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실업급여의 지급수준이 올라가고 지급기간도 늘어나지만, 지급요건은 더 엄격해진다. 6일 고용노동부가 내놓은 '고용보험법 개정안 설명자료'에 따르면 구직급여 지급수준을 실직 전 평균임금의 50%에서 60%로 인상했다. 지급기간은 '90∼240일'에서 '120∼270일'로 30일 늘렸다. 새누리당은 지난달 노동개혁 5대 법안의 하나로 고용보험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지급수준 인상과 지급기간 연장에 따라 실업급여 수급자의 1인당 평균 수급액은 올해 496만 3천원에서 내년 643만원으로 올라갈 전망이다. 구직급여 상한액은 하루 4만 3천원에서 5만원으로 높였으나 하한액은 최저임금의 90%에서 80%로 낮췄다. 다만, 하한액은 올해 수준인 하루 4만 176원을 보장했다. 65세 이상 노년층의 실업급여 적용도 확대했다. 현행 고
[KJtimes=김봄내 기자]'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초기 나흘간 백화점 업계의 매출이 작년보다 20% 안팎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블랙프라이데이가 시작된 1일부터 4일까지 전체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5% 신장했다. 상품군별로 아웃도어(32.9%), 구두(62.6%), 핸드백(40.5%), 주방·식기(23.7%) 등의 증가율이 컸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8일까지 이어지는 세일 행사와 관련해 세일 품목 등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앞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활성화가 경제에 활력을 가져오는 중요한 계기라며 롯데의 유통 서비스 채널인 백화점과 마트, 면세점 등에 추가 조치를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백화점은 같은 기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9.2% 늘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아우터(겉
[KJtimes=김봄내 기자]포스코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협력사 특혜 의혹에 연루된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을 5일 소환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25분께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도착한 이 전 의원은 취재진으로부터 포스코의 협력사 특혜 의혹에 관한 질문을 받자 "내가 왜 여기 와야 하는지, 이유를 모르고 왔다. 물어보는 말에 대답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전 의원은 포스코가 특정 협력사에 일감을 몰아주는 데 관여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는 "(그런 적이) 없습니다"라고 말했고, 협력사가 챙긴 이익 일부가 정치자금으로 쓰인 것 아니냐고 묻자 "절대로 (그런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인 이 전 의원이 검찰에 소환된 건 2012년 이후 3년 만이다. 앞서 이 전 의원은 저축은행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2012년 7월 구속기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5일 '스마트에어컨Q9000' 냉난방 겸용 신모델 2종을 출시했다. 신모델은 뛰어난 냉방, 청정, 제습 성능에 난방 기능까지 갖춰 4계절 내내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만들어준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스마트에어컨Q9000은 봄에는 초미세먼지까지 걸러주는 우수한 청정 능력으로 공기 질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고 강력한 냉방과 제습 능력으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한다. 이번에 난방 기능이 추가돼 가을과 겨울에도 따뜻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스마트에어컨Q9000의 공기 청정 기능인 'PM2.5 필터시스템'을 통해 환기가 어려운 겨울철에도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다. 또 초절전 디지털 인버터를 탑재해 10월 1일부터 강화된 냉난방 에어컨의 에너지 효율 등급 기준에도 1등급을 달성했다. 개별 조작이 가능한 3개의 바람
[KJtimes=김봄내 기자]최원병 농협중앙회 회장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경주 안강농협 전 이사 손모(63)씨 구속기소됐다. 이에 따라 업계 안팎에선 그 유탄이 최 회장에게 날아들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분위기다. 5일 농협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임관혁 부장검사)에 따라면 이날 손씨는 농협 협력업체에서 거액의 금품을 챙긴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손씨는 최 회장과 경주 안강초등학교와 안강중학교 동문이다. 최 회장이 경북도의회 의장으로 재직한 2002∼2004년 운전기사로 일했으며 최 회장의 부인 손모씨와 식당을 동업하는 등 가족과도 가깝다.검찰에 따르면 손씨는 지난 2009년 1월부터 2011년 6월까지 “농협과 거래관계를 유지하고 납품단가를 더 받을 수 있게 도와 달라”는 청탁과 함께 물류업체 A사에서 2억1311만원을 챙긴 혐의(변호사법 위반)를 받
[KJtimes=김봄내 기자]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가을 시즌 어디서나 착용하기 좋은 어반 아웃도어 스타일의 ‘베오른 디펜더 재킷’을 출시했다.베오른 디페더 재킷은 제품 전체의 봉제라인을 깔끔하고 빈틈없이 마감해 방수 처리하는 심실링 공법을 적용, 완벽한 방수 기능을 자랑한다. 또한 방풍 기능이 탁월한 디펜더 2L(Layer)소재를 사용하고 탈부착형 후드로 제작해 변덕스러운 가을날씨로부터 몸을 보호해준다. 엉덩이를 살짝 덮는 여유로운 기장과 아웃포켓을 적용한 사파리 재킷 스타일로 캐주얼 요소를 한층 더했다. 가을철 아웃도어는 물론 멋스러운 트래블룩으로 연출하기 좋다. 큼직한 5개의 아웃포켓은 여행, 트래킹, 캠핑 등 야외 활동에서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타일 요소로도 손색이 없다. 팔 부분에는 유럽 국기 패치를 적용해 아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 충암중·고교의 학교장과 행정실장 등이 거액의 급식비를 횡령한 사실이 드러났다. 서울교육청은 4일 충암중·고의 급식비 횡령 의혹에 대한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교육청이 학교 조리원 등으로부터 진술받은 내용을 보면, 학교 측이 먼저 빼돌리고 남은 식용유를 갖고 새카매질 때까지 몇 번이고 다시 사용했다고 한다. 학교가 고용한 조리 종사원들은 막상 조리시간이 부족했다. 학교 측이 조리실에서 교실로 급식 배송을 용역업체에 위탁한 것처럼 서류를 조작한 뒤 실제로는 학교가 채용한 조리원들에게 급식 배송을 모두 맡겼기 때문이다. 그래서 조리가 간편하고 시간도 별로 안 걸리는 튀김요리를 많이 만들었다고 한다. 시설이 낙후된 충암중·고는 급식실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아 상당수 학생이 교실에서 급식을 받아 식사하고 있다. 조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 도곡동 타워팰리스 쓰레기장에서 발견된 1억원 어치 수표가 든 봉투의 주인이라는 사람이 나타났다. 5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께 A(31)씨가 경찰서에 찾아와 해당 수표의 주인이라고 신고했다. A씨는 타워팰리스에 사는 주민으로, 수표의 주인은 자신의 아버지라면서 아버지는 지방에 있기 때문에 대신 와서 신고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심야 시각이라 해당 사건을 담당하는 경찰이 근무하지 않아 A씨는 일단 귀가했다가 이날 오전 7시 50분께 다시 경찰서를 찾아 1시간 가량 관련 진술을 하고 있다. 경찰은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수표 번호를 조회해 수표 주인이 A씨측이 맞는지를 확인할 예정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백화점의 올해 가을 정기 세일(코리아 그랜드 세일) 성적이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추석 후 유통업계 합동 할인)' 홍보와 유커(遊客·중국인 관광객) 덕분에 작년보다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블랙프라이데이가 시작된 1일부터 3일까지 전체 매출은 작년보다 23.6% 늘었다. 특히 아웃도어(28.8%), 구두(62.8%), 핸드백(42.1%), 주방·식기(20.3%) 등의 증가율이 높았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세일 초반이긴 하지만 두 자릿수 세일 신장률을 기록 한 것은 2011년 12월 송년 세일 이후 처음"이라고 전했다. 국경절(10월 1~7일) 중국 연휴를 맞아 대거 방한한 '유커' 효과도 뚜렷했다.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의 1~2일 유커 매출(은련카드 기준)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76% 증가했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로 6~7월 유커 매출이 작년동기대비 3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자동차가 ‘더 브릴리언트 콘서트 시즌 4’를 개최한다.4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는 오는 23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특별 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 지역의 현대차 구매 고객과 홈페이지 응모 고객 등 4000명이 초청된다. 참가를 원하면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에서 13일까지 응모하면 된다.한편 올해 4회째를 맞은 이번 콘서트에선 김범수, 김태우, 박지민, 버나드 박, 손승연, 알리, 정동하 등이 다양한 듀엣 공연을 펼친다.
[KJtimes=김봄내 기자]필리핀 수도 마닐라 외곽 칼라바르손 지역의 마을에서 한국인 교민 부부가 총에 맞아 숨진 것으로 2일 알려졌다. 사건은 1일 밤이나 2일 새벽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50대 남편은 자택에서 괴한의 총격을 받아 사망하고 40대 부인은 도망치다가 집 밖에서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필리핀 주재 한국대사관은 담당 영사를 보내 사건 경위 파악에 나섰다. 이번 사건으로 올해 들어 필리핀에서 살해된 한국인은 10명으로 늘어났다. 이에 앞서 8월 19일에는 칼라바르손 인근에 있는 카비테주 실랑 마을의 가정집에서 한국인 교민 나모(64) 씨와 부인 김모(60) 씨가 괴한의 총격을 받고 숨졌다. 현지 경찰은 당시 집에 침입 흔적이 없는 점으로 미뤄 면식범에 의한 소행인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으나 아직 별다른 단서는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17일
[KJtimes=김봄내 기자]SSG페이는 스타벅스에서 SSG페이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스타벅스 ‘오늘의 커피(Tall)’ 무료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전국 800여개 스타벅스 매장에서 진행되며 SSG페이로 결제하는 선착순 10만명 한정으로 진행된다. ‘오늘의 커피’ 쿠폰은 SSG페이로 결제 후, SSG페이 앱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지난 7월 신세계그룹에서 론칭한 SSG페이는 유통사 최초로 선보인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SSG 머니'를 충전하거나 신용카드를 등록해 사용할 수 있다. 결제와 쿠폰 적용, 포인트 적립, 현금영수증 발급 등의 모든 결제 과정이 바코드 스캔 한번으로 이뤄지는 등 소비자의 쇼핑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현재 스타벅스뿐만 아니라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프리미엄 아울렛과 신세계
[KJtimes=김봄내 기자]한솔그룹 주력 계열사들이 잇따라 중장기 성장 비전을 발표하면서 관련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기업이 성장 목표를 제시하는 것은 이상할 것이 없지만 전통적인 ‘B2B 업종’이라며 대외 스킨십에 소극적이던 한솔그룹이 올해 들어 잦은 비전 발표를 하는 속내에 대해 궁금해 하는 시선이 나온다. 2일 관련업계와 한솔 등에 따르면 전날 한솔제지는 이상훈 대표이사 주최로 성장 목표를 제시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한솔제지 창립 50주년을 맞아 중장기 비전을 발표하는 자리다. 이 자리에서 이 대표는 계열사를 포함한 제지 사업군 매출을 오는 2020년까지 3조원으로 키운다는 청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5년 후 한솔제지 매출액 2조원 달성 전략을 내놓은 지 40여일만에 또다시 진보한 성장 전략을 발표한 것이다. 이 대표는 “한솔그룹이 제지사업을 기반으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최신 스마트워치인 '기어 S2'를 오늘 국내 출시한다. 출고가는 33만3300원이다. '기어 S2 클래식'은 37만4000원으로 책정됐다. 삼성 디지털프라자, 롯데백화점 시계편집매장 갤러리어클락, KT, LG유플러스 대리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지난달 18일 국내에서 진행된 사전 예약 판매에서는 약 1시간 만에 한정 수량 1000대가 매진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알레싼드로 멘디니와 협업한 '기어 S2 멘디니 에디션' 스트랩 4종(블랙·다크브라운·네이비·블루블랙)도 이달 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레드, 웜 그레이 색상의 기어 S2 전용 스트랩과 브라운, 그레이 색상의 기어 S2 클래식 전용 가죽 스트랩도 함께 내놓는다. 아울러 국내 소비자의 사용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티머니, 캐시비, 골프나비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도 무료로 제공한다. 세콤, ADT 캡스 등과 제휴해 사무실과 주택의 보안 설정을 기어 S2로 할 수 있도록 하고 기어 S2에 출입 카드 기능도 곧 탑재한다. 이밖에 기어 S2로 입출금 내역을 확인하고 현금자동지급기(ATM) 출금까지 할 수 있는 모바일 금융
[KJtimes=김봄내 기자]애플 아이폰6S 시리즈의 심장부에 해당하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공급 물량을 삼성과 대만 반도체업체 TSMC가 양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애플 블로그 사이트 맥루머스닷컴(www.macrumors.com)에 따르면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에 탑재된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인 A9 칩(chip)은 TSMC 제품이 58.96%, 삼성전자 제품이 41.04%인 것으로 파악됐다. 맥루머스닷컴은 약 2500대의 아이폰 신작에 들어있는 칩을 분석해본 결과 이같은 비율이 나왔다고 밝혔다. 그동안 IT전자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애플의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인 A9에 어느 정도의 물량을 공급할지를 두고 추측이 분분했다. TSMC(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Company)는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업으로 종합 반도체회사 순위에서도 인텔, 삼성전자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