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유진-기태영 부부의 딸 로희의 사진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의 유진과 이상우가 출연해 각자 개성이 담긴 100개 물건을 공개했다. 이날 유진은 추억이 담긴 티셔츠를 들고 나왔다. 유진이 간직한 티셔츠는 과거 바다가 처음으로 유진에게 선물한 티셔츠였던 것. 유진은 "버리지 않겠다"며 "선물 받았던 물건이니까 조금 더 입을 것"이라고 말했다. 바다는 전화연결에서 유진이 아직도 티셔츠를 간직하고 있다는 사실에 감동 받았다. 바다는 "티셔츠가 너무 예쁘다. 그림이 정말 귀여워서 유진이 딸 로희가 빈티지로 그걸 물려 입었으면 좋겠다"며 웃었다. 이와 함께 화면에는 유진과 기태영의 딸 로희의 사진이 공개됐다. 딸 로희는 엄마와 아빠를 닮은 빼어난 외모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KJtimes=이지훈 기자]애플의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가 국내에 출시된 가운데, 소녀시대 태연의 아이폰6s 로즈골드 인증샷이 새삼 화제다. 태연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태연은 아이폰6s 로즈골드 컬러를 들고 거울 셀카를 찍으며 아이폰6s를 자랑하고 있다. 태연의 금발머리와 청순한 외모가 아이폰6s 로즈골드 컬러와 잘 어울려 눈길을 끈다. 한편, 23일 이동통신 3사는 전국 대리점과 온라인 몰을 통해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 판매를 시작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아가씨’가 일본 나고야에서 크랭크 인 한 가운데 여주인공 배우 김태리가 화제다. 영화 '아가씨'는 1930년대 한국과 일본을 배경으로,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김민희)와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백작(하정우), 그리고 백작에게 고용돼 아가씨의 하녀로 들어간 소녀를 둘러싼 이야기다. 김태리는 이 작품에서 백작에게 고용된 하녀 역을 맡아 하정우, 김민희, 조진웅 등과 연기 대결을 펼친다. 특히 김태리는 1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을 통과해 화제를 낳았다. 또한 당시 '노출 연기가 가능한 여배우. 노출 수위는 최고 수준이며 협의 불가능'인 오디션 공고 역시 이목을 끌었다. 한편 김태리는 1990년 생으로 TV 광고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한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서 배우 현빈과 함께 출연한 바
[KJtimes=이지훈 기자]미니앨범 '챗셔'(CHAT-SHIRE)를 발매한 아이유가 8개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다. 23일 오전 7시 30분 현재 '챗셔'의 타이틀곡 '스물셋'은 멜론, 지니, 엠넷닷컴 등 8개 음원 차트에서 실시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다른 수록곡인 '푸르던', '새 신발', '안경' 등도 모두 10위권 안에 진입했다. 최근 가수 장기하와의 열애로 화제인 아이유는 이날 0시 '챗셔' 전곡 음원을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작년 5월 발표한 스페셜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이후 1년 5개월 만의 신보다. 이번 앨범에서도 아이유는 프로듀싱은 물론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해 자신의 나이에 하고 싶은 솔직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KJtimes=이지훈 기자]그룹 트와이스 멤버인 쯔위의 외모가 화제다. 22일 네이버 V앱으로 방송된 '트와이스의 VAN'에서 트와이스는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트와이스 멤버 정연은 "쯔위가 너무 예뻐서 민영이와 함께 잘 때 바라봤다"고 쯔위의 외모를 칭찬했다. 쯔위는 배우 판빙빙을 닮은 외모로도 유명하다. 국적이 대만인 쯔위는 1999년생으로 트와이스의 막내 멤버다. 한편 트와이스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5년 만에 선보인 걸그룹으로 지난 20일 첫 번째 앨범 'THE STORY BEGINS'로 데뷔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나영희가 재혼한 남편과 결혼 14년 만에 협의 이혼했다. 나영희의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는 22일 “최근 나영희가 재혼했던 남편과 협의 이혼했다”면서 “사생활이라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나영희는 지난 2001년 10월 치과의사 A씨와 재혼했다. 그러나 두사람은 지난해 초부터 별거해왔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같은해 2월 이혼 소송을 서울가정법원에 접수했다. 한편 1980년 MBC 10기 공채탤런트로 데뷔한 나영희 씨는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동하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라디오스타' 김소정이 김소정이 학력 위조설에 대해 해명했다.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로이킴-신아영-작가 조승연-김소정이 출연해 '그 뇌는 예뻤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소정은 "비평준화 고등학교에서 공부했는데 ICU라는 대학에 가기 위해 발명품 대회에 나갔다"며 "한국정보통신대학교라는 학교인데 좀 저평가 돼 있다"고 운을 뗐다. 김소정은 "대회에서 끓어 넘치지 않는 냄비를 발명해 상을 탔다. 고등학교를 조기졸업하고 ICU 대학에 진학했다"고 설명했다. 김소정은 카이스트 출신 학력에 대해서는 "ICU를 2년간 다니고 있었는데 이후 카이스트와 통합이 된 것"이라고 말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작가 조승연이 자신이 번 돈을 2년만에 탕진햇다고 고백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그 뇌는 예뻤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작가 조승연, 가수 로이킴, 김소정, 방송인 신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승연은 “20대 때 베스트셀러로 번 돈을 2년 만에 탕진했다. 계속 돈을 그렇게 벌 줄 알았던 거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당시 피아노가 갖고 싶어서 4000만 원짜리 고가의 피아노를 샀다. 피아노가 있으니 큰 집이 필요했다. 뉴욕에서 월세 350만원 짜리 집을 빌렸다”면서 “뉴욕에서 사는 동안 좋은 옷도 사고 비싼 밥도 먹다 보니 어느새 돈이 없더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조승연은 "최근에 부모님이랑 그 시절 이야기를 했다. 내가 '그 돈으로 집을 샀으면 몇 십억이 있었을텐데'라고…
[KJtimes=이지훈 기자]한국·기니전 승리의 주역 이승우, 오세훈이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이승우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킬러 세훈이랑! 샷건 빰"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한국·기니전 경기의 스코어 1을 상징하는 제스처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승우와 오세훈의 모습이 담겼다. 17세이하 축구대표팀은 21일 열린 FIFA U-17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기니를 1-0으로 꺾고 2연승으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간단한 멸치칼국수 레시피를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멸치칼국수와 겉절이 등의 레시피를 소개했다. 백종원은 "집에서 칼국수를 많이 해먹는다. 그 때마다 육수를 내고 난 뒤 멸치를 두고 고민한다. 그 때 생각해낸게 가는 것이였다. 의외로 괜찮다"고 설명했다. 백종원은 내장을 제거한 멸치를 살짝 볶은 뒤 믹서기에 갈아 육수재료로 활용해 간단하면서도 구수한 칼국수를 만들어냈다. 이어 백종원은 장칼국수, 초간단 배추겉절이 등의 레시피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KJtimes=이지훈 기자]이준석이 뛰어난 어학 실력을 선보였다. 20일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는 청심국제고등학교로 등교한 김정훈, 이준석, 후지이 미나, 샘 해밍턴, 예은, 강남, 혜이니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준석은 영어 뿐 아니라 중국어로도 유창한 자기소개를 선보였다. 앞서 중국어에 자신감을 보였던 혜이니도 "엄청 잘해"라며 이준석의 중국어 실력에 깜짝 놀랐다. 이준석은 "미국 유학시절 3년 동안 중국어를 했다. 최근에는 중국어를 한 적이 없다"라며 "외국어 능력이 뛰어나진 않다. 단어는 외우기 귀찮아서 잘 안 외우는데, 내 뜻을 얘기할 수 있을 정도로 치열하게 공부한다"라며 막강한 능력 뒤에 숨은 노력을 드러냈다. 또 이준석은 말레이시아에서 1년 동안 거주한 바 있어 말레이시아어까지 총 4개국어를 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현승민(H)가 ‘슈가맨’에 출연해 화제다. 히트곡 '잊었니'의 주인공 H 현승민은 20일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첫 방송에 출연했다. 이날 현승민은 과거 이효리의 '텐미닛'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10분남'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잊었니'로 데뷔하기 전 얼굴을 알리기 위해 이효리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승민은 당시 자신의 근육에 감탄하는 유재석에게 "화면상으로 퍼져서 커 보이는 것일 뿐, 실제 저 정도는 아니다"라고 민망해했다. 현승민은 "'잊었니'는 가장 대중적이고 쉬운 노래였다. 후속곡으로 준비한 춤을 추는 노래가 잘 안됐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파닭사업 이후 현재 보험설계사로 일하고 있다는 근황도 전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MBC TV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한국을 넘어 중국에서도 인기를 얻으면서 남자 주인공 지성준 역을 맡은 배우 박서준(27)의 중국내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박서준의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웨이보 계정의 팔로워 수는 지난 2주 연속 5만 명 이상씩 급증했다. 지난 3월 계정을 개설한 박서준의 웨이보 팔로워 수는 21일 현재 13만 6천여 명으로 팔로워가 가히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중국 팬들은 '그녀는 예뻤다' 촬영장에 배우와 스태프를 위한 커피차를 선물하기도 했다. 소속사는 "이미 일본에서 '마녀의 연애' '따뜻한 말 한마디' '킬미,힐미' 등 3편의 드라마를 잇따라 흥행시키며 인기를 얻었는데 '그녀는 예뻤다'로 대륙에서도 '지성준 앓이'가 이뤄지고 있다"며 "현지에서 취재 문의는 물론 각종 광고, 프로모션 러브콜
[KJtimes=이지훈 기자]‘상상고양이’ 배우 조재현 딸 조혜정이 악플에 시달리자 친오빠 조수훈 씨가 나섰다. 지난 19일 드라마 '상상고양이'의 여주인공이 조혜정으로 확정되며 유승호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아빠 조재현의 영향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날 조혜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 혼자 부산에 와서 또다시 혼자 서울로 간다”며 사진 한 장을 올리자 일부 네티즌들은 ‘금수저’를 거론하며 악플을 적었다. 조혜정의 친오빠 조수훈 씨는 댓글로 “저희 금수저인 것은 저희도 안다”라며 “금수저라고 조용히 찌그러져서 살아야 하나요?”라고 반박했다. 이어 조혜정 오빠는 “태어나서 본인이 하고 싶은 삶에 도전조차 해볼 기회가 없는거냐”며 “제 동생은 어려서부터 연기자가 꿈이여서 중학교 때부터 예술학교를 다니다 대학
[KJtimes=이지훈 기자]JYP 걸그룹 트와이스가 화제인 가운데 멤버 쯔위가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진영이 내놓은 설현 대항마’의 제목으로 트와이스 쯔위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쯔위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에 청순해 보이면서도 우수에 찬 큰 눈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트와이스는 20일 자정 데뷔 음반 ‘더 스토리 비긴즈(THE STORY BEGINS)’을 내놨다. 트와이스는 지난 5월 케이블채널 엠넷(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16명의 연습생 중 대중성과 실력을 겸비한 지효, 나연, 정연, 모모, 사나, 미나, 다현, 채영, 쯔위 등이 트와이스로 데뷔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