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국내 한 모바일 포털 사이트에서 조사한 올 한해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갤럭시노트 2’가 선정됐다. 스마트폰을 통해 패블릿 열풍을 이끈 갤럭시노트의 2번째 모델로 쾌적한 모바일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번 조사는 국내 최대 모바일 포털 ‘세티즌’이 자사 사이트를 통해 실시한 ‘2012세티즌 어워드’의 결과다. 올 한해 국내 출시된 스마트폰 24종 중 리뷰 조회수와 평점, 댓글수를 종합해 40%를,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진행된 세티즌 어워드 투표 점수를 60% 반영해 선정됐다. 1위를 차지한 갤럭시노트2는 삼성전자의 5.5인치 스마트폰으로 패블릿 열풍을 이끈 갤럭시노트의 두 번째 모델이다. 전작에 비해 멀티태스킹, UX 등이 업그레이드 됐으며, ‘폰? 태블릿? it`s NOTE’ 라는 카피에 맞게 쾌적한 모바일 라이프를 즐
◎ 녹십자▲ SIB본부장 상무 이민택 ▲종합연구소 이사 김현성 ▲EA실 이사 최승훈 ▲IP본부 이사 변준표 ▲PD본부 이사 김재왕 ▲QM실 이사 박찬우 ▲Rx본부 이사 우병호 ◎ 녹십자엠에스▲영업본부 이사 이의섭 ◎ 녹십자헬스케어▲CH사업팀 이사 성윤주
【シリコンバレー時事】米アップルは特許技術侵害をめぐる韓国サムスン電子との訴訟合戦で、サムスンが欧州に先行投入したスマートフォン(多機能携帯電話)の最新機種については米国で販売しないことを条件に賠償請求の対象から外すことで合意した。アップルが28日、カリフォルニア州北部の連邦地裁に提出した申立書で明らかになった。 この最新機種はサムスンが10月に売り出した「ギャラクシーS3ミニ」。日本でも人気の「ギャラクシーS3」画面をアップルに追随する形で「iPhone(アイフォーン)5」に準じた約4インチ画面に小型化。アップルはこれを受けて11月、指先の操作技術や意匠の侵害訴訟の対象にS3ミニなど複数の現行機種を加えた。 時事通信2012/12/29 13:56 ================================================= 최신 스마트폰 분쟁 취하 = 애플 대 삼성 소송에서 【실리콘 밸리 시사】 애플은 특허 기술 침해를 둘러싼 한국 삼성전자와의 소송 전쟁에서 삼성이 유럽에 선행 투입 한 스마트 폰 (다기능 휴대 전화)의 최신 기종은 미국에서 판매하지 않는 것을 조건으로 배상 청구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합의했다. 애플이 28일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 지방 법원에 제출한 신청서에서 밝혀졌다.이 최신 기종은 삼성
【ソウル時事】韓国与党セヌリ党の朴槿恵次期大統領は28日、李明博大統領と大統領府で会談し、国民生活の向上に向けて協力していくことで一致した。2人の会談は大統領選後初めて。 朴氏側によると、2人は同席者なしで約40分間会談し、政権引き継ぎに関する全般的な問題について意見交換した。 朴氏は「最も喫緊である民生の問題を解決するために、関係予算の成立が必要だ。経済が厳しい状況で、最低限の予算を立てており、これが成立してこそ、国民との約束を守れる」と述べ、協力を要請。李大統領は「積極的に協力する」と応えた。 時事通信12月28日(金)19時39分配信 ================================================ 국민 생활 향상에 협력 = 현 차기 대통령이 회담 - 한국【서울 시사】 여당인 새누리당의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28일 이명박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회담하고 국민 생활의 향상을 위해 협력 해 나가기로 했다. 두 사람의 회담은 대통령 선거 이후 처음이다.박당선인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동석하는 사람없이 약 40분간 회담하고 정권 탈취에 관한 전반적인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박당선자는 "가장 시급한 민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계 예산의 성립이 필요하다.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최소
【ソウル時事】韓国の聯合ニュースは28日、北朝鮮が12日に発射した事実上の長距離弾道ミサイルについて、金正恩第1書記が10~15日に発射するよう指示していたことが朝鮮中央テレビで放映された記録映画により確認されたと伝えた。 記録映画によると、朝鮮宇宙空間技術委員会が11月14日に提出した報告書の表紙に、「12月10~15日の発射に向けて計画し、準備。正確な発射日時は今後指示。待機せよ! 金正恩」との正恩氏直筆の命令が記載されているという。 時事通信12月28日(金)18時52分配信 ================================================ 김정은, 10~ 15일의 발사를 지시 = 기록 영화에서 발견 - 북한 【서울 시사】 한국의 연합 뉴스는 28일 북한이 12일 발사한 사실상의 장거리 탄도 미사일에 대해 김정은 제 1서기가 10~ 15일에 발사하도록 지시했다고 하는내용이 조선 중앙 TV에서 방영된 기록 영화에서 확인됐다고 전했다.기록 영화에 따르면, 조선 우주 공간 기술위원회가 11월 14일에 제출 한 보고서의 표지에 "12월 10~ 15일의 발사를 향해서 계획하고 준비, 정확한 발사 시간은 향후 지시. 대기하라! 김정은 '이라고 하는 김정은 친필 명령이 포함되어 있다고
【ソウル澤田克己】韓国国防省は28日、北朝鮮が発射した事実上の長距離弾道ミサイルの1段目エンジンと見られる物体などを同国南西部沖の黄海から引き上げたことを明らかにした。 韓国軍はこれまで、北朝鮮が12日に発射したミサイルの1段目ロケット上部の酸化剤と燃料のそれぞれのタンク部分を回収している。酸化剤タンクを分析した結果、ミサイルの弾頭重量は500~600キロ、射程は1万キロ以上と推定した。今回、回収された物体がエンジンの残骸であることが確認されれば、北朝鮮のミサイル技術に関するさらに詳しい情報を得ることができると期待されている。 毎日新聞12月28日(金)17時59分配信 ================================================= <북한 미사일> "엔진"회수 ... 한국 국방부【서울 사와다 카츠미】 한국 국방부는 28일 북한이 발사한 사실상의 장거리 탄도 미사일의 1단 엔진 으로 ㅂ이는물체 등을 남서부 연안의 황해에서 끌어 올렸다고 밝혔다.한국군은 지금까지 북한이 12일 발사한 미사일의 1단 로켓 상단의 산화제와 연료의 각각의 탱크 부분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산화제 탱크를 분석 한 결과, 미사일의 탄두 중량은 500 ~ 600㎞, 사거리는 1만㎞ 이상으로 추정했다. 이번에
[kjtimes=견재수 기자] 세계 주요국이 법인세 감세로 저성장 위기를 극복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경제계가 새정부에게 경제 성장과 기업 경쟁력 강화 중심의 조세정책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30일 ‘국제 조세 동향 및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세계 경기의 둔화가 지속되면서 주요국은 경제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법인세 감세에 나서고 있다”면서 “자본 이동이 자유로운 개방화 시대에서는 조세정책의 국제적 조화가 중요한 만큼 우리나라도 법인세 증세를 지양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저성장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기준 우리나라 GDP 대비 법인세수 비중은 3.5%로 노르웨이,룩셈부르크, 호주, 뉴질랜드, 스웨덴에 이어 OECD 34개국 중 6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일본, 미국, 캐나다 등 G7 국가
[kjtimes=견재수 기자] 서울시가 보도 위에서 자유로운 보행을 가로막았던 돌출형 지하철 환기구를 전면 개선한다. 유모차나 휠체어를 탄 시민들이 이동 시 불편함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는 보행자가 보도를 안전하게 걷고, 유모차나 휠체어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보도 위 돌출형 지하철 환기구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보도에 설치된 높이 30cm 미만의 지하철 환기구 207개소를 '14년까지 모두 개선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폭우 시 빗물 유입으로 인한 지하철 침수와 역이나 열차 내부에 먼지 등 이물질이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지하철 환기구를 보도보다 높게 설치해왔다. 그러나 보도 위에 위치하다보니 안전한 보행을 방해한다는 지적이 있어 개선에 들어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개선 공사는 내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현재 서울 시내 지
[kjtimes=임영규 기자]나눔로또 제526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각각 14억9103만원씩 당첨금으로 받게 됐다. 이들은 ‘7, 14, 17, 20, 35, 39’ 등 6개의 1등 당첨번호를 모두 맞췄다. 2등 보너스 번호 ‘31’과 당첨번호 5개를 맞춘 2등 당첨자는 49명으로 각각 4564만원씩 받는다. 또 3등(당첨번호 5개 일치)은 1539명으로 각각 145만원씩을 나눈다. 이밖에 4등(당첨번호 4개 일치)과 5등(당첨번호 3개 일치)은 각각 7만8325명과 129만1054명으로 집계됐다. 당첨자는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당첨금을 받으면 된다.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 본부장 신규선임▲ IPS본부장 유동욱 ▲ 기관그룹 본부장 이재석 ▲ 업무개선 본부장 김태은 ▲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손기용 ▲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신연식 ▲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윤상규 ▲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조상열 ▲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조영근 ▲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조욱제 ▲ 기업그룹 본부장 박인우 ▲ 기업그룹 본부장 정효근 ▲ 브랜드전략본부장 양진규 ◎ 본부장 이동 ▲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왕태욱 ▲ 기업그룹 본부장 한창우 ▲ CIB그룹 본부장 편흥섭 ▲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박호기 ◎ 부서장 이동 ▲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 박우혁 ▲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 허영택 ▲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 서태원
[KJtimes=이지훈 기자]SK텔레콤(이하 SKT)은 31일, 고객들이 보다 경제적으로 데이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요금체계를 대폭 개편해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개편은 최근 갤럭시탭 10.1, 4세대 아이패드와 미니, 갤럭시 카메라 등 데이터 전용 기기의 잇단 출시로 ‘1인 다기기’ 시대가 본격화됨에 따른 것. SKT에 따르면 새로운 데이터 요금체계는 크게 5가지로 구성됐다. 첫째 LTE 스마트폰의 기본제공 데이터를 타 데이터 기기에서도 나눠 쓸 수 있도록 했다. 또 단말기 종류에 상관없이 데이터 전용기기 대상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형으로 운영한다. 아울러 요금 구성은 더욱 세분화하고, T 와이파이 유료상품 요금을 인하하고, 선불식 데이터 충전 요금제를 신설하는 방안으로 구성됐다. SKT는 LTE 데이터 함께 쓰기 요금제와 개편된 LTE 데이터 전
[kjtimes=서민규 기자]신한은행이 이동점포 소형화를 통한 차별화된 금융서비스에 나섰다. 신한은행은 31일,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고객을 찾아가는 ‘소형버스 이동점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상대적으로 금융 소외지역에 있거나 영업점 방문이 어려웠던 고객들이 편리하게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신한은행은 마을버스 크기의 20인승 미니버스를 개조한 차량형 이동식 점포를 이용해 고객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동점포는 무선 통신을 바탕으로 한 단말기와 자동화기기가 설치되어 있어 일반 영업점과 동일하게 입출금, 송금, 환전, 예금상품 가입 등의 서비스가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에 따라 기존 대형 차량으로 진입할 수
[kjtimes=임영규 기자]최근 재계호사가들의 관심이 A그룹 B회장의 행보에 쏠려있는 형국이다. B회장이 그룹 계열사들의 근무기강 확립을 위한 강력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는 게 그 이유다.호사가들에 따르면 B회장의 강력한 드라이브 중 집중근무제가 눈길을 끌고 있다고 한다. 오전과 오후에 각각 2~3시간씩을 정해 최대한 업무에만 집중하도록 하는 이 제도를 시행하는 계열사가 늘고 있다는 것이다. 계열사별로 권장 출근시간제도 시행되면서 출근시간이 예전보다 30분에서 1시간가량씩 앞당겨졌다고 한다. 점심시간에는 회사 안에 있는 헬스장 이용을 금지하거나 업무와 무관한 인터넷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라는 식의 각종 생활지침도 추가되고 있는 추세라는 전언이다.A그룹 관계자는 이와 관련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이라고 선을 그으면서도 “집중근무제 시
◎ 승진▲자금운용본부장 김영재 ▲인사관리실장 조양구 ▲보수체계개선TF단장 이기묘 ▲고객만족실 부장 조범상 ▲경영지원실 부장 염태문◎ 전보▲연금사업본부장 최재식 ▲시설주택본부장 김성귀 ▲기획조정실장 이 준 ▲고객만족실장 이상주 ▲리스크관리실장 최필주 ▲시설사업실장 김성우 ▲건설사업실장 오원식 ▲운용지원실장 박중관 ▲서울지부장 송진호 ▲대전지부장 권홍집 ▲강원지부장 서창덕 ▲제주지부장 윤종기
[KJtimes=김봄내 기자]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조용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재계 분위기는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지난 26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사옥에서 회장단과 간담회한 이후 분위기다. 이날 박 당선인은 회장단을 향해 ‘재벌’이란 거침없는 표현을 내뱉으며 대기업들의 ‘못된 행동’을 꾸짖은 듯한 지적을 했다. 때문에 재계에선 그의 발언에 대한 진의파악에 대해 부심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박 당선인은 간담회 자리에서 “대기업들이 상권을 뺐는…” “소상공인 삶의 터전을 침범하는…” “재벌 2세, 3세들이 뛰어들거나…”등의 표현을 사용하면서 회장단에 대해 서슬 퍼런 주문을 했다. 서슬 퍼런 주문은 대기업들이 부동산을 과도하게 사들이는 것에 대한 것과 구조조정, 정리해고 자제 등으로 집약되고 있다. 재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