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르네상스 서울 호텔의 일식당 이로도리에서는 바쁜 와중에도 건강을 챙기는 웰빙 비즈니스맨을 위한 특선 비즈니스 런치 메뉴를 선보인다. 일식당 이로도리의 스시 카운터 비즈니스 런치 메뉴는 5코스 메뉴로 해산물 샐러드, 생선회, 생선 초밥, 장국, 그리고 후식까지 바쁜 점심시간에 간단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늑한 스시 카운터에 앉아 눈앞에서 바로 만들어지는 신선한 광어 또는 감성돔 생선회와 광어, 감성돔, 새우, 참치, 연어 등의 생선 초밥으로 바다의 맛을 즐길 수 있다. 게다가 이 모든 메뉴를 6만원에 제공하니 건강도 챙기고 맛도 챙길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이다. 이로도리는 시원한 통유리 너머로 펼쳐지는 테헤란로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넓은 홀과 6개의 아늑한 다다미 방, 신선한 초밥과 사시미의 풍
[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로비 라운지.바에서는 무더워진 날씨에 대비하여 시원한 맥주와 그에 어울리는 사이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콜드 버블 비어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늦은 밤까지 무더위가 계속되는 요즘, 갈증을 풀어줄 시원한 맥주와 출출한 시간에 맛보면 좋을 사이드 메뉴로 구성된 콜드 버블 비어 세트 메뉴로 친구, 동료들과 함께 창밖으로 펼쳐지는 서울의 야경을 바라보며 여름밤의 정취를 즐겨 보자. 본 세트 메뉴에는 수입 또는 국내 브랜드 맥주 4병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사이드 메뉴 중 한 가지가 포함된다. 무더운 날씨에 입맛을 돋우는 사이드 메뉴로는 호텔 쉐프가 추천하는 소시지, 피자 또는 치킨윙 등이 준비되어 시원한 맥주와 함께 하루의 피로를 날려줄 것이다. 가슴속까지 시원하게 해 줄
[KJtimes=유병철 기자] 엔프라니㈜가 여름철 많은 땀과 피지 분비로 인해 노폐물이 피부에 쌓여 발생하는 트러블과 늘어난 모공을 원인에서부터 단계별로 집중 관리해 주는 맞춤 솔루션 포어 센서 라인 5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포어 센서 라인의 주요 성분은 마와 산삼배양근으로 배양한 왕 달팽이 점액 추출물 스네일 카밍 콤플렉스이다. 이 성분은 일반 달팽이 점액에 비해 뮤신과 알부민이 풍푸하게 함유되어 있어 민감한 피부의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재생 효과가 뛰어나 트러블로 인한 흔적 완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파라벤, 색소, 오일, TEA 무첨가로 민감한 피부의 트러블 및 자극을 최소화 하고 살아있는 백합에서 추출한 유스셀 성분이 손상된 피부를 속으로 부터 촘촘하게 채워 빈틈없는 피부결을 완성시켜준다. 엔프라니의 특화된 기술력으로 탄생된 포어
[KJtimes=유병철 기자] B.A.P(비에이피)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가히 기록적이다. B.A.P(비에이피)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B.A.P(비에이피)의 첫 번째 미니 앨범 ‘NO MERCY’가 공개와 함께 트위터의 월드와이드 트렌드에 올랐음이 뒤늦게 한 캐나다 팬에 의해서 공식팬카페를 통해 알려졌다”라고 밝혔다. 월드와이드 트렌드는 동시에 가장 많이 검색한 트윗을 실시간으로 반영하는 것으로 세계인들의 관심사를 보여주는 것이다. 제보한 캐나다 팬에 따르면 ‘NO MERCY’가 공개된 시각인 19일 0시부터 거의 10시간여를 NOMERCYBAP, No Mercy, B.A.P 등의 검색어가 최상위에 랭크 되어 B.A.P(비에이피)에 대한 세계적 관심을 반영했다. 이 팬은 핸드폰을 이용해 시간대별로 캡처한 이미지를 팬카페를 통해 공유했다. 뿐만 아니라 7월 21일자(미국 시간 기준) ‘아이튠즈 스토어 탑 10 힙합 앨범
[KJtimes=유병철 기자] 티아라가 일본 도쿄 부도칸 콘서트를 위해 24일 오전 9시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한다. 티아라는 6월부터 시작한 일본투어의 마지막으로 오는 7월 25일과 26일 오후 6시 30분 양일간 도쿄 부도칸 공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티아라가 공연을 개최하게 된 부도칸 공연장은 일본 현지 가수들에게는 꿈의 무대로 통하는 상징적인 공연장으로써, 국내 가수로는 동방신기, 이승기, 2PM, FT아일랜드 등이 무대에 올랐으며 한국 걸그룹으로는 티아라가 처음으로 무대에 오르게 되었다. 한편 티아라 효민은 22일 SBS ‘인기가요’ 무대에서 ‘DAY BY DAY(데이바이데이)’를 열창하면서 안무를 하던 중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하였으나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주며 끝까지 무대를 완벽히 소화해 냈다. 효민은 “손목, 발목, 무릎 다 괜찮다”며 “팬들과 걱정을 한…
[KJtimes=유병철 기자] 제7회 올레뮤직 인디어워드가 최다 관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21일 마포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시상식 및 축하공연에는 수용인원을 초과하는 관객들이 찾아와 입장하지 못한 관객들은 공연장 밖 스피커를 통해 어워드를 관람해야 했다. 이는 찌는 듯한 더위에도 불구하고 인디음악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다는 것을 보여는 대목이기도 하다. KT뮤직은 지난해 '인디신은 더 많은 갈채를 받아야 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인디어워드를 시작하였다. 회를 거듭하면서 배출한 실력 있는 뮤지션들에게는 실질적인 프로모션을 지원하였으며 2달에 한 번씩 개최되는 시상식과 축하공연을 통해 인디음악에 대한 대중의 갈증을 풀어주고 있다. 이번 역시 이달의 앨범, 이달의 아티스트, 이달의 루키 등 3개 부문에 걸쳐 시상과 축하공연
[kjtimes=김봄내 기자]법원이 삼성전자 본관 앞의 노조 집회 개최가 가능하다는 결정을 내렸다.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진창수 부장판사)는 23일 오후 4시 개최될 예정인 고(故) 황민웅씨 추모집회를 금지한 서초경찰서의 처분을 집행정지해 달라며 삼성일반노조가 낸 신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삼성일반노조는 이날 오후 적법하게 집회를 열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 본관 앞에서 노조 집회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재판부는 "집회가 금지됨으로써 삼성일반노조에 발생할 수 있는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막기 위한 긴급한 필요가 인정된다"며 "집회가 허용된다고 해서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도 없다"고 밝혔다.노조는 백혈병으로 투병하다 숨진 황씨의 7주기 추모집회를 열기 위해 지난달 신청서를 냈지만 경찰은 '삼성전자 직장협의회의 집회
[KJtimes=심상목 기자]우리은행은 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특별지원에 나선다. 유럽 재정위기와 경기침체로 유동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층을 돕기 위한 전략이다. 23일 우리은행은 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지역신용보증재단 특별보증을 통해 3600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번 대출은 금융기관 특별출연 협약보증 방식으로 우리은행에서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300억원을 출연한다. 이를 재원으로 전국 16개 지역신용보증재단이 12배의 보증서를 발급하여 총 3600억원의 자금이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지원된다. 재단은 보증금액 5000만원 내에서는 전액보증을, 5,000만원을 초과하는 보증에 대해서는 90% 부분보증하는 방식으로 금융기관의 리스크를 줄여 보다 쉽게 소기업·소상공인들이 대출을 받을 수 있게 했다. 뿐만 아니라 보증료도 0.2%포인
[KJtimes=심상목 기자]외환은행이 ‘2X 카드’ 10만매 돌파를 기념해 3돈짜리 순금 카드를 증정했다. 23일 외환은행에 따르면 2X 카드 10만번째 발급고객과 우수 사용고객에게 본인의 이름이 양각된 2X 순금 카드(3돈) 각 1매를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를 실시했다. 2X카드 10만번째 발급의 행운으로 본인의 이름이 양각된 순금 2X 카드를 받은 이재욱(34세) 고객은 “정말 생각지도 못한 일이었다”며 “친한 지인들로부터 2X카드의 다양한 혜택에 대한 입소문을 들어 신청하게 되었는데 큰 행운을 얻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2X 카드 우수사용고객으로 선정된 주호준(39세) 고객 역시 “평소에 배우 하지원을 좋아해 하지원을 모델로 한 2X 카드 TV-CF에 매료되어 인터넷으로 신청하였는데 뜻밖의 행운을 얻었다”며 우수고객 선정의 기쁨을 밝혔다. 윤용로 외환은행 행장은 이번테…
[KJtimes=김필주 기자]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 담합이 국내 가계대출 금리에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CD금리가 높게 유지되면서 가계대출 금리가 차별을 받았다는 분석이 제기된 것이다. 금융권에서는 특히 시중금리가 하락하면서 기업대출에 대한 금리가는 내려갔지만 가계대출 금리는 오히려 올라갔다. 이를 두고 가계대출 금리를 움직이는 CD금리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금리가 고점을 찍었던 지난 2011년 7월, 연 5.98%였던 신규 기업대출 금리는 올해 5월 5.74%로 떨어졌다. 0.22%포인트가 하락한 것이다. 그러나 가계대출 금리는 연 5.46%에서 5.51%로 뛰어올랐다. 시중금리의 인하가 반영되지 않은 것이다. 기업대출 금리는 대부분 금융채 등에 연동해 시장금리를 제대로 반영한다. 금융채가 이 기간 0.18%포인트, 회사채가 0.47%포인트 떨어지자…
[kjtimes=견재수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이유일)가 전북 완주 대둔산 일대에서 2012 CSI 목표 달성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서비스 품질 향상을 다짐하는 자리로 갈수록 확대되고 있는 판매성장세를 고객에 대한 서비스 만족으로 이어가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지난 21일 전북 완주의 대둔산 일대에서 열린 2012 CSI 목표 달성 전진대회에는 영업부문 최종식 부사장을 비롯한 관련 임직원과 서비스 네트워크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CSI(Customer Satisfaction Index, 고객 만족 지수)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최종식 부사장의 개회사와 함께 시작된 이번 행사는 ▲서비스 품질과 고객만족 향상을 위한 세미나 ▲상반기 최우수 사업장 포상 ▲초청 강사 특강 등의 순서가 이어졌으며, 김동선 법인협의회장의 결의문 낭독을 통해 전 참가자가 목표 달성을 위한 뜻을 모
[kjtimes=견재수 기자] 농수산물시장과 경매시장에서 상인들보다 더 분주하게 움직이는 이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휴가를 떠나기 위해 싱싱한 과일을 찾는 사람들처럼 보이겠지만 이들은 다름 아닌 자동차부품회사 직원. 크고 무거워 보이는 수박을 고르느라 연신 허리를 굽혔다 폈다하기 바쁘다. 게다가 자신들이 먹을 수박도 아니란다.자동차부품기업 현대모비스 직원들이 부품자재가 아닌, 수박을 구매하기 위해 농수산물시장 일대를 누비며 발품을 팔고 있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이들이 찾고 있는 것은 수박 한통에 불과하지만 그 수박이 협력업체로 가면 신뢰라는 열매를 맺게 해주기 때문이다.벌써 10년째다. 지난 2003년부터 현대모비스는 매년 AS부품 납입율이 높은 우수 협력사를 선정해 감사장과 함께 계절과일을 전달하는 “우수협력사 계절과일 전달” 이
[KJtimes=심상목 기자]서울시 상습 침수지역에 대해 손해보험사들의 공동견인을 실시한다. 풍수해 위기대응계획 체제 일환으로 마련된 체제는 손보사들이 각 지역에 견인차량을 집중 투입할 예정이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손보사 보상 담당 임원들과 회의를 열어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등 풍수해에 대비한 위기대응계획을 마련키로 했다. 이 계획에 따라 금감원은 상습 침수지역을 몇 군데 지정하고 손보사들은 풍수해가 닥쳤을 때 각 지역에 견인차량을 집중적으로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도림천, 광화문, 신월동 등 서울시가 관리하는 침수 취약지역과 대치역, 강남역, 사당역 등 차량이 많이 몰리고 지대가 낮은 지역이 관리 대상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예전에는 하천 주변이 침수피해에 주로 노출됐다”며 “하지만 최근에는 도심 빌딩
[kjtimes=견재수 기자] 한국지엠이 알페온(Alpheon) 고객 대상 프리미엄 골프 대회인 ‘알페온 VIP 인비테이셔널 2012(2012 ALPHEON VIP Invitational)’를 개최한다. 9월 24일 열릴 결선 대회에 참가할 총 140명의 결선 진출 고객 선발을 위한 예선전이 오늘부터 8월 31일까지 전국 규모로 진행된다.알페온 고객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인 알페온 케어(Alpheon Care)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고품격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층에게 차별화되고 품격 있는 서비스 뿐만 아니라 레저를 주제로 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알페온 VIP 인비테이셔널 2012’의 예선전은 골프존(GOLFZONE) 시스템이 설치된 전국 5,000여 개 스크린골프장에서 본인 인증 후 게임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지엠은 참가 고객 중 18홀 기준 타수 상위 120명과 추첨으로 20명을 선발, 총 140명을 오는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アパートやオフィスビルなどの共同住宅で、世帯の同意手続きをきちんと守らずに団体契約をしたケーブルTV局(SO)は、放送通信委員会から大量に制裁を受けた。放送通信委員会は最近、書面会議を開き、8局のSOの警告を、他の8局のSOに注意措置をしたと23日明らかにした。違反の中には、団体受信契約を理由にTVを持っていないか、他の有料放送を視聴する世帯に料金を請求する場合が多かった。 また、団体契約後に転入したが、個別的な同意をしていない世帯に料金を請求したり、事前の同意がなかっただけに、団体受信契約を解約してくれという要請に対して、 "不可能だ"と案内をした事例もあった。団体契約はアパート、マンションなど共同住宅の入居者代表会議が、入居者・居住者に代わって、ケーブルTV複数総合有線放送事業者(MSO)と放送受信契約を締結することをいう。SOは、団体契約をしても、入居者代表者会議を介して、個々の世帯の加入同意を受けなければならない。放送通信委員会は、"過去に比べてケースが少なくはあったが、個々の世帯の同意なしに有料放送の団体契約を締結した視聴者たちの苦情が絶えない"と説明した。放送通信委員会は、最近のガイドラインを発表し、"共同住宅の入居者代表会議がSOとの共同受信契約を締結するときは、入居者·転入者個人に同意を強要したり、同意しない場合は、料金を課し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