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빅뱅 지드래곤과 열애설로 화제가 된 고마츠 나나가 일본 배우 스다 마사키와 연인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일본 매체 사이조우먼은 고마츠 나나가 스다 마사키와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 사이조우먼은 고마츠 나나와 스다 마사키가 함께 영화를 찍으며 사이가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스다 마사키와 고마츠 나나는 영화 '디스트렉션 베이비스'에 같이 출연했다. 매체 관계자는 최근 유출된 지드래곤과의 사진 등으로 고마츠 나나의 '양다리' 가능성도 제기했다. 한편 고마츠 나나는 1996년생으로 일본의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최지우(41)가 노련한 법률사무소 사무장으로 변신한다. 최지우는 MBC 새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 잘 나가는 사무장에서 한순간에 추락한 뒤 다시 일어서는 주인공 차금주를 연기한다. 최지우는 22일 서울 상암동 MBC 본사에서 열린 '캐리어를 끄는 여자' 제작발표회에서 "밝으면서도 억척스러운 역할 해보고 싶었는데 그런 점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천당과 지옥을 왔다 갔다 하고 사랑스럽지만 주책없는 복합적인 인물인데 연기하기는 쉽지 않지만 매력적"이라며 "잘 표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차금주는 변호사 자격증 빼고는 모든 걸 갖춘 해결사 사무장. 끈질긴 성격, 어디서든 기죽지 않는 배짱, 사람을 무장해제시키는 친화력으로 소송 정보를 얻어내고, 변호사 못지않은 최고의 대우를 받는다. 커다란 여행용 캐리어에 재판서류를 찢어질 정도로 가득 넣고 끌고 다니는 게 그녀의 트레이드마크다. 하지만 미스터리한 사건에 연루되면서 한순간에 추락한 뒤 자신의 진짜 꿈과 사랑을 찾게 나선다. 그 과정에서 파파라치 언론사 대표 함복거(주진모)를 만난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오는 26일 밤 10시 첫
[KJtimes=이지훈 기자]지난 12일 대전에서 집을 나선 뒤 귀가하지 않은 대전 한 대학교 여대생 박모(19)양이 남자친구와 함께 전남 여수에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남자친구가 자신의 어머니에게 전화를 한 것을 토대로 위치를 추적, 전남 여수에서 이들의 행적을 확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두 명 다 무사한 상태로 대전 경찰이 여수로 내려가 이들을 데려오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안희정 충남지사는 22일 야권의 내년 대선 레이스에서 같은 '친노(친노무현)진영' 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와의 경쟁에 대해 "한 집안의 오랜 선배"라면서도 "소신을 말씀드리고 당원과 국민 여러분의 판단을 기다리는 것이 정치인들의 숙명"이라고 말했다. 안 지사는 이날 전 중견 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 초청토론회에서 "문 전 대표의 '페이스메이커'가 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그동안은 예법에 따라 말씀을 올려온 것"이라며 "임한다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특히 안 지사는 현재로서 문 전 대표에게 지지율에서 뒤지고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리우 올림픽에서 스타덤에 오른 여자배구 김연경 선수를 자신에 비유하면서 "올림픽에서 2~3경기를 하고 국민적 스타가 됐다"며 "대선에서도 새로운 포부를 가진 정치인들이 국민앞에 선보이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김대중 노무현의 장자가 되겠다는 포부와 함께 김대중 노무현 시대를 뛰어넘겠다고 강조해 왔다. 이승만 박정희의 근현대사도 뛰어넘고 20세기 정치와 결별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의 친노·친문 등 계파논리는 개의치 않는다"면서"젊은 정치인으로서 새로운 리더
[KJtimes=이지훈 기자]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 의혹을 겨냥한 야권의 전방위 공세에 박근혜 대통령이 입을 열었다. 박 대통령은 22일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고 "비상시국에 난무하는 비방과 확인되지 않은 폭로성 발언들은 우리 사회를 뒤흔들고 혼란을 가중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방'과 '폭로성 발언'이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지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최근 야당과 언론이 제기하는 두 재단 관련 의혹들을 가리키는 발언이라는 해석으로 볼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등 야권은 대기업들이 재단에 기부금을 내는 과정에서 청와대 고위 인사가 개입한 게 아니냐는 내용의 '강제모금 의혹'을 제기하는 한편, 고(故) 최태민 목사의 딸인 최순실 씨가 K스포츠재단 인사에 개입하고 청와대에서 '비선 실세' 역할을 하고 있다는 의혹도 함께 내놓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가 올림픽 기념주화 실물을 공개했다. 평창조직위는 22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풍산빌딩 지하1층 대강당에서 이희범 조직위원장, 김민호 한국은행 부총재보, 김화동 한국조폐공사 사장, 류진 풍산그룹 회장, 김연아 평창올림픽 홍보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주화 실물 공개식을 열었다. 이날 공개된 기념주화는 26일부터 내달 7일까지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SH수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우체국, BNK경남은행, DGB대구은행, BNK부산은행 등 10개 지정 금융기관 전국지점과 판매대행사인 풍산화동양행을 통해 국내 선착순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또 국내뿐 아니라 발행량의 30%는 6개 해외 공식 업체를 통해 판매되고, 국내 예약 판매 이후 남은 물량은 해외에 추가 배정된다. 기념주화는 2회에 걸쳐 발행된다. 1차분은 11월 18일 최대 29만500장(금화 2종, 은화 8종, 황동화 1종)을 발행한다. 금화 3만원화(296만원)는 최대 4천500장이 발행된다. 금화 2만원화(152만원)는 1만5천장, 은화 5천원화(6만2천원)는 20만장, 황
[KJtimes=이지훈 기자]프로듀서 쿠시가 과거 연인이었던 일본 AV배우 하네다 아이와 결별 뒤 스토킹을 당하고 있다고 폭로하는 글이 유포돼 논란이 일고 있다. 2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쿠시가 스토킹과 협박에 시달리고 있다는 내용의 글이 확산되고 있다. 이 게시물에는 “'마리'(하네다 아이)와 쿠시는 과거 연인관계였다. 현재는 관계가 정리된 상태지만 하네다 아이가 쿠시의 현 여자친구 비비안과 기자들에게 온갖 사진들을 보내겠다며 협박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로, 작성자의 아이디가 쿠시의 인스타그램 아이디와 같다. 한편 쿠시는 지난 7월 모델 비비안과 교제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 중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수목드라마 중 SBS TV '질투의 화신'이 시청률 1위로 등극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방송된 '질투의 화신' 9회는 전국 시청률 12.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일 방송된 8회의 10.1%보다 2.2%포인트 오른 성적이자 동시간대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2위는 KBS 2TV '공항가는 길'로 7.4%를 기록했다. '함부로 애틋하게'의 후속작인 '공항가는 길'은 김하늘-이상윤 주연의 멜로 드라마다. 1회에서는 각각 가정이 있는 수아(김하늘 분)와 도우(이상윤)가 아이들로 인해 인연을 맺게 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전까지 수목극 1위를 달리던 'W'의 바통을 이어받은 MBC TV '쇼핑왕 루이'는 5.6%로 꼴찌에 머물렀다. 서인국-남지현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인 '쇼핑왕 루이'는 재벌 3세 총각 루이(서인국)와 산골 오지 출신 처녀 고복실(남지현)이 우연히 엮이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다.
[KJtimes=이지훈 기자]MBC '무한도전'에 개봉을 앞둔 영화 '아수라'에 등장한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 김원해가 출연한다. 촬영 당일 유재석을 비롯한 '무한도전' 멤버들은 스타 배우들과의 만남에 기죽지 않기 위해 한껏 멋을 내고 등장했지만, 정우성의 등장에 연신 감탄하며 같은 앵글에 나오지 않기 위해 애썼다. 하지만 이어 등장한 황정민, 곽도원에게는 '못친소'(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 가입을 권유하는 등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정우성, 황정민, 곽도원은 영화 속 명대사와 '무한상사' 연기를 재연하고, 게임에서도 몸을 사리지 않는 적극성을 보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예능신 '무한도전' 멤버들과 연기신 배우들의 대결을 뜻하는 '무한도전' '신들의 전쟁' 편은 오는 24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KJtimes=이지훈 기자]롯데그룹 비리를 수사하는 검찰이 수천억원대 탈세 혐의를 받는 신격호(94) 총괄회장의 세번째 부인 서미경(57)씨의 재산 압류 조치에 들어갔다. 서울중앙지검 롯데수사팀 관계자는 20일 "오늘 국세청과 협의해 서씨의 국내 전 재산을 압류 조치했다"고 말했다. 압류 대상에는 롯데 관련 주식, 부동산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서씨의 탈세 혐의와 관련한 추징과 세액납부 담보 목적이라고 검찰 관계자는 설명했다. 서씨는 국내에서 보유한 부동산만 공시가격 기준으로 1천800억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신 총괄회장에게서 2007년 증여받은 경남 김해시 상동면 소재 73만여㎡ 토지(평가액 822억원)와 오산의 4만7천여㎡ 토지(82억원) 등이 포함돼 있다. 서씨는 강남 신사동 주택(83억원)과 삼성동·반포동·동숭동 등에 시가 688억원 상당의 빌딩 3채도 보유하고 있다. 수천억원대로 평가받는 일본 롯데홀딩스 지분 3.1%와 롯데 비상장 계열사 지분 등 상당한 규모의 주식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씨는 신 총괄회장으로부터 일본 롯데홀딩스 지분을 증여받으며 수천억원의 증여세를 탈루하고 롯데시네마 내 매점을 독점
[KJtimes=이지훈 기자]21일 오전 0시21분(현지시간)께 일본 혼슈(本州) 동남부 이즈섬에서 약 400㎞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지진은 혼슈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남남동쪽 603㎞ 해역에서 일어났으며, 진앙의 깊이는 10㎞이고, 진원은 북위 30.5도, 동경 142.3도로 관측됐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 상황은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KJtimes=이지훈 기자]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53)와 앤젤리나 졸리(41) 커플이 파경을 맞았다. CNN 방송을 비롯한 미국 언론은 20일(현지시간) 졸리가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법원에 이혼 소송을 신청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졸리의 법률대리인인 로버트 오퍼 변호사는 AP 통신에 졸리의 이혼청구 소송을 확인하면서 "가족의 건강을 위한 결정"이라고 전했다. 연예전문 매체인 TMZ는 졸리가 법원에 자녀 6명의 양육권을 달라는 내용과 함께 피트의 자녀 방문 권리 승낙을 요청했다고 소개했다. 이로써 '브란젤리나' 커플의 인연은 12년 만에 막을 내렸다. 졸리는 소장에서 이혼 사유를 '해소할 수 없는 차이'라고 밝혔다. 피트는 성명을 내어 "매우 슬프다"면서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안위"라며 언론에 지나친 관심을 거둬달라고 간곡히 요청했다. 여배우 제니퍼 애니스턴과 이혼 후 피트는 2005년 졸리와 새 연애를 시작했다. 오랜 기간 동거와 연애를 거쳐 2014년 8월 프랑스의 저택인 샤토 미라발에서 마침내 둘은 화촉을 밝혔다. 피트는 두 번째 결혼, 졸리는 조니 리 밀러, 빌리 보브 손튼에 이은 세 번째 결혼이었다. 피트
[KJtimes=이지훈 기자]청와대는 21일 최태민 목사의 딸인 최순실 씨가 청와대 인사에 개입하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액세서리를 선물했다는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의 주장에 대해 "제기된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언급할 만한 일고의 가치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의원은 전날 대정부질문을 통해 박 대통령이 착용하는 브로치와 목걸이 등이 최씨가 청담동에서 구입해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우병우 민정수석과 윤전추 행정관의 청와대 입성도 최 씨와의 인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정 대변인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인가'라는 기자들의 물음에 "예"라고 답한 뒤 '조사를 해서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는 말인가'라는 질문에도 "사실이 아닌데 어떻게 더 확인을 (하는가)"라고 거듭 강조했다. 최씨가 재단법인 케이스포츠 인사 등에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언급할 만한 일고의 가치가 없다"는 답을 반복했다. 정 대변인은 또 최씨가 준 브로치를 박 대통령이 착용했다는 조 의원의 주장에 대해 "(최씨가 브로치를 산) 가게에선 아니라고 했다고 신문에 나왔다"고 간접 반박했다. 아울러 박 대통령이 청와대에
[KJtimes=이지훈 기자]개그우먼 허민과 야구선수 정인욱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20일 한 매체는 허민과 정인욱이 3개월째 연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4세 연상연하커플이다. 이에 대해 허민의 소속사 측은 “허민이 정인욱과 열애하는 것이 맞다.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1986년생인 허민은 KBS 23기 공채 개그맨으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 등에 출연했다. 야구선수 정인욱은 1990년생으로 삼성 라이온즈 소속 투수로 활약하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활동 중단 약 1년 만에 방송 복귀를 선언한 정형돈이 가수 활동에도 나선다. 정형돈과 래퍼 데프콘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듀오 '형돈이와대준이'는 22일 0시 아이유가 피처링한 싱글 '결정'을 발표한다. 데프콘은 20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오랜만에 다시 형돈이와대준이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싱글이고요. 노래 제목은 '결정'. 재미있거나 웃긴 노래가 아니어서 미리 죄송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피처링은 바쁜 걸음에도 한걸음에 달려와 준 아이유. 덕분에 노래가 참 예쁩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 정형돈은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을 통해 방송 활동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또 배우 신현준과 함께 한중합작 웹영화를 통해 정식 작가로 데뷔한다고 알려져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