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6인조 걸그룹 달샤벳 멤버 아영이 첫 정극에 도전한다. 아영은 드라마 ‘학교 2013’ 후속으로 방영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에 전격 캐스팅돼 지난 9일 첫 대본 연습을 마쳤다. 아영은 극 중에서 마진가(고창석)가 운영하는 인쇄 광고대행사 지라시(GRC)의 인쇄물 디자인과 출력은 물론 경리, 비서 업무까지 담당하는 정보산업고 시각디자인과 3학년 공선혜 역을 맡았다. 특히 아영은 ‘뭥미’, ‘헐’ 같은 인터넷 언어를 달고 살며 개성 있는 헤어와 옷차림을 하고 다니는 4차원 소녀로, 자신을 ‘헐크’라고 부르는 마진가(고창석)와 티격태격하는 감초 역할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아영은 “첫 정극 연기라 무척 걱정이 앞서지만, 선배님들의 도움으로 열심히 배우고 있다. 공선혜 역으로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저
[kjtimes=견재수 기자] 현대모비스가 국내 최초로 내비게이션과 연동해 조명을 자동 조절하는 차세대 지능형 헤드램프 시스템 AILS(Active Intelligent Lighting System) 개발에 성공했다. AILS는 내비게이션에서 도로정보를 받아 주행경로를 예측해 교차로·곡선로 등에서 운전자 조작 없이도 전조등의 조명을 스스로 조절한다. 야간주행 시 운전자의 눈이 되는 헤드램프가 이제는 도로를 읽는 능력까지 갖추게 된 것이다. AILS는 곡선로에서 주행방향으로 조명각도를 미리 변경하고, 교차로에선 좌우 측면의 별도 램프를 점등해 사각지대를 최소화시킨다. 또한 도로 유형을 읽고 일반, 도심, 고속도로의 3개 조명모드로 자동 전환해 가로등 빛이 충분한 도심지에서는 전방보다는 좌우 양 측면의 가시거리를, 고속도로에서는 측면보다 전방의 가시거리를 자동으로 극대화시킨다.현대모비스
[KJtimes=유병철 기자] 국내 최대 속옷 전문몰 브라프라가 정회원 10만명 돌파를 앞두고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브라프라는 10만 번째 회원가입 고객에게 ‘3초에 1개씩 팔리는 것’으로 유명한 글로벌 언더웨어 원더브라 풀세트를 증정하는 ‘고고 럭키 10만’ 이벤트를 벌인다. 10만 번째 행운을 아쉽게 놓친 10명(10만 번째 전과 후 각 5명)에게도 브라∙팬티 2종 세트를 증정한다. 회원가입 5명을 추천하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1만 원 적립금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2곳 이상에 브라프라를 소개하면 3천 원 적립금을 증정한다. 또한 브라프라에 회원가입만 해도 선착순 500명에 한해 원더브라 팬티 1종을 증정하고 축하 댓글만 달아도 500원을 받는다. 브라프라 관계자는 “정회원 10만 명 돌파의미는 최상의 상품은 물론 유익한 정보와 동종 업계 최고 수준의 적립금 제공 등
[KJtimes=유병철 기자] 그룹 C-CLOWN(씨클라운)이 드라마 '학교 2013'의 상황을 반영한 재치 있는 설정샷으로 이종석을 응원했다. C-CLOWN(씨클라운)의 멤버 레이는 오늘 저녁 개인 트위터에 "”저희도, 화해하는 중입니다~" 여전히 멋지신 종석 형님, 드라마 잘 보고 있습니다. 남순과 흥수의 뜨거운 우정! 정말 감동적입니닷~!! 크헉ㅠ ‘학교 2013’ 파이팅~!!^^" 라는 글과 함께 최근 화제인 드라마 '학교 2013'에 나오는 상황과 대사로 연출한 설정샷을 올렸다.사진은 C-CLOWN(씨클라운)의 멤버 강준과 레이가 서로를 노려보며 멱살을 잡으려는 컷과, 웃으며 원래대로 옷 매무새를 만져주는 장면, 두 사람이 어깨동무를 하고 손하트를 그리고 있는 장면 등 세 장의 사진을 이어 붙인 것으로, 장난기 가득한 둘의 동작과 표정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화해하는 중입니다"는 어제(8일) 방송분…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하지원이 지난 10월 31일 출간 한 첫 에세이집 ‘지금 이 순간’의 인세 전액을 기부 의사를 밝혔다. 하지원이 지난해 10월 말 출간한 도전과 열정으로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가득 담은 첫 에세이집 ‘지금 이 순간’의 인세 전액을 ‘꿈을 꾸는 친구들’에게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지난 2012년 12월 27일 최경주 재단과 연세대학교 의료원에 각각 인세 50%씩을 기부한다는 기부 협약을 체결했다. 하지원의 ‘지금 이 순간’ 인세 기부 협약을 체결한 최경주 재단은 “하지원의 의지를 담아 ‘하티스트(하지원+아티스트) 장학금’이라는 이름으로 재단이 후원하는 KJ희망 장학생 중 미래 아티스트를 꿈꾸는 예체능 전공자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또 연세대학교 의료원은 “어린이 환자(시각 및 청각) 치료비 후원금을 조성해 치료비…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김소리의 새 디지털싱글 ‘Dual Life(이중생활)’의 뮤직비디오가 해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있다. 김소리의 ‘Dual Life(이중생활)’ 뮤직비디오는 한국가요(K-POP) 전문 웹사이트인 올케이팝닷컴의 메인에 게시되었을 뿐만 아니라 5만6000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올케이팝닷컴은 한 달 평균 5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한류사이트이다. ‘Dual Life(이중생활)’의 뮤직비디오를 본 해외팬들은 "Great song, great dance, and great MV!!(엄청난 노래와 춤, 뮤직비디오다!!)","she looks like madona,she's a new sexy queen (그녀는 마돈다 같아 보이며, 차세대 섹쉬 퀸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올케이팝닷컴 관계자는 "기존의 아이돌들과는 다른 눈에띄는 색다른 매력을 가지고있어 올케이팝닷컴에 접속하는 해외팬들도 관심을 가질것이라고 생각했
[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이 필리핀 최고의 휴양지인 세부에 2014년 말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을 오픈한다. 롯데호텔의 체인호텔이 들어서는 곳은 세부섬 만다우에시에 위치한 제이센터몰로 현재 증축공사가 진행 중이다. 롯데호텔은 지난달 제이센터몰과 호텔 직영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제이센터몰의 모기업은 망고, 코코넛, 바나나 등 건과일 수출로 유명한 프로푸드 인터내셔널이다. 프로푸드 인터내셔널은 세부 임페리얼팰리스 리조트의 지분을 50% 보유하고 있다. 롯데호텔은 오는 10일, 세부 현지에서 제이센터몰 관계자와 만나 호텔건축 일정과 본계약 체결 등을 주제로 킥 오프 미팅을 갖는다. 이날 미팅에는 롯데호텔 김정환 개발총괄부문장을 비롯해 프로푸드 인터내셔널 저스틴 우이 회장과 제이센터몰 제리 우이 대표가 참석한다. 잠정적으로…
[KJtimes=유병철 기자] 매력적인 겨울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동절기 눈덮힌 산에 오를 때에는 반드시 겨울산행에 적합한 등산장비를 제대로 완벽하게 갖추어야 한다. 산속 눈길과 빙판길을 대비해 미끄럼 방지를 위한 기본 장비인 아이젠은 물론, 고기능성 발열소재로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발열내의와 바지를 감싸주는 스패츠 등과 같은 필수 용품들까지도 등반 전 꼼꼼히 잘 챙기는 것이 겨울철 안전한 산행을 즐기기 위한 매우 중요한 요령이다. 특히 겨울산행 시 등산로 구간에 발목 이상으로 눈이 많이 쌓였을 때에는 스패츠를 등산화와 등산바지 위에 덧대어 발목에서 종아리 부분까지 단단히 감싸 착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종아리토시, 발목토시, 발토시라 할 수 있는 스패츠 제품은 눈을 밟고 다닐 때 꼭 필요한 장비로 겨울산행에 있어 빼놓은 수 없는…
日本政府は、島根県・竹島の領有権問題をめぐる国際司法裁判所(ICJ)への単独提訴を当面、行わない方針を固めた。 安倍首相は、韓国の朴槿恵(パククネ)次期大統領との間で日韓関係の改善を目指しており、韓国の反発が予想される単独提訴は得策でないと判断した。 政府は、2012年8月10日の李明博(イミョンバク)大統領による竹島上陸を受け、対抗措置の一環として、日韓両国によるICJへの共同付託を提案したが、韓国が拒否したため、単独提訴を目指して準備を進めてきた。 安倍政権としては、ICJでの決着が望ましいとの立場は変えないものの、単独提訴は先送りし、韓国の対応を見極める方針だ。 安倍首相は、民主主義や市場経済など価値観を共有する韓国との関係を重視している。2月25日に予定されている大統領就任式に合わせて訪韓し、日韓首脳会談を行い、関係改善を進めたい考えだ。関係を改善することで、沖縄県の尖閣諸島をめぐり圧力を強める中国をけん制する狙いもある。 産経新聞1月9日(水)14時33分配信 ================================================= 독도 영유권 당장 제소하지 않고 ... 한일 관계 개선을 우선일본 정부는 시마네현 다케시마의 영유권 문제를 둘러싸고 국제 사법 재판소 (ICJ)에 단독 제소를 당분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굳
[kjtimes=정소영 기자] “올해 경영여건이 최악이라는 점은 확실하다”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이 올해 카드업계가 최악의 어려움에 놓일 것으로 전망했다.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은 지난 4일 연합뉴스와 신년인터뷰를 통해 이 같이 진단하고 “조직과 인원의 효율화를 매우 중시하지만 이 같은 수동적인 효율화와 절감이 돌파구나 전략이 될 수 없다”고 전했다.정 사장의 얘기는 올해 연매출 단위 가맹점 수수료 체계 도입으로 카드사의 수수료 수익이 큰 감소세를 보일 것이라는 카드업계의 전망에 대해 위기감을 나타낸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현대카드는 올해 단기 손익과 점유율에 신경 쓰지 않고 수년 후를 기약하는 사업구조 변경을 모색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모바일카드 시장에 대한 조기 진출을 경계했다. 정 사장은 “모바일카드 시대가 궁극적으로 도래할…
[kjtimes=견재수 기자] 현대차그룹의 금융계열사 현대커머셜이 대주주인 현대자동차와 자사의 정태영 사장 부부에게 지난해 3분기까지 순이익의 절반 이상을 배당한 것을 두고 지나친 ‘배당몰아주기’가 아닌가 하는 논란이 제기됐다. 재계가 주목하고 있는 부분은 현대캐피탈과 현대커머셜 대표이사를 겸하고 있는 정태영 현대카드 대표이사 사장과 부인인 정명이씨가 계열사인 현대커머셜로부터 거액의 배당을 받은 것과 관련 있다. 금감원 전자공시와 현대커머셜의 지난해 3분기 결산보고서에 의하면 현대커머셜은 2012년 3분기 주당 현금배당금으로 1250원을 배당했다. 이는 현대커머셜 보통주 2000만주에 총 250억원을 배당한 것으로 3분기 당기순이익 381억원을 감안하면 무려 65.6%의 고배당에 달한다. 현대커머셜은 지난 2010년 당기순이익 648억원 가운데 15.4%를 배당했고,
英国の経済情報評価機関エコノミスト・インテリジェンス・ユニットが、世界80カ国を対象に「今日生まれた赤ちゃんに最高の国」を評価した結果、韓国は19位となった。1位はスイス、米国とドイツは16位、日本は25位、中国は49位だった。複数の韓国メディアが報じた。 韓国メディアは、「新生児の住みやすい国、韓国19位、スイス1位…米国16位、日本25位」「今日生まれた赤ちゃんに最高の国は…韓国19位」などの見出しで伝えた。 同機関は、経済的機会、健康レベル、政治的自由、男女平等、職業の安定性、凶悪犯罪発生率、気候など、今日生まれた子供が成人になる2030年の経済見通しなど総11項目にわたって各国を評価した。 韓国メディアは、韓国の19位は、21位のイタリア、25位の日本、26位のフランス、49位の中国よりも高い順位で、16位の米国とドイツとも大きな差がなかったと紹介した。 今回の調査の結果、1人当たりの国内総生産(GDP)は、生活の満足度の差を決定するのに67%の影響を及ぼすことが分かった。しかし、代表的な大国である米国、ドイツ、日本、英国、フランスなどが10位以内に入っていないのは、お金は人生の質に少なからぬ影響を与えるものの、「お金で幸せを買うことができる」と断言できるほど絶対的なものではないことを示していると指摘した。 さらに、世界第2位の経済大国である中国(49位)は、深刻な経済難を
[kjtimes=견재수 기자]삼성물산이 올해 서울·경기 지역에서 재개발·재건축아파트 공급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9일, 올해 10개 단지, 8587가구(일반분양 물량 4474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분양한 11개 단지 7200여 가구(일반분양 4100여 가구)에 비해 1387여 가구(일반분양 374여 가구) 늘어나는 것. 삼성물산에 따르면 서울의 경우 대치청실·잠원대림·고덕시영 등 강남권 재건축 3곳과 왕십리1·현석2·신길7·신길11 등 도심권 재개발 4곳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경기도의 경우 위례신도시, 용인수지, 부천중동 등 자체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첫 분양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대치 청실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 대치 청실’이다. 지상 18~35층 17개동, 전용면적 59~151㎡ 1608가구(임대 40가구 포함) 규모의 대단지다. 일반분양 122가구는 모두 59㎡, 84㎡로 구성됐다. 7월에는 위례신도시 A2-5블록에서 전용면적 101~128㎡ 410가구를 분양한다. 또 8월에는 경기 부천시 원미구 중동에서 자체사업으로 진행하는 ‘래미안 부천 중동’을 일반 분양한다. 지상 19~25층 7개동…
[kjtimes=정소영 기자]국내 건설공사 수주액이 ‘수렁의 늪’에서 헤쳐 나오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8월부터 감소 추세를 계속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결과는 대한건설협회의 분석결과에서 드러났다.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국내 건설공사 수주액이 8조4469억원이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19.8% 감소한 금액이다. 국내건설수주액도 줄었다.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90조696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 1.6% 줄어든 셈이다. 이로 인해 지난해 연간 국내 건설 수주액은 전년 110조7010억원을 넘지 않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 같은 국내 건설사 수주액 감소 추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 분석은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에서 뚜렷한 회복세를 드러내지 않고 있다는데 기인한다.
[KJtimes=유병철 기자] 겨울의 차가운 바람 앞에 좀처럼 피부 관리에 관심조차 없었던 남성들이라도 보기 싫게 일어난 하얀 각질과 홍조로 피부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다. 대부분의 남성 피부는 층이 두껍고 피지 분비가 많아 건조함과는 거리가 멀다고 오인해 보습 케어에 소홀하기 쉽지만 오히려 관리의 소홀함과 잦은 흡연, 음주 등으로 피부 수분 함유량이 여성의 1/3에 그칠 정도로 훨씬 건조한 편이기에 보습 케어가 더욱 절실하다. 새로이 시작하는 2013년, 훈훈한 매력으로 여성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싶다면 요즘처럼 차가운 바람에 쉽게 무너지기 쉬운 피부를 위한 관리에 더욱 신경 쓰자. 연일 이어지는 신년회 등의 모임으로 부쩍 더 메마르고 트러블로 예민해진 피부 때문에 늘 고민만 해오던 이들이라면 순하고 자극 적은 천연 화장품을 주목하자. ▲유기농 리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