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봄 풍경 속, 일상을 짜릿하게 하는 코카-콜라의 ‘이 맛, 이 느낌’을 조세현 작가와 청소년들이 카메라에 담는 행복출사 행사를 진행한다. 130년간 짜릿한 행복을 전해 온 코카-콜라와 스타 사진 작가 조세현이 다시 한 번 뭉쳐 청소년들과 함께 4월 2일 짜릿한 봄나들이 출사 여행을 떠난다. 코카-콜라 탄생 130주년을 기념해 진행 중인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조세현 작가와 프렌즈의 130일간의 행복 여행’ 프로젝트를 위한 여행으로 작년 가을, 겨울에 이어 봄 여행 3차로 진행 되는 출사 여행이다. 이번 여행은 문화적 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청소년들에게 일상 속 특별한 순간을 선물하고 짜릿한 즐거움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자는 취지에서 기획 되었다. 따뜻하고 화사한 봄을 만끽하며 톡톡 튀는 개성과 창의적인 영감을 발휘해 청소년들만의 감성을 사진으로 표현함으로써 세상과 소통하는 짜릿함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빛맹학교, 지구촌학교, 아름다운지역아동센터, 유락종합사회복지관 4개 단체를 통해 이번 출사 나들이에 함께하는 30여 명의 청소년들은 일상을 특별하게 하는 코카-콜라의 ‘이 맛, 이 느낌’을 주제로 사진 촬영을 한다.
[KJtimes=김봄내 기자]취업 문턱이 점점 높아지다 보니, 고용 안정성이 낮더라도 일단 일을 하기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구직자 10명 중 6명은 비정규직이라도 취업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구직자 907명을 대상으로 ‘비정규직 취업 의향’을 조사한 결과, 55.3%가 ‘의향이 있다’라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 동일 조사 결과(48.6%)와 비교해 6.7%p 증가한 수준이다. 성별에 따라서 살펴보면, ‘여성’(58.2%)의 응답률이 '남성’(53.4%)보다 조금 더 높았다. 연령대별로는 ‘50대 이상’(82.3%), ‘40대’(70.8%), ‘30대’(54.3%), ‘20대 이하’(47.7%) 순으로 연령대가 높을수록 응답률이 높게 나타났다. 비정규직으로 취업하려는 이유로는 ‘일단 취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서’(64.1%,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뒤이어 ‘구직 공백기를 줄이기 위해서’(39.2%), ‘경력을 쌓을 수 있어서’(36.7%), ‘정규직 일자리가 부족해서’(30.1%), ‘정규직 전환 기회를 노릴 생각이라서’(21.5%),
[KJtimes=김봄내 기자]식음료업계에 탄산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그 시작은 탄산수로 지난해 1000억원까지 시장이 확대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탄산수는 젊은 여성층 사이에서 다이어트 음료로 인식되며 인기가 높아졌다. 비교적 당이 낮으면서 적은 칼로리로 갈증을 해소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톡 쏘는 식감이 청량감을 더해 주고 트렌디한 음료로 떠오르면서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들 사이에서 수요가 더욱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런 변화는 음료시장 전반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20~30대 젊은 여성층 사이에서 탄산수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이들을 주 고객으로 하고 있는 기업들이 탄산이 함유된 음료를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주류업계는 지난해 과일맛이 나는 저도수의 과일맛 소주가 인기를 끈 가운데 올해 들어서는 탄산을 첨가한 탄산주를 속속들이 출시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복숭아과즙과 탄산을 넣은 탄산주 ‘이슬톡톡’을 21일 출시했다. ‘이슬톡톡’은 알코올 3도의 탄산주로, 도수는 낮고 청량감은 높아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주류는 지난달 탄산이 첨가된 탄산 매실주 ‘설중매 매실소다’를 출시했다. 보해는 계절과일 ‘
[KJtimes=김봄내 기자]동원FB는 팔도와 손잡고 '동원참치 라면'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살코기 동원참치 라면', '동원 고추참치 라면' 등 2종으로 편의점 세븐일레븐 자체브랜드(PB) 제품으로 선보인다. 팔도에서 생산한 컵라면에 동원FB의 '라면에 넣어 먹는 동원참치' 2종(살코기참치, 고추참치)이 들어 있는 라면이다. 동원 측은 "라면과 참치캔 마니아들 사이에서 인기인 라면에 참치를 넣어 먹는 조리법을 제품화한 것"이라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참치의 활용 영역을 라면시장으로까지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동원FB와 팔도는 지난 2013년과 2015년에는 '골빔면(골뱅이+비빔면)', '참빔면(참치+비빔면)' 등의 조리법에 대한 공동 마케팅을 펼친 바 있다. '동원참치 라면'의 가격은 2천200원이다.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판매된다.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G5가 31일 국내를 비롯해 미국, 중국, 유럽 등 전 세계 200여 개 이동통신사를 통해 출시된다. 국내 출고가는 83만6천원으로 삼성전자의 갤럭시S7과 같다. 실제 소비자 구매 가격은 31일 오전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가 밝힐 공시 지원금에 따라 달라진다. 앞서 갤럭시S7은 10만원대 요금제 선택 시 50만원 초중반까지 가격이 내려갔다. G5는 세계 최초로 '모듈 방식'(Modular Type)을 적용한 스마트폰이다. 아랫부분을 서랍처럼 빼낸 뒤 특수 모듈(부품)을 끼우면 손잡이가 달린 카메라나 고급 오디오처럼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캠 플러스'(카메라 그립 모듈)나 '하이파이 플러스'(프리미엄 오디오 모듈)를 비롯해 가상현실 기기인 '360 VR', 360도 카메라 '360 캠', '톤 플러스' 등 이른바 '프렌즈' 6종도 G5와 같은 날 출시한다. '프렌즈' 상품은 LG베스트샵과 하이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은 물론 프렌즈 온라인 쇼핑몰(http://kr.lgfriends.com)에서도 살 수 있다. 다음달 15일까지 G5를 사는 국내 소비자는 '캠
[KJtimes=김봄내 기자]CJ제일제당이 유커(游客, 중국인 관광객) 공략을 위해 단맛과 매운맛을 적용한 비비고 김스낵 신제품 '허니앤콘'과 '핫스파이시'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들 제품은 유커들이 한국을 찾을 때 허니버터 계열 과자처럼 단 맛을 강조하거나 떡볶이 등 매운 맛을 강조한 먹거리를 꼭 먹어봐야 하는 필수 코스로 인식하고 있는 점을 고려한 제품이다. 허니앤콘은 아카시아꿀과 고소한 옥수수의 맛을 조화시켰고, 핫스파이시는 고추에 참기름을 더해 중독성 있는 매운맛을 구현했다. 두 제품 모두 김에 현미로 만든 쌀 칩을 접합하는 기술을 적용했으며,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굽는 방식으로 만든 웰빙 간식이라고 CJ제일제당은 설명했다.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 3천480원(36g)과 1천980원(20g)이다. 비비고 김스낵은 지난해 5월 첫 출시돼 현재 미국, 중국, 태국 등 20개국에서 판매 중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GS건설은 4월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에서 분양하는 '마린시티자이'와 연제구 거제동에서 분양하는 '거제센트럴자이'를 시작으로 하반기까지 부산에서 총 4개 단지, 2천758가구를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마린시티자이는 해운대구 우동 일대에 지하 6층, 지상 49층, 전용면적 80·84㎡ 258가구 규모로 들어서는 주상복합아파트다.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가 즐비한 해운대 마린시티의 거의 마지막 분양 물량으로 모든 가구가 광안대교, 수영만 요트경기장 등 바다를 내려다보는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일반 아파트 단지와 달리 바다 조망이 가능한 4층에 피트니스와 사우나를 적용한 커뮤니티센터를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부산 연제구 거제동 거제1구역을 재개발하는 거제센트럴자이는 지하 3층, 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39∼103㎡ 87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부산지하철 1호선 교대역과 3호선 거제역, 내년에 개통 예정인 동해남부선 교대역을 도보로 오갈 수 있는 거리에 들어선다. 이외에 6월에는 부산 동래구 명륜4구역을 재개발한 단지 657가구 중 463가구를 일반분양하고 9월에는 부산 남구 대연5구역을 재개발한 단지 96
[KJtimes=김봄내 기자]카카오택시가 지난 1년간 총 1억 건에 달하는 누적호출 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는 30일 카카오택시 출시 1년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그간의 성과를 공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카카오택시는 작년 3월 31일 출시된 이후 1년 동안 기사와 승객을 총 9천719만 회에 걸쳐 연결했다. 총 운행 거리는 5억72만㎞로 이는 지구를 1만2천494바퀴 돌거나 지구와 달을 651번 왕복할 수 있는 거리다. 지난 1년간 카카오택시의 최다 탑승 승객은 총 2천93번 택시를 호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연간 최다 운행 기록을 세운 기사 회원은 총 4천55번의 호출을 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하루에 카카오택시를 가장 많이 운행한 기사 회원은 98번 호출을 수락했다. 시간당 4회씩 호출을 수락한 셈이다. 최장 운행 거리 기록으로는 서울에서 부산 간 거리와 비슷한 421.1㎞를 한 번에 이동한 사례가 뽑혔다. 예상 요금을 기준으로 한 최고 탑승 요금은 51만8천120원이었다. 이는 교통 체증이 없는 정상 상황이라면 서울에서 거제도까지 운행할 때 발생 가능한 수준이다. 호출은 서울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고 인천과 경기도 수
[KJtimes=김봄내 기자]'대도(大盜)' 조세형(78)씨가 출소 11개월만에 또 실형을 살게 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6단독 김희진 판사는 30일 주택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친 혐의(상습야간주거침입절도)로 구속기소된 조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진 판사는 "누범기간에 범행을 하고 지금까지 범행 일체를 부인하고 있는데다 상습성을 보인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조씨는 지난해 9월 7일 서울 용산구의 한 고급 빌라에서 고가의 반지 8개와 명품 시계 11개 등 시가 7억 6천만원 상당의 물건을 훔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조씨는 1970∼1980년대 사회 고위층의 집을 자주 털어 '대도', '의적' 등 별명을 얻은 상습절도범이다. 1982년 구속돼 15년 수감생활을 하다 출소한 그는 2013년 4월에도 서초구 빌라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쳐 법원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수감됐다가 지난해 4월 출소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한화그룹 계열사인 한화테크윈이 두산의 방위산업 분야를 인수한다. ㈜두산은 두산DST의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한화테크윈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한화테크윈이 지난 25일 본입찰에서 제시한 금액은 6천950억원이다. 방위산업체인 두산DST는 현재 ㈜두산 100% 자회사인 DIP홀딩스가 지분 51%, 미래에셋자산운용과 IMM인베스트먼트가 4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두산DST는 지난해 매출 6천932억원, 영업 이익 409억원, 부채 비율은 103%였다. ㈜두산 관계자는 "이번 두산DST 매각은 경기 회복기에 대비해 두산의 경쟁력 강화 여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계약서 협의를 거쳐 빠른 시간 내에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 결혼하는 여직원에게 퇴사를 종용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대구지역 주류업체 금복주에 대한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한국여성노동자회, 전국여성노동조합 등 여성·노동 단체 8곳은 29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지역을 중심으로 진행 중인 금복주 불매운동을 전국 단위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1987년 제정된 남녀고용평등법은 혼인으로 인해 차별받지 않을 권리를 명시하고 있다"며 "그런데 2016년 오늘, 우리는 이미 사라진 것으로 생각했던 '결혼퇴직제'가 유령처럼 배회하는 기괴한 상황과 마주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현재 대구지역 여성단체들이 금복주 불매운동을 전개하고 있지만, 이는 대구만의 문제가 아니며 금복주가 전국을 대상으로 영업하는 만큼 전국 차원의 불매운동을 선언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금복주는 여성 노동자들이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는 시스템을 하루빨리 마련하고, 고용노동부는 전국 사업장에 대한 남녀고용평등법 위반 여부를 특별감독하라"고 촉구했다. 대구경북여성단체연합도 이날 금복주에 대한 불매운동을 선언했다. 이 단체는 30일 달서구 금복주 본사 앞에서 대구여성회, 대구여성노동자회 등 20여
[KJtimes=김봄내 기자]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지난해 11월 동생 신동빈 롯데 회장과 그룹 경영권을 놓고 싸움을 시작한 이후 최소 50억원이 넘는 사재를 털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비용은 경영권 분쟁 관련 소송과 언론 홍보전 등으로 사용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신 전 부회장이 보유 주식 등 자산이 많기는 하지만 경영권 분쟁이 아니었으면 엉뚱한 제 3자에게 쓰지 않고 아낄 수 있었던 비용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30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SDJ코퍼레이션(회사명 에스디제이)은 지난 25일 신동주 전 부회장 개인으로부터 11억4000만원을 추가로 차입했다. 상환 기일은 2018년 11월 9일까지이며 명목은 회사 운영자금이고 이자율은 0%이다. SDJ코퍼레이션은 지난해 10월 신 전 부회장이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경영권 탈환’ 활동을 펼치기 위해 자신 이름의 앞 글자를 따 세운 회사다. 그는 이 회사의 회장직을 맡고 있다. 현재 신 전 부회장은 사재를 털어 이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등기상 SDJ의 업종은 전자·생활제품 무역업·도소매 등으로 기재돼있지만 돈을 벌 수 있는 구조가 아니라는 이유에서다. 이 같은 이유로 재원을 전적으로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는 카쉐어링 서비스 '쏘카(SOCAR)' 등 스마트워치 기어S2 전용으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주변의 차량을 빌릴 수 있는 자동차 공유 서비스 '쏘카'는 기어S2 전용 앱 출시로 손목 위에서 차량 예약, 잔여 대여시간 확인, 지도 보기 등 차량 스마트 제어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와 쏘카는 앱 출시를 기념해 29일부터 5월 12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앱을 내려받은 뒤 로그인한 고객 모두에게 쏘카 1시간 무료 쿠폰을 주고, 기어S2로 디자인된 랩핑카를 예약한 고객에게는 대여비를 50% 깎아준다. 삼성전자는 이외에도 티켓 예매와 승률 확인 등 야구 경기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삼성라이온스'와 골프 경기를 분석해주는 '골프존', 보안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ADT 캡스' 등의 앱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기어S2는 출시 이후 지금까지 다양한 업계와의 제휴를 통해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소비자 편의를 강화하고 웨어러블 시장의 에코시스템 확장을 위해 노력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은 29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창업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전문가 특강을 CES, 마이산현미발효밥 등 45개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실시 했다고 밝혔다. 강의명은 「매혹 ‘고객의 심장을 파고드는 방법’」(가종현 효성 창조경제지원단 부단장)으로 센터와 혁신기관의 보육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의에서는‘탄탄한 비즈니스 모델’,‘훌륭한 제품과 서비스’등 창업기업이 성공하기 위한 필수 요건과 ‘호감을 얻는 방법’,‘신뢰성 확보’, ‘위기 극복’,‘IT활용’ 등 소비자를 매혹하기 위해서 필요한 방법 등을 소개했다. 특강이 끝난 후 마련된 상담창구에서는 해외마케팅, 특허, 금융, 법률, 고용 등 효성의 각 분야 실무경험자들이 직접 1:1 컨설팅을 해주는 자리도 마련됐다. 한편, 효성은 전북도내 스타트업 기업의 도약을 위해 경영 전략, 기업 이미지 관리, 마케팅, 조직관리 등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창업기업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창업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JUMP UP 프로그램’을 분기별로 1회씩, 년 4회 운영할 예정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 애플이 내년에 기존 모델과 확연히 다른 곡선형 아이폰 7S를 내놓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밍치 궈 KGI증권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내년 출시할 아이폰은 앞뒷면을 모두 곡선형 유리로 마감한 새로운 디자인일 것이라고 밝혔다고 미국 CNN머니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궈의 보고서에 따르면 새 아이폰은 그간 애플이 고집했던 LCD(액정표시장치) 기반의 레티나 디스플레이 대신 아몰레드(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다. 아몰레드는 삼성전자가 주로 채택해온 디스플레이 방식이다. 또 플러스 모델에는 기존 5.5인치보다 큰 5.8인치 대화면을 도입할 전망이다. 이외에도 무선 충전 기능을 도입하고 지문인식보다 보안이 강화된 얼굴인식 기능이 추가될 전망이라고 궈는 설명했다. CNN 머니는 애플의 차기 모델 가운데 아이폰 7이 아닌 아이폰 7S가 이 같은 디자인과 기능을 탑재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