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박정민이 11월 2일 오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새 앨범 커버를 공개했다.박정민 공식 페이스북에는 “14 Nov. 2012 Park Jungmin’s 2nd Single Album Beautiful”이라는 문구와 함께 활짝 웃고 있는 박정민의 미소가 단연 돋보이는 앨범 커버가 공개되었다. 오는 11월 14일 발매 예정으로 예상되는 박정민의 새 앨범 ‘뷰티풀(Beautiful)’은 지난 2011년 1월 20일 박정민의 솔로 첫 타이틀 ‘낫 얼론(Not Alone)’으로 한국은 물론 아시아 전역에 화려하게 데뷔한 뒤, 꼬박 22개월이라는 시간이 흐른 뒤의 오랜만의 한국에서 발매하는 박정민의 새 앨범이다.박정민 소속사는 “박정민의 새로운 앨범 ‘BEAUTIFUL’은 박정민 최초로 본인의 앨범을 프로듀스한 것으로 앨범 전체의 콘셉트 기획과 제작 과정을 지휘하였다”고 전했다. 현재 박정민은 일본 프로젝트 ROMEO(로메오)의…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염정아가 늦가을 강추위와 감기 몸살에도 불구하고 식지 않는 연기투혼으로 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을 이끌어가고 있다.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던 지난 1일, 이미 겨울 날씨나 다름없는 강추위 속에 진행된 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 촬영에서 염정아가 컨디션 난조의 상황에도 불구하고 절제된 감정 연기로 빗속 촬영을 이어가며 연기투혼을 발휘한 것. 염정아는 갖은 수모를 겪은 상황에서도 위풍당당함을 잃지 않는 남나비의 모습을 차가운 강우기 아래서 발군의 연기력으로 표현해내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특히 추운 날씨에 감기 몸살까지 겹쳐 힘든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던 상황에도 염정아는 시청자들에게 완벽한 연기를 보여주기 위해 현장에 있던 제작진에게 재촬영까지 요청하며 연기 열정
[KJtimes=유병철 기자] B.A.P 메인 보컬 영재가 햄버거에 얼굴이 가려지는 사진을 공개하며 소두 종결자로 떠올랐다. 영재는 지난 1일 오후 4시경,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음하하. 어메리칸 햄버걸”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배우 유승호와 닮은 꼴에 신이 내린 ‘황금비율’의 얼굴로 입증된 적이 있는 영재는, 이번 사진에서 양 손으로 든 햄버거가 눈, 코, 입을 완전히 가리고 있어 본인이라는 멘트가 없으면 정체도 확인할 수 없을 만큼 햄버거에 완벽히 가려진 얼굴을 통해 얼굴크기가 얼마나 작은지 짐작하게 했다. 지난 10월, 엠넷 아메리카에서 주최한 ‘K-CON 2012’를 위해 B.A.P가 미국에 방문했을 당시 찍은 것으로 밝혀진 이 사진은 지난 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펼쳐진 B.A.P의 공식 팬클럽 창단식 때 처음으로 공개가 되었고, 당시에 멤버 힘
[KJtimes=유병철 기자] SBS 수목드라마 사극 ‘대풍수’를 통해 ‘이진의 재발견’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배우로의 입지를 완벽히 굳힌 이진이 마지막 촬영 소감을 밝혔다. 지조 있고 카리스마 넘치는 왕족부터 애틋한 모성애 연기까지 폭넓은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은 그녀가 마지막 촬영 모습을 공개하며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최근 부여의 한 세트장에서 진행된 마지막 촬영에서 이진은 오케이 사인이 떨어지자마자 현장 스태프들의 박수와 함께 그들이 준비해준 꽃다발을 받고 시원섭섭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그녀는 환한 미소로 함께 고생한 스태프들을 일일이 찾아 다니면서 인사 나누며 아쉬움을 달랬으며, 같이 사진 찍거나 사인 요청에 흔쾌히 응해주면서 마지막 일정을 마쳤다. 이에 이진은 “지난 여름부터 5개월동안 촬영하면서 잦은 지방 촬영과…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최송현의 웨딩드레스 반전몸매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송현 웨딩드레스 반전몸매'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최송현은 드라마 촬영장에서 튜브탑 웨딩드레스를 입고 단아한 모습을 하고 있다. 그런데 딱 붙는 웨딩드레스가 최송현의 숨은 몸매를 드러내고 있어 최송현을 '반전 몸매 스타' 대열에 합류케 했다. 네티즌들은 “아찔한 반전몸매”, “청순하고 단아함 속에 숨겨진 반전몸매”, “완전 청순 글래머”, “여신이 따로없다” 등의 반응이다. 한편 최송현은 지난 6월 한 결혼정보회사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김태희를 제치고 금융맨들이 선호하는 신부감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김장훈의 중화권 투어가 2013년 1월 12일 대만공연부터 시작이 된다. 대만의 네오스튜디오 콘서트홀에서 2013년 1월 12일을 전후로 해서 3회공연으로 총 6000석규모의 공연을 진행한다. 네오스튜디오 콘서트홀은 2000석 규모의 스탠딩 공연장이며 최근 대만의 트렌드를 반영하여 중화권 최고의 가수인 샤오징탕, 주걸륜 등이 공연한 중규모의 공연장에서의 3회공연을 결정했다. 김장훈의 당초계획은 내년봄까지 10집 앨범으로 한국 활동을 끝낸 후 4월 초에 미국으로 건너가서 2013년 4월말 뉴욕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4개월간 적게는 8개주에서 최대 12개주에 이르는 미국투어를 마친 후 2013년 가을부터 2014년 말까지 중국투어를 진행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올해 2월에 있었던 김장훈 상하이 단독공연과 중국의 음악프로출연에서의 폭발적 반응과 댜오위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광수가 패밀리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의 매력 가득한 TV CF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이광수가 기존 광고모델인 조인성과 함께 콤비로 등장, 아웃백의 겨울 한정 메뉴인 치즈 랍스터와 석류 스테이크를 먹으며 따뜻한 겨울을 연출한 것. 이광수는 CF를 통해 마치 여자친구와 함께 데이트 하듯 스테이크를 먹여주는 듯 하지만, 실은 혼자서 스테이크와 랍스터 중에 뭘 먼저 먹을지 고민하는 모습을 선보여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극장용 트레일러 촬영 분에서는 영화 티켓을 아웃백에 가져가면 사이드 메뉴가 무료라는 컨셉트에 맞춰, 랜턴 달린 모자를 쓰고 어두운 극장에서 영화 티켓을 진지한 표정으로 찾는 모습을 선보여 또 한번 코믹 지존의 면모를 선보였다. 사진 속 이광수는 동그란 눈에 보는
[KJtimes=유병철 기자] 싱어송 라이터 하동균의 음악적 변화를 확인 할 수 있는 단독 콘서트가 오는 12월 31일 밤 8시 연대대강당에서 'MARK'라는 타이틀로 펼쳐 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타이틀인 'MARK'는 '옛 일을 기억하고 되내이며 흔적을 남기다'라는 의미로 공연 콘셉트는 '추억 되새김질과 음악적 성숙'이다. 진한 감성과 독보적인 보이스로 많은 여성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온 가수 하동균은 이번 공연에서 기존에 발표했던 히트곡들을 편곡해 최초로 공개 할 예정이며 싱어송 라이터로 분해 변화를 시도한 하동균의 신곡들을 선 보일 예정이다. 그 동안 좀 처럼 만날 수 없었던 하동균의 솔로 앨범도 12월 초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군 복무와 그룹 원티드 활동으로 잠시 내려놔야했던 솔로 앨범을 2008년 발매 이후 거의 5년 만에 공개하며 팬들과 음악적 교감을
[kjtimes=임영규 기자]최근 재계호사가들의 시선이 A그룹 B회장의 행보에 쏠리고 있다. 얼마 전 B회장이 그룹 계열사들에게 전방위 특명을 내린 까닭이다. 이에 따라 호사가들의 관심이 그 배경으로 모아지고 있는 것이다. 호사가들에 따르면 A그룹은 현재 연말을 앞두고 계열사별로 회사채를 통한 자금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한다. 신용등급을 보유한 대부분의 계열사들이 회사채 발행에 나서고 있을 정도라는 것이다. 실제 A그룹은 지난 9월 이후 최근까지 두 달 사이 계열사들을 통해 발행한 회사채 규모가 1조5700억원 가량이다. 9개 기업이 회사채 발행을 끝낸 상태다. 호사가들은 B회장이 이처럼 자금 확보를 지시한 이유로 저금리 상황을 최대한 활용해 기존의 고금리 차입금을 갚아 금융비용을 줄이려는 일종의 ‘금리 갈아타기’ 전략을 생각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애플이 2일부터 판매하는 새 태블릿PC '아이패드 미니'에 삼성전자의 액정표시장치(LCD) 모듈과 SK하이닉스의 플래시메모리 반도체가 부품으로 쓰였다.미국의 전자제품 수리 전문사이트 '아이픽스잇'은 사전 입수한 '아이패드 미니'를 분해한 결과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부품들이 장착돼 있었다고 밝혔다.LCD를 동작시키는 반도체는 삼성전자의 1024x768 해상도용 제품이었고, 하이닉스의 메모리는 16기가바이트(GB) 용량의 낸드 플래시였다.정보기술(IT) 전문지 컴퓨터월드와 PC매거진 등에 따르면 표시장치에 삼성 제품이 쓰였다는 점은 다소 의외다.삼성과 애플이 한국과 미국 등 세계 각지에서 '특허 전쟁'을 벌이고 있고, 애플이 삼성 제품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려 한다는 점은 IT업계에 널리 알려져 있었기 때문이다.시장조사업체 NPD디스플레이서치는 애
[kjtimes=김봄내 기자]공정거래위원회는 2일 상호출자ㆍ채무보증제한기업집단(대기업집단) 63곳의 총 계열사 수가 1831개로 지난달보다 16개 줄었다고 밝혔다.이들 기업집단은 5개사를 새로 편입하고 21개사를 제외했다.대기업집단 계열사 수는 7월에 7개, 8월 3개가 줄었고, 9월에는 6개가 늘었다.한국전력공사는 증기ㆍ온수공급업체 청라에너지를 계열사로 편입했다. 현대중공업은 디젤엔진 제조업체 현대커민스엔진을 세웠다.삼성은 온라인광고 대행업체 오픈타이드차이나를 청산했다. SK는 통신설비 관리업체 브로드밴드디앤엠 등 4개 업체를 흡수합병했다.롯데는 식품가공업체 롯데후레쉬델리카를 흡수합병하고 청라에너지 지분을 매각했다.농협은 ‘블루오션기업재무안정제1호PEF’가 계열사에서 제외돼 이 PEF가 지분을 보유한 대우로지스틱스 등 7개사의 지배력을 상실
[kjtimes=견재수 기자] 한국시리즈 MVP로 선정된 이승엽 선수가 기아차로부터 '뉴 쏘렌토R'을 증정 받았다.MVP 시상에는 기아자동차 김재훈 이사와 KBO 구본능 총재가 시상자로 나서 이승엽 선수에게 ‘뉴 쏘렌토R’ 수상보드와 MVP 트로피를 전달했다.이승엽 선수는 제공받은 차량과 함께 사진촬영을 한 뒤, 차량에 직접 싸인하고 입맞춤을 하는 등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2012 프로야구 공식 후원사인 기아차는 지난 7월 21일 열린 ‘2012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미스터 올스타’ 선수에게 ‘뉴 쏘렌토R’을 제공하고, 야구장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첨단 텔레매틱스 서비스 ‘UVO’ 체험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바 있다.또한 기아차는 이번 한국시리즈 1차전과 3차전에서 각각 시구를 맡은 연기자 김하늘과 션-정혜영 부부에게…
[kjtimes=견재수 기자] 현대모비스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www.facebook.com/mobisworld) ‘친구’들과 인터넷 파워블로거들을 대상으로 오늘 충북 진천에서 팬미팅을 가졌다. ‘Fan Carfe'로 명명된 이번 팬미팅에서 현대모비스는 자동차 전장부품의 생산 메카인 진천공장과 모비스숲을 공개했다.진천공장은 AVN(Audio Video Navigation) 시스템과 텔레매틱스 시스템 등의 멀티미디어 제품과 차선이탈경보시스템(LDWS), AVM(Around View Monitor)등의 지능형 제품, 친환경차 부품 등을 생산하는 국내 최대의 자동차 전장부품 전문공장이다.팬미팅 참가자들은 진천공장 쇼룸 및 공장 투어를 통해 현대모비스의 첨단 생산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자동차 첨단기술 이해’를 주제로 준비된 특별 초청강사의 강연을 들으며 미래 자동차 산업의 방향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현대모비스가 최
[kjtimes=이지훈 기자]국내에서 유통된 고급휘발유의 3분 1이 서울 강남에서 소비된 것으로 나타났다.2일 대한석유협회·한국석유공사 등에 따르면 올해 1∼9월 전국에서 판매된 고급휘발유 53만3000배럴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24만9000배럴(46.7%)이 서울에서 소비된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등 이른바 '강남3구'에서 소비된 양은 총 14만8000배럴이다. 이는 서울 소비량의 59.4%, 전국의 27.7%에 이르렀다.구별로 보면 강남구가 8만7000배럴로 기초자치단체 단위로는 전국 최대 소비량을 기록했고, 서초구 4만9000배럴, 송파구 1만2000배럴 등으로 나타났다.다만 세 지역의 고급휘발유 소비량이 전국의 42%에 달했던 2005년과 비교하면 비중은 다소 떨어진 셈이다.서울 이외 지역에서는 경기도가 11만5000배럴로 가장 높았고, 부산 3만3000배럴, 인천 2만3000배럴, 울산 1만8000배
[kjtimes=이지훈 기자]LG전자가 3분기 미국에서 100만대 넘는 LTE 스마트폰을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2일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의 보고서에 따르면 LG전자는 3분기 미국에서 120만대의 LTE 스마트폰을 팔아 1분기 판매량(30만대)의 약 4배, 2분기 판매량(70만대)의 약 1.7배의 실적을 올렸다.LG전자 외에 미국 시장에서 LTE 스마트폰을 한 분기에 100만대 이상 판매한 스마트폰 제조사는 현재 삼성전자와 애플, 모토로라뿐이다.LG전자의 미국 내 LTE폰 누적 판매량은 3분기 말까지 270만대로, 3분기의 실적 흐름을 고려하면 최근 300만대를 돌파했을 것으로 추정된다.LG전자는 지난해 5월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 버라이즌 와이어리스를 통해 첫 LTE 스마트폰 레볼루션을 출시한 이후 옵티머스 LTE, 옵티머스 LTE 태그, 옵티머스 뷰, 옵티머스 LTE2 등 전략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여 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