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진우 기자]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 대표 김영진)은 오는 4일 2학기 내신 대비 학습서 중등 '올리드'를 출간한다고 3일 밝혔다.중등 '올리드'는 지난 2012년 첫 출간 이후 개념 중심의 단계적 학습을 통해 기본 개념부터 실전까지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이번에 출간된 2학기 중등 '올리드'는 1학기 교재에 대한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실제 내신에서 접할 수 있는 기출 문제의 적중률을 강화해 국어, 수학, 사회, 과학의 총 4과목으로 선보인다.먼저 국어는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제시해 시험 대비에 최적화했으며, 시험 대비편에 기출문제를 반영, 문제 유형을 다양화하면서 교과서 학습편과의 차별화를 꾀했다.수학은 1학기 교재 대비, 불필요한 개념을 줄인 대신 문항 수는 늘렸으며, 중위권 난이도 문제를 보강해 효율적인
[KJtimes=장진우 기자]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2년 말 맞벌이 가구는 약 510만 가구에 달하며 맞벌이 가정의 영유아 2명 중 1명은 조부모가 키우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이는 여성의 사회진출 확대와 이혼율 증가에 따른 결과로 앞으로 황혼육아족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육아용품 업계에서는 무릎 보호매트, 눈금이 표기된 이유식 전용 냄비 등 조부모의 육아 활동을 돕는 맞춤 제품들을 선보이며 황혼육아족의 지갑 열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황혼육아 열풍은 육아용품에서 벗어나 관련 업계까지 확장되고 있는 추세인데 조부모 육아의 고충을 덜어주는 맞춤 공간도 그 중 하나다. 황혼육아족을 상대로 새롭게 떠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는 이색 공간들은 쉽고 편리하게 육아가 가능하다는 까닭으로 황혼육아족들에게 환영 받고 있다.◆ 육아용품
[KJtimes=장진우 기자] KTG(사장 민영진)는 '보헴시가 쿠바나(BOHEM CIGAR cubana) 17+아삭' 여름 한정판을 한달 동안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보헴시가 쿠바나 17+아삭'은 기존 보헴시가 쿠바나 17개비와 캡슐담배 3개비로 구성된 제품으로, 이 3개비는 필터 속에 들어있는 캡슐을 터뜨리면 보헴시가 쿠바나 고유의 맛이 상쾌한 맛으로 바뀌어 한 개비에서 두 가지 맛을 경험할 수 있다.패키지 전후면에는 야자수와 해변 이미지를 배치하고 손으로 쓴 개성 있는 글자체인 '캘리그라피(Calligraphy)'로 제품명을 표기해 시원한 제품특성과 역동적인 여름 느낌을 동시에 표현했다.KTG 권민석 팀장은 "보헴시가 쿠바나는 지난 2011년 6월 출시 된 후 젊은 층을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현재까지 22억개비 이상이 판매됐다"며 "특히 ‘보헴시가 쿠바나 17+아삭은 지난 여름 한정판매 이후 소
[KJtimes=장진우 기자]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은 3일 김포공항 국내선청사 3층 서편 출국장에서 오는 8일까지 항공 안전장비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아시아나항공 측은 최근 안전에 대한 관심과 국민적 요구가 큰 상황에서 더욱 철저해진 아시아나의 기내 안전문화를 선보이면서 탑승객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이번 '고객과 함께하는 항공 안전장비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이번 행사에서 아시아나항공은 기내 비상장비 13종 20개 품목와 함께 25인승 구명정(LIFT RAFT)을 전시하며, 아시아나항공 캐빈서비스훈련팀 안전교관들이 직접 기내 안전수칙 교육과 구명복, 산소 마스크 등 비상장비 착용 체험 교육을 실시한다.이외에도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심폐소생술 및 AED(심실자동제세동기) 사용법 관련 시연 및 체험 행사도 진행한다.기내 항공안정장비 체
[KJtimes=장진우 기자] 영화관 매점에서 판매하는 팝콘과 음료 등의 가격이 원가에 비해 지나치게 비싼 것으로 드러났다. 3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에 따르면,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등 3대 멀티플렉스 영화관 매점상품의 원가를 분석한 결과 팝콘(L)은 판매가가 5000원인데 반해 원재료가격은 613원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콜라(R)도 판매가는 2000원 이지만 원재료가격은 600원으로 나타났다.팝콘과 콜라 등으로 구성된 콤보상품의 경우 판매가는 8500원이나 원재료가는 1813원에 그쳐 판매가와 4배 이상의 차이를 보였다.또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영화관 3사의 매점상품 가격이 같은 점을 지적, 가격담합의 가능성도 제기했다.조사결과 팝콘(L) 5000원, 탄산음료(L) 2500원, 핫도그 3500, 나쵸 3500원, 오징어 30000원 등 조사대상인 모든 제품의 실제 가격이 모두 같았으며, 이들은 심지
[KJtimes=장진우 기자]생활에 유쾌함을 제공하는 런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캐스 키드슨(Cath Kidston)'의 '캐스 카페(Cath's cafe)'는 2일 더운 여름을 달래는 달콤하고 상큼한 6월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소개된 신메뉴는 '베리 베리 베리즈(VERY VERY BERRIES)'로, 베리류를 이용한 메뉴로 구성돼 있다.먼저'베리어스 베리즈 스무디(VARIOUS BERRIES SMOOTHIE)'는 모든 베리의 총집합으로, 아사히베리, 블루베리, 크랜베리, 라즈베리, 스트로베리 시럽으로 만들어졌다.당도가 적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칭송 받고 있는 아사히베리가 재료로 들어간 것이 특징이며. 아사히베리는 몸매 관리뿐 아니라 눈 건강, 콜레스테롤 조절 등의 여러 효능으로 유명해 건강도 챙기고 맛도 챙길 수 있다.(가격 7500원)이와함께 '베리어스 베리즈 스무디'와 찰떡궁합인 '카시스 베리 요거트 치즈 케이크(CASSIS
[KJtimes=장진우 기자] 주방생활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락앤락(대표 김준일)은 지난달 30일 중국 아동절(6월 1일)을 맞아 소외지역 어린이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10만 위안을 상해시 희망공정 재단에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희망공정'은 중국 청소년발전기금회에서 빈곤층 어린이들에게 배움의 기회와 보다 나은 교육환경 제공하기 위해 전개하고 있는 사업으로, 중국 내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민간 공익사업 중 하나다.이 날 락앤락이 상해시 희망공정 재단에 전달한 기부금은 후베이(湖北)성 언스(恩施) 토가족-묘족자치주의 소외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컴퓨터 교실 설립에 사용될 예정이다.'희망공정' 기부는 미래 성장의 원동력이 될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락앤락이 매년 중국 아동절을 맞아 진행하고 있는 중국 내 대표적인 사회공헌활
[KJtimes=장진우 기자]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맥도날드(대표이사 조 엘린저)는 지난 31일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약 1000여명의 어린이와 부모 등이 참가한 가운데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현지에서 활동하게 될 플레이어 에스코트로 김한진(부산 금강초등학교, 만 8세) 어린이를 최종 선발했다고 2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이에 따라 해당 어린이와 보호자에 대한 항공, 숙식 및 경기 관람에 대한 모든 비용을 지원할 방침이다.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 플레이어 에스코트로 활동하게 될 행운의 주인공인 김한진 어린이는 오는 23일 현지 시간 오후 1시에 (한국시간 오전 1시) 열리는 벨기에 대 러시아 전에서 홍보대사 송지아 어린이와 함께 양국 대표 선수들의 손을 잡고 경기장에 입장한다.이외에도 전세계에서 모인 플레이어 에스코트 어린이들과의 친선 축구 경기, 브라
[KJtimes=장진우 기자]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은 2일 인천-베네치아 노선에 대한 전세기 운항을 오는 7월 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여름 성수기간인 9월 12일까지 주 2회(화, 금) 운항되는(정부 인가 조건) 이번 아시아나 항공의 전세기는 인천-베네치아를 연결하는 국내 최초의 직항노선이다.베네치아는 국제영화제와 해수욕장, 카지노 등으로 유명한 리도섬과 미술·건축예술의 보고(寶庫)라 할 수 있는 산 마르코대성당, 두칼레궁전, 아카데미아미술관 등 웅장하고 세련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유적들이 많아 피렌체, 로마와 더불어 이탈리아 최고의 관광지로 사랑 받고 있는 곳이다. 특히 이 지역은 '물의 도시'라는 별칭답게 118개의 작은 섬과 이 섬들을 연결하는 400여개의 다리들로 구성돼 있으며 수상버스와 수상택시, 베니스의 명물 곤돌라를 이용한 수상관광 등이
[KJtimes=장진우 기자]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 대표 김영진)의 아동 출판 브랜드 '아이세움'은 2일 2014 브라질 월드컵 개최를 기념해 세계 탐험 학습 만화 '보물찾기 시리즈'의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진행되는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브라질 월드컵이 폐막하는 오는 7월 18일까지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진행되며, 보물찾기 시리즈 중 브라질 월드컵 출전국에 해당되는 17종의 도서를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보물찾기 시리즈'는 가상의 숨겨진 보물을 찾는 주인공들의 세계 여행과 모험을 만화로 엮어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하는 학습만화로 국내외 누적 판매 수치 1,300만 부 기록을 달성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특히 흥미로운 만화로 구성돼 고대 문명
[KJtimes=장진우 기자]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대표 문영주)은 2일 둘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풍부한 메뉴 구성으로 이뤄진 한정판 '와퍼커플팩'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와퍼커플팩(가격 9900원)'은 이 달 연휴 기간 동안 친구와 커플, 동료 등 남녀노소 구분 없이 둘이서 풍성하게 먹을 수 있는 와퍼세트 메뉴로, 와퍼 단품 1개, 와퍼주니어 단품 1개, 콜라(R) 2개, 프렌치프라이(L) 1개로 구성돼 있다.와퍼와 와퍼주니어는 타 버거와는 차별화된 직화로 구운 순쇠고기 패티에 토마토와 양상추, 양파 등의 신선한 채소가 함께 어우러져 있는 버거킹의 베스트셀러 메뉴다.전 세계인에게 사랑받고 있는 버거킹 제품 중 하나로 버거킹은 이번 '와퍼커플팩'을 통해 가격대비 풍성하고 맛있는 고품질의 프리미엄 버거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버거킹 마케팅팀
[KJtimes=장진우 기자]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아이스크림으로 무더위를 날려 버리고, 여름 바캉스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여행경품 대축제' 이벤트를 지난 1일부터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무더운 여름철 해태제과의 아이스크림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마련됐으며, 해태제과는 여름 바캉스 경품을 제공하는 '시원~하게 먹고, 쿨~하게 떠나자!' 이벤트와 인기 야식인 치킨을 증정하는 '페이스북 인증샷 올리고! 치킨 먹자!'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다.우선 '시원~하게 먹고 쿨~하게 떠나자!' 이벤트는 행사기간 동안 시중에서 판매중인 해태제과의 인기 아이스크림인 탱크보이, 폴라포, 팽이팽이, 부라보콘을 시원하게 즐긴 후 제품내부에 쓰여진 '당첨' 문구를 확인하면 된다.1등에게는 지중해의
편집자주∥옛말에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란 말이 있다. 현재 대한민국에선 수많은 제품 혹은 상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소비자들은 이런 분위기 속에서 구매에 대해 망설여지기 일쑤다. 자칫 손해를 볼 수도 있다는 심리에서다. 무엇보다 손해를 보지 않으려면 위험요소를 미리 알고 대비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정보다. 정보 하나에 따라 웃을 수도 있고 울 수도 있다. 이에 [KJtimes]에선 있다? 없다?란 코너를 마련했다. 이 코너에선 소비자들과 함께 출시되는 제품 혹은 상품들을 분석하고 ‘메리트’의 유무를 가려본다. [KJtimes=장진우 기자]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는 2일 0kcal의 열량으로 부담없이 가볍게 마실 수 있는 '헬스원 그린마테차' 를 출시했다고 밝혔다.'헬스원 그린마테차'는 100% 브라질산 마테차엽을 사용하고 국내에서 직접 가공, 추출한
[KJtimes=장진우 기자]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은 2일 창립 4주년을 맞아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우선 '가격'과 관련, 티몬은 생필품이나 중요 카테고리의 핵심상품들은 항상 최저가를 유지하는 정책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티몬은 하반기에 직매입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상품 카테고리 확대를 통한 '상품의 다양성' 확보에도 주력할 계획이다.또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여행은 근거리여행 거점 도시 확대를 통해 지속 성장을 도모한다는 전략이다. 근거리여행 거점도시는 항공권, 숙박, 교통, 각종 관광시설 입장권 등 자유여행자를 위한 모든 관련상품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현재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이 근거리여행 거점도시로 별도 탭을 통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티몬은 배달서비스를 새로
[KJtimes=장진우 기자] 롯데제과, 빙그레 등 빙과류 업체들이 무더운 여름철 극성수기를 앞두고 '당 함량' 논란으로 도마위에 올랐다.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 중에는 1일 당 섭취 권고량을 두배 이상 초과하는 제품도 있었으며, 다수의 제품이 높은 당 함유량이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련업계에 파장이 일고 있다.2일 소비자문제연구소 컨슈머리서치(이하 컨슈머리서치)에 따르면, 시중에서 판매되는 아이스크림 5개 중 1개는 1일 당분 섭취 권장량을 초과하는 함량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컨슈머리서치가 롯데제과, 빙그레, 롯데푸드, 해태제과 등 4개사에서 판매하는 80여개의 아이스크림의 당 함량을 조사한 결과 아이스크림에 포함된 당은 평균 18.5g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3g짜리 각설당 6개이상을 녹여먹는 것과 같은 양이다. 특히 아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