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임영규 기자]나눔로또 제526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각각 14억9103만원씩 당첨금으로 받게 됐다. 이들은 ‘7, 14, 17, 20, 35, 39’ 등 6개의 1등 당첨번호를 모두 맞췄다. 2등 보너스 번호 ‘31’과 당첨번호 5개를 맞춘 2등 당첨자는 49명으로 각각 4564만원씩 받는다. 또 3등(당첨번호 5개 일치)은 1539명으로 각각 145만원씩을 나눈다. 이밖에 4등(당첨번호 4개 일치)과 5등(당첨번호 3개 일치)은 각각 7만8325명과 129만1054명으로 집계됐다. 당첨자는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당첨금을 받으면 된다.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 본부장 신규선임▲ IPS본부장 유동욱 ▲ 기관그룹 본부장 이재석 ▲ 업무개선 본부장 김태은 ▲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손기용 ▲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신연식 ▲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윤상규 ▲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조상열 ▲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조영근 ▲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조욱제 ▲ 기업그룹 본부장 박인우 ▲ 기업그룹 본부장 정효근 ▲ 브랜드전략본부장 양진규 ◎ 본부장 이동 ▲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왕태욱 ▲ 기업그룹 본부장 한창우 ▲ CIB그룹 본부장 편흥섭 ▲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박호기 ◎ 부서장 이동 ▲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 박우혁 ▲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 허영택 ▲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 서태원
[KJtimes=이지훈 기자]SK텔레콤(이하 SKT)은 31일, 고객들이 보다 경제적으로 데이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요금체계를 대폭 개편해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개편은 최근 갤럭시탭 10.1, 4세대 아이패드와 미니, 갤럭시 카메라 등 데이터 전용 기기의 잇단 출시로 ‘1인 다기기’ 시대가 본격화됨에 따른 것. SKT에 따르면 새로운 데이터 요금체계는 크게 5가지로 구성됐다. 첫째 LTE 스마트폰의 기본제공 데이터를 타 데이터 기기에서도 나눠 쓸 수 있도록 했다. 또 단말기 종류에 상관없이 데이터 전용기기 대상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형으로 운영한다. 아울러 요금 구성은 더욱 세분화하고, T 와이파이 유료상품 요금을 인하하고, 선불식 데이터 충전 요금제를 신설하는 방안으로 구성됐다. SKT는 LTE 데이터 함께 쓰기 요금제와 개편된 LTE 데이터 전
[kjtimes=서민규 기자]신한은행이 이동점포 소형화를 통한 차별화된 금융서비스에 나섰다. 신한은행은 31일,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고객을 찾아가는 ‘소형버스 이동점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상대적으로 금융 소외지역에 있거나 영업점 방문이 어려웠던 고객들이 편리하게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신한은행은 마을버스 크기의 20인승 미니버스를 개조한 차량형 이동식 점포를 이용해 고객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동점포는 무선 통신을 바탕으로 한 단말기와 자동화기기가 설치되어 있어 일반 영업점과 동일하게 입출금, 송금, 환전, 예금상품 가입 등의 서비스가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에 따라 기존 대형 차량으로 진입할 수
[kjtimes=임영규 기자]최근 재계호사가들의 관심이 A그룹 B회장의 행보에 쏠려있는 형국이다. B회장이 그룹 계열사들의 근무기강 확립을 위한 강력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는 게 그 이유다.호사가들에 따르면 B회장의 강력한 드라이브 중 집중근무제가 눈길을 끌고 있다고 한다. 오전과 오후에 각각 2~3시간씩을 정해 최대한 업무에만 집중하도록 하는 이 제도를 시행하는 계열사가 늘고 있다는 것이다. 계열사별로 권장 출근시간제도 시행되면서 출근시간이 예전보다 30분에서 1시간가량씩 앞당겨졌다고 한다. 점심시간에는 회사 안에 있는 헬스장 이용을 금지하거나 업무와 무관한 인터넷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라는 식의 각종 생활지침도 추가되고 있는 추세라는 전언이다.A그룹 관계자는 이와 관련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이라고 선을 그으면서도 “집중근무제 시
◎ 승진▲자금운용본부장 김영재 ▲인사관리실장 조양구 ▲보수체계개선TF단장 이기묘 ▲고객만족실 부장 조범상 ▲경영지원실 부장 염태문◎ 전보▲연금사업본부장 최재식 ▲시설주택본부장 김성귀 ▲기획조정실장 이 준 ▲고객만족실장 이상주 ▲리스크관리실장 최필주 ▲시설사업실장 김성우 ▲건설사업실장 오원식 ▲운용지원실장 박중관 ▲서울지부장 송진호 ▲대전지부장 권홍집 ▲강원지부장 서창덕 ▲제주지부장 윤종기
[KJtimes=김봄내 기자]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조용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재계 분위기는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지난 26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사옥에서 회장단과 간담회한 이후 분위기다. 이날 박 당선인은 회장단을 향해 ‘재벌’이란 거침없는 표현을 내뱉으며 대기업들의 ‘못된 행동’을 꾸짖은 듯한 지적을 했다. 때문에 재계에선 그의 발언에 대한 진의파악에 대해 부심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박 당선인은 간담회 자리에서 “대기업들이 상권을 뺐는…” “소상공인 삶의 터전을 침범하는…” “재벌 2세, 3세들이 뛰어들거나…”등의 표현을 사용하면서 회장단에 대해 서슬 퍼런 주문을 했다. 서슬 퍼런 주문은 대기업들이 부동산을 과도하게 사들이는 것에 대한 것과 구조조정, 정리해고 자제 등으로 집약되고 있다. 재계 한
[kjtimes=견재수 기자]‘골목상권 침해, 재벌2세, 3세의 서민업종 관여, 부동산 과다 보유, 구조조정, 정리해고’.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26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단과의 간담회에서 지적한 키워드다. 이에 이해관계가 얽힌 일부 대기업들의 행보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 시선은 일단 롯데그룹으로 쏠리는 분위기다. 롯데그룹은 대형마트 출점 경쟁을 벌이면서 재래시장 상권 침해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또한 오너 자녀의 베이커리 사업 역시 중소상공인들의 반발을 불러왔다. 현재 롯데그룹은 신격호 총괄회장의 외손녀인 장선윤 대표가 운영한 블리스는 정리했다. 하만 롯데브랑제리는 그대로 운영하고 있는 중이다.롯데그룹은 부동산 과다 보유에서도 자유롭지 않아 어떤 대책을 강구할지 관심사다. 박 당선인은 간담회 자리에서 “부동산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깜짝 놀랄 혁신적인 TV 디자인’으로 승부에 나설 전망이다. 승부처는 세계 최대의 미국 소비자가전전시회(CES)로 알려졌다. 이 같은 전망은 삼성전자의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내용에 기인한다.삼성전자가 30일, 공식 블로그(samsungtomorrow.com)를 통해 ‘TV 디자인의 진정한 혁신을 예고하다’는 설명과 함께 TV 신제품 이미지를 공개한 게 그것이다. 삼성전자가 공개한 이 이미지는 광활한 대지 위에 놓인 대형 프레임 안에 소나무 한 그루가 선명하게 담겨 있는 모습을 형상화하고 있다.업계에선 삼성전자의 이번 이미지 공개가 다음달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3을 겨냥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CES에는 차세대 신제품이 총출동한다. 이곳에서 삼성전자는 공개될 삼성 TV의 새 디자인이 예술적 완성도를 높이는데 치중했음을 보여주
[kjtimes=견재수 기자] 유로존 재정위기를 비롯한 대내외 불안요인 등으로 올해 코스닥지수는 전년(500.18p)대비 0.77% 하락한 496.32p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반면, KOSPI는 유로존 악재와 재정절벽 등 불확실성 속에서도 주요국 양적완화 재개, 국가 신용등급 상향, 주요 기업들의 양호한 실적 등에 힘입어 전년(1,825.74p) 대비 9.38% 상승했다. 시가총액도 106.0조원에서 109.1조원으로 3.1조원(+2.95%)증가했으며 10월 중에는 사상최고치인 118.6조원을 기록하기도 했다.이러한 시장 속에 주가수준이 낮은 48개사가 부실기업으로 퇴출됐고 시가총액 규모가 큰 우량기업 22개사가 신규진입하면서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규모는 증가했다.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2.3조원에서 2.1조원으로 0.2조원 감소했다. 박스권 등락에 따른 증시변동성 감소에 따른 것으로 1997년 이래 최저치며 대비 5.4% 감소한 수치
[kjtimes=견재수 기자] 기아차가 홍명보 감독과 함께하는 ‘K드림 토크’를 개최했다. 지난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태권도 전용공연장 ‘K-아트홀’에서 일반인 300여 명과 함께한 이번 행사는 선수로서 2002 월드컵 4강 신화를, 감독으로서 2012 런던올림픽 동메달의 결실을 이루며 한국 축구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홍명보 감독을 초청해 ‘꿈을 향해 달려가는 가슴 뛰는 삶’을 주제로 한 세 번째 ‘K토크’다. 기아차가 준비한 이번 ‘K드림 토크’는 지난 9월부터 시작 된 ‘K토크’의 일환으로 활자 디자인의 거장 스테판 사그마이스터의 ‘K디자인 토크’, 글로벌 패션 블로거 스콧 슈만의 ‘K스타일 토크’에 이은 세 번째 토크 콘서트이다. K토크의 세 번째 주자인 홍명보 감독은 강연에서 축구 선수라는 꿈을 향해 노력했던 지난 시절을 회고 하며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
[kjtimes=견재수 기자] 현대자동차그룹(회장 鄭夢九)은 28일 현대차 116명, 기아차 57명, 계열사 206명 등 총 379명 규모의 2013년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직급별로는 사장 2명, 부사장 15명, 전무 43명, 상무 56명, 이사 122명, 이사대우 138명, 연구위원 3명이다. 현대차 그룹의 이번 승진 규모는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확대와 글로벌 경기 침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내실경영 체제 정착에 따라 전년(465명) 대비 18.5% 감소했다. 대신 연구개발 및 품질, 글로벌 영업 부문의 승진자 비율 상향, 성과주의 확산을 위한 신임임원 발탁 비율 증대, 디자인 부문 역량 강화, 여성 임원 우대 등 인사의 내실을 강화했다. 이에 따라 RD 및 기술부문 승진자 비율은 39.3%(149명)를 차지, 핵심 기술 경쟁력과 직결되는 RD 부분의 승진이 두드러졌다. (2012년 34.8%) 이는 차량 성능 개선 및 품질
[kjtimes=견재수 기자] 올해 주택연금 신규가입자가 27일자로 5000명을 넘어섰다. 지난해보다 70%나 증가한 수준이며 보증공급액 증가 비율도 68%에 달했다. 28일 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올해 들어 12월27일까지 총 5004명이 주택연금에 신규로 가입해 작년의 2936명보다 70% 증가했고 이에 따른 보증공급액도 작년 4조1000억원에서 6조8876억원으로 6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자녀에게 의존하지 않고 소유주택을 활용을 통한 자발적 노후 해결책에 대한 인식 확산과 주택연금 일시인출한도 확대(2012년 7월2일), 전후후박형 신상품 출시(2012년 7월31일) 등의 주택연금 제도개선을 통해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힌 것이 이 같은 증가에 밑거름이 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올 11월말 현재 주택연금 가입자 평균연령은 72.5세로 평균 2억 8,000만원의 주택을
[kjtimes=정소영 기자]STX그룹이초대형 크루즈선 건조 분야의 최강자임을 입증시켰다.STX그룹은 28일,STX프랑스가 미국 로얄캐리비안사(Royal Caribbean International)로부터 22만5000톤 규모의 초대형 크루즈선 2척(옵션 1척 포함)을 수주했다고밝혔다. 이번 초대형 크루즈선 발주는 그 동안 침체됐던 크루즈선 시장이 본격적으로 살아나는 신호라는 평가다. STX그룹에 다르면이번에 수주한 크루즈선은 STX유럽이 지난 2009년과 2010년에 각각 건조해 인도한 오아시스오브더시즈(Oasis of the seas)호, 얼루어오브더시즈(Allure of the seas)호와 같은 규모의 세계 최대 크루즈선이다. 이번 초대형 크루즈선은 2013년 9월 건조를 시작해 2016년 중순 인도 예정이며 옵션분은 2018년 중순 인도 예정이다.STX그룹 관계자는 "현재 선박 발주 시장이 침체된 가운데서도 올해 초부터 LNG선, 해양특수선, 중형탱커 분
[kjtimes=견재수 기자] 내년 대기업 대졸 신입사원 평균연봉이 3,695만원으로 지난해보다 6.8% 인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또 공기업 신입사원 연봉도 인상됐으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격차는 더욱 커졌다.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매출액 상위 500대 대기업 중 254곳의 신입사원(4년 대졸/男) 연봉을 분석한 결과 대기업 신입사원의 평균 연봉이3,695만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3,459만원에서 평균 6.8% 인상된 것이다. 조사 시 인센티브는 제외 됐고 기본상여금을 포함한 수준을 기준으로 잡았다.특히 대기업 중에도 업종 간 격차가 1천만원에 가까워 눈길을 끌었다.대기업 중 신입사원 연봉 수준이 가장 높은 업종은 ‘조선중공업’과 ‘금융업’으로 신입사원 평균연봉이 4천만원이상에 달했다. ‘조선중공업’ 업종의 신입사원 연봉은 평균 4,53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 업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