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네파 키즈(대표 이선효)가 일교차가 큰 간절기 및 초여름 시즌을 맞아 가볍고 쾌적한 활동성이 돋보이는 ‘프라치쿠 패커블 방풍재킷’과 ‘탄트라 폴로 티셔츠’를 출시했다. 프라치쿠 패커블 방풍재킷은 휴대성이 뛰어나 간절기 시즌 아침 저녁으로 변덕스러운 날씨 변화 및 여름철 에어컨이 심한 실내에서 활용하기 좋은 라이프스타일 방풍재킷이다. 작은 부피로 휴대할 수 있는 패커블(packable) 시스템을 적용해 접어서도 보관이 가능해 휴대성이 뛰어나다는 것이 강점이다. 포켓 부분의 컬러 톤을 달리해 밝고 경쾌한 느낌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며, 색상은 남녀 공통으로 화이트, 옐로, 블루 세 가지로 구성됐고, 가격은 8만5000원이다. 탄트라 폴로 티셔츠는 동명의 성인 제품 미니미 스타일로 패밀리룩 연출이 가능한 쾌적한 착장감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소프트한 터치감의 쿨맥스 피케 폴리 소재를 사용하여 흡습속건 기능이 뛰어나, 땀나는 더운 날씨 속에서도 쾌적함을 유지시켜준다. 특히, 선명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제품을 카라 부분과 소매 부분에 스트라이프 배색으로 포인트를 줘 아이들 특유의 경쾌한 느낌을 연출했다. 색상은 남녀 공통으로 옐로, 핑크,
[KJtimes=김봄내 기자]따분하고 지루한 일상 속 짜릿함을 전하는 환타가 젊은 세대들에게 판타스틱한 모험의 경험을 즐길 수 있는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영상 4종을 공개하고, 이색적인 VR 뷰어팩을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환타는 평범한 일상을 벗어나 짜릿하고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젊은 세대들에게 색다르고 재미있는 모험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현장에 있는 듯한 생동감으로 차세대 콘텐츠로 각광받고 있는 VR 영상기법을 도입한 영상을 공개했다. 이탈리아 몬테브렌토 절벽에서 다이빙을 하는 ‘윙수트’, 미국 유타주 모압 협곡을 건너는 스릴 넘치는 외줄타기 ‘하이라인’, 강원도 인제 서킷에서 레이싱카를 즐기는 ‘드리프트’, 모압 협곡 프룻볼에서 로프를 타는 ‘로프스윙’ 등 세계 각지에서 익스트림 활동을 즐기는 네 가지 테마로 구성된 환타 VR 영상은 3인칭이 아닌 1인칭 시점으로 구성돼 마치 그 지역에서 직접 모험을 즐기는 듯한 현실감 있는 스릴과 짜릿한 경험을 제공한다. 환타는 영상 공개와 함께 영상을 실감나게 즐길 수 있는 VR 뷰어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전개한다. 오픈마켓 11번가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환타 355m
[KJtimes=김봄내 기자]미국의 '팝의 전설' 프린스(57)가 미네소타 주(州) 미니애폴리스 외곽 카버 카운티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AP통신과 폭스뉴스 등 미국 언론이 21일(현지시간) 일제히 보도했다. 프린스의 사인은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이 현재 프린스의 자택에서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프린스의 홍보담당자인 이벳 노엘 슈어는 A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프린스가 숨진 채 집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본명이 프린스 로저스 넬슨인 프린스는 7개의 그래미상을 받고 1억 장이 넘는 앨범 판매량을 기록한 미국 팝의 전설이다. 7살의 어린 나이에 첫 노래를 작곡했고 1980년대 마이클 잭슨, 마돈나 등과 함께 세계 팝 음악을 주도한 천재 팝 아티스트로 불린다. 1978년 데뷔 앨범 이후 무려 32장의 정규 스튜디오 앨범을 발표한 그는 6집 '퍼플 레인'(Purple Rain)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프린스는 이 곡으로 1985년 아카데미영화제에서 주제가 작곡상도 받았다. 2007년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인 슈퍼볼 하프타임 때 선사한 공연은 역대 최고의 라이브 공연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가수이자 작곡가,
[KJtimes=김봄내 기자]미국 정통 아웃도어 마모트(Marmot)가 지난 19일, 마모트 강남논현점에서 ‘마모트 우먼스 클럽 1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마모트 우먼스 클럽 1기’는 평소 일상 생활 속 야외 활동 및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건강한20-30대 여성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총 3개월 간 다양한 액티비티와 ‘마모트 퍼포먼스’를 알리는 서포터즈로 활동할 예정이다. 아웃도어 특유의 고기능성은 물론 일상 속 스포티함까지 겸비한 마모트 ‘퍼포먼스’를 활용한 다채로운 컨텐츠 제공과 함께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매월 우수 활동자 선발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시상과 함께 푸짐한 선물이 제공된다. 이날 발대식에는 ‘마모트 우먼스 클럽 1기’ 멤버로 선발된 20여명의 서포터즈들이 참석한 가운데, 40년 정통 미국 아웃도어 브랜드 마모트 소개를 시작으로 2016 S/S 신규라인 ‘마모트 퍼포먼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등 본격적인 ‘마모트 우먼스 클럽 1기’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됐다. 또한 평소 요가, 필라테스, 등산, 조깅 등 일상 속 다양한 스포츠에 대한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의 프리미엄 노트북 '그램 15'를 종이로 똑같이 만든 이른바 '페이퍼 그램'이 인터넷 공간에서 화제다. 21일 LG전자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회사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에 공개한 '페이퍼 그램' 동영상(http://bit.ly/1P7sA8t)이 한 달 만에 조회 수 350만 건을 넘었다. 유튜브는 100만 뷰, 페이스북에선 150만 뷰를 넘는 등 특히 SNS에서 반응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페이퍼 그램'은 외부 단자부터 내부의 반도체 칩셋 모양까지 '그램 15'와 똑같이 종이로 만들어졌는데, 무게는 980g으로 실제 제품과 비슷하다. LG전자는 '그램 15'의 무게가 종이와 접착제만으로 제작된 '페이퍼 그램'만큼 가볍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이 영상을 제작했다. LG전자가 진행하고 있는 '내가 만드는 그램' 이벤트도 인기다. 페이퍼 아트 전문가도 '페이퍼 그램'을 만드는데 100시간 이상이 들 정도로 어려운 작업이었는데 이벤트에 접수된 일반 응모작만 100건이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LG전자는 응모작들 가운데 창의성, 완성도, 네티즌의 호응도 등을 고려해 29일에 우수작을 발표한다. 우수작 당선자에게는 '그
[KJtimes=김봄내 기자]전국경제인연합회가 종교단체 계좌를 통해 보수단체인 어버이연합을 우회 지원했다는 의혹의 진위가 검찰 수사를 통해 가려지게 됐다. 경실련은 "전경련에서 어버이연합 측으로 억대의 자금이 지원된 의혹이 맞다면 금융실명제법 위반, 조세포탈,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에 해당한다"며 21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의뢰서를 냈다. 경실련은 "전경련은 기독교선교복지재단 계좌로 2014년 9·11·12월에 총 1억2천만원을 송금했으며 이 재단은 같은 해 5월 말과 9월 초에 1천400만원과 1천200만원을 어버이연합에 지원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재단 이름으로 등록된 법인이나 구체적 활동내역이 없다는 점에서 복지재단 계좌는 어버이연합의 차명계좌일 가능성이 있고 전경련이 돈을 우회 지원했다는 의혹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경실련은 "의혹이 사실일 경우 탈세 및 금융실명제 위반에 해당한다"면서 "전경련이 이사회 의결 등 합법 절차를 거치지 않고 송금했다면 업무상 배임죄를 저지른 셈"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수사의뢰서 내용을 검토한 뒤 조만간 수사 부서를 선정해 사건을 배당할 방침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가 힐피거 데님(Hilfiger Denim)의 캡슐 컬렉션인 ‘타미 진’(Tommy Jean) 컬렉션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90년대부터 지금까지 가장 아이코닉한 타미 힐피거 스타일에 오늘날의 젊고 신선한 에너지를 입혀 모던한 클래식으로 재탄생 시킨 타미 진 캡슐 컬렉션은 힐피거 데님을 판매하는 특정 타미 힐피거 매장들과 공식 쇼핑몰(tommy.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타미 힐피거는 “타미 진 컬렉션은 90년대에 대한 향수와 아카이브에서 꺼낸 가장 아이코닉한 스타일들을 기념하고 있다”라며 “뮤지션들을 비롯한 다양한 셀럽들과 최초로 함께한 콜라보레이션부터 대중 문화에 대한 꾸준한 열정까지, 90년대에는 귀중한 추억들이 정말 많았기에 이번 타미 진 컬렉션은 타미 힐피거의 초창기 시절을 기념하는 차원에서 그 당시 선보였던 룩들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들을 새로운 세대의 타미 팬들을 위해 새롭게 업데이트한 컬렉션”이라고 밝혔다. 아이코닉한 타미 힐피거 로고는 컬렉션 곳곳을 장식하고 있다. 유니섹스 스타일의 경우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 긴팔 스웨트셔츠, 오버사이즈 데님 재킷 등이 있으며,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는 360도 동영상을 찍을 수 있는 카메라 '기어360'을 사전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내에서 가장 먼저 시작하는 '기어360'의 사전 판매는 360대 한정으로 진행되며 출고가는 39만9천300원이다. 사전 판매 기간에 구입한 고객들에게는 정식 출시일인 29일 이전에 제품이 배송된다. '기어360'으로 촬영한 영상을 가상현실로 즐길 수 있는 헤드셋 '기어VR'과 '배터리팩(5천100mAh)'도 특별 패키지로 제공된다. '기어360'은 제품 앞뒤에 탑재된 2개의 어안(魚眼) 렌즈로 상하좌우 360도 모든 공간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듀얼 이미지 센서를 사용해 UHD급(3840x1920)의 고해상도 동영상 촬영과 최대 3천만 화소의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갤럭시S7·갤럭시S6 시리즈, 갤럭시노트5 등 스마트폰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사전 판매 정보는 삼성전자 온라인 스토어 홈페이지(http://store.samsung.com/sec)에서 확인할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팔도는 사각용기 라면 '도시락'이 1986년 4월 출시된 후 30년 만에 누적 판매량 50억개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판매 금액으로는 2조1천억원(국내 3천억원+해외 1조8천억원)에 달한다. 팔도 도시락 50억개(높이 4.5㎝)를 일렬로 세우면 아랍에미리트(UAE)에 있는 세계 최고층 빌딩 '부르즈 할리파'(828m)를 13만5천번 왕복할 수 있고, 국내 최고층 빌딩인 '제2롯데월드'(555m)를 20만번 이상 왕복할 수 있다. 도시락 50억개를 가로(16㎝)로 늘어놓으면 지구를 20바퀴 돌 수 있는 길이다. 해외 3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는 팔도 도시락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인기가 더욱 높은 제품으로, 지난 30년간 해외에서 44억개, 국내에서 6억개가 팔렸다. 팔도 도시락은 출시 당시 좁은 컵이나 사발 형태의 용기가 대부분이었던 용기면 시장에 사각용기를 처음으로 적용해 주목을 받았다. 최재문 팔도 대표이사는 "도시락이 30년 동안 사랑받은 것은 지속적인 맛과 품질의 개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팔도는 도시락의 해외 인기를 기반으로 해외 사업을 강화해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LG생활건강의 화장품 브랜드 오휘가 스판 타입의 신개념 용기를 적용한 선 팩트인 '오휘 퍼펙트 선 워터 스판'을 21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SPF 50+·PA+++)와 함께 백합꽃추출물 등으로 이뤄진 '내추럴 모이스트 워터'가 50% 이상 함유돼 건조하고 달아오른 피부에 바르자마자 시원한 수분감과 쿨링감을 준다. 특히 이 제품은 수분이 날아가기 쉬운 기존 스폰지 용기와 달리, 새롭게 개발한 워터 홀딩 스판 용기를 적용해 내용물이 마르지 않고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또 이중 구조의 워터 홀딩 스판의 초미세망을 밀가루를 체로 치듯 통과한 내용물이 피부에 스판처럼 밀착돼 수시로 덧발라도 매끈한 피부를 연출해 준다. 주름 개선, 미백, 자외선 차단 3중 기능성 제품으로, 스웨트 프루프 효과로 땀에 쉽게 지워지지 않아 오랜 시간 유지되며 드럼스틱씨추출물을 함유해 대기오염 등 외부의 유해 요소들로부터 수분 자외선 차단막을 형성해 피부를 지켜준다. 또한 매끄럽고 깨끗한 피부톤 보정 효과도 선사한다.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제과는 소프트케이크 카스타드에 바나나를 넣은 ‘카스타드 바나나’를 21일 출시했다. 카스타드 바나나는 바나나 과즙이 들어간 바나나크림으로 맛을 내, 카스타드의 부드러움과 바나나의 달콤함이 색다른 앙상블을 이룬다. 바나나는 전 세대가 가장 즐겨 먹는 과일 중 하나로 2016년이 원숭이해라는 상징성이 더해져 더욱 주목받고 있다. 특히 3월 출시된 ‘몽쉘 초코바나나’가 한 달 만에 1500만개가 팔리는 등 바나나맛은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카스타드 바나나를 포함한 모든 카스타드 제품은 ‘정성가득, 영양간식’이란 콘셉트 아래 저온 살균한 1등급 A 원유와 국내산 달걀을 사용해 반죽을 만들었다. 특히 이에 앞서 선보인 ‘카스타드 사과당근’은 롯데제과와 샘킴이 공동으로 개발한 제품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롯데제과는 3월에 선보인 몽쉘 초코바나나가 현재 50억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올리고 있어 카스타드 바나나가 더해지면 월 100억원 이상의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카스타드는 1989년에 출시한 이래 28년째 국내에서 생산되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으며 연간 5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스테디
[KJtimes=김봄내 기자]대유위니아는 2016년형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 7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2016년형 프라우드는 냉장고 상부에 거울처럼 비치는 ‘라운드 미러’ 소재를, 하부에 메탈(금속) 소재를 각각 채택해 고급감을 높였다. 또 냉장실 상부 도어(문) 하단에는 ‘샤이니 도어 램프’를 장착해 도어를 열면 하부 냉장실을 밝혀주는 조명이 켜진다. 냉장고 상부의 공간 구성은 두 개로 분리된 분리보관형과 하나로 구성된 와이드형으로 나뉜다. 분리보관형은 냄새 섞임 없이 보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와이드형은 87㎝의 국내 최대 냉장실 내부 너비를 제공한다. 박성관 대유위니아 대표(왼쪽)가 2016년 프라우드 냉장고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유위니아 제공하부 2개룸을 냉동, 냉장, 생동, 특냉, 김치모드로 변경할 수 있도록 하는 ‘컨버터블 쿨링 존’도 적용했다. 또 전 모델에 룸별 전용 냉각기를 장착해 식품 종류에 따른 맞춤형 온도 제어와 보관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딤채의 직접냉각 기술력을 그대로 담은 ‘프레시 디존(Fresh d zone)’, 밀폐가 중요한 신선 식품을 보관할 수 있는 ‘프레시 락존(Fresh lo
[KJtimes=김봄내 기자]4·13 총선 인천 부평갑에서 불과 26표 차이로 낙선한 국민의당 문병호 후보가 선거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개표된 투표지 등을 보전해 달라고 낸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였다. 인천지법 이연진 판사는 문 후보가 20일 인천시 부평구선거관리위원장을 상대로 제기한 투표지 등 보전신청을 인용했다고 21일 밝혔다. 재판부는 문 후보가 신청한 선거 관련 12개 증거를 보전 조치하도록 결정하고 이날 오전 10시부터 부평구선관위에서 증거보전 작업을 할 예정이다. 문 후보가 신청한 12개 증거는 투표함을 포함한 투표지, 잔여투표용지, 절취된 일련보호지, 선거인명부 및 부재자신고인명부, 부재자투표 회송용 봉투, 투표록, 개표록, 선거 당일 개표현장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이다. 법원은 이들 증거품을 확보해 봉인한 뒤 당분간 인천지법 청사에 보관할 방침이다. 인천지법 관계자는 "선거무효 및 당선무효 소송의 증거조사가 이뤄질 때까지 이날 확보한 투표함 등을 보전하게 된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앞서 전날 부평구선관위원장을 상대로 선거무효 및 당선무효 소송을 대법원에 냈다. 문 의원은 "선관위가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의 단일화에 대해 '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이 22일 파주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일자리창출 사회적기업인 에덴복지재단으로부터 컴브릿지 사업과 시설개선사업 후원을 통한 장애인 고용창출 기여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는다. 효성은 2014년부터 컴브릿지 사업 지원을 위해 폐기대상 컴퓨터·프린터 등의 현물을 기증하고 종량제 봉투 생산설비인 제대기 교체 비용지원을 통해 시설개선사업을 후원해왔다. 효성이 지금까지 컴브릿지 사업에 지원한 현물은 약 3천여 대, 시설개선사업 지원금은 7천만원이다. 효성은 올해 역시 사회적기업 지원을 통한 동반성장과 상생의 일환으로 약 3천여 대의 현물을 후원할 계획이어서 금액으로 환산한 총 후원가치는 3년간 약 2억원에 달할 예정이다. 에덴복지재단은 지원된 현물과 금액을 사용하여 폐기 및 일반 매각처리 되는 컴퓨터와 주변 전산기기를 수거해 재활용할 수 있도록 정리하거나 부품을 분해하는 작업과 종량제 봉투 제작에 중증장애인을 채용, 일자리를 제공한다. 특히, 컴브릿지 사업은 효성이 국내기업 중 최초로 후원한 사업으로 재활용 가능한 자원을 수거해 환경을 보호하고, 일자리도 창출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데 의의가 있다. 한편, “나눔으로
[KJtimes=김봄내 기자]신세계인터내셔날이 신규 브랜드를 론칭하며 잡화 사업군을 강화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달 21일 영국 디자이너 브랜드 안야 힌드마치(Anya Hindmarch)의 국내 독점 판매권을 인수하고 올 하반기부터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안야 힌드마치는 1987년 영국 런던에서 탄생한 액세서리(핸드백, 슈즈) 브랜드로 영국 특유의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고품질과 개성 있는 디자인, 그리고 나만의 스타일로 맞춤 제작이 가능한 ‘비스포크(Bespoke) 서비스’를 통해 독특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국내에 이미 많은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액세서리 디자이너로서는 최초로 런던 패션 위크에 정기적으로 패션쇼를 개최하며 전세계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고 있으며, 런던과 뉴욕, 도쿄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 바니스, 네타포르테 등 전세계 유명 백화점 및 편집샵 50여곳에 입점해 있다. 안야 힌드마치는 ‘나만의 핸드백’을 연출 할 수 있는 스티커를 개발하는 등 누구나 갖고 싶은 디자인으로 다양한 고객층에서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번 판권 인수를 통해 럭셔리 핸드백 사업을 보다 강화하고, 소비자가 자신의 개성을 충분히 드러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