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정소영 기자] [KJtimes TV=정소영 기자] 쌍용시멘트(영월)에서 4개월간 수은(Hg, 2만 3688mg)이 가장 많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조사 결과는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가 지난 1년간(2022년 10월~2023년 9월) 발표한 국내외 시멘트의 중금속 검출 분석 데이터를 집계한 것으로 수은의 경우 삼표시멘트(삼척)가 9개월간 1만 8698mg, 성신양회(단양) 1개월간(2023.6) 1만 1085mg, 한라시멘트(옥계) 9개월간 0.8679mg, 한일시멘트(단양) 6개월간 0.614mg, 쌍용시멘트(동해) 6개월간 0.4525mg, 한일현대시멘트(영월) 4개월간 0.3122mg이 검출됐다. 아세아시멘트(제천)와 한일현대시멘트(단양)는 이 기간 동안 수은이 검출되지 않았다. 납성분은 한일현대시멘트(영월)에서 가장 많이 검출됐다. 이 조사는 환경부 분석결과인 1kg당 mg과, 일반적 생산 유통 판매 단위인 시멘트 1포(40Kg)당 mg을 기준으로 2022년 10월부터 2023년 9월까지(1년간) 시멘트에 포함된 중금속 수은(Hg), 납(Pb) 검출량을 산출한 것이다. 해당 조사를 진행한 소비자주…
[영상=정소영 기자] [KJtimesTV=정소영 기자] 수도권 최대 상수원인 팔당호가 자아내는 맑고 푸른 전경이 시원하게 펼쳐지는 경기도 남양주 조안면 능내리 일대에 조성된 '다산 생태공원'은 서울 근교에 위치해 있는 숨겨진 비밀정원 같은 곳이다. 팔당호가 완벽하게 보이는 조망과 야생화 꽃밭, 생태연못 등이 어우러져 수채화 같은 풍경을 선사한다. 넓게 펼쳐진 잔잔한 강을 바라보며 산책로를 걷다보면 마음이 맑고 투명해지는 듯하다. 또한 이곳엔 정약용 유적지가 조성돼 있어 그의 정신과 자취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겨울에는 겨울철새들이 무리를 지어 이동하는 모습이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햇살이 따뜻한 어느 겨울날 벤치에 앉아 조용히 팔당호 전경을 바라볼 수 있는 여유를 느껴보고 싶다면 이곳에 가보자.…
[영상=정소영 기자] [kjtimes=견재수 기자] 학교법인재단 배재학당(이사장 조보현)이 최근 몇 년 새 내홍에 시달리는 분위기입니다. 본지는 이 같은 여러 갈등 속에서 몇 년 째 가장 큰 논란으로 지적되고 있는 한 조경공사를 들여다 봤습니다. 14일 관련업계와 본지 취재에 따르면, 서울 정동 소재 배재학당 터에는 설립자 아펜젤러 목사를 기념하는 아펜젤러기념공원과 도시형생활주택 ‘삼정아트테라스정동’이 맞닿아 있습니다. (주)수경하우징이 시행한 삼정아트테라스는 지난 2018년 착공에 들어가 2021년 1월경 사용승인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시공 과정에서 재단 측의 조경과 담장을 훼손하다 재단 측으로부터 재물손괴 및 경계침범 등의 내용으로 관할 경찰서에 고소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후 수경하우징은 재단 측에 훼손된 조경과 담장을 원상복구하고, 별도의 기부금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재단 측에 아펜젤러기념공원 리뉴얼 조성사업(수억원 대 규모)을 기부형식으로 제안하기도 했다는 전언입니다. 삼정아트테라스 준공 몇 달 뒤인 2021년 3월경 재단 이사회에서는 ‘개발건축심의위원회’가 개최되고 재단이사회를 거쳐 기부공사…
[영상=정소영 기자] [KJtimes TV=정소영 기자] # A과장이 전화해서 라인으로 내려오라고 했습니다. 하던 업무를 마치고 가려고 했는데 또 전화가 왔습니다. 빨리 내려오라는 전화였습니다. ‘야 빨리 안 내려오냐? 야, 씨X 빨리 내려오라는데 왜 안 내려와?’라며 다그치기 시작했습니다. 전산원 업무도 힘든데 제조일까지 배우라고 해서 힘들다고 했더니 과장이 제 귀에 대고 라인이 떠나가도록 ‘야’ 하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야, 니들 업무 배우라고 안 했냐! 씨X, 너네 씨X 지금 물량도 없고 바쁘지도 않은데 뭘 힘들다고 하냐, 씨X 너네가 지금 못 배웠다고 하면 위에서 그냥 그렇게 생각할 것 같냐?’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날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내가 왜 이런 대우를 받아야 하나 너무 분하고 속상했습니다. 문제는 이런 일이 너무 자주 있어서 대부분의 동료들이 그냥 순응하며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일도 힘든데,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너무 많습니다. 모욕감을 느낄 정도로 심한 욕을 해댑니다. 폭언이 일상이고, 성희롱까지 다반사입니다. 관리자들이 다시는 우리에게 같은 짓을 하지 않도록 막고 싶습니다. 그리고…
[영상=정소영 기자] [KJtimes TV=정소영 기자] 지구 최대의 생태 보고인 아마존에서 최근 범죄조직이 가담한 불법 금 채굴이 횡행하고 있는 가운데, HD현대건설기계의 중장비가 아마존 산림을 파괴하는 채굴에 가장 많이 동원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중장비 판매를 중단하라는 국제환경단체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12일 국제환경단체인 그린피스는 ‘현대 중장비 아마존 파괴 동원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열어, 아마존 원주민 보호구역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는 불법 금 채굴과 그로 인한 생태계 파괴, 원주민 피해 실태를 고발하고, 최근 아마존 파괴를 가속화하고 있는 굴착기 사용 현황과 문제점을 조사한 보고서(‘아마존 파괴의 조력자: HYUNDAI 중장비가 동원된 금 채굴로 인한 아마존 우림과 원주민 공동체 파괴’)를 공개했다. [보고서 내용 요약] 2023년 1월 24일, 브라질 정부는 아마존 야노마미 원주민 어린이 수백 명이 영양실조로 사망하자 의료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야노마미 보호구역에서 일어난 이번 사태의 원인은 이곳에서 자행되는 불법 채굴이다. 현재까지 2만여 명 이상이 금이나 다이아몬드 불법 채굴을 위해 야노마미…
[영상= 정소영 기자] [KJtimes TV=정소영 기자] 흔히 절이나 암자 등에서 찾아볼 수 있는 '풍경'은 금속이나 목재의 막대나 종 같은 것을 바람 부는 곳에 매달아 두고 바람의 힘으로 소리를 내는 타악기의 일종이다. 서양에서는 '윈드차임(Wind chime)'이 풍경과 같은 류이다.'윈드차임'은 모빌처럼 여러 개의 플라크가 스트링에 매달려있는 형태의 악기다. 속이 빈 원통 모양의 금속을 플라크로 사용하며 바람의 세기와 공기의 움직임에 따라 플라크와 클래퍼가 부딪혀 소리를 낸다. 윈드차임의 플라크는 금속 외에 유리, 대나무, 돌, 조개껍데기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들 수 있다. 윈드차임의 형태는 기원전 3000년 경부터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고대 로마시대에 정원, 궁정 뜰, 현관 등에 매달아 놓았던 '틴티나불럼(tintinnabulum)'이라는 악기가 윈드차임과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는 산과 가까이 있는 단독주택이나 시골의 전원주택에도 장식용으로 '풍경'을 걸어 두기도 한다. 고문헌에서는 '풍탁'이라고 널리 쓰이다가 현대에 와서 '풍경'이라고 불리고 있다. '풍경/풍탁'의 구조는 크게 방울형 몸체인 탁신(鐸身…
[영상=정소영 기자] [KJtimes TV=정소영 기자] 'KJtimes'는 기후 위기라는 대명제 앞에서 생태계의 신비로운 세계와 환경보존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생태계 멍 시리즈'를 기획했다.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며 살아가는 세상 만들기의 작은 밀알이 되고자 한다. <편집자주> 강원도 강릉 사천해변 모래사장 위에서 '쉼 중인 갈매기떼'와 사천진 바위섬을 영상에 담았다.…
[영상 : 정소영 기자/ 영상출처 : 전인표씨 제공] [KJtimes TV=정소영 기자] 경찰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전인표씨가 친구를 집에 데려다 주러 가는 길에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차량을 목격하고 김포에서 인천까지 무려 30km 가량을 뒤쫓으며 경찰에 신고해 음주 운전자 검거에 일조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전인표씨는 "내비게이션으로 현재 위치를 설명해주고 경찰과 공조해 추격에 나섰다"며 "경찰과 저는 전화를 주고받으면서 도주차량의 도주 경로를 차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음주 운전자를) 검거한 위치 특성상 많은 차량이 통행하기에 경찰관에게 경광봉을 빌려 친구와 함께 교통정리를 실시하고 출동 경찰에게 잘 인계했다"고 전했다. 전인표씨에 따르면 검거 당시 운전자는 무면허였으며 혈중알코올 농도 0.143%가 나왔을 만큼 만취 상태였다. 전인표씨는 "음주운전이 사회에 끼치는 악영향이 큰 만큼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언론에) 제보하게 됐다"며 "운전을 하면서 (경찰에) 신고하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친구가 내비게이션을 보며 피의자 이동경로를 (경찰에) 잘 안내해줘서 큰 피해 없이 경찰에 인계하게 돼 다행이다"고 말했다…
[영상=정소영 기자] [KJtimes TV=정소영 기자] 'KJtimes'는 기후 위기라는 대명제 앞에서 생태계의 신비로운 세계와 환경보존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생태계 멍 시리즈'를 기획했다.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며 살아가는 세상 만들기의 작은 밀알이 되고자 한다. <편집자주> 지난 28일 강원도 강릉 사천해변을 걷다 모래사장 위에서 '쉼 중인 갈매기떼'를 영상에 담았다.…
[KJtimes TV=정소영 기자] 건강보조식품 효소를 수개월 째 복용하던 중 살아있는 애벌레가 나와 소비자가 정신적 고통을 호소해 논란이 일고 있다. 소비자 A씨에 따르면, 엘앤디엔자임(대표 전지용)이 판매한 '상쾌한아침 티파인효소'를 지난해 4월과 7월, 구매해 먹던 중에 올해 1월에 벌레가 나왔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유통회사 엘비디스트리뷰션컴퍼니, 제조회사 두루원)은 현재 민트효소로 리뉴얼해서 판매하고 있다. 소비자 A씨는 <KJtimes>와의 전화 통화에서 "지난해 4월 11일 네이버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상쾌한아침 티파인효소' 대용량을 구매했고, 7월 구매한 3g씩 별도로 포장돼 있는 같은 제품에서 벌레가 나왔다"며 "(해당 제품을) 먹고 1월 초부터 시작된 복통과 설사가 일주일 넘도록 진행됐다"고 토로했다. 소화제를 복용했지만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효소를 안 먹은 뒤부터 속이 괜찮아졌다는 A씨는 "효소를 가위로 자르고 그 안을 살폈더니 실같이 얽힌 모양으로 돼 있었다. 그 안에서 구더기 같이 생긴 살아있는 벌레 한 마리가 나와 정말 놀랐다"며 "이 제품을 (벌레 발견 전까지) 계속 먹었다는 거 자체가 충격…
[영상=정소영 기자] [kjtimes TV=정소영 기자] 가전렌탈업체 청호나이스가 미국 정수기회사 ‘컬리건’과 매각 협상을 진행 중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 이후 청호나이스 내부가 술렁이고 있다. 이에 회사는 투자 유치를 위한 검토일 뿐 지분 매각 등에 대해서는 논의된 바 없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노동계는 내부적으로 구조조정이 진행 중인 만큼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국가전통신서비스노동조합은 이달 초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청호나이스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매각 과정 투명한 공개, ▲노사협의체 구성, ▲고용승계 보장 등을 요구했다. 이날 청호나이스 자회사 나이스엔지니어링의 노조인 청호나이스지부 윤달오 수석지부장은 기자회견 발언자로 나서 “청호나이스는 2018년 특수고용노동자들을 자회사 나이스엔지니어링을 설립해 채용했다. 나이스엔지니어링은 청호나이스 계열사 두 곳이 80%가 넘는 지분을 가지고 있고 청호나이스는 지분 19%만 가지고 있다”며 “지금과 같이 매각이나 경영상의 이유가 생겼을 경우 우리는 청호나이스의 노동자가 아닐 수도 있겠다는 두려움을 가지고 됐다”고 토로했다. 이어 “저는 지금도 현장…
[영상=정소영 기자] [KJtimes TV=정소영 기자] 지난달 27일, 한 방송을 통해 서울에 위치한 한 동물카페의 동물학대 실태가 방영된 이후 동물자유연대는 해당 업체에서 끔찍한 동물학대가 반복되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지난 6일 현장조사를 진행했다. 방문객 사이에서도 동물학대를 우려하는 모습을 보일 정도로 동물들의 정서 상태가 매우 불안정했고, 악취를 풍기는 등 사육 환경 또한 열악했다. 뿐만 아니라 제보를 통해 운영자가 개를 폭행하고, 아픈 동물을 치료하지 않아 죽음에 이르게 한 사실이 드러났다. 동물자유연대는 "해당 업장에서 작년 9월부터 현재까지 목숨을 잃은 동물만 10마리가 넘는다"며 "업주에게는 돈벌이로, 어떤 사람들에게는 오락의 도구로 이용되기 위해 서울의 한 야생동물카페로 모여진 동물들은 뚠이, 타순이, 유월이와 같이 세상을 떠났고, 혹은 떠날 위기에 처해 있다"고 일갈했다. 이어 "그도 아니면 더이상 돈벌이로 쓸모를 다해 어디론가 팔려가기도 한다"며 "시민 여러분께 간곡히 요청드린다. 더이상 해당 업장에서 동물들이 돈벌이 수단으로 희생되지 않도록, 어딘가로 사라지지 않도록, 잔혹한 동물학대가 반복되지 않…
[KJtimesTV=정소영 기자] 최근 한 방송을 통해 방영된 동물카페에서의 학대 사건에 시민들의 분노가 들끓고 있는 가운데, 동물자유연대는 지난달 29일 오전 11시 정부서울청사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자체를 대상으로 해당 시설에 남은 동물 구조를 요청하고, 정부에 동물카페 금지를 촉구했다. 동물자유연대 위기동물대응팀 최민정 활동가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해당 업장에서 심각한 동물학대가 과거부터 계속 이어져 왔다고 판단, 동물보호법 위반 및 동물원법 위반 등의 혐의로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에 수사의뢰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마포구청과 서울시청에 동물학대 재발 방지 및 남은 동물의 구조 및 보호 조치를 요구했다"면서 "지자체가 동물 구조를 위해 조속히 책임을 다해줄 것"을 촉구했다. 정재연 사회변화팀 활동가는 발언을 통해 국내동물전시체험시설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정부에 동물전시체험시설 전수 조사 시행 및 동물카페 금지를 요구했다. 정재연 활동가는 "지난 11월24일 동물원법, 야생생물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앞으로 야생동물카페는 금지될 전망이지만 학대에 취약한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한 전시업은 부실한 법령 아래 지속되고…
[촬영 편집=정소영 기자] [KJtimesTV/촬영 편집=정소영 기자] 겨울철 야생조류들은 먹이가 부족해 탈진하거나 굶어 죽는 일이 다반사다. 특히 눈이 많이 내리는 겨울에는 야생동물들의 이동이 어렵고 먹이 찾기도 쉽지 않아 굶어 죽는 개체수가 많다. 야생동물 보호를 위해 야생조류보호협회를 비롯해 각 지자체, 산악인들로 구성된 등산동호회 등이 주축이 돼 사료, 옥수수, 해바라기씨 등의 먹이를 산이나 들판에 뿌려 주는 등 야생동물과 공존을 위한 먹이주기 행사를 매년(11월∼익년 3월 사이) 진행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2월은 야생조류의 먹이가 가장 부족한 시기다. 서울 서초구에 소재한 청계산에는 박새, 꿩, 직박구리, 소쩍새, 참새 등 36종의 야생조류와 너구리, 멧토끼, 다람쥐 등 12종의 포유류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계산에는 10개 이상의 먹이대가 설치돼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KJtimes TV>는 사람과 야생동물들의 공존 스토리를 영상에 담았다.…
[영상=정소영 기자] [KJtimes TV=정소영 기자] 과학 기술이 급속하게 발전함에 따라 인류는 편리하고 풍요로움을 누리게 된 반면 과학의 발전이 야기한 환경오염, 동.식물의 생태계파괴로 인해 기후위기라는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인류는 탄소중립, ESG 경영,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의 자연 친화적인 정책과 캠페인을 통해 생존을 위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KJtimes>는 기후 위기라는 대명제 앞에서 생태계의 신비로운 세계와 환경보존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생태계 멍 시리즈’를 기획했다.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며 살아가는 세상 만들기의 작은 밀알이 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