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4단 고음 가창력의 소유자 샤넌이 5년 연습생활의 마침표를 찍고 데뷔한다. 샤넌은 지난 2010년 1월 2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하여 한국에서 가수가 되고 싶다는 꿈을 밝혔고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많은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로부터 5년 만에 가수의 꿈을 실현하게 된 샤넌의 첫 데뷔곡에는 세계적인 안무가 이안 이스트우드가 참여했다. 샤넌은 이안 이스트우드와 함께 영상통화로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으며 안무에 대한 완성도를 높였다. 이안 이스트우드는 얼반 힙합 안무의 대가로 최근 태민의 솔로 곡 ‘괴도’의 안무를 만들기도 했다. 샤넌은 노래실력을 주로 선보일 수 있는 곡으로 첫 데뷔를 할 것이라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발라드음악에 얼반 댄스 퍼포먼스 접목해 노래와 댄스실력을 동시에 선보일 수 있는 곡으로 데뷔 곡을 선택했다. 데뷔 곡은 어쿠스틱한 편곡의 1절과 강하고 화려한 편곡의 2절이 잘 어울어진 곡이다. 또한 함께 공개된 사진 한 장만으로 음악과 더불어 샤넌의 댄스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사진 속 29, 30, 1의 숫자에 대한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파이브돌스 승희가 고운 한복 자태를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은 파이브돌스 승희가 5대5 가르마의 쪽진 머리와 고운 한복을 입고 밝은 미소를 지으며 드라마 ‘야경꾼일지’의 촬영 대기 중에 셀카를 찍은 것. 승희는 2012년 전국춘향선발대회에 출전해 당당히 춘향 진의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그 당시의 한복자태 그대로 26일 밤 방송되는 ‘야경꾼일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승희는 극 중 조선 조정의 실세인 박수종(이재용)의 조력자 역할로 궁 안에서 일어나는 일을 박수종에게 전해주는 궁녀 영근 역을 맡았다.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정일우, 유노윤호, 고성희, 서예지, 윤태영, 김성오, 김흥수 등이 출연 중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보컬그룹 더씨야의 멤버 허영주가 라이더로 변신했다. 13일 공개된 사진 속 허영주는 독일에서 라이더 헬멧과 복장으로도 감출 수 없는 깜찍한 표정과 힘들거나 지친 기색을 전혀 찾아 볼 수 없는 행복한 모습이다. 허영주는 이번 원코리아 뉴라시아 자전거 평화 대장정을 위해 주제곡을 직접 작사, 작곡을 하는가 하면 원정대가 힘들고 지칠 때 행복한 바이러스를 전파하겠다는 당찬 포부도 전했다. 더씨야의 멤버들은 “더씨야를 대표해서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완주하고 돌아오기”, 한솥밥을 먹고 있는 배우 하석진과 손호준은 “기특하고 대견하다”, “힘들겠지만 힘내서 파이팅”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허영주는 독일 베를린에서 폴란드 바르샤바 구간을 완주 한 후 23일 한국으로 귀국한다.…
[KJtimes=유병철 기자] 대한민국 대표 베이글녀 신세경이 화끈하고 아찔한 볼륨감을 드러낸 화보를 공개했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신세경은 지금까지 보여줬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여느 때보다 더욱 당당하고 성숙한 모습을 뽐냈다.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를 과감히 드러내고 여기에 도도하고 뇌쇄적인 눈빛으로 섹시함과 청순함 그리고 육감적이면서도 시크함을 표현해 다시 한 번 신세경 신드롬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특히 스포티 룩을 이토록 섹시하게 표현할 수 있는 신세경의 센스는 그야말로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블랙 탱크탑에는 루즈한 니트로 한쪽 어깨를 드러냄으로써 와일드한 느낌을 전달했다. 또한 블랙 레깅스와 크롭탑으로 날씬한 실루엣을 여과 없이 드러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무엇보다 당당함이 느껴지는 포즈와 눈빛으로 매혹적인 카리스마를 풍겨 완벽한 화보를 완성했다. 한편 신세경은 영화 ‘타짜 – 신의 손’에서 화끈하고 당당한 매력의 소유자 허미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타짜2- 신의 손'은 '과속 스캔들(2008)' '써니(2011)'를 연달아 흥행시킨 강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신세경 외에 최승현, 곽도원, 유해진
(사진 = 더 트래블러)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손예진의 터키 이스탄불을 배경으로 한 이국적인 화보가 화제다. 30일 공개된 화보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트래블러와 독일 패션하우스 MCM이 함께한 것으로 동 서양의 정취가 공존하는 신비의 도시 이스탄불을 배경으로 손예진표 모던 레이디룩을 선보이고 있다. 화려한 배경에 자연스럽게 녹아 든 스타일리시한 의상과 컬러풀한 색감이 돋보이는 MCM의 2014년 신제품 백이 그녀의 화보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공개된 화보 컷에는 화려한 문양의 소품들 사이에 고고한 자태로 서 있는 손예진의 옆 모습이 담겨 있다.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와 새빨간 립스틱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손예진에게서 우아한 기품이 느껴진다. 단정한 셔츠에 기하학적인 패턴의 트렌치 베스트를 매치한 후 강렬한 스터드 포인트백을 든 그녀의 모습은 모던 레이디룩의 극치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평소 만나보기 힘들었던 손예진과 고혹적인 모습과 MCM의 2014년 신제품이 함께한 이번 화보는 더 트래블러 6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KJtimes=장진우 기자]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인 걸그룹 에프엑스(f(x)) 빅토리아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엘르 6월호 화보 촬영을 위해 중국 상해로 떠났던 에프엑스(f(x)) 빅토리아는 지난 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시크한 매력의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입국했다. 이날 빅토리아는 반팔 티셔츠와 스키니진에 컨버스화를 신은 캐주얼한 차림에 블랙 선글라스와 베이지 색상 토트백 등을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며 걸그룹 대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특히 빅토리아는 메탈릭한 소재가 돋보이는 팬츠에 베이지 색상의 루이까또즈 알자스(ALSACE) 라인 토트백을 들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이 토트백은 봄∙여름 시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루이까또즈의 대표 제품으로 심플하고 우아한 컬러 매치를 통해 빅토리아의 공항 패션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미니멀한 디자인과 톤온톤(tone-on-tone)의 색감이 돋보이는 알자스 라인 토트백은 절제된 디자인과 함께 부드러운 소가죽 소재로 만들어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베이지, 그레이 등 2가지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어깨 스트랩이 세트로 제작돼 다양한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