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 북상함에 따라 직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하는 광주·전남 지역에 비상이 걸렸다. 30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쁘라삐룬'은 이날 오전 3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남 쪽 690km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다. 7월 1일 밤부터는 광주·전남지역에 직접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해 피해가 우려된다. 특히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돌풍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침수와 농작물 피해도 예상된다. 남해안 지역은 지구와 달이 가까워지는 천문조와 겹치면서 침수 피해도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광주와 전남지역에는 2일까지 100∼250mm의 비가 예상되며 지리산 등 산간지역은 최고 400mm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태풍이 북상함에 따라 전남도는 재난 피해에 대비해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했다. 전남도는 29일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도 현장상황 관리관을 시·군에 파견해 태풍 대비상황을 점검하기로 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은 30일 "이제 정말로 나가도 될 때가 된 것 같다"며 사의를 표명했다. 탁 행정관은 이날 일부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애초에 6개월만 약속하고 들어왔던 터라 예정보다 더 오래 있었다고 생각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사직의사를 처음 밝힌 것은 지난 평양 공연 이후"라며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부터 평양 공연까지로 충분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 사이에도 여러 차례 사직의사를 밝혔다"고 설명했다. 탁 행정관은 전날 페이스북 올린 글에서 "맞지도 않는 옷을 너무 오래 입었고, 편치 않은 길을 너무 많이 걸었다"며 "'잊혀질 영광'과 '사라질 자유'"라고 써 사의 표명이 아니냐는 의혹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kjtimes= 견재수 기자] 헬리녹스(대표 라영환)가 창립 70주년을 맞은 포르쉐의 ‘스포츠카 투게더 데이’에서 헬리녹스 x 포르쉐 한정 협업 제품을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포르쉐 스포츠카 70주년 역사’를 주제로 전 세계에서 진행하고 있는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지난 15~16일 양일간 서울 양재 필 파킹에서 진행됐다. 헬리녹스는 스폰서로 참가해 대표 제품인 ‘체어원’, ‘테이블원’과 새롭게 시장에 선보일 ‘벤치원’, 그리고 ‘헬리녹스가 수입 유통하는 다이넥스컵’을 기반으로 새롭게 제작된 캠핑 체어, 테이블, 벤치, 컵 등 총 4개의 협업 제품을 공개했다. 제품 디자인은 창립 70주년을 상징하는 로고와 포르쉐 전통적인 크레스트를 입힌 디자인 2가지 형태로 구성됐다. 이번 협업 제품은 행사 기간 한정으로 판매했으며 주문 생산 방식으로 헬리녹스 x 포르쉐 제품의 희소성을 더욱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Jtimes=조상연 기자]‘고용천국’ 일본이 취업자수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 5월 취업자 수가 6698만명으로 비교 가능한 통계가 있는 지난 1953년 이후 가장 많았다. 경기회복과 일손부족 영향으로 여성과 고령자의 고용이 늘어난 것이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게다가 29일 후생노동성이 발표한 통계를 보면 지난 5월 일본의 실업률은 2.2%로 전달에 비해 0.3% 포인트 하락했다. 특히 이 같은 실업률은 26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총무성이 발표한 노동력 조사에 따르면 지난 5월 취업자 수는 전달보다 151만명(2.3%) 늘었다. 그동안 최고치를 기록했던 1997년 6월의 6679만명을 21년만에 넘어섰다. 지난 5월 취업자 수를 성별로 보면 남성이 전달보다 58만명 증가한 3746만명, 여성은 93만명 늘어난 2952만명이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자도 56만명이 늘어난 875만명으로 나타났다. 총무성은 저출산 및 고령화 현상에 따라 생산 연령의 중심이었던 15~64세 인구가 감소한 반면 경기회복을 배경으로 인력 부족이 이어지며 고령자 재고용이나 여성 취업이 증가한 게 주요인이라고 밝혔다.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에서 남자들도 양산을 쓰자는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SNS에서도 ‘양산 쓴 남자’라는 단어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은 열도 남쪽에서부터 장마가 끝나면서 폭염이 맹위를 떨치면서 확산되는 분위기다. 실제 도쿄 메구로구에 있는 우산 전문점 ‘워터프론트’에는 1층부터 3층까지 3개층에 500여 종류의 양산 1만여개가 전시돼 있는데 이중 30여종은 남성용 양산이다. 최근 날씨가 더워지면서 하루 몇 명 정도의 남성 고객이 양산을 사간다고 한다. 29일 NHK은 사이타마현 온난화대책과 직원들이 중심이 된 ‘양산 쓴 남자 확대운동대’가 올해도 활동을 시작했으며 대원들은 출퇴근 때와 외근시에 양산을 적극 이용하고 있는데 이는 시민들에게 시원해 보이는 모습을 보여줘 양산 쓰는 남자를 늘리기 위해서라고 보도했다. NHK은 사이타마현 온난화대책과의 말을 인용, 온난화의 영향으로 사이타마 현내에서 낮 최고기온이 35도를 넘은 날 수가 지난 50년간 약 7배로 늘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열사병으로 병원에 실려가는 응급환자 수를 성별로 보면 재작년의 경우 2500명 중 70% 이상이 남자였다고 덧붙였다. NHK 보도에 따르면 현 당국은 양산
[KJtimes=유병철 기자] 올 여름은 평년에 비해 유난히 더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몸은 건강할 때 더 챙겨야 하는 법.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미리미리 보양식을 비축해둬야 무더위를 손쉽게 날 수 있다. 이럴 때 찾게 되는 것이 기를 충전하는 보양식. 더운 여름을 거뜬하게 보낼 수 있는 보양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특급호텔들이 일제히 다양한 보양식을 마련하고 손님맞이에 나섰다. (사진 = 그랜드 힐튼 서울) 그랜드 힐튼 서울은 다채로운 여름철 보양식을 선보인다. 중식당 여향에서는 중국식 백년초 여름냉면을 중심으로 한 특선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백년초 여름 냉면은 진시황의 불로초라는 설이 있을 정도로 그 효능이 탁월한 백년초를 주 재료로 하여 굵고 탱글한 면과 시원하고 진한 육수가 어우러져 깊은 맛을 자아낸다. 여기에 불도장과 바닷가재 요리, 소고기 안심 말이 등 함께 구성되어 중국 최고의 보양식 만찬을 맛볼 수 있다. 8월 31일까지 만날 수 있다.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에이트리움 카페는 삼계탕, 시원한 평양식 물냉면, 갈비 등 여름 보양식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KJtimes=최태우 기자]교육부가 올해 자율형사립고와 일반고의 입시를 후기전형으로 함께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29일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의 고교 입시 관련 조항을 대상으로 제기됐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결정 내용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교육부는 "헌재는 자사고(입시)를 전기전형에서 일반고와 같은 후기전형으로 바꾸는 것에 대한 가처분 신청은 기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부는 "다만, 평준화 지역에서 자사고에 지원하는 학생이 2개 학교 이상에 지원하지 못하도록 하는 조항에 대한 가처분만 인용했다"고 설명했다. 고등학교는 입시 일정에 따라 통상 8∼11월 학생을 뽑는 전기고와 12월에 뽑는 후기고로 나뉜다. 과학고·외국어고·국제고·자사고 등은 전기에, 일반고는 후기에 입시를 치러 왔다. 하지만 교육부는 자사고·외고·국제고가 우수한 학생을 선점해 고교서열화를 심화시킨다고 보고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을 고쳐 올해 말부터 이들 학교가 후기에 일반고와 신입생을 같이 뽑도록 했다. 그러면서 자사고·외고·국제고 지원자는 일반고에 이중지원하지 못하도록 했다. 통상 평준화 지역 일반고 배정에서 학생들이 2∼3개 이상의 지망학교를 정하는 것
[KJtimes=최태우 기자]인도네시아 발리 섬의 최고봉인 아궁 화산이 분화해 발리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이 일시 폐쇄됐다. 수토포 푸르워 누그로호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 대변인은 현지시간으로 29일 오전 3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의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아궁 화산은 27일 밤 10시 21분께 분화해 상공 2천m까지 연기를 뿜어올린 것을 시작으로 대량의 화산재를 뿜어올리고 있다. 수토포 대변인은 "분화구에선 화산재와 연기가 솟아오르고 있으며, 용암이 차오르는 듯 붉은 빛도 관측된다"면서 "상황에 따라 공항 폐쇄가 더 연장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다만 재난당국은 인근 상공의 항공운항 경보 단계를 '주황색'으로 상향하면서도 분화 자체의 위험성은 크지 않다면서 화산 경보단계는 4단계 중 2단계인 '주의'를 유지했다.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있는 인도네시아에는 약 130개의 활화산이 있어 지진과 화산분화가 자주 발생한다.…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특장점을 계승한 ‘갤럭시 A6’를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폰으로 29일 국내에 출시한다. ‘갤럭시 A6’는 142.5mm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와 강력한 카메라뿐 아니라 빅스비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탑재했다. ‘갤럭시 A6’는 18.5대 9 화면 비율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로 영상과 게임을 더욱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으며 유려하고 매끄러운 곡선의 풀 메탈 바디 디자인으로 편안하고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한다. ‘갤럭시 A6’는 전후면에 모두 1600만 고화소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전면에는 3단계로 밝기 조절이 가능한 LED 플래시를 탑재해 어두운 실내나 야간에도 사용자가 선호하는 밝기로 선명한 셀피를 촬영할 수 있다. 인물에 초점을 맞추고 배경은 흐리게 하는 아웃 포커싱 효과를 적용한 ‘셀피 포커스’ 기능도 지원한다. ‘갤럭시 A6’는 다양한 편의 기능도 갖췄다. 잠금 해제 시, 비밀번호나 패턴을 입력하는 번거로움 없이 얼굴 인식과 지문 인식만으로 안전하고 빠르게 잠금을 해제할 수 있다. 지문 인식을 통해 웹사이트나 애플리케이션에 쉽고 편하게 로그인도 가능하다. 또한 빅스비 텍스트(번역 및 환율), 음식…
[KJtimes=김봄내 기자] 7월을 앞두고 벌써 여름을 맞아 해운대, 광안리 등 전국 인기 해수욕장들이 속속히 개장을 하는 가운데 바다를 보며 근처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전망 좋은 카페도 눈길을 끌고 있다. 카페에서 휴가를 즐기는 일명 ‘카페케이션(Café+Vacation의 합성어)’이라는 용어도 생겨난 만큼, 아름다운 풍광을 바라보며 더위와 습한 날씨를 피할 수 있는 해변가 카페는 여름 휴가지 속 또 다른 휴가지다. 그렇다면 국내 인기 해변 중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낭만적인 오션뷰(Ocean View) 카페는 어디가 있을까. 국내 대표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가 넓고 푸르른 바다를 바라보며 카페케이션을 즐기기 좋은 오션뷰 매장을 소개한다. ■반짝이는 송정 바다를 한 눈에! 할리스커피 부산 송정점 최근 서퍼들이 많이 방문하는 부산 송정 해수욕장에는 반짝이는 송정 바다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할리스커피 부산 송정점이 위치해있다. 부산 송정점 2층과 3층은 통유리로 되어 있어, 시원한 커피와 함께 뜨거운 한낮의 햇빛을 피하면서도 탁 트인 바다를 감상하기 좋다. 특히 부산 송정점의 루프탑에는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편안하게 에메랄드 빛 송정 바다와…
[KJtimes=김봄내 기자]무더위가 지속되면서 노출의 계절인 여름을 맞이한 이들에게 다이어트 비상이 걸렸다. 이에 음식을 선택할 때 칼로리를 꼼꼼히 따지는 다이어트족도 증가했다. 음식 속 에너지를 뜻하는 열량 즉, 칼로리(㎉)가 몸무게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 식품업계는 칼로리는 낮지만 영양소는 높고 맛과 포만감까지 챙긴 다양한 식품을 출시하며, 여름 다이어트족 겨냥에 나섰다. 언제 어디서나 든든한 한 끼 식사가 가능한 파우치 죽부터, 저열량 아이스크림과 음료 등 100칼로리 미만으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식품을 소개한다. 국내 대표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는 한 팩당 100칼로리를 넘지 않는 파우치 죽 ‘본죽 밀타임’ 2종을 최근 선보였다. 본죽 밀타임의 ‘군고구마죽’과 ‘밤라떼죽’은 각각 90칼로리, 95칼로리로 부담이 없어 다이어트 한 끼 식사로 활용하기 좋다. ‘군고구마죽’은 225도 화덕에서 30분간 구운 군고구마를 그대로 담아, 고구마의 달콤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밤라떼죽’은 달콤한 밤과 고소한 볶음현미로 만들어 맛은 물론, 포만감까지 높였다. 특히, 본죽 밀타임 2종은 슈퍼푸드인 ‘귀리’와 ‘햄프씨드’가…
KJtimes=김봄내 기자]날이 갈수록 더워지는 날씨와 함께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다가오는 가운데, 막판 다이어트에 집중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막판 다이어트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균형잡힌 식단과 함께 원활한 신진대사와 체내 노폐물 배출 및 소화를 돕는 수분 섭취가 수반돼야 한다. 이에 따라 수분을 보충해주는 동시에 몸을 가볍게 만들어주는 식이섬유 음료 또는 저칼로리 음료들이 주목받고 있다.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제품으로 국내 최초의 식이섬유 음료인 현대약품의 ‘미에로화이바’가 있다. 식이섬유는 포만감을 줘 과식을 방지하고, 콜레스테롤 흡수를 막는다는 점에서 예로부터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영양소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또 장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변비를 예방해 주기도 한다. ‘미에로화이바’는 이러한 식이섬유가 8g(350ml 기준) 함유돼 있으며, 칼로리도 낮아 평소 건강한 몸매를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이들로부터 오랜 시간 사랑 받아왔다. 용량 또한 100ml, 210ml, 350ml, 1.5L 등 다양하게 구성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편 현대약품은 식약처에서 엄격한 기준에 따라 위생이나 식품 안전
[KJtimes=김봄내 기자]농심은 29일, 생감자칩에 콘치즈구이 맛을 더한 ‘포테토칩 콘치즈맛’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포테토칩 콘치즈맛은 생감자칩 특유의 바삭함과 고소하고 달콤한 콘치즈의 맛이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농심은 식품업계에 불고 있는 옥수수의 인기에 착안해 포테토칩 콘치즈맛을 개발했다. 최근 옥수수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담은 우유, 수프,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제품이 시장에서 화제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음식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콘치즈구이’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 있는 메뉴이지만, 한번도 스낵으로 구현된 적은 없었다. 농심은 국내 최초의 생감자칩 ‘포테토칩’에 새로운 이미지를 입히고, 젊은 소비자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콘치즈맛’을 택했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1020세대 소비자들은 익숙한 맛이 결합해 새로운 맛을 내는 식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며 “스테디셀러 포테토칩에 음식점 인기메뉴 콘치즈구이의 맛을 입힌 ‘익숙한 새로움’으로 젊은 소비자에게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1980년 출시된 국내 최초의 생감자칩 포테토칩은 현재 오리지널, 사워크림어니언, 참치마요맛, 매콤치킨맛, 콘치즈맛 등 5가지
[KJtimes=김봄내 기자]박민영, 박서준의 본격적인 연애스토리가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는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연일 화제다. 박민영은 이번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통해 처음으로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도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제 옷을 입은 마냥 ‘로코 여왕’이라는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다. 박민영과, 박서준의 연애 진전 속도와 함께 자체 시청률도 갱신하고 있으며, 그와 함께 ‘박민영 패션’도 이슈가 되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8회에서는 이영준(박서준 분)에게 마음을 여는 김미소(박민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준(박서준 분)이 ‘김비서의 모든 것, 감당할 자신이 있다’고 용기를 낸 후, 미소(박민영 분)도 영준(박서준 분)의 직진에 확신을 갖고 마음을 열었다. 그 후, 영준의 집에 초대를 받아 설레는 데이트를 준비하는 김미소(박민영 분)의 스타일링이 평소의 김미소의 ‘비서룩’이 아닌 사랑스러운 ‘데이트룩’이 연출되며 눈길이 갔다. 외출 준비를 하며 김미소(박민영 분)가 신중하게 선택한 목걸이는 ‘스텔라(Stella) 네크리스’로 ‘하늘의 별빛처럼 빛나는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순간’을 상징하여
[KJtimes=김봄내 기자] 코카-콜라가 여름을 맞이하여 여름 캠페인 모델 박보검∙방탄소년단과 함께한 새 TV광고를 공개했다. 코카-콜라는 소비자들이 매일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과 무더위를 벗어나 시원한 코카-콜라와 함께 보다 특별하고 바이브 넘치는 짜릿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 광고는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수영장에서 무더위에 지친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들을 짜릿하게 깨우기 위해 박보검은 아이스 버킷에 담겨있던 코카-콜라를 꺼내 풀장으로 굴리기 시작한다. 물에 빠진 코카-콜라를 본 방탄소년단은 기발한 생각이 떠오른 듯 서로 눈빛을 교환한 뒤 풀장에 얼음을 붓기 시작하고, 얼음으로 가득 찬 풀장에 담긴 코카-콜라는 어느새 시원한 아이스 코카-콜라가 된다. 시원한 코카-콜라를 즐기기 위한 이들의 기발한 방법은 보는 사람들에게도 신선하고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이어 얼음 가득한 풀장에 뛰어들어 다 함께 시원한 코카-콜라를 마시며 즐기는 이들의 모습이 펼쳐지며 “우리의 여름이 짜릿하게 깨어난다!”는 내레이션을 통해 코카-콜라와 함께 무더위를 잊고 보다 특별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