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JTBC 월화드라마 ‘해피엔딩’의 귀여운 스캔녀 김소은이 극 중 빨래하는 모습마저 상큼한 화보를 연상케 하는 매력적인 자태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가부장적인 아버지가 시한부 판정을 받은 후 가족들과 유쾌하게 이별을 준비해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해피엔딩’에서 귀여운 속물녀 김은하 역을 맡은 김소은이 미사리의 한 보육원에서 빨래를 널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공개된 사진 속 김소은은 마치 화보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싱그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또한 김소은은 빨래를 다 널고 힘에 겨운 듯 빨래 줄에 매달려 장난스럽게 혀를 살짝 내미는 등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촬영장에서 김소은은 빨래를 널었다 걷었다 하며 반복되는 촬영에도 불구하고 힘든 내색 하나 없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철벽녀 조윤희가 두 남자의 사랑을 동시에 받으며 인기녀로 등극했다. 그동안 ‘넝굴당’에서 연애에는 젬병인 철벽녀로 등장했던 방이숙(조윤희)이 십 년 동안 짝사랑했던 한규현(강동호)에게 뒤 늦은 고백을 받은 것에 이어, 미묘한 감정의 변화를 느끼며 방이숙에게 온 신경을 집중하고 있는 천재용(이희준)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두 남자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것. 지난 주 방송된 '넝굴당'에서는 결혼을 앞둔 첫사랑 한규현의 계속되는 고백에 힘들어하는 방이숙과 이를 지켜보며 겉으로는 투덜대면서도 속 깊은 위로와 함께 이숙을 신경 쓰는 천재용의 모습이 그려지며 흥미진진한 삼각 러브라인의 시작을 알렸다. 극 중 선머슴 철벽녀 방이숙으로 출연하고…
[KJtimes=유병철 기자] MBC 주말특별기획 '신들의 만찬'의 주인공 주상욱이 나쁜 남자들 홍수 속 착한 남자 캐릭터로 여심을 흔들고 있다. 언젠가부터 안방극장에는 까칠한 매력의 나쁜 남자들이 우후죽순 나타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아왔다. 2012년만 하더라도 드라마에는 '해를 품은 달'의 김수현을 필두로 '패션왕'의 이제훈과 유아인, '더킹 투하츠'의 이승기, '옥탑방 왕세자'의 박유천 등 나쁜 남자 일색이었다. 안하무인에 자신밖에 모르는 소위 '까칠한' 캐릭터들이 어느 순간부터 한 여자만을 사랑하며 순정남으로 변하는 것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공식이 되어버린 것. 이처럼 나쁜 남자 캐릭터가 홍수를 이루는 현 시점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헌신적인 사랑을 보여주는 주상욱이 안방극장의 유일무이한 착한 남자 캐릭터로 자리잡으
[KJtimes=유병철 기자] 6인조 밴드 그룹 레드애플이 5월 11일 서울 사운드홀릭씨티에서 '#Now Playing - Led apple in Seoul Vol.1' 이란 제목으로 단독 라이브 공연을 한다. 이번 공연 '#Now Playing - Led apple in Seoul Vol.1'은 최근 'SADNESS' 앨범을 마무리한 레드애플이 처음으로 갖는 라이브 공연으로 아이돌 밴드의 고정 타이틀 hand sync를 무너뜨릴 밴드 사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KBS2 밴드 서바이벌 TOP 밴드에서 우승한 톡식은 정기공연 일정에도 불구하고 레드애플을 위해 발 벗고 게스트로 나섰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레드애플 멤버 중 건우의 미공개 발표곡을 공개할 예정. 이에 두 밴드의 비주얼과 사운드가 함께하는 라이브 공연 소식을 접한 레드애플과 톡식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번 공연은 대형 콘서트장이 아닌 밴드의 무대 라이브 공연장에서 오직 사운드와 보이스로…
[kjtimes=イム・ヨンギュ記者] 建設業系のA社のB会長がしばらく前に果敢(?)な決断を下して、財界好事家たちの目を持っているという。売れ残りマンションの統売却を相次いで推進中であることがその理由である。A社は現在、法廷管理に入った状態。ため、B会長は泣く泣く流動性確保のためにこのような選択をするのではないかというのが好事家たちの観測である。B会長が今回の統売却に出た京畿道C地域の未分譲アパートは、2010年に入居したアパートで、最高22階の高さ7棟482世帯に、現在までに149世帯が竣工後売れ残りに残っている状態だという。しかし、B会長はここだけ統売却に出たのではないということ。京畿道別の地域であるDの地域に供給された売れ残りのマンションも統売却を推進中だと伝えられているという。好事家たちは、現在C地域の場合、不動産リッツ会社の仕入先に推定し、売却代金の入金まで完了したものと把握している雰囲気だ。A社の関係者はこれについて、"流動性の確保のために進行中のことは正しい"としながら"の一角で最初の分譲価格に比べて40%引き下げられた価格で販売したという話が聞こえますが、事実確認はしてあげられない"と一蹴した。…
[kjtimes=キム・ヒョンジン記者] 18代国会の議員活動についての国民は審判は、"間違っている"という評価が圧倒的に多いことが分かった。第17代国会よりも評価が悪いそれに年齢層は30代が最も否定的に評価した。世論調査専門機関リアルメーターが実施した第18代国会議院活動の評価のための世論調査で、回答者の74.4%が"間違っている"と回答し、国民の4人に3人が低い点数を与えた。また、去る17代国会の評価(2008年文化日報の調査)よりも悪化しした。 "よくやった"という評価は12.8%に過ぎず、4年前の評価に比べて10.9%pも低い数値を見せた。年齢別では30代と40代がそれぞれ81.7%、78.1%で、 "間違っている"は、否定的評価が最も高く現れ、"よくやった"という回答は60代で16.7%と相対的に高く、40代で8.8%に肯定的評価が最も低かった。地域別に競技/仁川で82.9%で、 "間違っている"は、否定的評価が最も高く、"よくやった(9.0%)"は、肯定的評価よりもはるかに高く認められ、"よくやった"という肯定的評価は、ソウルで22.0%と相対的に高かった。今回の調査は5月3日、全国の19歳以上の有権者750人を対象に、携帯電話と固定電話RDD電話調査で実施され、標本誤差は95%信頼水準で±3.6%pであった。…
[kjtimes=ギョン・ジェス記者] 京畿道内のニュータウン事業地区住民の意見調査の結果、25%以上が反対した47区のインフラ施設の連携の検討が必要としない区域の地区指定の解除期間が大幅に縮小する見通しだ。京畿道は、地区の指定解除の期間を短縮するため、現行の "都市再整備促進のための特別法"ではなく "都市及び住居環境整備法"を適用する。今回の措置は、住民の意見調査にニュータウンネ解除区域が決まったが、現行の"都市再整備促進のための特別法"に基づいて確立し、解除の決定まで6ヶ月以上もかかり、住民の不便が予想されるによるものだ。回る地球指定解除期間の短縮のために都市計画委員会の審議だけ経れば区域解除することができる"都市及び住居環境整備法"を適用するかどうかを国土海洋部にお問い合わせし、今回のこれに対する回答を得た。これにより、回転は、市場が判断して、基盤施設の連携の検討が必要としない区域の解除申請が入ると優先的に都市計画委員会の審議を開いて解除を決定する予定だ。道の8日に開かれる市・郡関係官会議で、住民が反対しているニュータウン区域の早急な区域解除の検討をゆう方針だ。京畿道ニュータウン事業と関係者は "該当の市・群の検討が終わるどの地域が道程法に解放されかの輪郭が出てくるだろう"と"住民不便がないようにできるだけ速やかに解除手続きを進めていきたい"と述べた。…
[KJtimes=ユ・ビョンチョル記者] 歌手ペク・ジヨンは5月17日、3年ぶりにリリースするダンスのミニアルバム発売に先立って5月7日先行公開シングル曲 "声"を公開する予定だ。 音源公開前、すでに多くの話題を集めた"声"は、現在最もホットな作曲家チームである二段ヨプチャギの曲で、ペク・ジヨンが持っている既存の音楽の色に魅力を外皮にもう一枚被るのに成功したという評を聞いている。二段ヨプチャギはヒップホップグループのスーパースターとして活動したラッパー出身ジャングンイとバークリー音大出身ワンウェイメンバーであるチャンスと結成した作曲チームで、最近エムブラック、B1A4など曲の操作とアルバムプロデューシングを引き受けて多くの歌手たちを成功に導いた実力派作曲チームである。 その他にも"声"は、最近の芸能界と歌謡界を渉猟した優良リサンのゲリーが支援射撃に出た曲で、ネチズンたちの熱い関心を受けている。 "声"はパプバルラドとして、明らかなメロディーと構成の既存のバラードとは違うR&Bなグルーブ感のあるビートと感性的なメロディーが叙情的でありながら、悲しい歌詞と言うの感じを倍加させる。また、ブラウンアイドガールズの"sixth sence"とアイユの"良い日"などの文字列編曲を引き受けたかが参加して曲の完成度を高めた。 去る4日、公開されたペク・ジヨンのナレーションと切ない表情の演技が引き立
[kjtimes=임영규 기자]건설업계인 A사 B회장이 얼마 전 과감(?)한 결단을 내려 재계호사가들의 눈길을 잡고 있다고 한다. 미분양 아파트 단지의 통매각을 연이어 추진 중이라는 게 그 이유다. A사는 현재 법정관리에 들어간 상태. 때문에 B회장은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유동성 확보를 위해 이 같은 선택을 하지 않았겠는 게 호사가들의 관측이다. B회장이 이번에 통매각에 나선 경기도 C지역 미분양 아파트는 지난 2010년 입주한 아파트로 최고 22층 높이 7개 동 482가구로 현재까지 149가구가 준공 후 미분양으로 남아 있는 상태라고 한다. 하지만 B회장은 이곳만 통매각에 나선 것이 아니라는 것. 경기도 또 다른 지역인 D지역에 공급한 미분양 아파트들도 통매각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고 한다. 호사가들은 현재 C지역의 경우 부동산리츠 회사를 매입처로 추정하고 매각대
[kjtimes=김현진 기자] 18대 국회의 의정활동에 대해 국민들은 심판은 '잘못했다'는 평가가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7대 국회보다도 더 못했으며 연령대는 30대가 가장 부정적으로 평가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실시한18대 국회 의정활동 평가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74.4%가 ‘잘못했다’고 응답해 국민 4명 중 3명이 낮은 점수를 줬다. 또한 지난 17대 국회 평가(2008년 문화일보 조사)보다 더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잘했다’는 평가는 12.8%에 불과했으며, 4년전 평가에 비해 10.9%p나 낮은 수치를 보였다. 연령별로는 30대와 40대가 각각 81.7%, 78.1%로 ‘잘못했다’는 부정평가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잘했다’는 응답은 60대이상에서 16.7%로 상대적으로 높았고, 40대에서 8.8%로 긍정평가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지역별로 경기/인천에서 82.9%로 ‘잘못
[kjtimes=견재수 기자] 현대·기아차가 여수 엑스포에 친환경 차량과 관련 기술들을 선보이며 친환경 엑스포로 거듭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6일 현대·기아차는 “5월 12일부터 개최되는 여수엑스포에서 국내 친환경 기술을 널리 알리고자 투싼ix/모하비 수소연료전지차, 레이 EV/블루온 전기차, 연료전지버스, CNG 하이브리드버스 등 총 51대의 친환경 차량을 운행하며 엑스포의 원활한 진행을 돕는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차가 제공하는 친환경차량들은 여수엑스포 의전 및 공연단 이동, 조직위원회 관련 업무 등에 주로 이용되고, 특히 그 중 수소연료 전지차, 전기차 20여 대는 엑스포에 참가하는 개발도상국들의 편리한 업무지원을 위해 제공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현대·기아차는 국내 최초로 차량용 연료전지기술을 건물의 전력 생산 발전기로 개조하여 ‘한국
[kjtimes=견재수 기자] 서울시는 공석인 서울특별시SH공사 사장에 이종수 前 현대건설 사장을 내정하였다고 밝혔다. SH공사 사장추천위원회는 지난 3일 서류전형을 통과한 4명의 후보에 대한 면접을 거쳐 이 전 사장을 1순위, 강팔문 전 건설근로제공제회 이사장을 2순위 후보로 선정한 바 있다. 박 시장은 자신의 공약인 임대주택 8만호 건설을 비롯해 방만한 조직으로 지목된 SH공사의 내부 개혁을 단행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리더십을 가진 인사가 신임 사장으로 가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해 왔다.이종수 서울특별시SH공사 사장 내정자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현대건설 전무 및 사장, 효성그룹 건설부문 진흥기업 부회장(대표이사)을 역임하고, 한미글로벌(주) 부회장에 재임 중이다. 한편 이종수 내정자는 신원조사 등 필요절차를 거쳐 박원순 서울시장이 금명간 공
[kjtimes=견재수 기자] 경기도내 뉴타운사업지구 주민의견조사 결과 25%이상이 반대한 47개 구역 중 기반시설 연계 검토가 필요 없는 구역에 대한 지구지정 해제 기간이 대폭 축소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지구지정 해제 기간 단축을 위해 현행 ‘도시 재정비촉진을 위한 특별법’대신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을 적용한다. 이번 조치는 주민 의견 조사로 뉴타운내 해제구역이 정해졌지만 현행‘도시 재정비촉진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수립 및 해제결정까지 6개월이상 정도 걸려 주민들의 불편이 예상됨에 따른 것이다. 도는 지구지정 해제 기간 단축을 위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만 거치면 구역 해제할수 있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적용 여부를 국토부에 문의했고 이번에 이에 대한 답변을 얻게 됐다. 이에 따라 도는 해당 시장이 판단하여 기반시설 연계 검토가 필
[KJtimes=유병철 기자] 클래지콰이 프로젝트의 보컬 알렉스와 호란이 다시 한 번 뭉쳤다. 지난해 소지섭-한효주 주연의 영화 '오직그대만' OST 참여 이후 처음이다. 클래지콰이 프로젝트 보컬로 활동했던 알렉스와 호란은 '내게로와', 'Lover boy' 등의 히트곡을 통해 한국 일렉트로니카씬의 선두주자로 대중에게 알려졌으며 이후 알렉스는 솔로로 호란은 어쿠스틱 그룹 이바디의 보컬로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했다. 이외에도 알렉스와 호란은 ‘내이름은 김삼순’, ‘파스타’ 등의 드라마 OST와 지난해에는 영화 '오직그대만'에 극중 출연과 함께 OST에 참여하여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바 있다. 5월 4일 자정을 기해 발표된 신곡 '어쩌면 어쩌면'은 '슈퍼스타K 시즌2'의 히어로 존박이 작곡을 하고 '쩐의 전쟁','자이언트'의 연기자 박진희가 작사를 하였다. MBC '그 여자 작사 그 남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백지영은 오는 5월 17일 3년 만 발표하는 댄스 미니앨범 발매에 앞서 5월 7일 선공개 싱글곡 ‘목소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음원 공개 전 이미 숱한 화제를 모았던 ‘목소리’는 요즘 가장 핫한 작곡가 팀인 이단 옆차기의 곡으로 백지영이 가지고 있는 기존의 음악 색깔에 매력을 한 꺼풀 더 입히는데 성공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이단 옆차기는 힙합그룹 슈퍼스타로 활동한 래퍼출신 장근이와 버클리 음대 출신 원웨이 멤버 찬스와 결성한 작곡팀으로 최근 엠블랙, B1A4 등의 곡 작업과 앨범 프로듀싱 맡아 여러 가수들을 성공으로 이끈 실력파 작곡팀이다. 이외에도 ‘목소리’는 요즘 예능계와 가요계를 섭렵한 블루칩 리쌍의 개리가 지원사격에 나선 곡으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목소리’는 팝발라드로서 뻔한 멜로디와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