への援助を減らす」と北朝鮮を強くけん制した。 中国紙が北朝鮮を非難する社説を掲載するのは異例。 社説は、先に採択された国連安全保障理事会の対北朝鮮制裁決議について「中国は草案修正に多大な努力をした上で賛成票を投じた」と指摘し、中国が北朝鮮に配慮したことを強調。その上で、「北朝鮮は感謝しないばかりか、声明では名指しこそしなかったものの中国を批判した」と北朝鮮への不快感を表明した。 読売新聞1月25日(金)21時16分配信 ================================================= 【베이징 = 이가라시 분】 중국 공산당계의 국제문제 전문지인 환구시보 (25일자)는 사설에서 북한이 3차 핵 실험 실시를 경고한 것과 관련, "북한이 새로운 핵 실험 또는 "위성"(탄도 미사일)의 재발을 실시하면 중국은 망설임없이 북한에 대한 원조를 줄이겠다 "고 북한을 강하게 견제했다.중국신문이 북한을 비난하는 사설을 게재하는 것은 이례적이다.사설은 먼저 채택된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의 대북 제재…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하늘과 파스텔뮤직이 선보이는 감성 힐링 프로젝트 컴필레이션 앨범 ‘sky’의 주인공 김하늘의 청순한 매력이 돋보이는 앨범 스틸컷이 30일 앨범 발매 전 선공개됐다. 사진 속 김하늘은 잡티 없이 매끄러운피부에 간편한 차림으로 가디건을 걸치고 카메라를 들여다보는 모습, 창가에 앉아 창 밖을 바라보는 모습등 여배우의 일상을 몰래 들여다보는 것만 같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남성들 뿐 아니라 여성들까지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그동안 김하늘은 주로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보여준 것과 다르게 이번에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로 다가가며 한층 친근하고 다정한 느낌을 보여주고 있으며 내추럴한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그녀는 마치 자신만의 휴식을 즐기는 듯 편안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촬
 
								[KJtimes=유병철 기자] SBS 주말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의 염정아가 복수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에서 극중 주인공들은 물론 시청자들도 깜빡 속여 넘긴 기억상실증 연기로 열연을 펼친 염정아가 드디어 가면을 벗고 본격적인 복수를 시작한 것. 지난 주 방송된 '내 사랑 나비부인'에서는 기억상실증으로 위장, 자신을 불행으로 몰고 간 김성수와 윤세아에게 처절한 복수를 시작하는 염정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화려한 톱스타에서 한 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졌음에도 김정욱(김성수)만을 바라보며 헌신적인 사랑을 보여온 남나비(염정아)에게 남편의 배신은 그 무엇보다도 큰 상처로 다가왔을 터. 염정아는 목숨과도 같았던 사랑이 모두 자신의 인생을 망가뜨리기 위한 계략이었다는 걸 알고 치밀한 복수극을 계획, 여우주연상을 방불케 하는 연기를…
[KJtimes=유병철 기자] 김제동이 그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 4를 일산에서 3월 9일과 10일 이틀간 공연하며 1월 28일부터 티켓 오픈을 시작한다. 지난 12월부터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5개 도시 투어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광주, 수원, 여수 공연을 준비 중에 있는 김제동은 뜨거운 호응 속에 일산을 필두로 4월까지 공연을 이어간다. 올해로 시즌 4를 맞이하는 김제동 토크 콘서트 노브레이크는 “힐링의 장”을 마련하겠다는 타이틀을 걸고 서울, 대구, 인천, 전주, 부산 등의 공연에서 차례로 매진시키며 명품 공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제동은 자유로이 공연장 통로를 활보하며 관객들 속으로 뛰어들어“제가 지나가면 붙잡으세요” 라며 웃음을 유발하고 그들에게 마이크를 건네면서 친근하게 다가가는 것으로 팬들과 따뜻한 오
 
								[kjtimes=김봄내 기자]GS칼텍스는 허동수 회장이 미국 위스콘신대 한국 총동문회로부터 '자랑스러운 위스콘신 동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허 회장은 전날 밤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동문회 신년회에서 김기석 서울대 교수, 김용민 포스텍(POSTEC) 총장 등과 함께 상을 받았다. 그는 "40여년 전 에너지업계에 투신한 이래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나라에서 석유제품을 국가 1위 수출품으로 키워 무역강국이 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다고 생각하니 감회가 새롭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허 회장은 1966년 연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자 마자 미국으로 가 1968년 위스콘신대 화학공학 석사, 1971년에는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그는 1994년 GS칼텍스 대표이사 취임 이후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를 진두지휘, GS칼텍스를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정유사로 키워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작년 말 정유업계 최초로 '250억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영예로 이어졌다. 이론과 현장 실무를 겸비한 업계 최고의 에너지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미스터 오일(Mr. Oil)'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국내 산업·문화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