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모나미가 8·15 광복절을 앞두고 ‘FX 153 광복절 기념 패키지’를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이번 FX 153 광복절 기념 패키지는 74번째 광복절을 맞이하여 우리의 역사를 기억하고자 하는 취지로 제작되었다. 투명한 바디에는 한글로 제품명을 넣었고 바디 안에 태극무늬, 건곤감리, 무궁화 이미지가 디자인된 볼펜심을 적용해 광복절의 의미를 더했다. 패키지는 총 4개의 볼펜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제품은 태극기를 연상할 수 있는 흑·청·적색 잉크 색상을 적용하였다. 패키지에도 태극무늬와 한글 제품명을 담았다. 한정판으로써의 소장가치는 물론 뛰어난 사용감과 실용성도 갖췄다. FX 153은 모나미만의 육각 바디 디자인에 저점도 잉크를 적용해 필기 속도나 하중에 관계없이 부드러운 필기감을 선사하며 뭉침 없이 깔끔하게 쓰여진다. 육각 모양과 적절한 두께의 바디는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해 장시간 사용하기에도 좋다. 필기선은 0.7mm다. FX 153 광복절 기념 패키지는 3만5천 세트 한정 판매되며 소비자 가격은 세트당 6천원이다. 오늘 5일부터 모나미몰, 핫트랙스 온라인몰, 11번가에서 예약 판매하며 8일에 정식 출시된다. 모나미 스토어 전
[KJtimes=이지훈 기자]4일 오후 9시 2분께 경북 경주시 외동읍 모화공단에 있는 한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 30분여 만에 꺼졌다. 경주소방서는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학차와 소방차 등 25대를 동원해 5일 오전 0시 40분께 완전히 진화했다. 이 불로 도장동 1천289㎡가 모두 타고 사출동과 인접 공장 외벽이 불길에 그을렸다. 경주소방서는 11시 30분께 큰 불길을 잡고, 굴착기를 동원해 남은 불을 껐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불이 난 회사는 직원이 모두 휴가 중이어서 조업하지 않았고, 자동화재탐지시설이 작동하자 보안업체 직원이 출동해 불길을 발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KJtimes=권찬숙 기자]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한국에 대한 일본의 수출규제와 관련해 일본 측 입장에 이해를 표명했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5일 NHK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지난 1일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참석차 태국을 찾은 자리에서 통역만 배석한 가운데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상과 따로 만나 한일 갈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폼페이오 장관은 고노 외상이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조치와 '징용'을 둘러싼 문제와 반도체 핵심 소재 등에 대한 수출규제 등에 관해 일본 입장을 설명하자 "잘 알고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는 게 NHK 설명이다. 폼페이오 장관은 지난주 태국에서 열린 한미일 3국 외무장관회의에서 일본이 한국을 전략물자 수출심사에서 우대조치가 적용되는 백색국가 리스트에서 제외키로 한 결정 등을 논의한 자리에서는 한일 양국 외무장관에게 관계개선을 촉구한 것으로 보도된 바 있다. 또 NHK는 폼페이오 장관이 또 오는 24일로 기한을 맞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에 대해 미국도 한국 측에 갱신을 요구하겠다는 생각을 내비추기도 했다고 보도했다.한국 정부는 현재 일본의 무역 보복에 대응하기 위해 GSOMIA…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 최대 국제예술제인 '아이치 트리엔날레' 주최 측이 '평화의 소녀상'이 출품된 기획전(표현의 부자유전·그 후)을 돌연 중단한 데 대해 일본에서도 표현의 자유 등이 침해됐다는 비판이 확산되고 있다. 5일 도쿄신문에 따르면 이 기획전에 참가한 조형 작가 나카가키 가쓰히사(中垣克久·75) 씨는 인터뷰를 통해 "민주주의 국가에서 이런 일은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나카가키 씨는 이번 전시에서 '헌법 9조 지키기'와 '야스쿠니신사 참배의 어리석음' 등을 표현한 작품을 내놨다. 이들 작품은 2014년 정치적으로 논란이 되면서 도쿄도미술관에서 철거됐다가 이번 기획전에 선보였다. 앞서 아이치 트리엔날레 행사 주최 측은 지난 4일 아이치(愛知)현 나고야(名古屋)시 아이치현문화예술센터 8층에 마련한 '표현의 부자유, 그 후' 전시장 입구에 가설 벽을 세워 관람객들의 출입을 막았다. 위안부를 표현한 '평화의 소녀상' 작품을 전시하는 것에 대해 일본 내 우익 진영의 테러 예고와 협박성 항의가 잇따른다는 이유에서다.일본 정부가 전시를 중단토록 압박한 것도 배경으로 꼽힌다. 이에 대해 나카가키 씨는 "폭력으로부터 시민을 지키기 위해 경찰이 있는 것"
[KJtimes=김봄내 기자]일본 정부의 한국 ‘백색 국가’(화이트 리스트) 배제에 따른 영향과 우리 정부의 대응 등에 금융권 안팎에서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금융권에서는 이번 사태를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을까. 5일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는 일본의 경제도발과 미중 무역갈등 격화 등 불안이 가중되는 상황에서도 우리나라 금융시장에 대한 외부의 평가에는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는 진단을 내놨다. 금융위는 일본의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 배제 조치가 미치는 영향을 예단해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면서도 필요하다면 신속하고 과감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또 경계감을 늦추지 않고 국내외 금융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필요할 때 이미 마련된 컨틴전시 플랜에 따라 신속하고 과감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같은 날, KTB투자증권은 일본의 추가 수출 규제가 국내 반도체 기업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그러면서 일본이 결국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전략 물자 수출 심사 우대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지만 주가 측면에서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받는 악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KT
[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017670]이 올해 2분기에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영업이익을 냈다는 분석이 나왔다. 5일 하나금융투자는 SK텔레콤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0만원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제 더 공격적으로 매수에 나설 것을 권고했다. 하나금융투자는 SK텔레콤의 경우 2분기에 영업이익 3228억원을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인 3199억원을 상회했는데 이는 2분기 이동전화 가입자당평균매출(ARPU)이 상승 전환한 데다 5G 가입자 순증 폭이 예상보다 높게 나타났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1번가, ADT캡스 등 자회사의 실적 호전도 본격화되고 있고 규제환경이 SK텔레콤에 유리하게 전개되고 있다”며 “상반기와 비교해 하반기에는 영업비용 이슈가 크지 않다는 점을 고려하면 현재의 이익 증가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안에 (주가가) 30만원을 돌파하는 것이 무난해 보인다”면서 “2021년까지 장기 랠리를 지속하면서 주가가 현재보다 2배 이상 상승해 시가총액 50조원을 돌파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
[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은 방학을 맞이한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생태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빅 패밀리’ 패키지를 12월 19일까지 선보인다. 객실 1박, 조식 4인(성인 2인, 소인 2인), 지리산생태과학관 입장권 4매, 섬진강어류생태관 입장권 4매, 지리산 공기캔 1개 혜택으로 구성됐다. 지리산생태과학관은 지리산과 섬진강 일대에 서식하는 동·식물 전시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과학관이다. 섬진강 별자리 탐사, 지리산 반딧불이 탐사, 자연에서 배우는 과학 등의 유익한 프로그램과 3D 애니메이션관, VR 체험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섬진강어류생태관은 섬진강의 역사를 한 눈에 감상하며 다양한 희귀 어종을 관람할 수 있는 국내 최대 민물고기 전시관이다. 섬진강의 생태를 재현한 파노라마 수족관, 국내외 희귀 관상어 및 토종 민물고기를 만날 수 있는 수족관을 비롯해 물고기 보물상자 색칠하기, 물고기 먹이주기, 다슬기 관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한편, 8월 10일과 8월 17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섬진강 달밤기행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섬진강 달밤기행 프로그램은 켄싱
[KJtimes=유병철 기자] 국내 호텔 브랜드로서 최다인 30개의 호텔과 리조트(국내 19개, 해외 11개)를 운영 중인 롯데호텔이 지난 8월 1일 국내 호텔업계 최초로 자체 개발 ‘테이블 매니지먼트 시스템(Table Management System, 식음 예약 시스템, 이하 TMS)’을 론칭했다. 롯데호텔이 론칭한 이 시스템은 레스토랑 통합 예약 플랫폼으로서 국내에서는 잘 사용되지 않거나, 시스템을 사용하더라도 사용료를 지급하고 해외 TMS를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롯데호텔은 기존 레스토랑 예약 시 전화 예약이 유발하는 휴먼에러(Human Error)를 보완하고, 레스토랑 직원이 서비스에 보다 집중할 수 있도록 국내 호텔업계 최초로 자체 TMS를 개발했다.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롯데호텔은 이번 론칭을 통해 IT 인프라를 고도화하고 글로벌 호텔 체인으로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달 5일 롯데호텔의 TMS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서비스경영학회가 공동 주최한 ‘2019년 서비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고객의 잠재적인 니즈(Needs)를 바탕으로 하여 창의적인 서비스로 구현됐음을 인정받
[KJtimes=김봄내 기자]닭은 한 마리를 통째로 먹어야 제 맛이라는 오랜 고정관념을 깨고 최근 닭 특수부위만 취급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그동안 관심이 적었던 닭껍질, 닭똥집, 닭가슴살 등 닭의 특수부위만 판매하는 외식업체들이 늘고 있으며, 소비자들도 특수부위에 대한 호기심과 희소성으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외식 기업 ㈜디딤이 운영하고 있는 주점 프랜차이즈 ‘미술관’은 여름 시즌 메뉴로 닭껍데기를 바삭하게 튀긴 ‘닭가와튀김’을 출시하며 색다른 닭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닭가와튀김'은 기존 닭 튀김요리와는 달리 닭껍질로만 튀긴 후 타래소스를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메뉴로 색다른 맛은 물론 안주로도 제격이다. 미술관은 ‘닭가와튀김’ 외에도 닭발을 활용한 ‘닭발짜글이’도 선보여 특별한 닭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에서는 닭 모래주머니라고도 불리는 닭똥집을 튀긴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노랑통닭의 ‘똥집감자튀김’은 오독오독한 식감의 똥집튀김과 고소한 감자튀김이 함께 들어가 맥주 안주로 제격이며, 양도 푸짐해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다. 이에 현재 노랑통닭의 인기메뉴 중 하나로 떠오른 가운데 깐풍소스로 볶은 ‘깐풍똥집’도
[KJtimes=이지훈 기자]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6일 밤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프란시스코'는 일본 가고시마 동남동쪽 약 1천310㎞ 바다에서 시속 25㎞로 서북서 방향으로 이동 중이다. 소형 태풍인 '프란시스코'의 중심기압은 990hPa, 최대 풍속은 시속 86㎞(초속 24m)이다. 강풍 반경은 250㎞다. 이 태풍은 5일 오전 9시 가고시마 동남동쪽 약 560㎞ 해상, 6일 오전 9시 가고시마 북서쪽 약 140㎞ 해상으로 이동한 뒤 6일 밤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7일 오전 9시께 전북 전주 북북동쪽 약 70㎞ 육상에 위치했다가 강원 속초 부근에서 동해로 빠져나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KJtimes=이지훈 기자]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870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21, 25, 30, 32, 40, 42'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3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1'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0명으로 19억2천884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8명으로 각 6천697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33명으로 158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0만2천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170만5천285명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4일 오전 8시 6분께 대구시 수성구 매호동 한 식자재마트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30여대를 투입해 40여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으나 마트 건물 120㎡와 식자재 물품 등이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양파 수출량이 3만t을 넘겨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올해 들어 국산 양파 수출량이 지난달 말 기준 3만3천341t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aT는 "지난달 초 올해 목표 실적 1만5천t을 돌파한 이후 한 달여 만에 1만8천여t을 추가로 수출한 것"이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수출량 2천520t의 12배에 달하는 것으로, 역대 최대 수출량"이라고 설명했다. 양파 수출량 3만t은 평년보다 늘어난 양파 물량 29만7천t의 11%에 해당하는 양이다. 국산 양파는 5∼6월에는 대만에 90% 이상 수출됐지만, 지금은 베트남·말레이시아·태국·중국·미국·싱가포르 등지로 나가는 물량도 33% 수준으로 증가했다. 농식품부와 aT는 양파 수출 확대를 위해 6월부터 물류비를 추가 지원해왔다.
[KJtimes=조상연 기자]한국인 10명 중 3명은 반려동물과 함께 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각종 문제가 발생하는 등 사회적 비용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반려동물 등록세를 공론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반려동물 관련정책의 쟁점과 대안> 보고서를 발간하고 반려동물 산업의 현황과 관련 정책을 살펴봤다. 생활수준 향상과 고령화, 1인가구 증가에 따라 반려동물 보유 가구 수는 증가 추세다. 농림축산식품부 자료(2018)에 따르면 전국 가구의 29.5%인 511만 가구가 반려동물과 함께 하고 있으며, 반려동물은 약 630만 마리로 추정하고 있다. 경기도의 경우 반려동물 양육가구는 경기도 전체 가구의 28.1%인 150만 가구로 추정(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2018)되어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많다. 반려동물 산업 규모도 꾸준히 증가하여 2019년 현재 약 3조원을 상회하고 있으며, 2027년에는 2배인 6조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반려동물 정책은 산업 촉진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고, 반려동물의 공격, 층간소음 규제 등 반려동물과 그 소유주에 대한 규범은 미흡하여 사회적 부작용을 초래하고 있다. 반려동물 구매는…
[KJtimes=조상연 기자]경기도가 국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대국민 아이디어 모집에 나선다. 경기도는 5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의 소리’ 홈페이지(https://vog.gg.go.kr)‘공모제안’ 코너에서 ‘새로운 경기 제안공모 2019, 아이디어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반도체 소재 장비 국산화 및 해외 투자유치 아이디어 ▲지역화폐 활성화 방안 ▲경기도 미취업 청년 지원 방안 ▲생태환경 보전과 건강한 먹거리를 위한 아이디어 등 4개다. 제안은 일반적이고 원론적인 문제 제기나 단순한 의견이 아닌 창의적이고 구체적 실현가능한 아이디어이어야 한다. 참가자격은 지역제한 없이 누구나(개인 또는 팀) 참여할 수 있다. 우수 아이디어로 최종 선발된 7개 팀에는 도지사 표창과 함께 1등 최대 500만 원 등 7개 팀에 총 1,41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접수된 제안은 사전심사와 온라인 설문조사를 거쳐 오는 10월 중순에 열릴 예정인 공개심사를 통해 우수 아이디어를 결정한다. 임보미 경기도 비전전략담당관은 “새로운 경기 제안공모 2019 아이디어 공모전은 국민과 함께 경기도의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