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권찬숙 기자] 두산중공업이 사우디아라비아 해수담수화청(SWCC) 산하 연구소 DTRI와 해수담수설비 공동연구를 위한 실증설비 가동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연구의 목적은 중동 걸프만에서 RO(Reverse Osmosis, 역삼투압)방식 해수담수화 설비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전(前)처리 기술’을 최적화하는 것으로, 걸프만은 세계에서 해수 수질이 가장 열악한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전처리 기술이란, RO설비 여과막 성능을 장기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역삼투막에 악영향을 미치는 미생물, 칼슘, 마그네슘 등을 제거하는 기술을 말한다. RO설비 전단계에 들어가기 때문에 관련 설비를 전처리 설비라고 한다.두산과 DTRI는 앞으로 30개월 동안 걸프만에서 전처리 기술의 최적 운전조건을 확보해 선진화된 설계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아메드 알 아무디 박사(DTRI 부소장)는 “이번 연구를 통해 걸프만 해수에 적합한 RO담수 기술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본 결과물은 향후 사우디에 건설될 해수담수화 플랜트에 도입될 것”이라고 밝혔다.사우디 국영기관인 SWCC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해수담수화 물 생산기관으로, 현재 사우디 내 2
[kjtimes=권찬숙 기자] 위스키 전문기업 골든블루(대표이사 김동욱)가 국내 위스키 업계 최초로 35도 정통 위스키 ‘팬텀 디 오리지널(Phantom The Original)’을 2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골든블루는 지난 5월 새로운 위스키 음용층을 창출하고자 보드카 등 화이트 스피릿을 주로 마시는 고객을 위해 국내 최초 화이트 위스키 ‘팬텀 더 화이트’를 출시했다. 그리고 이번 팬텀 디 오리지널은 2030세대를 위해 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국내 최초 35도 위스키를 출시한 것. ‘팬텀 디 오리지널’은 ㈜골든블루가 가지고 있는 36.5도의 ‘골든블루’를 선호하는 기존 소비층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건전한 음주문화를 지향하고 좀 더 부드럽고 좀 더 낮은 도수의 정통 위스키를 마시고 싶어 하는 새로운 소비층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여 35도로 출시된다. 팬텀 디 오리지널은 스코틀랜드산 원액만을 사용해 블랜딩 됐으며, 샷이나 언더락스로 음용시 은은한 오크향과 위스키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특히 취하기보단 즐기는 음주문화를 선호하는 신세대에게는 토닉워터, 진저엘 등 다양한 탄산수를 섞어 마시는 ‘하이볼’ 스타일에도 어울리는 위스키이다. 회사 측은 이번 팬
[kjtimes=최태우 기자] GS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 일대에 총 1345가구 규모의 스프링카운티자이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28일부터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스프링카운티자이는 지하 5층~지상 최고 25층으로 전용면적 47~74㎡ 8개동 규모로, 전 가구 모두 전용 74㎡ 이하의 중소형만으로 공급된다.용인 에버라인 동백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으로, 분당선 기흥역 환승을 통해 강남까지 40분대, 에버랜드까지 20분 이내에 이동이 가능하다. 동백~죽전대로로 광교와 판교, 분당까지 빠른 교통망을 갖췄으며,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를 통해 광역 이동도 편리하다.다양한 입주민 서비스도 눈길을 끈다. 먼저 입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365일 일반식과 건강식이 제공되는 식당을 비롯해 외부 손님이 머무를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센터, 건강관리센터, 동호회실, 사우나, 스크린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된다. 입주민들은 적립식 ID카드로 식당,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등 단지 내 모든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편의점, 카페, 베이커리도 이용 가능하다.또한 전문 간호사가 단지 내 건강센터에 상주하며 입주민들의 헬스케어를 돕고
[kjtimes=권찬숙 기자] 하림이 26일 중국 샤먼 백품혜 수출입유한공사와 삼계탕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6월 중국 쑤닝과 삼계탕 수출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중국 남부 지역 공략에 나섰다. 샤먼 백품혜는 중국 복건성에 위치한 수입유통 전문회사로, 하림은 이번 수출 계약을 통해 복건성과 광동성을 비롯한 중국 남부 도시에 삼계탕 저변을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또 샤먼 백품혜 측도 오는 11월 '샤먼 국제 식품 무역 박람회'를 시작으로 하림 삼계탕을 적극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하림의 공장과 생산 라인을 직접 둘러본 우진강 샤먼 백품혜의 대표는 “한국에서 유일하게 미국과 중국에 삼계탕을 수출하는 하림과 중국 비즈니스의 파트너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준호 하림 육가공 본부장은 "중국 남부 지역에는 스프와 탕류를 선호하는 음식문화가 있어 삼계탕의 저변 확대에 최적화된 곳이라고 판단한다"며 "즉석식품과 수입식품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중산층 이상의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삼계탕 인지도를 높이고 판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하림은 11월 중순에 첫 주문물량인 6000봉을 수출하고, 연말까지 추가로 6000봉을 수출할 예정이다 또
[kjtimes=견재수 기자] 대림산업이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를 11월 중 분양할 계획이다. 편리한 교통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는데다 신규 공급이 적었던 관악구에 분양하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 높은 관심이 예상되고 있다.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는 관악구 봉천12-2구역(봉천동 1556-38번지 일원)을 재개발 한 신규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20층, 22개동, 전용 전용 30~114㎡, 총 1,531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30~50㎡ 255가구, ▲59㎡ 351가구, ▲84㎡ 827가구, ▲114㎡ 98가구이며, 이중 ▲84㎡ 565가구, ▲114㎡ 90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봉천동은 강남, 여의도, 구로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와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지하철 2호선 봉천역, 서울대입구역을 이용하면 구로까지 10분대, 강남까지 20분대에 출퇴근이 가능하다. 서울시가 지난 8월 여의도 샛강에서 서울대까지 연결되는 신림선 도시철도사업 실시계획승인을 내렸으며 9월 19일부터 본격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1년 개통 예정이다. 개통 후 서울대 앞에서 여의도까지 출퇴근 시간은 기존 40분에서 16분으로 크게 단축된다. 지
[kjtimes=견재수 기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구로을)이 최근 국정 농단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게이트’ 징후를 2년 전 제기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 측이 제시한 지난 2014년 7월 7일 국회운영제2차 회의 속기록에 의하면, 박 의원은 당시 이재만 청와대 총무비서관에게 “매일 밤 서류를 갖고 외출하는 이유”를 물었다. 이에 이 비서관은 “진행 중인 서류나 보던 책을 가지고 퇴근한다”는 식으로 답변한바 있다. 박 의원은 이어“밤에 외출을 자주 하신다고 들었는데 목격자도 있다”며 “왜 밤에 자주 외출을 하는지 답변 해달라”고 질문했다. 박 의원의 질문에 이 비서관은 “밤에 외출한다는 게 무슨 말씀인지 잘 모르겠다”고 짧게 답했다. 이에 박 의원은 “저도 잘 모르겠다. 제가 그런 얘길(이 비서관의 외출에 대해) 들었다”며 “그것도 서류를 잔뜩 싸들고 밤에 외출을 하는 것을 본 사람이 있다”고 외출 이유를 재차 질문했다. 이 비서관은 “어떤 특정한 목적이 있어서 어디 외출한다는 의미보다는 청와대에서 집으로 갈 때 제가 하다 만 그런 서류라든지 또 집에 가서 보기 위한 자료들을 가지고 가는 수가 있다”고 답했다. 이 같은 대답에 박 의원은 “총무비서
[kjtimes=최태우 기자] 현대기아차가 대한민국 전역에 AS거점을 갖추고 합리적인 가격과 부품 및 공임비로 고가의 일부 수입차 고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수입차 부품 값이 차 메이커에 따라 많게는 3배가량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국 일부 업체는 고가의 독일 3사 브랜드와 비교해도 범퍼 등 주요 부품 가격을 갑절 이상 비싸게 책정해 한국에서 '부품 장사'를 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되는 상황. 업계 전문가는 '수입차 부품은 원래 비싸다'는 선입견에 따라 수입차 업체 간 수리비 격차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게 문제라고 지적한다. 일부 업체들이 신차 가격이나 서비스의 질과 무관하게 '싫으면 말고' 식으로 배짱 장사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수입차 업계 전문가는 "수입차 업계가 AS 가격을 낮추고 균일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 일부 업체와 딜러사들은 과거의 폭리정책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며 "프로모션 등으로 신차 가격을 싸게 해주면서 향후 부품 값과 공임 등 AS를 통해 배를 불리는 업체들이 있어 소비자들이 꼼꼼히 챙겨봐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이처럼 일부 수입차 업체들이 부품 가격을 고가로 형
기아차가 차량 정비서비스 브랜드 ‘오토큐(AUTO Q)’ 론칭 10주년을 맞아 25일부터 '10-10-10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하고 서비스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으로 최고의 고객 만족도 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11월 25일까지 진행되는 10-10-10 고객 감사 이벤트는 전국 오토큐에서 진행되며 입고차량을 대상으로 ▲오일류 ▲브레이크 패드 ▲냉각수 등 차량 기본 정비를 위한 10가지 항목에 대해 무상점검을 실시하고 ▲워셔액 보충 ▲고장 전구 교체(헤드램프 제외) 등 일부 소모품에 대한 무상교환도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기아차는 17일 변동문 서비스사업부장 등 기아차 임직워이 참석한 가운데 오토큐 협력사 대표 50여명을 초청해 브랜드 론칭 10주년 기념 동행협약식을 구로호텔에서 개최했다. 동행협약식은 가맹계약서 내에 ‘갑(甲)’과 ‘을(乙)’로 기재됐던 표현을 ‘동(同)’과 ‘행(行)’으로 순화해 수직적 갑을 관계가 아닌 상생과 협력을 기반으로 한 파트너로서의 관계 구축을 위한 토대를 마련한 것이다. 자동차정비가맹사업 최초로 진행된 것이며 기아차와 오토큐 협력사들 간 지속적 동반성장을 목표로 함께 동행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기아자동차
[kjtimes=견재수 기자] 다섯 번째 민영화에 도전하는 우리은행이 임직원의 성공 염원을 담아 24일부터 최고 연 1.7%를 제공하는 민영화 성공기원 정기예금을 판매한다. 총 2조원 규모의 이번 상품은 고객에게 고금리 혜택과 더불어 민영화에 대한 응원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시중은행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는 정기예금 중 가장 높은 수준의 금리를 제공한다. 계약기간은 6개월, 1년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기본금리는 6개월인 경우 연 1.3%, 1년제인 경우 연 1.5%가 적용되며 가입금액이 3000만원 이상인 경우 추가로 연 0.2%p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우리은행은 민영화를 위한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획기적인 펀더멘털 개선과 함께 재무지표와 경영실적이 꾸준히 개선돼 올해 3분기(11월 19일 발표) 당기순이익은 35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6%가 증가했다. 3분기 만에 전년도 연간 당기순이익을 초과 달성한 것으로 연속 3분기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구입한 우리사주조합의 우리은행 지분율이 4.38%에 이를 정도로 민영화에 대한 열망과 은행에 대한 자신감이 높다”며, “더 나은
[kjtimes=정소영 기자] 설빙이 신메뉴 트라미수 설빙 출시를 기념해 고객과 함게 인증샷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티라미수 설빙은 출시 이틀 만에 전체 판매 점유율의 25%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회사 측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페이스북 인증샷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설빙 공식 페이스북의 해당 게시글에 티라미수 설빙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참여가 완료되며 오는 11월 6일까지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등(2명)에게는 스페셜라이즈드 알리바이 자전거, 2등(50명)에게는 설빙 ‘티라미수 설빙’ 상품권을 증정하며, 당첨자 발표는 11월 8일이다.설빙 관계자는 “가을 신메뉴인 ‘티라미수 설빙’에 보내주시는 뜨거운 인기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인증샷 프로모션과 함께 가을에 어울리는 디저트인 ‘티라미수 설빙’을 즐기고 푸짐한 경품도 받아가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kjtimes=견재수 기자] 한불모터스가 시트로엥의 도심형 SUV 모델 ‘시트로엥 C4 칵투스’를 1박 2일간 시승할 수 있는 원데이 시승 이벤트를 내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C4 칵투스는 유니크한 스타일링, 차체 보호 기능 효과까지 있는 에어범프, 간편한 버튼식 기어장치인 이지 푸시(Easy Push), 17.5km/ℓ의 뛰어난 연비를 갖추고 있다. 이번 시승은 전시장 인근을 잠시 돌며 차량을 시운전 하는 일반 시승과 달리 소비자들에게 1박 2일간 차량을 제공해 성능과 스펙을 확실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 신청은 시트로엥 온라인 페이지로 하면 되며 신청자들 가운데 각 전시장별로 개별 추첨을 통해 최종 참가자를 선정한다. 또 현장에서 차량에 대한 설명과 이용 안내 등을 전달 받은 뒤 1박 2일 동안 C4 칵투스를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다. 한불모터스는 이벤트 참가 후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프론트 도어와 리어 도어 에어범프로 구성된 ‘에어범프 패키지’를 증정한다. TPU(Thermoplastic Poly Urethane) 소재로 제작돼 있어 좁은 주차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스크래치와 기타 외부 충격을 흡수해 차량을 보호하는 역할
[kjtimes=최태우 기자] 마세라티 공식 딜러인 ㈜LV위본모터스는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마세라티 신규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송파 전시장은 강남·서초에 이어 서울 지역에서 운영되는 세 번째 마세라티 전시장으로 연면적 397㎡(약 120평) 규모에 최대 5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기블리, 콰트로포르테 등 마세라티 전 차종에 대한 상담 및 시승을 제공한다.고객이 원하는 차량을 가상으로 구성 및 주문할 수 있는 컨피규레이터룸(Configurator Room)과 고객 라운지 등의 편의 시설도 마련됐다.김광철 대표이사는 “송파 전시장 오픈은 서울과 수도권 지역 마세라티 딜러 네트워크 확대 계획의 일환”이라며, “송파 지역뿐 아니라, 강동 지역 고객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마세라티의 국내 성장세를 이끄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jtimes=최태우 기자] 우리은행은 18일 제주도 제주시 소재 우리은행 제주 금융센터에서 제주글로벌투자지원센터 개점식을 실시했다. 제주글로벌투자지원센터는 리조트, 호텔, 카지노 등의 외국인직접투자에 대해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외국인 VIP고객에 대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중국 고액자산가들에 대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중국인 직원을 배치하고, WM자문센터의 부동산·세무 전문가들을 파견해 외국인PB서비스를 제공한다.특히 제주한라병원과 MOU를 체결, 제주지역 외국인 VIP고객을 대상으로 공동마케팅을 추진하고, 중국 등 고액자산가의 건강검진 등 의료관광 고객 유치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제주글로벌투자지원센터는 외국인 VIP고객발굴을 위한 거점으로 성장하고 제주 내 의료관광시장 확대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남기명 국내그룹장은 “제주특별자치도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제주의 투자유치 시스템이 맞물려 외국인 투자가 가장 활발한 지역”이라며, “이번 제주글로벌투자지원센터 개설을 통해, 제주도가 세계 최고의 국제 관광 문화도시로 발전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외국인들에게 더욱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
[kjtimes=최태우 기자] 장대장부동산그룹 장용석 대표가 오는 24일 주택시장 공급 과잉과 부족에 따른 지역별 투자 전략을 소개하는 무료 세미나를 진행하낟. SBSNCNBC ‘부동산따라잡기’ 방송을 진행하는 장 대표는 정확하고 예리한 분석을 통해 성공 투자로 이어진 실제 사례로 세미나 진행 때마다 성황을 이루고 있다. 오는 24일 오후 2시 장대장부동산그룹 본사(서초구 신반포로 45길 18 주일빌딩 3층)에서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주택 시장의 공급과잉 지역과 부족 지역에 맞는 선별적 투자 전략을 소개한다. 장대장부동산그룹에서 진행하는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재능기부 형태다.
[kjtimes=정소영 기자] 설빙이 신메뉴 및 브랜드 전략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설빙 고객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공모전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자유 형식으로 SWOT 분석을 통한 메뉴 및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구성해 홈페이지(www.sulbing.com)나 이메일(sulbingidea@sulbing.com)로 접수하면 된다. 우수한 아이디어로 선정된 대상 1팀은 장학금 150만 원을 비롯해 최우수상 2팀에게 장학금 100만원, 우수상 3팀에게 장학금 50만원이 제공된다. 또 장려상 10팀에게 10만원권 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총 16팀(개인 혹은 팀)을 선발한다. 특히 당첨된 아이디어는 설빙의 신메뉴와 브랜드전략 개발에 적극 반영될 계획이다. 설빙 관계자는 “설빙은 고객이 직접 참여해 만족할 수 있는 메뉴와 브랜드 전략을 발굴하여 고객 유치 경쟁에서 한발 앞서나가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시도하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