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5시

DL이앤씨 e편한세상, 앞서가는 기술력으로 차별화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부동산 시장에서의 건설 기술력 논란 등 여러 이슈들에도 불구하고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는 여전히 수요자들에게 높은 신뢰도를 가져다주며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최근 DL이앤씨가 공급한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등은 모두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높은 상품성과 만족도를 선사하며 올해 전례없는 흥행 기록을 썼다.

 

이달 초 공급된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가 최고 35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것을 필두로 지난 241순위 청약을 실시한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에는 554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33,042개의 청약통장이 몰리며, 올해 전국에서 공급된 단지 중 최다 청약 접수 건수 기록을 경신했다. 이 단지의 평균 경쟁률은 240.151, 최고 경쟁률은 430.41에 달했다.

 

또 같은 날 1순위 청약을 받은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의 경우는 올해 서울 강동구에서 공급된 5개 단지 중 최다 청약 접수 건수 기록까지 세웠다. 이 단지는 133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1,437개의 청약통장이 접수되며 평균 861, 최고 595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 하루 1순위 청약을 받은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 2곳에 총 144,479개의 청약통장이 몰린 데 대해 부동산 업계에선 올해 부동산 시장의 한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내린다.

 

소비자들이 이렇게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에 호응을 보내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는 평가다. 매 공급 단지마다 각 지역 내에서도 최고 수준의 상품을 적용하는데다, 엄격한 품질 관리와 앞서가는 기술력으로 차별화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DL이앤씨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올해(1~8) 하자 판정 건수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건설사로 엄격한 품질 관리로 정평이 나 있으며, 지난 2020년 업계 최초로 모든 공동주택 현장에 BIM(건축 정보 모델링) 기술을 적용해오며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BIM 리딩사로 선정되는 등 건설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여기에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11), 국가브랜드대상(6년 지속),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8) 등 최고의 브랜드라는 수식어를 증명하고 있다.

 

인천 검단, 경기 동탄, 서울 강동 등 수도권 소비자들의 입소문은 이제 강원 원주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수도권 소비자들의 선택을 학습한 원주시민들이 검증된 브랜드 아파트인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을 내 집 마련을 위한 단지이자 투자처로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분양 관계자는 분양가가 상승하고 있는 이 시기에 3억원대로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로 내 집을 마련하고 또 투자까지 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앞으로 분양가격이 오르기 전에 선점하려는 이들이 몰리며 계약 물량이 빠른 속도로 줄어들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원주시의 경우 1년여간 소형 평형 공급이 없었던 데다가 오는 2026년까지 입주 예정 물량이 전체의 14%에 불과할 정도로 공급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 상황에서 등장한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원주시에서 1년여 만에 공급된 소형 평형임에도 전용면적 59(24평형), 74(30평형)의 분양가격이 모두 3억원대에 불과하다.

 

특히 단지가 원주역을 이용할 수 있고, KTX중앙선을 이용해 청량리역까지 40분대로 이동이 가능한 점 그리고 향후 여주~원주 복선전철(2027년 완공 예정), 수서~광주 복선전철(2030년 완공 예정)을 통해 경기 판교, 서울 강남 생활권까지 쉽게 누릴 수 있다는 점을 미뤄보면, 매우 경쟁력있는 가격이라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전언이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통해 원주시 판부면 일원에 지하 2~지상 25, 6개 동, 전용면적 59~102572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59137세대 74213세대 총 350세대가 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돼 있다.

 

단지는 무실지구 생활권에 들어서 입주와 동시에 생활 인프라들을 누릴 수 있다. 단지에서 반경 3km 내 대형마트가 있고 영화관, 한지테마파크, 원주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 젊음의 광장 등 문화·체육시설도 들어서 있다. 서원주초등학교와 남원주중학교도 반경 1km 거리로 가깝고 단구근린공원, 중앙공원, 무실체육공원 등 공원 이용도 용이하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가 원주시 내 첫 적용된다. C2 하우스와 함께 미세먼지를 효율적으로 저감하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도입된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체육시설로는 피트니스, G·X, 실내 골프연습장과 스크린 골프룸이 계획됐으며, 아이들과 학부모 수요자들을 위한 단지 내 어린이집(차일드케어센터), 키즈스테이션 2개소, 실내놀이터/다함께돌봄센터가 들어선다. 또 재택근무가 가능한 공유 오피스, 손님맞이의 부담을 덜어줄 게스트하우스(단독형 2개 실) 등 커뮤니티 시설이 배치될 계획이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소비자들의 원활한 내 집 마련을 돋기 위해 계약금 10%5%2회로 나눠낼 수 있도록 했으며, 2회차 계약금 5%에 한해 이자가 지원된다. 중도금 대출은 전액(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실거주 의무가 없으며, 계약금 10% 완납 시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분양 정보는 주택전시관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해 볼 수 있다. 주택전시관은 홈플러스 원주점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오는 202511월 예정이다

 








[현장+] 30대 코스트코 노동자 일터에서 사망…노조 "3년째 열악한 근로환경 답보"
[KJtimes=정소영 기자] 지난 19일 코스트코 하남점에서 카트관리 업무 중이던 30대 노동자 A씨가 의식을 잃고 동료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에 이르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마트산업노동조합(이하 마트노조)은 지난 23일 오전 10시 20분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 개최하고 고용노동부의 제대로된 재해조사 시행과 코스트코의 열악한 근로환경 개선을 촉구했다. 이날 마트노조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이번 사건이 발생한 코스트코 하남점은 비슷한 매출의 상봉점보다 적은 인력을 유지하며 한 직원이 여러 업무를 돌아가며 하는 이른바 ‘콤보’라 칭하는 인력 돌려막기로 직원들을 고강도 업무에 내몰고 있다”며 “A씨 역시도 계산대 업무에 이어 카트관리 업무도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인력 쥐어짜내기 문제뿐만 아니라 재해 현장에는 고온환경에 대한 가이드라인 준수 여부, 휴게시간과 휴게시설, 앉을 수 없는 장시간 계산업무, (A씨) 사고 당시 적절한 응급조치 여부 등 (고용노동부) 조사를 통해 재해의 연관성을 자세히 따져보아야 할 사고 요인이 산적해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하지만 이 안타까운 죽음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애매한



[탄소중립+] "청정 수소, 유망한 탈탄소 수단으로 급부상"…EU, 에너지 자립 위해 주목"
[KJtimes=정소영 기자] 탄소 중립의 린치 핀인 청정 수소(Hydrogen)가에너지 자립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처럼전력화가 힘든 철강, 시멘트, 장거리 운송 등 일부 산업에서 청정 수소가유망한 탈탄소 수단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화석연료를 수입하는유럽(EU), 인도 등에서 에너지 자립을 위한 수단으로 청정 수소를 주목중이다. 러시아의 천연가스 수출 제재로 에너지 위기를 경험한 EU는 러시아산 가스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방안으로 REPower EU 정책을 내놓았다. 해당 정책은 2050년 탄소 중립 사회 달성을 위해 마련한 패키지인 Fit for 55 중 에너지 관련 부분을 강화, 우선 시행 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특히, 청정 수소의 생산 능력 목표치를 상향 조정하고 새롭게 수입처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 ◆화석연료 수입하는 EU, 인도 등에서 에너지 자립 위한 수단으로 청정 수소 주목 전체 에너지의 4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에너지 사용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인도의 경우 신재생에너지와 그린 수소가 에너지 자립을 가능케 할 유망한 대안으로 간주되고 있다. 인도는 그린 수소 생태계 구축을 위해 올해 1월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