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서영희가 여배우 겸 홍보대사로 중국행에 나선다. 18일 오전 서영희 소속사에 따르면 “서영희가 중국 북경시 스차하이 페스티벌의 홍보대사로 위촉, 20일 열리는 개막식에 초청받아 19일부터 3일간 중국에 방문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11년째 진행되고 있는 중국의 전통 문화행사인 ‘스차하이 페스티벌’은 올해 한중수교 20주년을 기념하여 한중간 문화교류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추진, 북경시장 및 300여명의 고위직 정치 외교 간부, 한국 총영사 대사관 등이 참석한다. 특히 현지 행사 관계자는 서영희를 홍보대사로 위촉한 이유로 "중국에서는 한국인을 대규모 행사의 홍보대사로 선정하는 것이 전무하지만 서영희는 한국인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작품을 통해 중국에서 이미 널리 알려졌다”며 “그의 작품에서 보여준 연기는 중국을 움직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신다은이 분노의 ‘선전포고’에 나섰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42회에서는 수혁(이필모)의 악행을 모두 알게 된 명희(신다은)가 수혁을 향한 사랑을 접고 분노로 대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피에르(김광규)와 윤마담(엄수정)으로부터 기태(안재욱)가 삼청교육대에 끌려갔다는 이야기를 들은 명희는 동철(류담)에게 사실 여부를 확인하며 이 또한 수혁의 짓이라는 것을 전해 듣고 수혁을 불러냈다. 분노를 억누른 채 수혁과 마주한 명희는 수혁의 태도를 보고 “오빠가 무슨 짓을 했는지 다 알고 있다. 오빠를 핏줄 이상으로 생각하는 우리에게 왜 그런 것이냐”고 따진 후, “다신 연락하지 말라”며 본색을 드러낸 수혁에게 “오빠가 얼마나 무섭고 잔인하고 불쌍한 사람인지 이제 알았다. 기태오빠 잘못되면 오빠 가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서형이 ‘국민 악녀’ 이미지에 가려졌던 인간미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을 울리고 웃겼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승승장구’에 출연한 김서형은 데뷔 후 연기자의 길을 걸어온 지난날들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털어 놓으며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김서형은 그 동안 드라마 ‘아내의 유혹’, ‘자이언트’,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보여온 악녀 캐릭터와는 사뭇 다른 느낌으로 무명 시절부터 지금까지 자신의 배우 인생에 대해 담담히 토크를 이어 나가며 때로는 좌중의 눈물샘까지 자극했다. 지금까지 알고 있던 김서형의 차가운 악녀 이미지는 어디에도 없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서형은 평소 거침없고 쿨한 성격을 입증하듯 MC들의 갑작스런 노래 요청에도 불구하고 탁재훈과 함께 서울패밀리의 ‘이제는’을 율동까지 곁들여가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미니앨범을 발표한 어반자카파가 봄 음악의 강자로 등극했다. 어반자카파의 'Beautiful day'가 지난주 라디오 음원챠트에서 버스커버스커의 '벚꽃 엔딩'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방송횟수를 집계하는 에어모니터에서 발표한 지난주(4월9일-4월15일) 라디오 순위챠트 결과에 따른 집계다. 두 팀 모두 아이돌이 아닌 신인이라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인 집계 결과다. 버스커버스커는 지난해 '슈퍼스타K'를 통해 너무나도 잘 알려진 TV스타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이라도 하듯 앨범 수록곡 전곡이 온라인 음원챠트 상위에 랭크됐다. 어반자카파는 십센치의 '아메리카노'와 함께 양대 커피송으로 불리우는 '커피를 마시고'의 주인공으로 방송보다는 공연위주의 활동으로 팬들을 확보해 온 팀이다.특히 어반자카파는 연이은 콘서트 매진 기록과 한국대중음악상에…
[KJtimes=유병철 기자] 국내 최대의 크루즈 전문 기업인 크루즈인터내셔널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크루즈 워크샵을 열었다. 17일 롯데호텔 2층 아네테가든에서 진행했으며 여행업계 임직원 400여명이 자리를 채워 럭셔리 크루즈 홍보를 위한 연례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럭셔리 크루즈 선사로 대표되는 실버시크루즈, 씨번크루즈, 리젠트 세븐시즈 크루즈, 크리스탈 크루즈, 오세아니아크루즈와 전 세계 25개의 럭셔리 리조트를 운영하는 리조트 그룹 아만 리조트가 함께 참여해 크루즈에만 국한되지 않고 명품여행 시장 확대를 위한 홍보에도 함께 힘씀을 보여줬다. 1시부터 시작된 워크샵은 시간대 별로 각 선사를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해 참여자들의 집중도를 높였다. 일정 전반을 크루즈인터내셔널 유인태 대표가 직접 마이크를 잡아 오랜 시간 크루즈업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 이준혁이 숨막히는 무결점 외모의 눈 부시는 ‘스타 검사’로 탄생했다. 이준혁은 극 중 완벽한 비주얼과 명석한 두뇌, 화려한 언변술로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와 명성을 누리는 서울 중앙지검 특수부 검사 이장일로 변신한다. 18일 밤 9시 55분 방송될 ‘적도의 남자’ 9화에서는 명문대 법대생이던 장일(이준혁)이 10여년이 흐른 후 가는 곳 마다 카메라 플래쉬를 받고 검찰 홍보 광고 모델로도 뽑힐 만큼 인기를 누리는 스타 검사가 되어 선우(엄태웅)와 맞닥뜨리게 될 예정. 이준혁은 그동안 섬뜩한 소시오패스 연기와 함께 더욱 지적이고 세련되며 도시적인 ‘차도남’으로 그 미모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될 예정. 특히 그동안 보여주던 차분한 비대칭 댄디컷에서 반듯한 이마를 훤히 드러내며 파격적인 올백 스타일로…
[KJtimes=유병철 기자] 만능 엔터테이너 김미연이 새롭게 시작하는 뮤지컬 '롤리폴리 - 우리들의 청춘 시즌2'로 뮤지컬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영원한 섹시 디바 김완선과 더블 캐스팅된 김미연은 극 중 말괄량이 최미자로 분한다. 극 중 최미자는 평소 얌전하고 소심한 소녀로 음악만 나오면 180도 돌변하는 천생 춤꾼 캐릭터다. '롤리폴리2'로 관객과 만날 김미연은 "그동안 시청자들에게 보여준 이미지가 있는데 이번에 선택한 뮤지컬은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선택했다. 극 중 최미자 역할을 만났을 때 ‘나와 비슷한 성격이기에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용기를 냈다"라고 선택 이유를 밝혔다. 극 중 최미자는 무용 선생님이기에 김미연은 자기 옷을 입은 듯 매일 6시간씩 연습에 몰두했다. 김미연은 "예전에 MBC무용단 출신이기에 최미자 역할을 연습하는데…
[KJtimes=유병철 기자] SBS 드라마 ‘내일이 오면’에서 출판사 회장의 손자인 지호 역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배우 정민이 자전거 모델로 발탁됐다. 정민은 “평소 자전거 타는 것을 좋아 했는데 모델로 발탁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 개성 넘치는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이다. 여가와 운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전거 타기를 적극 추천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바이크셀링 측 관계자는 “배우 정민은 모던하면서 세련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꽃미남 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싱그러운 봄날에 남자친구와 자전거 타면서 소풍을 가는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촬영에서 100% 소화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클래식 자전거, 픽시, 벨로라인 등 개성넘치는 디자인의 자전거를 판매하고 있는 바이크셀링은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사
[KJtimes=유병철 기자] 할리우드 영화 ‘G.I.Joe2'의 새로운 스틸컷이 미국 영화사이트들을 통해 공개되며 미국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새로 공개된 스틸컷들 중 이병헌이 연기한 스톰쉐도우의 새로운 사진이 가장 먼저 공개되며 인기 캐릭터다운 위용을 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들은 복면을 벗은 스톰쉐도우의 액션신으로서 총과 검을 든 이병헌의 긴장감 넘치는 사진은 영화 속 액션신을 기대하기 만들기 충분했다는 평. 새로 공개된 사진들은 ‘G.I.Joe2’를 기다리는 영화 팬들이 다반수인 유명 사이트들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G.I.Joe2’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인기를 입증했다. 공개된 사진은 많은 내용을 담고 있지는 않지만 복면을 벗은 스톰쉐도우의 다이내믹한 모습으로 ‘G.I.Joe2’를 기다리는 미국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틸을…
[kjtimes=ギョンジェス記者]プレミアム小型車ブランドMINIは世界ただ1チョンデマン限定生産されているMINIグッドウッド(MINI INSPIRED BY GOODWOOD)を国内で正式発売すると発表した。国内には20の台湾限定販売される予定だ。 MINIグトオドゥヌンロールスロイスのチーフデザイナーであるアラン·シェパード(Alan Shappard)が直接MINIとロールス·ロイスが持っている最高の特性だけを集めて作成された限定版モデルで、英国グッドウッド(Goodwood)にあるロールスロイスの開発センターでロールロイスと同じ工程で製作された。 特に、MINIグトオドゥヌンMINI独自の価値とドライビングの楽しさにロールスロイスの理念である "ピークの職人技"を加えたし、手作業で作成された洗練された美しい内装材の細かいディテールが生きている。 MINIグトオドゥヌンロールスロイスモーターカーデザインチームとのコラボレーションにより制作されたMINIのスペシャルエディションで、細かい部分まで考慮したカラーと厳選された材料は、正確な細工に処理された品質は、最高のアメニティーで迎えてくれます。 外装色は、ロールス·ロイス独自の特別なアイデンティティーを象徴するダイヤモンドブラックメタリックカラーを採用して。ユニークな17インチシルバーライトアロイホイールを採用しました。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無免許での焼酎製造したことで論議になった舞鶴の蔚山工場に対して、免許取り消し予定通知が出された。17日舞鶴によると、釜山国税庁は最近、容器注入製造場の許可を受けた蔚山工場で容器注入製造場の許可を取り消す予定だという内容の"許可の取り消し予定通知書"を舞鶴本社に送った。国税庁は、また、舞鶴側に26日、東蔚税務署に山出頭し、聴聞手続きに応じることを一緒に通知した。聴聞過程で舞鶴側の疎明が受け入れられない場合、蔚山工場の許可の取り消しが確定になる。舞鶴の蔚山工場は、完成品焼酎を瓶に入れる容器の注入所の許可だけ受けたが、2010年から舞鶴昌原工場でアルコール原液を持って来て、水と希釈して焼酎完成品を作ってきたことが分かった。これに対して舞鶴は"脱税と脱税をしたわけでもなく、製造手続上の違反なのに、国税庁から免許を取り消すことは過度な規制"と反発している。舞鶴のある関係者は"アルコール95%のアルコール原液を持ってきたのではなく、アルコール50%の焼酎半製品を持ってきて完成品を作った"とし、 "聴聞の過程でこの部分を集中的召命する"と述べた。…
[kjtimes-ギョンジェス記者]政府が代表車と不法構造変更車両の根絶のために刀を選ぶ予定だ。 17日、国土海洋部は "無断放置や不法構造の変化、自動車等について、今年上半期には5月1日から1カ月間、下半期には、9月の一ヶ月間各市·道知事主催の下に集中取り締まる予定"と明らかにした。 取り締まりの対象は、住宅街などに長期間無断放置車両、定期検査を受けていない自動車、タインミョンの自動車(俗称デポチャ)、登録せずに運行する自動車は、構造変更の承認なしにHID(ガス部屋電飾)ヘッドライト(灯)を設置したり、規定された色ではなくヘッドライト(灯)·方向指示器(灯)を使用して、違法構造変更車などである。 ムダンバンチドゥェン車はまず引かれた後、車の所有者が自分で処理するように措置して、自主的に処理をしていない場合には、ピェチャナ売却など、強制処理する計画であり、無断放置自動車を自主的に処理した場合20万ウォンの罰金を課して、自主的に処理に応じない場合は、最大150万ウォンまで賦課する。 車の所有者が任意に構造やデバイスの変更をしないように要請するなど取り締まりと啓発活動も展開していく予定であり、違法構造変更車の所有者については、1年以下の懲役または3百万ウォン以下の罰金または過料を賦課して、違法構造の変更をした整備事業者も処罰する方針だ。 国土海洋部は、実効性のある取り締まりのために日
[kjtimes=한 길 기자] 수입차를 타는 사람들은 일반인 보다 수입차를 더 좋게 평가했다. 품질과 디자인, 서비스 전 부문에 대해 더 높은 점수를 주었다. 수입차에 대한 일반인들의 평가와 현재 수입차를 쓰고 있는 사람들의 체험적 평가를 비교하기 위해 자동차의 품질과 성능, 서비스 등 걸친 11개 부문에서 이루어졌다. 국산차와 수입차 중 어느 편이 더 좋은 지를 지적하게 했다. 그 다음 ‘수입차가 더 좋다’라는 응답률을 응답자 전체와 수입차 보유자로 나누어 비교했다. 그 결과 수입차 보유자들은 11개 부문 전체에서 전체 응답자 보다 더 긍정적으로 수입차를 평가했고, 7개 부문에서는 20%p 이상의 큰 차이로 수입차를 높게 평가했다[표1]. 수입차 보유자의 3/4은 ‘사고시 안전성’(77%), ‘디자인’(74%), ‘성능’(73%)의 측면에서 수입차가 국산차 보다 낫다고 평가했다.…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韓国南部発電、畜産物HACCP基準院が政府の公共機関の成果年俸制の勧告基準を守らなかったことが分かった。 17日、企画財政部が発表した2011年の公共機関の成果年俸制推薦基準を満たして点検の結果"によると韓国南部発電の性能年俸の割合は26.2%で、公企業の基準である30%に満たなかった。畜産物基準院は11.2%で準政府機関の基準(20%)に達した。 総年俸から成果年俸が占める割合は、韓国石炭公社、韓国観光公社、韓国石油公社、郵便局、物流支援団など7社が勧告基準である30%に満たなかった。 郵便局の物流支援団(11.7%)の成果年俸の基準では110ヶ所のうち最下位だが、総年俸が最も低い。郵便局の配達員の仕事から派生した機関で最高管理職の年俸が4000万ウォン水準だ。 準政府機関の業績年俸の割合基準(20%)に満たない機関は、韓国建設交通技術評価院(16%)などである。 企画財政部は"基準に満ちてない公企業の総年俸比成果年俸の割合は25.3%、準政府機関18.3%と良好な方"と話した。 高成果者ろ低成果者間の総年俸の差分幅は公企業が24.7%、準政府機関が21.7%であった。13社の公企業が基準(30%)に及ばなかったたLH(5%)と馬事会(11.3%)の未達率は深刻な水準だ。 準政府機関の中には老人人力開発院(1.3%)と麗水光陽港港湾公社(11
[kjtimes=견재수 기자] 한국지엠는 “글로벌 경차 쉐보레 스파크(Chevrolet Spark)의 북미 수출용 차량을 창원공장에서 생산, 오는 5월부터 경차 최초로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지역에 본격 수출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한국지엠은 17일, 경차 전용 생산 공장인 창원공장에서 조태훈 창원본부장 등을 비롯,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미 수출용 스파크 1호차의 생산을 기념하는 양산기념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서 조 본부장은 “쉐보레 스파크가 경쟁이 치열한 북미시장에 진출한다는 것은 스파크의 뛰어난 제품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것”이라며, “경차 수준을 뛰어넘는 성능과 안전성, 세련된 디자인으로 출시 전부터 북미지역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고 밝혔다. 또한 “북미시장에 출시되는 첫 경차인 스파크는 경제성을 추구하는 북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