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모던한 아메리칸 스타일의 젊고 자유로운 이미지를 강조하는 타미 힐피거 데님의 뮤즈 원더걸스 소희가 스타일리시한 가을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는 데님을 활용한 레이어드를 기본으로 굵은 짜임새의 니트와, 패치워크 된 데님원피스 등 스트릿 감성이 묻어나는 아이템들이 눈에 띈다. 레드 포인트 킬 힐과 함께 매치 한 매력 넘치는 부츠 컷 팬츠는 이번 시즌 놓쳐서는 안 될 데님 아이템으로 소희의 스타일리쉬함이 여실히 드러나는 베스트 아이템으로 꼽힌다. 이번 촬영에서 소희는 최근 스마트 폰 TV CF등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남성 모델 안재현과 함께 경기도 인근에서 야외촬영으로 진행 되었으며 이른 계절감으로 도톰한 옷을 입어야 하는 상황에서도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힘든 내색 없이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KJtimes=유병철 기자] 국민 막내딸로 2012년 최고의 라이징스타로 자리매김한 오연서가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 출연, 새 신랑을 공개했다. 시즌4를 맞이해 새로운 포맷으로 시작하는 ‘우리 결혼했어요’에 마지막 세 번째 커플로 대세녀 오연서와 엠블랙의 이준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15일 방송에서 오연서와 이준 커플은 ‘우리 결혼했어요’ 최초로 서로의 이상형 커플로 운명적인 첫 만남에서 두근거림과 설레는 속마음을 보여줬다. 특히 오연서는 최근 종영된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국민 막내딸 말숙이로 지난 7개월간 보여줬던 얄미운 캐릭터가 아닌 사랑스럽고 톡톡 튀는 솔직한 20대로 자기 의사를 확실히 표현하는 실제 오연서의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슴 설레는 첫 만남에서 각자에게 친근한 본명 ‘햇님
[KJtimes=유병철 기자]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여자 포맨'이라 불리는 3인조 보컬그룹 베베미뇽 벤(Ben)이 홀로서기에 나선다. 벤은 실력파 선배 가수 바이브, 포맨의 전폭적인 지원아래 음악적 역량을 한층 끌어 올려 직접 프로듀서로 나서, 1인 레이블 벤 엔터테인먼트의 이름으로 다음달 첫 솔로앨범을 발표한다. 첫 솔로앨범 발표를 앞둔 벤은 18일 발라드곡 '오늘은 가지마'를 먼저 공개하며 화려한 홀로서기를 예고했다. 애절한 발라드 곡 '오늘은 가지마'는 포맨 신용재의 솔로앨범 '가수가 된 이유', 'TV가 끝났어', 'All I ever think about is you' 등 인기곡을 만든 윤민수 사단의 비밀병기 작곡가 임세준이 만든 노래로 이별을 앞둔 남녀의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벤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애절함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직접 프로듀서로 나선 벤의 첫 솔로앨
[KJtimes=유병철 기자] 발라드의 계절이 다가오며 가요계에 황제의 귀환으로 뜨거운 바람이 불고 있다. 일렉트로닉 힙합 댄스 중심의 아이돌 그룹 음악이 대중음악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현재의 흐름에 RB 발라드의 감성 보컬리스트들의 잇따른 귀환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한국의 대표 RB 보컬리스트 듀오 바이브가 오는 18일에 신곡 ‘MY ALL’을 수록한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 ‘VIBE 10th Anniversary Live Edition’을 발매할 예정이며 연이어 그룹 브아운아이드소울의 멤버 나얼이 첫 솔로 앨범 ‘Principle of My Soul’을 20일에 발매할 예정이다. 바이브는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며 팬들에게 보내는 프로포즈 신곡 ‘MY ALL’에 대한 제작 뒷이야기를 전하며 이례적으로 아직 미공개 된 신곡을 지난 15일에 진행된 다문화 가정 합동 결혼식에서 축가로 첫 공개하며 감동과 의미 있는 메시지를…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해 10월 당돌한 10대로 밴드음악계에 출사표를 던졌던 걸스락밴드 스윙즈(SWINGZ)가 18일 두 번째 미니앨범 ‘Renewal’을 발매한다. 약 2년 간의 준비 끝에 활동을 시작한 스윙즈는 올해 KBS2 ‘탑밴드’ 시즌2를 통해 대중들에게 많이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다. 경험에서 나오는 무대매너나 긴장감을 이기지 못해 3차 예선에서 고배를 마셨지만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시나위 신대철과 백두산의 김도균이 상당히 떨어지기 아까운 밴드라며 향후의 건투를 빌기도 했다. ‘탑밴드’의 열기를 뒤로하고 전진을 위해 새 앨범으로 다시 활동을 시작하는 스윙즈의 이번 앨범에는 새롭게 변화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전작에 깔려있던 어린 teen's Rock의 이미지를 벗어나고자 여러가지 시도를 노력한 흔적이 수록곡 전반에 걸쳐 보여지고 있
[KJtimes=유병철 기자] '베이글녀' 한지우가 오늘 고백데이를 맞아 셀카를 공개했다. 한지우는 오늘 고백데이를 맞아 자신의 블로그에 "오늘은 고백데이! 아직 사랑 고백을 못 하셨던 분이라면 바로 오늘 용기를 내서 살짝 고백을 해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우는 고백데이에 걸맞게 러블리한 의상을 입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완벽한 V라인과 커다란 눈망울, 상큼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고백을 부르는 환한 미소", "완벽 V라인 부럽다", "화보가 따로 없다" , "한지우 미모 물 올랐네" 등의 반응이다. 한편 한지우는 탁재훈, 문희준과 함께 QTV '10min BOX(텐미닛박스)'의 MC로 활동 중이다.…
[KJtimes=심상목 기자]휴대전화만 있으면 결제가 가능한 새로운 방식의 결제수단이 출시될 전망이다. 이 서비스는 특히 가맹점 수수료를 대폭 낮워 지금까지의 결제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7일 금융위원회와 전자금융업계에 따르면 카드 없이 전화번호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만으로 통장 잔고 내에서 원하는 물건을 살 수 있는 전자 직불결제서비스가 연내 시행될 예정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서비스 시행을 위한 기술은 이미 완비된 상태”라며 “오는 11월6일 관련 법 개정을 완료하면 곧 서비스를 내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바코드 거래를 기반으로 고객이 스마트폰에서 앱을 내려받아 자신이 보유한 계좌번호를 입력하면 바코드가 생성되고 이를 바코드 입력기에 읽히면 직불
[kjtimes=이지훈 기자]직장인들이 가장 스트레스받는 상황이 ‘동료가 더 높은 연봉을 받고 있을 때’인 것으로 나타났다.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직장인 1807명을 대상으로 ‘가장 스트레스받는 상황’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일은 똑같이 하는데 동료가 더 많은 연봉을 받고 있을 때’가 전체 응답률 33.1%로 1위를 차지했다.이어 △일은 벌려 놓고 누구도 책임지려 하지 않을 때(26.5%) △상사가 자신을 무시할 때(24%) △업무와는 별개의 일을 시킬 때(22.1%) △끝없이 업무를 지시할 때(19.8%) △자신보다 못한 동료가 먼저 승진했을 때(16.9%) △변덕이 심한 상사를 모셔야 할 때(16.2%) △상사가 내 공로를 가로챘을 때(14.6%) △뺀질대는 후임 때문에(4.9%) 순이었다.‘스트레스의 원인으로 사람과 업무 중 무엇이 더 심각한가?’ 질문한 결과, ‘사람’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심각하
[kjtimes=임영규 기자]최근 재계호사가들 사이에 A그룹 B회장이 화두에 올랐다. 얼마 전 단행한 구조조정이 쉽게 납득이 가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인력을 감축할 상황이 아닌데도 줄인 배경이 석연치 않다는 것이다.호사가들에 따르면 B회장은 40여 명에 대한 구조조정에 따른 인력감축을 단행했다고 한다. 문제는 희망퇴직이나 명예퇴직이 아닌 권고사직 방식이었다는 것이다. 정규 사무직 40여 명에 대해 해고를 통보했는데 ‘경영상 필요에 의한 퇴직’이라는 이유로 희망퇴직이나 명예퇴직 신청을 받지 않고 개별적으로 해고사실을 전달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따라 사실상의 정리해고나 다름없다는 시각이 강하다. 뿐만 아니라 B회장은 추가적인 감원을 위해 사업본부 별로 직급에 관계없이 대상자를 선별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얘기도 들리고 있다. 연말까지 전…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애플의 아이폰5와 갤럭시S3의 사양을 비교하며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광고를 미국 중앙일간지와 지방지에 15일(현지시간)부터 게재하고 있다고 미국 IT전문매체 씨넷 등 외신이 16일 전했다.삼성전자는 ‘그리 어렵지 않아요(It doesn't take a genus)’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광고에 갤럭시S3와 애플 아이폰5의 사진과 제원 및 기능을 열거하면서 갤럭시S3가 아이폰5에 비해 더 우수한 이유를 설명했다.또 ‘(애플이) 다음에 내놓을 혁신도 이미 갤럭시S3에 다 있다(The Next Big Thing Is Already Here GALAXY SⅢ)’는 문장으로 마무리했다. 이 광고는 특히 아이폰5가 스마트폰 결제를 위해 꼭 필요한 NFC(근거리무선통신) 기능이 없는 반면 갤럭시S3는 해당 기능이 있다는 등의 직접적 비교 방식을 택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백화점들이 올 추석 휴무일을 하루 더 늘린다.1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에 주요 백화점은 추석 당일인 30일과 다음달 1일 쉰다. 지난 설 연휴에는 명절 당일만 영업을 하지 않았다.현대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은 이틀 휴무를 확정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당초 30일 하루만 쉴 계획이었으나 본점인 명품관의 경우 10월1일까지 문을 닫기로 했다. 나머지 6개점은 10월1일 정상영업한다.롯데백화점은 30일 휴점은 확정했으나 다음달 1일에 문을 닫을지는 아직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연장영업 기간은 예년과 같은 수준으로 정해졌다. 롯데의 경우 지난 14일 이미 연장 영업 체제에 들어갔다. 업계 중 가장 길게 연장영업을 벌이는 롯데는 29일까지 16일간 영업시간을 30분 연장한다.현대는 21~29일 총 9일간 연장영업을 해 오후 8시30분에 폐점한
[kjtimes=김봄내 기자]저가 항공 이용이 매년 급증하고 있으나 취소 수수료가 비싸 큰 부담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이 지난 6~7월에 저가항공사 9개사의 취소수수료를 조사해보니 일본 피치항공은 인천-오사카 노선에서 고객이 취소를 요구하면 1만 5000 원으로 수수료로 떼고서 나머지 액수를 피치포인트로로 적립해줬다.필리핀의 세부퍼시픽항공은 인천-마닐라, 부산-마닐라, 인천-세부, 부산-세부 노선에서 출발 하루 전부터 취소하면 14만 5000 원을 수수료로 뗐다.같은 국적의 제스트항공은 인천-마닐라, 인천-세부 노선에서 취소 시 10만 원의 수수료를 부과했다.필리핀항공도 인천-마닐라, 부산-마닐라 노선 등의 취소 수수료가 50달러로 적지 않은 수준이다.외국 저가항공사에 비해 국내 저가항공사의 취소수수료는 상대적으로 저렴했다.진에어와 티웨이항공
[KJtimes=유병철 기자] 티아라가 홍콩 쇼케이스를 위해 17일 출국한다. 티아라는 17일 인천공항에서 오전 9시 출국하며 18일 오후 8시 홍콩 구룡지역 완차이에 위치한 스타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티아라 소속사에 따르면 홍콩 측은 “티아라의 홍콩 첫 쇼케이스 방문에 세계 유명한 명차 롤스로이스, 페라리, 람보기니, 벤츠 리무진 등 차 한 대당 멤버 한명씩을 태우고 의전을 하겠다”며 최고 VVIP 대우를 해주겠다고 했다. 하지만 그 소식을 접한 티아라 멤버들은 “최고의 대우를 해주는 것은 정말 감사하다”며 “정중히 사양하며 스태프들과 함께 버스로 이동하겠다”고 전했다. 티아라의 홍콩쇼케이스는 3000석 전석이 매진되었으며 홍콩 최고의 인기곡 ‘Bo Peep Bo Peep(보핍보핍)’, ‘Roly-Poly(롤리폴리)’를 포함하여 ‘Lovey-Dovey(러비더비)’, ‘DAY BY DAY(데이바이데이)
[KJtimes=シム・サンモク記者] KDB大宇証券(以下、大宇証券)がシンガポールに現地法人を開設して開所式を行った。去る14日に開設されたシンガポール現地法人は、海外地域別の差別化戦略に基づいて、株式や債券ブロコリジ・ビジネスなどを中心に営業を展開する予定だ。現在確保されたシンガポールの機関投資家とのネットワークとKDB産業銀行とのシナジーを積極的に活用するという計画であり、初期の資本金は1000万シンガポールドル(約90億ウォン)である。キム・キボム大宇証券社長は"アジアの代表的な金融ハブの一つであるシンガポールに現地法人を設立することになって嬉しく思う"とし、"シンガポール現地法人を東南アジア華僑経済圏の拠点として、香港現地法人と共同で、アジア市場への進出の足がかりに活用するだろう "と述べた。一方、大宇証券は、今回のシンガポール現地法人開設でアジア・パシフィックヘッドクォーター(Asia Pacific Headquarter)の香港をはじめ、ロンドン・ニューヨーク法人と北京顧問会社など5つの海外現地法人と東京支店、北京と上海とホーチミン事務所など計9つの海外拠点を保有することになった。この日の行事には、オ・ジュン、シンガポール駐在大使、ガム・チュンシク駐在財務官、パク・ヨンス、シンガポールKDB支店長などKDB大宇証券キム・キボム社長、チョン・テヨ、ングローバル事業部
[KJtimes=キム・ピルジュ記者] シン・ドンギュ農協金融持株の会長が"金融圏、企業、政府がすべて一気に家計の負債問題を解いていくべきだ"とし、"自慢せずに、国家レベルの"グランド・デザイン"が必要だ"と話した。 16日、シン会長は<聯合ニュース>とのインタビューで、"企業もしたのに、核爆弾を抱えている家計でもできない理由がない。必要なら家計の不良資産の買い取り機関(バッド・バンク)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 "と述べた。 バッド・バンクは、"ハウスプア"の問題を解決するために、政界で語られる案で金融機関がバット・バンクを設立し、住宅ローン債権を買い取りしてやろうというのだ。 シン会長は"バッドバンクがうまくいかないと、モラルハザード、背任の原因となることができ、どのようにデザインするかが非常に重要だ"とし、"政府の支援なしに容易ではない政策的な問題で接近しなければ"と強調した。 シン会長は、個々の銀行の "リースバック"は、対象者が限定されており、効果が大きくないと見た。 グォン・ヒョクセ金融監督院長が銀行圏がトラスト"アンドリースバック"(信託後の再リース)を共同で推進すべきだと言った部分と合致する。 シン会長は"農協銀行から当社の財務のトラスト"アンドリースバックような方策を検討するが、検討段階に過ぎず、容易ではない"と線を引いた。 これよりは、庶民に実質的な助け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