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14일 "최근 3적(賊), 8적, 10적이라는 말을 하는데 저를 '주적'으로 생각해달라"면서 "저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친박(친박근혜)'"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저 이정현이 '주적'이다. 박근혜 대통령을 오늘 이 지경으로 만드는 데 절반 이상의 책임이 저에게 있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에게 돌팔매질을 하고, 비난해 달라. 한 사람을 보내서 이 당을 살릴 수 있다면 어떤 것도 해달라"며 "전라도 놈이 3선 국회의원을 했고, 두번 청와대 수석을 했고, 당 대표도 했으니 이제 원도 한도 없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김무성 전 대표 등 일부 비박계 의원들의 탈당 검토를 염두에 둔 듯 "이제 우리 뭉치자. 제발 나간다는 소리 좀 하지 말아달라"면서 "여러분의 당이 아니지 않느냐. 여러분이 정치를 시작하기 전부터 많은 보수세력이 가꿔온 당이고 목숨 걸고 지켜온 당이 아니냐"고 거듭 호소했다. 그는 또 "노태우 정부 때부터 지금까지 33년간 보수정당에 몸담고 최선을 다했다"면서 "앞으로 유승민 의원이 대통령이 되거나 김무성 의원이 대통령이 되면…
[KJtimes=김봄내 기자]시카고 수제 팝콘 브랜드 가렛팝콘샵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2016 가렛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출시한다. 오는 14일부터 한정 판매 되는 '2016 가렛 크리스마스 패키지'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따뜻한 홈파티를 즐기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2016 가렛 크리스마스 패키지'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가렛팝콘샵의 '레드 그린 틴'에 크리스마스 파티 아이템을 함께 구성해 포근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가렛 크리스마스 패키지는 2갤런 사이즈의 가렛팝콘샵 레드 그린 틴에 스테디셀러 메뉴인 ▲시카고믹스 ▲말차 카라멜크리스프 ▲플레인 ▲아몬드코코 카라멜크리스프가 담겨 있어 인기 메뉴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 홈파티에 필요한 망토담요, 크리스마스 머그잔도 함께 구성해 가격은 4만 9천원이다. 크리스마스 패키지는 가렛팝콘샵 잠실 롯데월드몰점, 센트럴시티 파미에스트리트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렛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홈파티를 즐기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달콤한 수제 프리미엄 팝콘과 크리스마스 소품을 함께 구성해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출시하게 됐다"며 "다양한 파티 아이템과 가렛팝콘이 제공되
[KJtimes=김봄내 기자]휴롬은 이달 가정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건강한 티(tea)를 즐길 수 있도록 ‘휴롬 티마스터(Hurom Tea Master)’를 출시한다. 휴롬 티마스터는 한방티, 과일티, 블렌딩티 등 티 종류에 따라 설정하기 어려운 온도와 시간을 버튼 하나로 간단하게 조절할 수 있어 티 전문점에 가지 않아도 재료의 맛과 영양, 농도, 향을 최적의 상태로 구현한 건강티를 직접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휴롬 티마스터의 핵심 기능은 시간 조절에 있다. 과일차, 꽃차 모드 10분, 한방차 모드 30분, 약탕 모드 60분 등 티 종류에 따라 최적의 시간이 설정되어 맛과 영양을 극대화한다. 또한 우려내는 동안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재료의 영양을 보존하고 우려낸 티를 오랫동안 따뜻하게 데워준다. 김대표는 “한약을 달일 때 약재의 영양을 최대로 끌어내기 위해 장시간 정성스럽게 달였던 어머니의 손길을 모티브로, 휴롬 티마스터도 한방차를 최적화된 온도와 시간으로 우려내고 유지해 티의 효능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휴롬은 기기뿐만 아니라 티 원료 개발에도 직접 참여하며 상당히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공인 한약재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12월 14일 청담동에 위치한 청담스타빌딩에 입점하며 1,000번째 스타벅스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1,000호점의 매장명은 청담스타점으로, 국내 7번째 커피 포워드(Coffee Forward) 매장이기도 하다. 커피 포워드 매장은, 단일 원산지에서 극소량만 재배되어 한정된 기간에만 만나볼 수 있는 스타벅스의 리저브 원두를 다양한 방식의 추출 기구를 통해 제공하며, 고객과의 긴밀한 소통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스타벅스가 올해 런칭한 바 있던 프리미엄 컨셉의 매장이다. 현재까지는 신세계김해점, 세종어진점, 한남동점, 스타필드하남 2F(리저브)점, 광화문점, 신세계대구 8F(리저브)점에서 운영되고 있다. 스타벅스는 이번 1,000호점 오픈과 관련해, 그동안 스타벅스가 경험해 왔던 음료, 푸드, 파트너, 인테리어 등의 모든 노하우를 집약해 이번 청담스타점을 스타벅스의 커피 포워드 매장 중에서도 최고의 프리미엄급 매장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무엇보다 스타벅스는 청담스타점을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는 프리미엄급 음료와 푸드를 선보인다. 청담스타점에서만 독점 판매하는 41종의 프리미엄 푸드
[KJtimes=이지훈 기자]최순실(60·구속기소)씨의 단골 성형외과의 김영재 원장이 박근혜 대통령의 멍자국 사진에 대해 "필러 자국 같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4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청문회의 증인으로 출석해 박근혜 대통령 얼굴에 있는 피멍 자국에 대한 소견을 묻는 말에 "필러같다"며 "필러는 피멍이 안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 사진은 혈관을 터트려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해당 사진은 2014년 4월 16일 참사 이후 세월호유가족들과의 면담을 앞둔 5월 13일에 찍힌 것으로 박 대통령 입가에 피멍 자국이 확인된다. 김 원장은 이 피멍 자국에 대해서는 필러 같다고 인정하면서도 자신은 안면 시술을 한 적은 없고 청와대에 출입해 진료를 본 적은 있다고 답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신보라 대위(전 대통령경호실 의무실 간호장교)는 14일 박근혜 대통령의 입 주위 멍 자국에 대해 "미처 파악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국회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에서 국민의당 이용주 의원이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이후 같은해 5월 9∼13일의 박 대통령 얼굴 사진을 제시하며 한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이 의원이 "대통령 얼굴에 이 정도 멍이 여러 차례 있었다"며 "이 시술을 누가 했을까"라고 묻자 신 대위는 "그런 시술을 본 적이 없어서 그것에 대해선 모르겠다"고 말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국회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는 14일 청문회에 불출석한 청와대 이영선·윤전추 행정관에 대해 동행명령장을 발부했다. 김성태 특위 위원장은 "두 증인은 청와대 부속실 행정관으로서 박 대통령과 최순실 씨의 일정을 잘 알고 가교 역할을 수행한 핵심 증인"이라며 "오늘 오후 2시까지 청문회장으로 동행할 것을 명령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청문회 시작에 앞서 국회 직원들을 불러 두 행정관의 소재지로 가서 동행명령장을 전달할 것을 지시했다.…
[KJtimes=임영규 기자]“연말이 다가오면 힘겹게 겨울을 나야 하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떠오른다. KB금융그룹은 국민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온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의 일성이다. 윤 회장은 지난 13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연말 이웃돕기성금 5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고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14일 KB금융그룹에 따르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회 전반에 걸친 모금활동을 통해 불우한 이웃을 돕는 ‘희망 2017 나눔캠페인’을 진행 중에 있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전 계열사의 정성으로 모아진 50억원의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전달된다”며 “KB금융그룹은 성금기탁 외에도 12월 한달 동안을 ‘KB 따뜻한 겨울나눔’이라는 이름으로 불우이웃 등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회공헌 집중 실천기간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KJtimes=임영규 기자]“KB국민은행은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기업에 대해 금융비용부담 완화 및 신규 지원을 통해 일상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KB국민은행이 조류인플루엔자(AI)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들에 대한 금융지원 시행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금융비용부담 완화를 위한 사업자대출 신규지원, 기한연장 조건 완화, 연체이자 면제 등이 그것이다. 14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한 직접 피해 기업뿐만 아니라 농축산물 도매 및 중개상 등 간접적으로 피해가 확인된 모든 소상공인 등이 이번 금융지원 대상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지원금액은 피해규모 이내에서 운전자금은 최고 5억원, 우대금리는 최대 1.0%포인트까지 지원한다”며 “피해고객 중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금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추가적인 원금상환 없이 최대 1.0%포인트 우대금리를 적용한 기한연장이 가능하고 피해 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원리금을 정상 납입할 경우 연체이자를 면제한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이어 “KB국민은행은 피해기업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위해 해당 지역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을 했다”면서
◇ 전보 ▲강남금융센터 1지점장 오진승 ▲강남금융센터 2지점장 김경식 ▲강남금융센터 3지점장 정현민 ▲영업부장 임익환
[KJtimes=김승훈 기자]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증권사들이 주목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4일 NH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가 우호적인 D램 업황과 환율 수혜에 힘입어 올해 4분기에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D램뿐 아니라 낸드(NAND) 가격도 오름세로 전환해 이 회사의 내년 연간 영업이익은 5조4800억원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세철 NH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올해 4분기 매출은 5조1000억원으로 전망되고 영업이익은 1조3700억원으로 종전 전망치인 1조2600억원을 거뜬히 넘어설 것”이라며 “SK하이닉스가 환율과 반도체 업황 호조 덕분에 대폭 개선된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4분기 PC D램 평균 판매가격이 4GB DDR4 모듈 기준으로 지난달 18달러에서 연말과 연초에 20달러로 오르고 내년 1월 D램 가격은 20∼23달러로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관측했다. 같은 날, IBK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한 목표주가를 5만3000원에서 5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그러면서 반도체 가격 상승 기조를 고려했다고 밝혔다. 이승우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D램
[KJtimes=김승훈 기자]포스코[005490]와 엔씨소프트[036570]에 증권사가 관심을 가지면서 그 이유에 대해 시선을 쏠리고 있다. 14일 NH투자증권은 철강값 강세로 포스코 주가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철강가격 강세가 원가 부담을 극복하고 이 회사의 주가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변종만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을 비롯한 북반부 권에선 봄과 가을이 철강의 계절적인 성수기에 해당한다”며 “재고비축 이후 계절적 성수기로 넘어가 내년 5∼6월까지 철강가격 강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변 연구원은 “중국이 수입하는 호주산 철광석 가격은 12일 기준 t당 83달러로 2014년 9월 17일 이후 최고치로 뛰었다”면서 “강점탄의 분기별 계약가격은 올해 3분기 t당 92.5달러에서 4분기 200달러로 올랐고 내년 1분기 285달러로 재차 상승할 것으로 보여 철강업체들은 제품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원료탄과 철광석 가격이 오르면서 원가 부담이 커질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이고 원가가 먼저 오르고 가격이 상승하는 과정에서 일시적인 이익 감소는 불가피하다”며 “하지만 결국 이익 개선이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
[KJtimes=김봄내 기자]경기도 미분양아파트가 지속해서 감소세를 나타내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때 2만5000가구가 넘었던 미분양아파트가 급속이 줄어들고 있는 탓이다. 게다가 내년에는 더 늘어날 수도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현재 집계된 도내 미분양 민간아파트는 1만4594가구다. 이는 전달 1만6296가구에 비해 1702가구 감소한 것으로 10.6%에 해당한다. 더욱이 지난해 12월 말의 2만5937가구보다 무려 1만1343가구(43.7%)가 줄어들었다. 뿐만 아니다. 경기도 내 미분양아파트는 지난해 12월 정점을 이룬 뒤 올 2월 2만491가구, 4월 1만8272가구, 7월 1만7243가구 등 6월과 8월을 제외하고 매월 감소세를 나타냈다. 경기도는 이와 관련 지난 2015년 부동산 경기가 한때 좋아 분양물량이 늘면서 미분양아파트도 증가했지만 올해 들어서는 허가물량이 줄면서 미분양아파트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내년은 다소유동적이지만 미분양아파트가 증가세로 전환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 이 같은 미분양아파트 감소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부동산 전문가들은 건축 허가물량 감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기[009150]가 갤럭시노트7 단종의 영향을 예상보다 크게 받아 4분기 영업손실이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14일 키움증권은 삼성전기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투자의견 ‘아웃퍼폼(시장수익률 상회)’을 유지한 채 목표주가를 5만8000원에서 5만3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키움증권은 삼성전기의 경우 4분기 587억원의 대규모 영업손실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며 갤노트7 단종 여파로 인한 매출 공백이 크고 연말 재고조정 영향이 불가피하다고 진단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계 사업인 주기판(HDI)의 적자폭이 확대될 것이고 주고객사(삼성전자) 의존도가 커진 적층 세라믹 캐패시터(MLCC)도 지난해 갤럭시S6를 정점으로 고사양 제품의 탑재량이 줄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갤럭시 S8 부품 출하 일정이 지연되고 있어 삼성전기의 실적은 내년 2분기부터 의미있게 개선될 전망”이라면서 “주고객사가 듀얼 카메라를 언제 채택할지가 실적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판단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2016년 12월 19일부터 2017년 1월 1일까지 세 가지 타입의 시그니처 스테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2017년 1월 1일 호텔 내 그랜드볼룸에서 진행하는 ‘2017 빈필하모닉 신년음악회’ 실황생중계 2인 관람권이 포함된다. 세계 3대 교향악단 빈필하모닉의 신년음악회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매해 신년이 되면 전통처럼 진행하는 연례행사로 세계 최고들이 클래식 음악으로 선사하는 벅찬 감동을 고객들에게도 전하고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 국내 호텔 최초로 2014년부터 빈필하모닉 신년음악회를 실황생중계 해왔다. 신년음악회의 감동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그랜드볼룸을 오스트리아 빈 골든홀과 같이 연출하고, 장일범 음악 전문가의 해설로 이해도를 높였다. 기본인 슈페리어 타입은 비즈니스 디럭스 룸에서의 1박과 더불어 ‘2017 빈필하모닉 신년음악회’ 실황생중계 S석 관람권 2매가 제공된다. 이그제큐티브 타입부터는 신년음악회 정찬 및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혜택이 추가되어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조식, 애프터눈 스낵, 해피아워를 즐길 수 있다. 단 이그제큐티브 타입은 S석 입장권 2매와 연회장에서의 2인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