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과 함께 재기를 희망하는 대한민국 중장년층 소상공인의 카페 재창업과 스타벅스 취업 지원을 위한 1기 교육생 선발을 완료하며 ‘스타벅스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스타벅스는 지난 8월 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드림 스퀘어에서 진행된 스타벅스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 교육생 선발 면접을 진행하고, 약 250여명의 신청자 중 최종 면접 등을 거쳐 총 27명의 1기 교육생 선발을 완료했다. ‘스타벅스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은 지난 5월 스타벅스가 중소벤처기업부와 맺은 자상한 기업 업무 협약 관련 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스타벅스와 중소벤처기업부는 40대 이상 폐업한 소상공인의 재취업이나 업종전환·재창업 지원을 위한 바리스타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하기로 협약한 바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공모 접수를 진행한 8월 10일부터 8월 19일까지 10일간 총 2만9천여건의 공고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재기를 꿈꾸는 중장년층에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스타벅스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 면접
[KJtimes=김봄내 기자]코로나19가 재유행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가 시행되는 등 상반기의 악몽이 되살아나는 모양새다. 이 가운데, 기업 10곳 중 8곳은 코로나 재유행으로 인해 경영상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469개사를 대상으로 ‘코로나 재 유행 시 경영 전망’을 조사한 결과, 78.5%가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들 기업이 앞으로 위기 상황을 감당할 수 있는 기간은 평균 6.7개월로 집계됐다. 구체적으로는 ‘6개월’(28.8%), ‘1년 이상’(21.5%), ‘3개월’(17.7%), ‘2개월’(6.5%), ‘11개월’(6.5%), ‘1개월’(5.2%) 등의 순으로, 3개월 이하인 기업이 10곳 중 3곳(29.3%)에 달했다. 특히, 이들 기업 중 28.3%는 코로나19가 재확산할 경우 생존을 담보하기 어려울만큼 ‘매우 큰 위기에 봉착할 것’이라고 답했다. 또,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응답한 기업의 77.7%는 이미 올 상반기 코로나19 사태로 경영 악화를 한 차례 겪은 것으로 나타나 심각성을 더했다. 위기 극복을 위해 인력 운영 및 경영 전반 측면에서 대책을 강구하고 있었
[KJtimes=김봄내 기자]이케아 코리아가 한국의 대표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케아와 함께하는 추석’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홈퍼니싱 제품을 최대 2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번 추석 행사는 이케아 패밀리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0일부터 10월 6일까지 이케아 코리아 공식 온라인몰을 포함한 전 매장(광명점, 고양점, 기흥점, 동부산점)에서 진행된다. 특히 최근 코로나19영향으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이케아 코리아는 더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더 즐겁고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음식을 가족들과 함께 만들고 나눌 수 있는 주방 용품과 확장형 테이블 및 접이식 의자 등을 할인 제공한다. 주요 제품으로는 ▲지속가능한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해 더욱 맛있는 요리가 가능한 센수엘(SENSUELL) 프라이팬 ▲견고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조리 용품, 이케아 365 + (IKEA 365+) 5종 ▲인덕션과 가스레인지에서 사용 가능한 우움벨리그(OUMBÄRLIG) 소스팬 ▲음식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다양한 크기의 식품 보관 용기 이케아 365+ (IKEA 365+) 12종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은 8일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19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8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의 공표 대상인 200개 기업 중 연속 8년 이상 최우수는 SKT 등 3개 기업 뿐이다. SKT는 통신사 중 가장 오랜 기간 최우수 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우수 명예기업’으로도 선정됐다. SKT는 지난해 5G 상용화 등 새로운 산업 생태계에서 협력사들이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기술, 금융, 경영 지원에 주력한 점이 이번 평가에서 좋은 결과로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SKT는 지난해 동반위 및 주요 협력사들과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하고, ▲기술보호 및 특허 비용 ▲5G, AI 교육 · 컨설팅 지원 ▲금융(동반성장펀드, 대금지급 바로 프로그램) ▲협력사 임금 · 복리후생 등 전방위 상생 협력을 추진해왔다. 올해 예상치 못한 팬데믹 상황 하에서 SKT는 경영 위기감이 높아진 협력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상반기 1100억 원 규모 상생안을 마련해 시행하고, 약 1600억원 규모로 운용 중인 동반성장펀드 통해 긴급 자금을 대출해주는 등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
[KJtimes=김승훈 기자]8일 오후 2시부터 여의도·뚝섬·반포 등 주요 한강공원 내 밀집지역에 시민 출입이 통제된다고 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밝혔다. 공원별 통제 대상 구역은 ▲ 여의도공원 이벤트광장과 계절광장 ▲ 뚝섬 자벌레 주변 광장(청담대교 하부 포함) ▲ 반포 피크닉장 1·2다. 한강공원 내 매점 28곳과 카페 7곳은 영업시간을 단축하고 매일 오후 9시에 문을 닫아 시민 안전을 위한 노력에 동참키로 했다고 서울시는 전했다. 또 11개 한강공원 내 43개 주차장도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진입할 수 없게 된다. 시는 공원 내 야간 계도 활동 강화를 통해 오후 9시 이후 음주와 취식을 자제토록 권고할 예정이며, 이용자 간 2m 이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에 대한 계도·홍보도 지속적으로 시행키로 했다. 이번 조치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을 저지하기 위한 서울시 '천만시민 멈춤 주간'이 종료될 때까지 이어진다.…
[KJtimes=유병철 기자] 매 계절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시즌 빙수를 선보여 1년 내내 새로운 빙수를 즐길 수 있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로비 라운지 카페 갤러리는 가을을 대표하는 과일인 밤과 배를 주재료로 활용한 ‘스위트 어텀’ 빙수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아삭한 배와 부드러운 밤의 조합이 매력적인 ‘스위트 어텀’ 빙수는 곱게 간 우유 얼음 위에 달콤하게 졸인 배 콤포트와 밤을 듬뿍 올려 빙수를 먹는 고객이 입 안 가득 가을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그 위에 달고나 캐러멜 아이스크림과 배 젤리를 올리고 녹인 초콜릿을 부어 달콤한 풍미를 더했다. 마무리로 바삭한 라이스 크리스피를 얹어 식감에 재미를 주었다. 이외에도, 빙수를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연유 및 단팥이 제공된다. 한편, 갤러리에서는 기본에 충실한 맛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전통 팥빙수를 연중 상시 판매한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테이크아웃 도시락 신규 출시 및 프리미엄 치킨 연장 판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테이크아웃 상품 수요가 계속해서 늘어남에 따라 테이크아웃 도시락을 신규 출시하고 포장 판매 상품인 프리미엄 치킨의…
[KJtimes=견재수기자]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서울권역 등 주택공급 확대방안」(8.4일)의 후속조치로 ‘21년 7월 이후 실시될 공공분양주택 6만호에 대한 사전청약 실시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에서는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에게 주택시장 안정화가 되고 있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말에 동의하냐는 질의가 나왔다. 국토부는 ‘21년 하반기에 3만호, ’22년에 3만호를 사전청약으로 공급할 계획으로, 이번에 주요 청약 대상지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3기 신도시, 주거복지로드맵 포함지구 등 수도권 공공택지에서 ‘22년까지 총 37만호의 주택을 집중적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수도권 전체 아파트 재고(539만호)의 7%에 달하는 물량이며, 총 37만호 중 분양물량은 24만호에 달해 무주택자의 내 집 마련 기회가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수도권 127만호(정비사업 38.6만, 제도개선 4만 등) 중 공공택지를 통한 84.5만호 공급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수도권 공공택지 물량의 약 44%인 37만호가 ‘22년까지 공급되며, ‘20년 9만호, ’21년 13만호, ‘22년 15만호 등 공급물량도 확대된다. ’22년까지 공급되는 37만호 중
[KJtimes=김봄내 기자]두산솔루스[336370]과 S&T모티브[064960], 현대건설기계[267270] 등에 대해 유진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 KB증권 등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8일 유진투자증권은 두산솔루스의 목표주가를 기존의 4만6000원에서 5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으로는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목표주가 기준 PER(우선주의 구주 전환 기준)은 2021년 45.2배에서 22년 31.2배, 23년 23.0배로 낮아진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유진투자증권은 증설이 확정된 2.5만톤의 전지박 공장이 완공되어 풀캐파 생산이 가능한 시점이 2023년으로 이번 인수로 2025년까지 최소 5만톤, 최대 7.5만톤의 증설이 사실상 확정된 것이라고 판단했다. 같은 날, NH투자증권은 S&T모티브에 대해 전동화 사업의 높은 성장세와 함께 방산 부문도 안정적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양호한 성장세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이는 이 회사의 경우 현대차그룹 전기동력차용 구동모터 핵심부품을 현대모비스에 공급하고 있으며 향후 E-GMP 도입 과정에서 협력관계 변화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N
[Kjtimes=김승훈 기자]기존 산업에 정보통신기술(ICT) 융합과 공유경제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승차 공유 서비스 우버나 배달앱, 에어비앤비, 위워크 등의 스타트업 기업들이 주목을 받으며 급성장했다. 우리나라에서도 공유 플랫폼에 기반한 카카오 택시, 쏘카의 타다, 배달의 민족이 등장하며 사회적 쟁점이 되고 있다. 이러한 ‘산업의 디지털화’는 주로 제조업, 서비스업 같은 기존 산업에 정보통신(IT) 기술이 융합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들 신 업종의 중심에는 플랫폼 노동자들이 있다. ‘클라우드 노동’(cloud labour), ‘온 디맨드 노동’(workforce on demand), ‘디지털 노동’(digital labour) 등으로 분류된다. 주로 ‘공유경제’(Sharing economy)나 ‘긱 경제’(Gig economy, 비정규 프리랜서 근로 형태가 확산되는 경제 현상)로 지칭되는 곳에서 주로 플랫폼 노동이 나타나고 있다. 이들은 전통적인 임금노동자와 자영업 중간지대의 사이버타리아트(cybertariat, 사이버시대의 새로운 프롤레타리아트)로 표현되기도 한다.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우리나라의 플랫폼 노동 규모는…
[KJtimes=조상연 기자]경기도가 제10호 태풍 ‘하이선’에 대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비상 2단계로 가동하는 등 피해 최소화에 나섰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하이선은 7일 오후 1시께 경기도에 근접해 8일까지 30~50mm의 비와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도는 7일 오전 10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비상 2단계로 가동하고 있다. 도는 용인시 등 24개 시군의 세월교(洗越矯), 하천변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 236곳에 대해 예찰을 하루 3회 이상으로 강화하고 사전통제를 실시하고 있다. 또 지난달 1~11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었던 199곳과 취약지역 2,237곳을 일제점검했다. 침수우려 취약도로 50곳과 지하차도 10곳에 대해서도 펌프시설 가동인력을 사전배치하고 비상시 신속한 차량통제와 우회 안내가 가능하도록 관할 경찰서, 시설물 관리기관 등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도는 강풍에 대비해 옥외광고물협회와 협조해 사고 우려가 있는 간판 및 조형물 등을 사전제거 하도록 했으며, 25개 시군 대규모 공사장 타워크레인도 사전철거토록 조치했다. 또 31개 시군 7,027ha 비닐하우스 피해예방과 낙과방지를 위한 홍보를 실시하고 화성
[KJtimes=김봄내 기자]코로나19 시대에도 안심하고 실내∙외 운동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애슬레저용 마스크가 나왔다. 효성티앤씨㈜는 7일 국내 애슬레저(운동 athletics+여가 leisure) 리딩 브랜드 ‘안다르(andar)’가 효성티앤씨의 항균∙소취 섬유를 사용해 만든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효성티앤씨와 안다르가 협업해 출시한 마스크는 일반 KF 보건용 마스크보다 숨쉬기 편하면서도 발수(물이 닿는 순간 원단의 표면에 스며들지 않고 튕김), 항균(세균에 저항), 소취(악취를 없앰) 기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안다르는 국내 패션업계에서 운동복의 일상화를 일컫는 애슬레저룩 트렌드를 이끈 브랜드로 최근 인기 걸그룹 마마무를 ‘브랜드 뮤즈’로 발탁하여 새로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실내∙외 활동 시에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자 마스크 착용 시간이 길어지면서 침방울은 차단하고, 숨쉬기 편하되,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마스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났다. 이에 안다르가 기능이 뛰어난 애슬레저용 마스크를 찾던 중 평소 소재개발을 함께 해온 효성티앤씨로부터 기능성 소재를 소개받아 마스크 제작을 함께 진행하게 되었다.…
[KJtimes=김봄내 기자]최종 합격자가 입사 당일 갑자기 출근하지 않거나 지원자가 면접에 아무런 연락 없이 오지 않는 등 이른바 ‘고스팅’ 인원들로 골머리를 앓는 기업이 10곳 중 8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고스팅 현상은 밀레니얼 세대에서 더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411개사를 대상으로 ‘고스팅 직원 및 지원자가 있는지’에 대해 조사한 결과, 10곳 중 8곳(82.7%)이 ‘있다’고 답했다. 특히, 고스팅 경험이 있는 기업 중 72.6%가 밀레니얼 세대가 주요 지원자층이 되면서 고스팅이 이전보다 늘었다고 답해, 20대 젊은 지원자의 세대적 특징이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하고 있었다. 실제 고스팅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연령대도 응답 기업 중 80.9%가 ‘20대’를 꼽았다. 이는 ‘30대’(16.5%)보다도 5배 가까이 더 많은 수치로, 20대의 지원자층에서 고스팅 비율이 현저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이 경험한 구체적인 고스팅 경험을 살펴보면, 서류합격 후 면접에 나오기로 한 지원자가 면접장에 오지 않고 연락두절되는 ▲면접노쇼(90.3%,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다. 이어 최종합격 후 출근하기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가 9월 7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브랜드 전용관 ‘오비라거 스토어’를 오픈한다. ‘오비라거 스토어’는 현재 판매중인 ‘랄라베어’ 굿즈는 물론 향후 추가로 출시될 오비라거 굿즈 제품들도 판매할 예정이다. 오픈 첫 상품으로는 지난 7월 오비라거가 온라인 셀렉트숍 29CM에서 처음 선보였던 첫번째 ‘랄라베어 굿즈’가 판매된다. 맥주와 함께 즐기기 좋은 유리잔 세트, 코스터 세트, 튜브형 아이스 버켓, 미니 천막 등 총 4가지 구성으로 오비라거 시그니처 캐릭터 ‘랄라베어’의 귀여운 모습을 담아 2030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상품들이다. 가격은 유리잔 세트 1만5000원, 코스터 세트 7000원, 튜브형 아이스 버켓 1만2000원, 미니천막 3만2000원이다. 오비라거 브랜드 매니저는 “오비라거의 ‘랄라베어’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를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자 오비라거 전용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네이버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오비라거 굿즈를 선보일 예정”이라 밝혔다. 지난 7월 온라인 셀렉트숍 29CM를 통해 출시한 첫번째 ‘랄라베어 굿즈’도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대웅제약이 'DWRX2003(성분명 니클로사마이드)'의 연이은 해외 임상 승인을 통해 글로벌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본격화하고 있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4일(현지시간) 필리핀 식품의약품안전청 (PFDA)으로부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DWRX2003(성분명 니클로사마이드)'의 임상 1상 시험을 승인받았다. 지난 인도 임상 1상 승인에 이은 두 번째 ‘니클로사마이드’ 해외 임상 승인이다. 이번 필리핀 임상 1상은 코로나19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9월 중 첫 투여를 시작한다. ‘DWRX2003’의 안전성, 내약성과 유효성 등 약물 유효성 초기 지표를 확인하는 것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필리핀은 동남아시아에서 코로나19 환자 발생이 많은 국가 중 하나이다. 대웅제약은 현지 법인의 허가개발 역량을 활용해 4개월 이상 걸리는 임상 시험 심사 기간을 2개월로 단축해 이례적으로 빠른 승인을 받았다. 이번 임상 1상을 완료 후 2상 임상 시험을 진행할 예정으로 결과 확보 후에는 현지 긴급승인을 신속히 추진하는 한편, 3상 및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DWRX2003(성분명 니클로사마이드)'는 세포의
[KJtimes=김승훈 기자]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대관, 이하 문광연)과 함께 지난 9월 1일(한국시각) 방탄소년단의 신곡 ‘다이너마이트’가 빌보드 ‘핫(HOT) 100 차트’ 1위를 차지한 것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분석한 결과, 그 규모가 1조 7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산치는 문광연 문화산업연구센터(센터장: 박찬욱 연구위원)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매출 규모, 한국은행 투입산출표, 관세청 수출입 무역통계, ‘구글 트렌드’ 검색량 등을 종합해 ‘다이너마이트’의 경제적 효과를 분석한 것이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이번 ‘다이너마이트’로 인한 직접적 매출 규모는 2,457억 원, 이와 관련된 화장품, 식료품, 의류 등 연관 소비재 수출 증가 규모는 3,717억 원으로 추산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수익에 대한 산업 연관 효과를 보면, 생산 유발 효과는 1조 2,324억 원, 부가가치 유발 효과는 4,801억 원, 고용 유발 효과는 총 7,928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었다. 해당 분석 결과는 최근까지 코로나 19로 인해 해외 이동이 제한되고 현장 콘서트 등이 전혀 이루어지지 못하는 현실을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