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스토리

추석엔 정관장으로" 정관장, 프로모션 진행

추석 황금연휴 앞 얼리버드 혜택 강화…과학적 효능 기반 건강 선물 기회
정관장 '아이패스' 앰버서더 이병훈 소장 공부법 특강 성료

[KJtimes=김승훈 기자] 정관장이 추석을 준비하며 특별 혜택을 마련했다. 

정관장은 건강한 가치와 감사의 마음을 담아 9월 8일부터 오는 10월 9일까지 32일간 '추석엔 정관장으로 正하세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관장에 따르면, 가족과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톤', '천녹', '화애락', '다보록' 등 스테디셀러뿐만 아니라 오리지널 침향으로 만든 '기다림 침향', 혈당조절 브랜드 'GLPro(지엘프로)' 등 정관장 전 품목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 10만원당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정관장 멤버스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5만원 이상 구매 시 5천 포인트를 적립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최장 10일간 이어지는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정관장은 사전 구매 수요도 겨냥했다. 

강화된 얼리버드 혜택도 눈길을 모은다. 

정관장은 "9월 8일부터 9월 14일(일)까지 7일간 50만원 이상 정관장 제품을 구매한 멤버스 고객에게 포인트를 두 배 적립해준다"며 "제휴 혜택도 확대하며, KB카드·삼성카드·신한카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로 25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5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또 GS칼텍스 와의 협업을 통해 정관장 할인쿠폰 및 주유권 등 다양한 혜택도 증정한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정관장은 추석 프로모션을 통해 소중한 가족과 지인에게 건강을 선물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매 혜택을 준비했다"면서 "향후에도 과학적 효능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선사할 것이다"고 밝혔다.

◆정관장 '아이패스' 앰버서더 이병훈 소장 공부법 특강 성료 

정관장은 지난 9월 6일 서울시 흰물결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신학기 공부법 특별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대치동 No.1 공부 컨설턴트 이병훈 소장은 '성적향상과 지능성장 두 마리 토끼 잡는 법'이란 타이틀로 강단에 섰다. 이번 강연은 '수능 D-100 캠페인' 기간 동안 정관장 '아이패스'를 구입한 학부모 중 추첨된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병훈 소장은 채널A 학습예능방송 '티처스2'에 출연 중으로, 대한민국 최대 규모 학군지 대치동에서 공부 최상위권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이병훈 소장은 정관장 '아이패스'의 앰버서더로서 수험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습컨설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정관장 '아이패스'는 2003년 론칭돼 23년간 청소년 건강을 연구했다.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기억력과 피로 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은 '홍삼'을 주성분으로 한다. 정관장 '아이패스'는 청소년 연령대에 따라 3단계('아이패스 J', '아이패스 M', '아이패스 H')로 구분되는데, 각 연령대별 건강이슈를 반영해 홍삼함량 및 부원료를 설계했다. 그 결과, 11년 연속 청소년 홍삼 판매액 1위(닐슨아이큐코리아, 2014년~2024년)를 기록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정관장 '아이패스' 앰버서더 이병훈 소장의 강연 내내 학생 및 학부모로부터 피로 개선과 기억력 관리에 대한 니즈를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아이패스'는 공부체력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국제금융센터 "美中 보호무역 장기화 시 글로벌 경제 '구조적 충격' 불가피"
[KJtimes=정소영 기자] 국제금융센터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 ‘미-중 간 보호무역주의 장기화 시의 글로벌 경제 영향’을통해 미·중 간 보호무역주의 기조가 장기화할 경우 글로벌 경제 전반에 걸쳐 구조적 충격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는 최근 고위급 회담에서 관세 유예에 합의했음에도 불구하고 양국 간 전략적 갈등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국제금융센터는 보고서에서 “단기적 관세 동결에도 불구하고 보조금 지급, 우회 수출 차단 등 주요 이슈에 대한 이견으로 인해 향후 고관세 부활 및 통상 정책 변경 가능성이 상존한다”고 진단하며, 이에 따라 각국은 중장기 전략 마련에 나설 것으로 내다봤다. ◆공급망 재편, 글로벌 비용 증가 불러 보고서는 특히 미·중 양국이 자국 중심의 ‘프렌드쇼어링(Friend-shoring)’을 강화할 경우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따른 비용 상승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외국인직접투자(FDI) 및 물류 재배치, 상이한 기술·표준 충족에 필요한 추가 비용이 누적되면서 총비용이 증가하고, 이는 전 세계 기업의 생산성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와 같은 공급망 변화는 물가 상승 압력으로도 이어질 전망이다.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