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조상연 기자]Mnet '슈퍼스타K7' 우승자 케빈오가 싱글 앨범 ‘어제 오늘 내일’을 공개하고 정식 데뷔한다. 이번 앨범은 오는 16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여심을 사로잡는 외모에 감미로운 음색까지 더해 등장과 함께 주목 받은 케빈오는 이번 데뷔 앨범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정체성을 확립 시킬 예정이다. 데뷔곡 '어제 오늘 내일'은 케빈오가 4년 전 겪은 이별의 힘들었던 감정을 회상하며 쓴 곡이다. 이미 잊혀진 기억이지만 옛 경험을 바탕으로 한 영상과 사진으로 이번 앨범의 감성을 더한다. 특히 케빈오의 데뷔 앨범에는 프로듀서 프라이머리가 참여해 새로운 사운드와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친 여동생 사만다오가 이번 앨범의 이미지 촬영 및 편집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고 편안한 감성을 담아 화보 같은 이미지를 선보인다.또 미국 MTV 프로듀서 송재선 감독이 뮤직비디오의 연출을 맡아 도시적이면서도 세련된 감각의 영상미로 곡의 분위기를 더한다. Mnet의 온라인 디지털 채널 M2, SNS, Mnet 공식 음원 사이트에서는 15일 밤 11시 30분 부터 케빈오의 '퍼스트 라이브'를 실시간으로 진행하며, 케빈오
[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임슬옹이 데뷔 8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임슬옹은 다음달 9일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더 모먼트 오브 슬옹 퍼스트 콘서트(THE MOMENT OF SEULONG 1st Concert)’를 개최한다. 임슬옹은 이번 공연을 플로어 올스탠딩으로 꾸며 목소리 하나만으로 관객들을 포근히 감쌀 뿐만 아니라 임슬옹이 직접 섭외한 초특급 게스트의 출격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속사 측은 “데뷔 이후 8년 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분들과 임슬옹의 음악을 사랑해주시는 팬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데뷔 이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다. 그간 발표한 다양한 음악들을 한 번에 들을 수 있는 공연을 만들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그가 지닌 짙은 감성으로 팬들과 음악적 소통을 나누기 위해 많은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임슬옹의 ‘더 모먼트 오브 슬옹 퍼스트 콘서트’는 16일 저녁 8시 YES24를 통해 티켓 오픈된다.…
[KJtimes=조상연 기자]보이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뇌섹돌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 전현무는 차은우에 대해 "아이돌계 신흥 엄친아"라며 "뇌는 물론 얼굴까지 열일하는 얼굴 천재"라고 소개했다. 차은우는 전교 회장 출신으로 공부뿐만 아니라 피아노, 플루트 등의 악기까지 섭렵한 상위 1%의 황금 스펙의 주인공이다. 특히 차은우의 '수'로 가득한 성적표가 공개돼 시선이 집중됐다. 타일러와 영어로 대화하는 것에도 막힘이 없었다.본격 문제 풀이가 시작되자 차은우는 박경의 도움을 받아 첫 번째 문제를 푸는데 성공하며 뇌섹돌임을 인증했다.이어진 '뇌섹차'를 만들기 게임에서 차은우는 "학교에서 과학의 날 물 로켓 만들기를 했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프로펠러와 물병, 풍선, 수수깡 등의 재료를 사용해 그는 풍선을 바퀴로 이용한 자동차를 만들었다. 그러나 출발선에 서기도 전에 점점 풍선 바람이 빠지더니 결국 풍선차는 출발선에 멈춰 차은우에게 절망을 안겼다. 결국 차은우는 전현무에게 서울구경을 당하며 웃음을 안겼다. 한편 차은우는 과거 KBS 교양프로그램 ‘도전 골든벨’ 800회 특집에서
[KJtimes=조상연 기자]록밴드 피아가 지난 12일 서울에서 열린 데뷔 15주년 콘서트 'Meridian of P’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0월 부산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에 이어 이번 서울 콘서트에서도 피아만의 격렬하고 시원한 사운드를 뽐내며 팀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하게 굳혔다는 평가다. 피아의 소속사는 “공연에서 격렬하고 시원한 사운드와 퍼포먼스로 팬들을 매료시켰다”며 공연 풍경을 소개했다. 이날 피아는 무대에 올라 그간의 히트곡으로 공연장을 달궜다. 또 15주년 기념 신곡 ‘샤인(SHINE)'과 ‘자오선(The Meridian)’을 미리 선보이며 화려한 무대 매너와 가창력으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공연에서 피아는 “원래 올해 예정이던 15주년 앨범 작업이 늦어져 내년 초에 나오게 됐다”면서 “늦어진 만큼 더 좋은 퀄리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황리에 서울 콘서트를 마무리한 피아는 내년 초 발매할 데뷔 15주년 기념 음반 준비에 막바지 박차를 가하고 있다.
[KJtimes=조상연 기자]러시아 월드컵 남미 최종예선에서 브라질이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2골을 터트리며 전반을 2-0 앞선 채 마쳤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는 한국시간 11일 오전 9시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미네이랑 스타디움에서 ‘2018 러시아월드컵 남미 예선’ 11차전에 나섰다. 이날 아르헨티나는 리오넬 메시와 곤살로 이과인이 투톱으로 나서고 앙헬 디 마리아와 엔조 페레스가 좌, 우 측면을 맡았다. 중원에는 하비에르 마스체라노와 루카스 비글리아가 위치했다. 포백라인에는 엠마누엘 마스, 라미로 푸네스 모리, 니콜라스 오타멘디, 파블로 사발레타가 서고 골문은 세르히오 로메로가 지켰다. 이에 맞서는 브라질은 최전방에 네이마르, 가브리엘 헤수스, 필리페 쿠티뉴가 포진하고 중원에 헤나투 아우구스토, 파울리뉴, 페르난지뉴가 배치됐다. 포백라인은 다니 알베스, 마르퀴뇨스, 미란다, 마르셀루가 구성했고 선발 골키퍼로는 알리송이 나섰다. 홈팀 브라질은 전반 24분 필리페 쿠티뉴의 중거리 슛으로 선제골을 얻으며 앞서 나갔다. 이후 전반 종료 직전 침투 패스를 받은 네이마르가 가볍게 골을 터트리며 브라질이 2골 차로 앞선 채 전반이 종료됐다. 한편, 현재 아르헨티나는 4승 4
[KJtimes=조상연 기자]가수 이승환이 무료배포하는 ‘길가에 버려지다’ 티저가 공개됐다. 포털사이트 다음은 지난 10일 ‘길가에 버려지다’ 미리듣기 티저와 녹음현장 미공개 사진을 공개했다. 티저에선 기타와 건반의 멜로디 속에 ‘no way’를 반복하다 ‘길가에 버려지다’를 내려놓듯 부르는 부분을 접할 수 있다. 녹음현장 미공개 사진에선 ‘길가에 버려지다’로 국민 위로 프로젝트에 앞장선 이승환의 모습은 물론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이효리가 눈을 감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도 함께 접할 수 있다. ‘길가에 버려지다’는 이승환, 이규호가 공동 프로듀싱해 음악인들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졌다. 더 클래식 박용준, 들국화 베이시스트 민재현, 이승환 밴드 최기웅, 옥수사진관 노경보, 이상순, 전제덕 등 작업에 참여한 이들은 전부 무보수로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승환 이효리 전인권의 위로송 ‘길가에 버려지다’는 11일 정오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무료 배포한다. 로그인 없이 누구나 다운받을 수 있으며 뮤직비디오 등 2차 저작물의 제작, 배포도 가능하다. 오는 18일엔 30여 개 팀이 참여한 ‘길가에 버려지다’ 두 번째 버전이 공개된다.
[KJtimes=이지훈 기자]‘도깨비’에 출연하는 유인나의 섹시한 스틸컷이 공개돼 화제다.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측은 10일 유인나의 촬영 현장 스틸컷을 첫 공개했다.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神비로운 낭만설화. 유인나는 극 중 철없이 사는 여자가 세상 살기 가장 편하다는 사실을 일찍부터 깨달은, 혈혈단신 치킨집 사장 써니 역을 맡아, 반전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인나는 우월한 바디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누드톤의 밀착 원피스를 입고, 의자 앉은 채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완벽한 몸매와 여신 미모, 세련된 헤어스타일까지 모든 것을 갖춘 유인나가 사연이 담긴 우수 어린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 펼쳐지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무엇보다 유인나는 우아하면서도 도발적인 분위기부터 순수하고 명랑한 느낌까지 팔색조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KJtimes=조상연 기자]지난해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자 케빈오가 데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공식 데뷔를 알렸다. Mnet ‘슈퍼스타K7’에서 ‘엄친아’ ‘뇌섹남’ 등 수식어를 얻은 케빈오는 이날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 통기타가 아닌 전자기타를 둘러메고 있어 음악적 변화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케빈오의 데뷔 싱글 ‘어제 오늘 내일’은 힙합 아티스트는 물론 다양한 아이돌 가수들과 협업을 통해 다수의 히트곡을 선보였던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와 호흡을 맞춰 새로운 사운드와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오디션 우승 후 본격적으로 음악을 시작하기 위해 이번 데뷔 싱글의 모든 작업을 케빈오의 음악적 시작 지점인 뉴욕에서 마쳤다는 후문이다 특유의 호소력 짙고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와 탁월한 편곡 능력을 보여준 케빈오가 지난해 슈스케7 우승 이후 오랜 준비기간 후 선보일 이번 데뷔 싱글에 팬들은 물론 음반 관계자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케빈오의 데뷔 싱글 ‘어제 오늘 내일’은 16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KJtimes=이지훈 기자]밴드 FT아일랜드 이홍기(27)와 배우 한보름(30)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9일 한 매체는 최근 이홍기와 한보름이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어 "절친 사이이던 두 사람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좋은 관계를 유지 중인 것으로 안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홍기와 한보름은 볼링장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 SBS TV 새 월화극 '낭만닥터 김사부'가 월화극 시청률 1위에 올랐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낭만닥터 김사부'의 1회 전국 시청률은 9.5%, 수도권 시청률은 10.5%로 집계됐다. 이는 경쟁작인 MBC TV '캐리어를 끄는 여자'(8.2%)와 KBS 2TV '우리집에 사는 남자'(7.5%)를 단숨에 제친 성적이다. 한석규, 유연석, 서현진이 주연을 맡은 '낭만닥터 김사부'는 히트 작가 강은경이 집필하는 의학 드라마로, 1회에서는 빠른 전개를 통해 십수년에 걸친 세 주인공의 인연을 엮어나갔다. 지난 봄 신드롬을 일으켰던 '또 오해영'으로 뒤늦게 스타덤에 오른 서현진은 불과 4개월 만에 출연하는 새 드라마에서 자신의 '상승세'를 과시했다. 실력 있고 심장이 뜨거운 열혈의사 윤서정을 맡은 서현진은 오랫동안 때를 기다렸다는 듯 진폭이 넓은 연기를 한꺼번에 보여주며 첫회를 장악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미쓰에이의 민(25)과 가수 지소울(28)이 교제하는 사이라고 밝혔다. 둘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7일 "두 사람은 오래전 미국에서 데뷔를 준비 중일 때 함께 지내며 의지한 사이로, 최근 서로 좋아하는 감정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소속사는 "두 사람이 한국으로 돌아와서도 친한 사이로 지냈다"며 "좋은 시선으로 봐달라"고 덧붙였다.…
[KJtimes=조상연 기자]시카고 컵스와 클리브랜드 인디언스가 2016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에서 나란히 시리즈 전적 3승3패를 기록한 가운데 마지막 승부처인 7차전이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브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대격돌을 펼쳐지고 있다. 양팀은 각각 염소와 와후 추장의 저주를 받아 오랜기간 우승하지 못한 팀이다. 시카고 컵스는 1908년 이후 108년, 클리브랜드 인디언스는 1948년 이후 68년간 우승트로피와 인연이 없었다. 1945년 월드시리즈 당시 컵스 팬 ‘빌리 사이아니스’가 염소 머피를 동반한 채 리글리 필드를 방문했다 쫓겨나며 악담을 퍼부었고, 컵스는 이후 70년 동안 월드시리즈 무대조차 밟지 못했다. 이후 컵스는 관객의 후손과 염소를 경기장에 초대하는 등 갖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2003년에는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3승1패로 앞서며 월드시리즈 진출을 눈앞에 뒀지만, 나머지 3경기를 내리 지며 고배를 마셨다. 컵스가 염소의 저주에 시달리고 있다면, 클리브랜드는 와후 추장의 저주가 있다. 클리블랜드는 1951년 마스코트인 인디언 ‘와후 추장’의 피부색을 노란색에서 빨간색으로 바꿨는데 이후 우승과 연을 맺지 못했다 해서…
[KJtimes=김봄내 기자]‘우아하게’와 ‘CHEER UP’으로 차트에서 몇 개월간 상위권에 머무르는 등 강력한 음원파워를 과시했던 트와이스의 이번 신곡 또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음원 포털 소리바다는 트와이스(TWICE)의 ‘티티(TT)’가 10월 4주차 (10월 24일 ~ 10월 30일) 주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 앨범의 수록곡 ‘1 to 10(원투텐)’도 20위에 올라와 선전하고 있다. 트와이스 특유의 킬링파트 부분이 이번에도 대중들 사이에서 통했다. 음원 발표 직후 차트와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다시 한번 트와이스 열풍을 일으키며 차트에서도 롱런 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효린의 솔로앨범 선 공개곡 ‘Love Like This(Feat. Dok2)’가 7위에 올라오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효린 특유의 가창력과 소울풀한 보컬이 돋보이는 알앤비 곡으로 도끼가 랩 피쳐링에 참여해 완성도 높은 곡이 탄생했다. 큰 변화가 없는 차트에서 꾸준하게 롱런을 하는 실력파 가수들의 몇몇 곡들이 눈에 띈다. 볼빨간 사춘기의 ‘우주를 줄게’가 지난주 대비해 한 단계 올라 3위에 랭크되어 있고,…
[KJtimes=조상연 기자]블랙핑크가 1일 0시 두 번째 싱글 ‘스퀘어 투(SQUARE TWO)’의 더블 타이틀곡 ‘불장난’과 ‘스테이(Stay)’를 공개했다. 이번 신곡들은 공개되자마자 엠넷, 올레뮤직, 소리바다, 지니, 몽키3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차트 상위권에 올라 블랙핑크의 ‘걸그룹 파워’를 보였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불장난’ 뮤직비디오에서 블랙핑크 멤버들은 화려한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수, 제니, 로제, 리사 등 블랙핑크 멤버들은 음영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1일 오후 MBC에브리원 예능 ‘주간아이돌’ 녹화에 참여한다. 이후 6일 SBS ‘인기가요’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KJtimes=조상연 기자]보이그룹 탑독이 1년만에 컴백한다. 탑독은 1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정규 1집 앨범 ‘퍼스트 스트릿(First Street)’의 타이틀곡 ‘비가 와서 그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1년만의 컴백을 알렸다. 이날 공개 된 영상에는 멤버들이 비를 맞는 모습과 애잔한 눈빛이 쓸쓸한 감성을 자극해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 시켰다. 멤버가 한 명씩 모인 뒤 다 같이 서 있는 모습을 통해 거칠고 악동 같았던 탑독의 기존 이미지와 달리 성숙한 변신을 기대케 한다. 탑독은 앞서 V앱을 통해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첫 번째 정규 앨범 ‘퍼스트 스트릿(First Street)’을 오는 7일 공개해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탑독의 소속사 측은 “1년 동안 많은 것들을 준비했다”며 “이번 첫 번째 정규앨범을 통해 이들이 그간 걸어왔던 길과 함께 앞으로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한 자신들만의 스토리를 담아낼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