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맥주는 맛뿐만 아니라 로고, 병 모양, 고유 컬러 등 각각의 브랜딩을 통해 제품의 특징을 표현한다. 그 중에서도 브랜드에 대한 정보를 가장 함축적으로 담고 있는 것은 제품의 이름이다. 역사와 철학, 맛의 특징 등 이름에 숨어있는 속 뜻을 알아둔다면 맥주를 마시며 색다른 재미를 얻을 수 있다. 평범한 술자리에서 ‘맥잘알(맥주를 잘 아는 사람)’로서 매력을 뽐낼 수 있는 ‘맥주 네이밍의 비밀’을 파헤쳐본다. ▲ 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담은 ‘진짜 로컬 맥주’ 지역의 이름을 브랜드 명으로 그대로 가져온 로컬 맥주들은 지역색을 살린 제품 차별화 전략을 통해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특색 있는 맛을 전달한다. 독일 정통 밀맥주 에딩거(Erdinger)는 독일 에딩(Erding)의 지역명과 ‘~로부터’라는 뜻의 독일어 ‘er’이 합성된 말이다. 예부터 물이 좋기로 유명한 에딩 지역의 최대 규모 밀맥주 양조장에서 독점으로 제조하는 지역 대표맥주로, 원료 역시 인근 지역인 세계 최대 홉 생산지 할러타우 지역의 홉만을 사용해 130년째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에딩 지역 대표 맥주 축제인 ‘헙스트페스트(Herbstfest)’도…
[KJtimes=김봄내 기자]패션업계의 전유물인줄로만 알았던 ‘레트로 디자인’ 열풍이 가전업계에서도 불고 있다. 기존 복고풍 스타일에 현대적 감성을 더한 ‘모던 레트로’ 스타일이 홈 인테리어 트렌드로 자리잡게 되면서, 가전업계도 영향을 받아 레트로풍 제품들을 속속히 내놓고 있는 것이다. 가전업계는 복고풍을 연상시키는 부드러운 곡선과 특유의 광택을 가진 레트로 디자인에 기능성까지 더한 제품들로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이러한 레트로풍 소형가전은 제품 하나만으로 모던한 집의 분위기를 감각적으로 바꿔줄 뿐만 아니라 실용적인 면까지 극대화된 점이 인기 비결로 꼽힌다. 그렇다면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레트로풍 소형가전 제품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 화장대와 드레스 룸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유닉스전자 ‘파워맥스’ 드라이어 유닉스전자의 ‘파워맥스’는 모던 레트로 디자인을 그대로 옮겨 놓은 헤어 드라이어다. 앞으로 길게 나온 노즐과 동그란 몸통이 복고풍을 풍기며 실버 메탈 컬러가 현대적인 세련된 느낌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작은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2000W의 파워 풍량을 자랑하는 ‘파워맥스’는 작지만 성능은 강력한 헤어 드라이어다. 또
[KJtimes=유병철 기자] 딸기의 계절이다. 명실상부한 봄 과일의 여왕 딸기는 겨우내 잠들었던 미각을 일깨운다. 딸기는 탐스러운 빛깔만큼이나 달콤한 맛과 향을 뽐낸다. 만물이 생동하는 이 봄 특급호텔마다 새콤달콤 봄향기 가득한 딸기를 이용한 칵테일, 디저트 뷔페 등 각양각색의 딸기 축제를 선보인다. 딸기는 천연 비타민 C의 보고이며 봄 햇살에 생기기 쉬운 기미나 주근깨 예방, 항암 작용,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면역력을 높이며 노화 방지, 스트레스 감소 등 다방면에서 효과가 뛰어나 맛은 물론이고 건강에도 좋은 과일이다. 나른해지는 봄날, 비타민 C를 보충할 수 있는 다양한 맛의 딸기를 즐겨보자. (사진 =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오는 4월 15일까지 딸기 디저트 뷔페를 진행한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30층 스카이 라운지는 ‘딸기 정원’을 콘셉트로 꾸며진다. 이탈리안 수석 셰프 페더리코 로시가 이탈리안 스타일로 해석한 딸기 브륄레, 딸기 플람베를 곁들인 감자 뇨끼, 딸기 밀푀유 등 다양한 딸기 디저트 및 식사대용 메뉴들을 뛰어난 전망과 함께 맛볼 수 있으며 스파클링 와인이…
[KJtimes=김봄내 기자]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월드와이드 파트너사인 코카-콜라는 19일 오전 서울 홍익대학교 정문 맞은편에 위치한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에서 대한민국 봅슬레이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짜릿한 응원으로 하나되는 순간을 만들었다.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 2층 <PLAY TOGETHER : 윈터스포츠존>에서 진행된 이 행사는 19일 저녁 9시 25분부터 봅슬레이 남자 2인승 최종 주행에 나서는 원윤종·서영우 팀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15-16시즌 월드컵 세계랭킹 1위에도 올랐던 원윤종·서영우 팀은 파워풀한 질주로 이번에 대한민국 봅슬레이 사상 첫 올림픽 메달 획득이 기대되고 있으며, 현재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스포츠 음료인 ‘파워에이드’의 모델로 활약 중이다. 응원 행사가 열린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는 도심 속에서도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평창의 겨울을 만끽할 수 있게 하고, 다양한 윈터 스포츠 체험 기회와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코카-콜라’ 만들기 등 특별하고 짜릿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된 공간이다. 지난 1일 전격 오픈한 이후 도심 속 동계올림픽 핫플레이스
[KJtimes=이지훈 기자]유재석 나경은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19일 한 매체는 유재석의 부인 나경은 전 MBC 아나운서가 최근 둘째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유재석은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그는 지난 2008년 나경은 MBC 아나운서와 결혼한 뒤 2010년 첫아들을 출산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한미약품[128940]이 다국적 제약사 일라이릴리)에 기술수출한 신약 후보물질 ‘HM71224’의 임상시험이 중단된 데 따라 일시적인 주가 하락과 업황에 대한 부정적 심리확산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19일 SK증권은 한미약품에 대해 이 같은 진단을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목표주가를 60만원에서 59만원으로 각각 하향 조정했다. 앞서 이 회사는 지난 14일 공시를 통해 릴리가 그동안 류머티스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던 ‘HM71224’의 임상 2상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달미 SK증권 연구원은 “전반적인 업황에 대한 부정적인 심리확산이 불가피하다”며 “다만 희망적인 부분은 이번 임상 중단으로 계약금 반환은 없을 예정이며 해당 물질을 다른 적응증으로 개발하는 방안도 논의 중이라는 점”이라고 지목했다. 이날 KTB투자증권도 한미약품의 목표주가를 68만원에서 61만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은 종전처럼 ‘매수’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가 신약 후보물질 ‘HM71224’의 임상시험 중단으로 신약가치가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이혜린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하는 유효성을 입증하지 못해 임
[KJtimes=김승훈 기자]BGF리테일[282330]과 한국항공우주[047810](KAI)에 대해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유진투자증권은 BGF리테일에 대해 실적 전망치를 낮추고 목표주가도 25만원에서 23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하는 한편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가 지난해 작년 4분기에 편의점 부문 매출 총이익률이 낮아져 부진한 실적을 냈으며 외형 성장을 이끈 품목이 저마진 품목인 담배라는 점이 이익률 측면에서 부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를 반영해 올해 당기순이익 추정치를 1968억원에서 1849억원으로 하향 조정했다면서 또 BGF리테일의 1분기 매출은 1조352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0% 늘 것이나 영업이익은 356억원으로 7.3%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같은 날, 삼성증권은 한국항공우주의 목표주가를 5만3000원에서 4만8000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은 ‘보유’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해외 방산·항공업체와 비교해 가치평가 매력이 부족하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삼성증권은 KAI의 경우 상장 이후 상당 기간 해외 일류 방
[KJtimes=조상연 기자]일본 정부는 공적개발원조(ODA)를 활용해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전략'을 추진한다. 외무성은 개발협력백서를 마련해 오는 23일 각의(국무회의)에 보고할 예정이다. 10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이 추진하는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전략'은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 전략에 맞선 것이다. 외무성이 마련하는 개발협력백서는 ODA 분야에서 "해상교통 안전확보 및 개발도상국의 법제도 정비를 지원해 세계 경제 발전에 기여하도록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일본은 이를 통해 중국의 일대일로에 협력할 것은 협력하되 미국과 일본이 중시하는 해상에서의 '법의 지배'를 토대로 인도·태평양에서 해양질서를 구축하겠다는 의도인 것으로 풀이된다. 일본은 동남아 각국에 순시함정이나 관련 장비를 제공하는 한편 인도·태평양 연안국의 연안경비대 등 해상법 집행기관의 해상경비능력 강화를 위한 공동훈련에 나서고 관련 교육연수도 지원할 방침이다. 또 인도·태평양 지역 국가에 대한 수준 높은 인프라 정비를 통해 인적 물적 교류도 한층 활성화해 우군화할 계획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연극연출가 이윤택의 성추행 파문과 관련해 이 연출이 이끌던 극단 연희단거리패가 19일 해체됐다. 김소희 연희단거리패 대표는 이날 "오늘로 연희단거리패를 해체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그 동안 이 연출의 성폭력 행동에 대해 알고 있었음을 인정하면서 "그것이 성폭력이라는 인식을 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저희의 이런 인식이 이런 엄청난 결과를 가져왔다"면서 "이번 일이 용납이 안된다고 생각해 단원들과 논의 끝에 우리(연희단거리패)는 없어져야 한다고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극단 해체 이후에도 자체 진상조사를 해서 조사결과를 공개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극단이) 앞으로만 달려와서 정작 안의 식구(단원들)들의 생채기는 보지 못했다"면서 "이윤택 연출에 대한 법적 조치와는 별개로 극단에서도 도의적으로 내부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 진상조사하겠다"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167년 동안 이어진 내추럴 성분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몽 핸드 워시’를 출시했다. 키엘이 새롭게 선보인 ‘자몽 핸드 워시’는 코코넛에서 추출한 성분이 손을 깨끗하게 클렌징해주며 부드럽고 순한 거품으로 당김 없이 촉촉하고 편안한 마무리감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시트러스 계열의 상큼한 자몽 향이 특징으로, 손을 씻은 후에도 은은한 잔향이 오래도록 유지된다. 피부 진정을 위해 널리 사용되는 알로에 베라와 카모마일 꽃 추추물을 함유해 부드러운 수딩 효과를 선사하며 효과적인 보습 성분인 글리세린과 비타민E 성분이 손을 자주 씻어내도 건조함을 남기지 않고 촉촉하고 부드럽게 케어해준다. ‘자몽 핸드 워시’는 200ml 2만 2천원 대로 전국 58개 키엘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e-부티크 및 모바일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피겨샛별’ 유영 선수가 출연한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짜릿한 여정 ‘코카-콜라 저니 카풀’에서 ‘피겨여왕’ 김연아가 유영 선수를 깜짝 방문해 짜릿한 응원을 전했다. 특히,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의 성화봉송 최종 주자에 김연아가 나서며, 성화봉송의 시작과 마지막을 장식한 두 사람의 만남은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여자 피겨에서 김연아 이후 처음으로 200점을 돌파해 주목을 받은 피겨 국가대표 유영은 ‘코카-콜라 저니 카풀’의 네 번째 주인공 탑승해 “최근 시합이 몰려있어 매일 집, 학교, 훈련장만 오가는 생활로 몸과 마음이 피곤한 상태인데 오늘만큼은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을 하고 싶다”고 밝히며 MC 김신영과의 짜릿한 힐링 여정에 나섰다. 유영은 MC 김신영과의 인터뷰를 통해 국가대표이자 15살 여중생으로서의 꿈과 삶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피겨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유영은 “2010 벤쿠버 동계올림픽 때 연아 언니의 경기를 보고 피겨스케이팅을 해야겠다고 결심했다”고 밝히며 김연아를 보며 꿈을 키운 진정한 ‘김연아 키즈’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 피겨 인생에서 가장 짜릿했던 순간으로 2016년 종합선수권대회에
[KJtimes=김봄내 기자]일교차가 크고 하루하루 온도 변화가 심한 시즌, 따뜻하면서도 심플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경량 다운에 주목해보자. 경량 다운은 따뜻하면서도 가볍게 착장 가능하며 실내외 모두 착용 가능해 늦겨울부터 초봄까지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인 아이템이 될 수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심플한 디자인에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나 활용도가 높은 실속형 경량 다운 ‘프리마베라 다운재킷’을 출시했다. 프리마베라 다운재킷은 심플하고 대중성 있는 디자인으로 일교차가 심한 늦겨울 및 초봄에 이너와 아우터로 입을 수 있어 실내외 활용도가 높은 경량 다운 제품이다. 사선과 일자 퀼팅 디자인으로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 및 일상생활에서도 입을 수 있는 세련미를 갖췄다. 나일론 20D 경량 소재와 헝가리 구스다운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남성용 제품은 남성스러움을 강조하는 가로 퀼팅 스타일에 숏기장으로 나왔으며, 여성용 제품은 허리 퀼팅선을 강조해 슬림한 라인과 여성성을 높인 롱기장 스타일로 나왔다. 특히, 여성용 제품은 탈착형 후드로 후드 단독 및 라운드넥의 두 가지 연출이 가능하다. 색상은 남성용은 테일네이비, 블랙
[KJtimes=김봄내 기자]평창동계올림픽 기간중 일본 전범기(욱일기) 응원을 퇴치하자는 캠페인을 주도해 온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팀이 영국 출신 세계적인 팝 가수 에드 시런의 홍보 영상에 욱일기 디자인을 사용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대해 서 교수는 "올림픽 및 월드컵 등 세계적인 스포츠 행사때 마다 등장하는 욱일기 응원을 퇴치하고자 제보를 받아오던 중 뜻밖에 한 네티즌을 통해 에드 시런의 욱일기 사용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문제의 발단은 지난 12일 에드 시런의 1백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인스타그램 계정에 팟캐스트를 홍보하는 영상속에 욱일기 디자인을 사용하면서 시작됐다. 이 사실이 알려진 후 에드 시런의 한국 팬들 뿐만이 아니라 수많은 아시아 팬들의 항의 및 비난 댓글이 이어졌고 결국 게시물은 삭제됐지만 현재까지 별다른 해명은 내놓고 있지 않다. 이에 서 교수는 "무조건적인 비난과 비판만 할 것이 아니라 이번 일을 통해 에드 시런에게 욱일기가 무엇이 문제인지를 정확하게 알려줘 다시는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에드 시런의 다양한 SNS계정을 통해 욱일기에 관한 영어영상(goo.gl/CwxAXF)
[KJtimes=김봄내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EH, 대표 한철호)가 본격적인 러닝 시즌에 발맞춰 초경량 워킹화 '헬리움 뮤온’을 출시했다. 밀레 ‘헬리움 뮤온’은 라이트 웨이트(Light Weight) 콘셉트의 상품을 선보이는 헬리움 시리즈로, 무게를 줄여 발의 부담을 덜고 뛰어난 착화감을 제공하는 초경량 워킹화다. 밀레의 자체 개발 초경량 기술 ‘라이트엣지(Lite Edge)’를 적용했을 뿐만 아니라 갑피 전체에 '노쏘(No-Sew, 무봉제) 공법으로 신발의 무게를 최소화했다. 또한, TPU(열가소성폴리우레탄) 소재의 지지장치인 ‘아치 서포트(Arch Support)’ 인솔이 발을 안정적으로 받쳐주어 장시간 걸어도 발의 피로감이 적고, 고탄성 파이론(Phylon) 소재의 아치 펄스(Arch Pulse) 미드솔은 걸을 때 리드미컬한 탄성을 제공한다. 보아 시스템(The Boa System)을 통해 다이얼 조작으로 신발을 빠르게 신고 벗을 수 있으며 일반적인 신발끈 보다 세밀한 피팅이 가능해 뛰어난 착화감을 제공한다. 소비자 가격은 15만 8천원이다. 밀레 브랜드사업부 정재화 전무는 “본격적인 러닝 시즌을 맞이해 신발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KJtimes=김봄내 기자]남성 패션 브랜드 지오지아(ZIOZIA)가 전속모델, 배우 박서준과 함께한 2018 봄, ‘Walking in LA’ 화보를 19일 선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서준은 영화 ‘라라랜드’의 촬영지로도 잘 알려진 미국 LA를 배경으로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분위기와 훈훈한 미소, 현지인도 인정한 우월한 비율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박서준이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지오지아(ZIOZIA)는 이번 시즌, 글로벌 탑클래스 포토그래퍼 홍장현과 함께 미국LA 올 로케 촬영으로 출발부터 화제를 모은바 있는데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 박서준은 현지에서 광고 촬영에 대한 아이디어를 직접 내는가 하면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 시키듯 풍부한 표정과 자연스러운 워킹 및 포즈로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었다.”며 “박서준은 지오지아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현지 전 스텝들이 ‘갓서준’이라는 애칭으로 불렀을 정도로 촬영 내내 즐거운 분위기로 함께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