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서민규 기자] 현대증권은 19∼21일 주가연계증권(ELS) 6종과 파생결합증권(DLS) 3종을 총 500억원 규모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먼저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able ELS 141호(1스탁 최고 부스터형)’는 원금손실이 발생하면 삼성전자 주식으로 상환하는 ELS다. 가입 4개월 이후부터 1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가 있는 1년 만기 상품이다. 연 최고 수익률은 8.01%다. 조기상환 옵션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만기 평가일에 삼성전자 평가가격이 100% 이상이면 삼성전자 수익률의 2배를 지급한다. SP500지수와 홍콩항셍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able ELS 136호 (2인덱스 스텝다운형)'는 원금비보장형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가 있으며 연 최고수익률은 8.10%다. 이 밖에 CD(양도성예금증서) 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 북해산 브렌트원유 최근월 선물
[kjtimes=서민규 기자] 유가증권과 코스닥 시장 공히 피비린내가 날 것으로 우려된다. 19일 한국거래소는 3월 감사보고서 제출 기간을 맞아상장폐기 위기에 몰린 종목을 공개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기준으로 유가증권시장 8개, 코스닥시장 11개 등 총 19개 종목이 상장폐기 위기에 몰렸다. 상장폐지 위기 기업들의 업종별로는 선박·해운 5개사, 건설 3개사, 조선 1개사 등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선박투자회사인 코리아05호∼07호 3개 종목이 지난 15일 감사법인의 '의견거절'로 상장폐지 가능성이 커졌다. 12월 결산법인 가운데 올해 들어 상장폐지 사유인 '의견거절'을 받은 것은 이들 업체가 처음이다. 해운 업황 부진이 장기간 이어진 탓에 이들 선박펀드는 올해 총 245억원의 대규모 당기 순손실을 냈다. 코리아05호의 순손실이 133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선박펀드는 투
표 일본 주요기업 주가등락률(09:30) (단위:엔) ┌──────┬─────────────┬─────┬────────┐│ 구 분 │ 종 목 │ 현재주가 │전일대비(등락률)│├──────┼─────────────┼─────┼────────┤│ 반도체 │후지쓰 │ 412 │ +4(+0.98%) ││ │NEC │ 249 │ +2(+0.81%) ││ │도시바 │ 477 │ +12(+2.58%) ││ │히타치제작소 │ 548 │ +6(+1.11%) ││ │어드밴테스트 │ 1,445 │ +27(+1.90%) ││ │도쿄 일렉트론 │ 4,305 │ +30(+0.70%) ││ │니콘 │ 2,302 │ +47(+2.08%) ││ │오키전기공업 │ 102 │ +2(+2.00%) │├──────┼─────────────┼─────┼────────┤│ 철강 │신일본제철 │ 251 │ +3(+1.21%) ││ │고베 스틸 │ 117 │ +1(+0.86%) ││ │JFE 홀딩스 │ 1,899 │ +23(+1.23%) │├────
[kjtimes=서민규 기자] 주성엔지니어링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주성엔지니어링 대표인 황철주 중소기업청장 내정자의 사퇴 발표가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코스닥 오전장에서 주성엔지니어링은 전 거래일보다 3.69% 상승한 6470원에 거래됐다. 황 대표는 중소기업청장에 내정됐으나 보유 주식을 전량 매각해야 한다는 사실에 부담을 느껴 전날 청와대에 사의를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kjtimes=서민규 기자] 18일 도쿄증시의 닛케이 평균주가는 전거래일보다 195.51p(1.56%) 하락한 1만2,365.44, 토픽스지수는 12.40p(1.18%) 내린 1,039.25로 개장했다.
[kjtimes=서민규 기자] 자동차 관련 종목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환율 우려 완화에 따라 긍정적인 변화가 기대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18일 유가증권 오전장에서 현대차는 전 거래일보다 0.91% 오른 22만2000원에 거래됐다. 기아차는 0.37% 상승한 5만4400원을 보였다. 쌍용차는 실적 전환에 대한 기대로 0.35% 상승한 5750원에 거래됐다.
[kjtimes=서민규 기자]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와 박원순 서울시장의 회동 이후 안랩 주가가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18일 코스닥 오전장에서 안랩은 전 거래일보다 1.87% 떨어진 7만3600원에 거래됐다. 안 전 교수와 박 시장의 회동을 두고 정치적 연대설이 불거져 안랩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박원순 시장이 이날 한 라디오방송에서 신당 창당을 앞둔 연대라는 분석에 대해 “소설”이라고 일축한 뒤에 이같이 하락세를 나타냈다.
[kjtimes=서민규 기자] 15일 도쿄증시의 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보다 56.49p(0.46%) 상승한 1만2,437.68, 토픽스지수는 6.09p(0.59%) 오른 1,044.26으로 개장했다.
[kjtimes=서민규 기자] 대림산업 주가가 뚝 떨어졌다. 여수공장의 대규모 폭발사고가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15일 유가증권 오전장에서 대림산업은 전날보다 1.32% 떨어진 8만9500원에 거래됐다. 전날 오후 9시경 전남 여수시 화치동 국가산업단지 내 대림산업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나 사상자가 17명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kjtimes=서민규 기자]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S4를 공개한 삼성전자 주가가 하락했다. 15일 유가증권 오전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0.39% 내린 151만4000원에 거래됐다. 삼성전자는 이날 0.59% 상승으로 출발했지만 하락으로 반전했다. 삼성전자는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라디오시티 뮤직홀에서 ‘삼성 언팩 2013’을 개최하고 ‘갤럭시S4’를 공개했다.
[kjtimes=서민규 기자] 와이브로주가 이틀째 급등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 최문기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영학과 교수가 내정된 영향인 것으로 분석된다. 15일 코스닥 오전장에서 와이브로 통신장비 제조업체인 서화정보통신과 산텔레콤은 가격 제한폭까지 올라 각각 2660원, 2700원에 거래됐다.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와이브로 중계기를 생산·판매하는 지에스인스트루가 상한가인 1020원에 거래됐다. 전파기지국은 7.05% 오른 1만2900원을, 영우통신은 2.37% 상승한 6490원을 나타냈다. 이 밖에 빛과전자(2.50%), GTT(2.66%), 에이스테크(0.13%)도 동시에 올랐다. 최문기 내정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재직 시절 와이브로의 단초가 된 전전자교환기(TDX)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바 있다. 최근 와이브로주 급등에는 최 내정자가 관련 산업을 육성할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된 것
[kjtimes=서민규 기자] POSCO가 외국인 매도에 밀려 5거래일째 하락하고 있다. 15일 유가증권 오전장에서 POSCO는 전날보다 0.30% 내린 33만4000원에 거래됐다. CS, 씨티그룹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도 상위 창구에 올라 있다.
[kjtimes=서민규 기자] 14일 도쿄증시의 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보다 92.50p(0.76%) 상승한 1만2,332.16, 토픽스지수는 5.87p(0.57%) 오른 1,037.29로 개장했다.
[kjtimes=서민규 기자] 건설주들이 일제히 하락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이 ‘디폴트(채무불이행)’ 상태에 빠진 여파로 풀이된다. 14일 유가증권 오전장에서 용산개발 사업 시행사의 주주로 참여한 삼성물산은 전 거래일보다 0.93% 내린 6만4200원에 거래됐다. 시행사 드림허브에 지분 참여한 GS건설(-0.74%)과 현대산업(-1.91%), 태영건설(-0.34%) 등도 내렸다. 우리투자증권 이왕상 연구원은 “이번 용산개발 사업의 좌초는 건설업종에 단기적으로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면서도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 신정부의 종합부동산대책 발표를 기점으로 주가의 방향성이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kjtimes=서민규 기자] 삼성전자의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S4 출시를 앞두고 스마트폰 부품 관련주가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코스닥 오전장에서 비에이치는 전날보다 0.39% 하락한 1만2850원에 거래됐다. 플렉스컴은 0.69% 하락한 2만2000원, 덕산하이메탈은 0.38% 떨어진 2만6500원을 나타냈다. 이 밖에 에스에프에이(-0.17%), 비아트론(-0.82%), 세코닉스(-0.19%)도 소폭 내렸다. 반면에 스마트폰 외장 보호 케이스와 액세서리를 생산하는 다스텍은 가격 제한폭까지 오른 1575원에 거래됐다. 앞서 갤럭시S3 공개 당시에도 기대감으로 상승했던 스마트폰 부품주가가 출시 이후 일정 기간 조정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