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내 딸 꽃님이’를 시작으로 ‘각시탈’, 다섯 손가락’ 등 연이은 드라마 촬영으로 2012년을 바쁘게 지낸 진세연이 최근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한 휴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종영한 SBS ‘다섯 손가락’의 홍다미 역을 열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진세연은 예정되어 있던 공식 스케줄을 모두 마친 후 지난 1년간 연이어 3편의 드라마 촬영을 하며 지친 소속사 식구들은 물론 현장에서 함께 고생한 스타일리스트, 헤어, 메이크업 아티스트 들과 여유로운 휴가를 다녀온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한 사진 속 진세연은 여전히 빛나는 미소와 무보정에도 굴욕 없는 몸매를 뽐내고 있다. 진세연은 “추운 겨울부터 더운 여름까지 함께 현장에서 고생한 우리 가족들과 함께한 휴가라서 더 좋았다”며 항상 옆에서 도와주는 우리 소속사 식구들과 스타일리
[KJtimes=유병철 기자]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 초반 목소리로 출연으로 궁금증을 자아내던 진용석의 비밀을 밝혀낼 키워드 유호린 (김마리)의 등장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드라마 ‘카인과 아벨’, ‘자이언트’, ‘천추태후’, ‘인수대비’ 등 굵직한 드라마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 유호린이 최근 MBC 일일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의 김마리 역으로 또 한번 연기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유호린이 연기 중인 김마리는 극의 흐름에 없어서는 안될 주요인물로 AT 그룹의 첫째딸 나진주와 약혼을 앞둔 진용석의 숨겨진 연인으로 최근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내며 극의 긴장감을 고조화시켰다. 특히 ‘오자룡이 간다’의 예고편에 AT그룹의 회장이자 진주의 아빠인 나상호가 김마리(유호린)을 만나려고 하는 장면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kjtimes=견재수 기자] 세계최대 에너지 관리 전문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르노삼성자동차가 진행한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에 국내 최초로 3상 AC (3-phase AC) 충전기를 적용해 배터리 충전시간을 획기적으로 절감시키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그 동안 전기자동차 관련 첨단 기술이 총망라한 ‘SM3 Z.E.’를 통해 국내 친환경 자동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내년도 상용화를 목표로 관련 기술은 물론 전기자동차 개발과 보급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인 충전 인프라 확충에도 힘쓰고 있다. 그 동안 국내 자동차 업계에서는 전기자동차 충전에 있어 7KW 충전기를 이용했으며, 배터리의 80%를 충전하는데 4시간이 소요됐다. 반면 이번에 르노삼성자동차가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함께 국내 최초로 도입한 11KW의 3상 AC 충전기를 이용한…
[kjtimes=견재수 기자] 팅크웨어㈜(대표 이흥복, www.thinkware.co.kr)는 항공지도, 로드뷰 등 첨단 기술이 집약된 플래그십 매립형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R11 AIR’의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팅크웨어는 예약판매 기간인 12월 12일부터 23일까지 ‘아이나비 R11 AIR’를 구매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나비의 최신 차량용 블랙박스인 ‘아이나비 블랙 CLAIR2’ 또는 트립컴퓨터,후방카메라, 마감재 세트 중 1개를 사은품으로 제공하며 구매자가 선택할 수 있다.구매자가 선택할 수 있다.‘아이나비 R11 AIR’는 팅크웨어가 최근 출시한 플래그십 내비게이션인 ‘아이나비 K11 AIR’의 매립형 제품으로 다양한 신기능들을 제공함은 물론 차량 매립에 최적화된 모델이다.고용량 항공지도를 탑재한 ‘아이나비 R11 AIR’는 항공사진을 통해…
[kjtimes=견재수 기자]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8남 정몽일 현대기업금융 회장의 딸 정모(20)씨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사정기관에 적발돼 불구속 입건된 사실이 뒤늦게 전해지면서 재계 일각에서는 "범 현대家 이미지가 적지 않은 타격을 입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지난 2009년에도 현대家 3세가 대마초를 흠연한 혐의로 적발된 적이 있는 탓이다. 사정기관에 따르면 지난 11일, 서울 성북동 주택가 일대에서 대마초를 피운 현대家 3세 정씨 등 유학생 3명이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 일행은 지난 8월 성북동의 한 골목길에서 외국인 남성으로부터 대마초를 건네 받은 후 주차해 놓은 차량 안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대마초를 피운 후 해외로 출국한 정씨는 보름이 지나서 김포국제공
【ビジネスワイヤ】東芝 <6502> は、Qi規格の無線給電システム向けICの開発で、韓国のハンリムポステックと協業することで合意したと明らかにした。この合意により、東芝がICの開発・生産を、ハンリムが無線給電システムのモジュールの提案を担当して、ユーザーが求める非接触充電システムの普及促進活動を今月から開始する。 近年、スマートフォンの利用頻度の増加に伴い、1日2回以上の充電が必要になるケースが増えている。ケーブルレス化が実現できれば、充電のためのケーブルを持ち歩く必要がなくなる。Qi規格は、ワイヤレスパワーコンソーシアム(WPC)が提唱する国際標準規格で、電磁誘導方式で最大5Wの低電力向けに対応する。〈BIZW〉 時事通信 2012/12/13 13:28 ================================================= 무선 급전 시스템용 IC의 개발로 한국의 한림과 협력 = 도시바 [BW] 【비지니스 와이어】 도시바 <6502>는 Qi 규격의 무선 급전 시스템용 IC의 개발로 한국의 한림 포스테크와 협력하기로 합의 했다고 밝혔다. 이 합의에 따라, 도시바 IC의 개발 · 생산을, 한림이 무선 급전 시스템의 모듈 제안을 담당하고, 사용자가 요구하는 비접촉 충전 시스템의
【ソウル時事】韓国の聯合ニュースは13日、北朝鮮が事実上の長距離弾道ミサイルを発射する前日の11日、通信網を通じ、「分離して修理する」との虚偽の情報を流していたと報じた。 韓国政府関係者はこうした情報に基づき、ミサイルを発射台から下ろしたもようだと説明。発射が当面ないとの見方が強まったが、北朝鮮は虚を突く形で12日にミサイルを発射した。 国防省報道官も13日の記者会見で、「北朝鮮が偽装的な行動を取った」と述べ、偽情報に振り回されたことを認めた。 時事通信12月13日(木)12時1分配信 ================================================= "수리한다"라고 허위 정보 = 미사일 발사 전날 북한 【서울 시사】 한국의 연합 뉴스는 13일 북한이 사실상 장거리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기 전날인 11일, 통신망을 통해 "분리하여 수리한다"라고 거짓 정보를 흘렸다고 보도했다.한국 정부의 관계자는 이러한 정보에 따라 미사일을 발사대에서 내린 모양이라고 설명. 발사가 당분간 없다는 견해가 강해했지만, 북한은 허를 찌르는 형태로 12일 미사일을 발사했다.국방부 대변인도 13일 기자 회견에서 "북한이 위장적인 행동을 취했다"며 거짓 정보에 휘둘리는 것을 인정했다. 시사통신12월13일(
【ソウル=中川孝之】北朝鮮による事実上の長距離弾道ミサイル発射を受け、19日の投開票まで1週間に迫った韓国大統領選に出馬する与党セヌリ党の朴槿恵(パククンヘ)(60)、最大野党・民主統合党の文在寅(ムンジェイン)(59)両候補とも発射を強く非難した。 だが、支持率で劣勢の文氏は、李明博(イミョンバク)・セヌリ党政権が発射の兆候を見誤ったとして朴氏への攻撃を始めた。 「衛星でたばこの箱まで識別できる時代に、20階建て(の建物)と同じ高さのロケットの解体状況がなぜわからなかったのか。セヌリ党政権の安保能力のなさをさらした」 文氏は12日、忠清北道(チュンチョンプクト)で行った遊説で与党を痛烈に批判した。韓国では、政府関係者がメディアに対し、北朝鮮のミサイルは解体修理中だとして、発射時期が遅れるとの見通しを語ったとされ、問題になっている。 文氏は最新の世論調査で、支持率で朴氏に最大で4ポイント近いリードを許している。発射を受け、文氏の外交ブレーンは、当選すれば、対北情報の収集体制を全面的に見直すと発表するなど、陣営は、北朝鮮に不意打ちを食らった形の李政権の「失態」を利用した巻き返しに躍起だ。 読売新聞12月13日(木)11時47分配信 ================================================= 열세에 몰린 문 진영, "실수" 를…
【ソウル時事】韓国国防省報道官は13日、北朝鮮が打ち上げた「衛星」が「軌道を正常に回っていると判断している」と述べた。 時事通信12月13日(木)11時0分配信 …
[kjtimes=김봄내 기자]포스코는 13일 서울 국립현충원과 포스코센터에서 고(故) 박태준 명예회장의 1주기 추모행사를 열었다.행사에는 유가족, 정준양 포스코 회장, 전·현직 임직원, 강창희 국회의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정 회장은 "당신의 추억과 당신의 정신은 뒤에 남은 사람들의 가슴 속에 살아 있다"며 "박태준 정신, 창업세대의 불굴 정신으로 재무장하고 혁신과 창의로써 오늘의 위기와 난관을 돌파해 세계 최고 철강회사의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고 추모사를 낭독했다.박 명예회장의 육성과 모습이 담긴 영상이 상영됐고, 연세대학교 성악과 강무림 교수가 ‘내 영혼 바람 되어’, ‘내 마음은 강물’을 불러 추도했다.포스코는 포스코센터 로비에 박 명예회장의 모습과 어록이 담긴 부조를 제막했다.부조는 가로 7.5m, 높이 4m 두께 1.1m 크기의 전신상이다. 이용덕
[kjtimes=김봄내 기자]기업의 절반 이상이 외환위기 당시인 1997년 이전보다 사정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상공회의소는 설립 30년 이상된 전국의 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외환위기 15년, 기업 경영환경의 변화'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57.1%가 이같이 답했다고 13일 밝혔다.외환위기 이전과 비슷하다는 대답은 31.7%, 좋아졌다는 응답은 11.2%였다.외환위기 전과 비교해 기업에 대한 사회의 인식이 어떠냐는 질문(복수응답)에는 85.5%가 '반기업 정서가 비슷하거나 오히려 늘었다', 75.6%가 '불만 제기 등 소비자 주권행사가 늘었다'는 답변을 각각 했다.비상경영 여부에 대해 65.7%는 '외환위기, 글로벌 금융위기(2008년)를 겪은 뒤 상시 비상경영 체제로 버텨왔다'고 했다.외환위기 이전과 기업 환경을 비교한 결과(복수응답) 91.4%가 '경쟁이 심화했다'고 했고, 71.9%는…
[kjtimes=견재수 기자] 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 노조위원장 이흥식)이 10년 연속 무분규 2년 연속 무교섭 임단협 타결을 통해 공기업 노사 간 신뢰와 화합의 이정표를 제시했다. 12일 대한주택보증 노사는 여의도 본사에서 2012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을 타결하면서 10년 연속 무분규 및 2년 연속 무교섭 타결을 달성했다.노사는 정부 예산편성지침에 의한 임금 인상률을 준수하고 업무수당 폐지 및 전직원 직무급 제도 도입을 전격 합의함으로써 합리적 평가제도 구축 및 성과중심 보수체계 구축을 통한 경영효율성을 제고하기로 했다.아울러 회사발전을 위한 공동선언을 통해 ‘합리적 노사관계 정립, 근무시간 정상화, 핵심 사업과제 목표달성 및 신규사업영역 확대’를 결의하고 향후에도 상호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기업경쟁력 강화와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구현
[kjtimes=임영규 기자]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에 한국의 부도위험이 오히려 하락하는 기현상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13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각) 한국 국채(5년물)의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은 뉴욕 금융시장에서 전날 종가보다 2bp(1bp=0.01%p) 내린 61bp로 장을 마감했다. CDS 프리미엄은 채권을 발행한 기업이나 국가가 부도났을 때 손실을 보상해주는 파생상품인 CDS에 붙는 일종의 가산금리이다. 이 수치가 내린다는 것은 발행 주체의 부도위험이 그만큼 낮아진다는 뜻이다. 인접국인 일본의 CDS 프리미엄도 1bp 내려간 74bp로 장을 끝냈다. 중국의 CDS는 1bp 상승, 60bp를 나타냈다. 장거리 로켓 발사가 성공한 것으로 보이지만 북한의 도발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기 때문에 금융 시장은 잠잠했다. 전날 코스피는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10.82포인트 상승, 1,970선을 넘
[KJtimes=유병철 기자] ㈜호텔롯데와 ㈜아이웨딩네트웍스는 지난 11일 소공동 롯데호텔서울에서 공동 웨딩 프로모션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특히 호텔과 웨딩 분야에서 각각 선두를 달리고 있는 두 기업의 결합이란 점에서 관련업계의 관심이 뜨겁다. ㈜호텔롯데와 ㈜아이웨딩네트웍스는 이번 제휴를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웨딩수요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공동하게 모색하게 됐다. 특히 ㈜아이웨딩네트웍스는 지난 6월 중국 최대 여행기업인 CITS(중국국제여행사)와 중국인 웨딩고객에 대한 단독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어 ㈜호텔롯데는 서울과 제주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호텔 웨딩을 적극 프로모션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양사의 제휴는 또한 단순히 일반 웨딩에만 국한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을 고려한
[KJtimes=유병철 기자] 2012년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감동의 오페라 축제, 국립오페라단 ‘2012 오페라 갈라’가 12월 29일과 30일 양일 간 오후 3시, 7시 30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펼쳐진다. 2012년 최고의 작품과 2013년 국립오페라단의 새로운 미래를 또 하나의 드라마로 펼쳐 보이는 화려한 축제의 무대로 꾸며지는 이번 공연은 아리아만 있는 평범한 갈라 콘서트를 넘어 합창, 발레, 명인이 들려주는 한국의 소리 그리고 웃음과 감동이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진다. 최고의 성악가들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아리아는 물론 웅장한 합창의 하모니로 가득 채워질 이번 무대는 2012년 국립오페라단 최고의 작품으로 꼽히는 ‘카르멘’의 서곡으로 화려하게 시작된다. 지난 10월 화려한 미장센을 선보였던 ‘카르멘’은 2012년 국립오페라단이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