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현대제철[004020]과 동아에스티[170900]에 대해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내렸다. 이에 따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31일 하이투자증권은 현대제철의 목표주가를 6만6000원에서 6만2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3분기에 시장 기대치에 못 미치는 실적을 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김윤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제철의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 분기보다 17.6% 감소한 3562억원으로 시장전망치인 3740억원을 소폭 하회했다”며 “봉형강과 판재 부문 실적이 부진한 데다 연결 자회사 실적 역시 기대치에 못 미쳤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3분기보다 개선된 3920억원으로 예상되는데 봉형강 부분의 판매량이 증가하고 연결 자회사의 실적이 정상화 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라면서 “그러나 우려감이 여전하고 비중 확대 시점은 차강판 가격 인상 시기가 가시화되는 내년 1분기로 본다”고 진단했다. 같은 날, KTB투자증권은 동아에스티의 목표주가를 15만원에서 11만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3분기 주력 품목의 매출 부진으로 예상치를
[KJtimes=조상연 기자]애절한 목소리의 ‘끝판왕’ 왁스가 오는 1일 자정을 기해 신곡 ‘너를 너를 너를’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신곡 '너를 너를 너를'은 도입부부터 아련한 피아노 라인과 웅장한 현악기의 선율이 청중들의 몰입을 가중시키며 후반부로 갈수록 더욱 화려해지는 악기들의 등장을 통해 정통발라드의 확실한 구성을 보여준다. 여기에 왁스 특유의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절묘한 하모니를 이뤄내 곡의 완성도를 더한다. 이 곡은 멧돼지(박성수), mOnSteR nO.9 , Chris Kim 세 명의 프로듀서가 뜻을 모아 만든 프로듀싱 팀 XUNiT가 작사와 작곡을 담당했다. 정수완, 이태윤, 길은경, 강수호, 융스트링 등이 세션으로 참여해 화력을 더했다. 한편 ‘너를 너를 너를’ 뮤직비디오에는 최근 종영한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세자빈 조하연 역할을 맡은 채수빈이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기대감을 높인다. 채수빈은 뮤직비디오 내 연기를 통해 청순한 매력은 물론 가슴 시린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kjtimes=최태우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창민)이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과 원곡동 일대 ‘초지역 메이저타운 푸르지오’ 일반분양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9.5:1의 높은 경쟁률를 기록했다. 국내 최초로 3개 재건축단지(안산 초지1단지·초지상단지·원곡3단지)를 통합재건축한 ‘초지역 메이저타운 푸르지오’는 전용면적 48㎡~84㎡, 지하 2층~지상 37층에 아파트 27개동 총 4030세대 규모다. 이 가운데 특별공급 217가구를 제외한 1171가구 모집에 2만2828명이 청약 접수를 완료했다. 일반분양분은 전용면적별로 48·49㎡650세대, 59㎡639세대, 72㎡56세대, 84㎡43세대다.일반분양분의 93%가 59㎡ 이하의 소형으로 구성됐다. 최고경쟁률은 메트로단지 84㎡형으로 135.6대 1을 기록했다. 주택형별로는 △48㎡ 5.8대 1 △49㎡ 7.6대 1 △59㎡A 47.8대 1 △59㎡B 14.7대 1 △59㎡C 11.8대 1 △72㎡ 23.2대 1 △84㎡ 54.2대 1 등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초지역 메이저타운 푸르지오가 이처럼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인 배경으로는 KTX(예정)와 수도권 지하철 4호선 이용이 가능한 초지역, 소사-원시선 화랑역
[KJtimes=조상연 기자]배우 서지혜가 ‘런닝맨’에 출연해 승리에 강한 집념을 보였다. 서지혜는 3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김준현, 장도연, 양세찬, 샤이니 민호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아바타 레이스에서 서지혜는 자신의 아바타가 된 유재석과 환상의 호흡을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서지혜는 ‘런닝맨’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승부욕을 드러내며 예능감을 보였다. 그러나 계속해서 미션에 실패하는 서지혜에게 유재석은 “화가 많은데 이해는 못한다” “의욕은 많은데 게임은 못한다”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서지혜는 3라운드 장애물 카드 달리기에서 맞춤법에 약한 모습을 보이더니 결국 매트에 드러누운 채로 질질 끌려나갔다. 방송을 통해 ‘욱지혜’ ‘홧병’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서지혜는 최종 벌칙자를 찾는 과정에서도 전기 충격을 가까스로 참아내 벌칙 면제 기회를 잡았다. 한편 서지혜는 이번 ‘런닝맨’ 출연으로 깍쟁이 이미지를 벗고 친근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호감을 샀다.
[kjtimes=권찬숙 기자]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가 세계 스포츠음료 1위 브랜드 ‘게토레이’를 앞세워 남자프로농구 스포츠마케팅에 적극 나선다. 롯데칠성음료는 10월 22일부터 개막해 내년 5월 3일까지 진행되는 ‘2016-2017 KCC 프로농구’일정에 맞춰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며 공식후원음료인 게토레이를 본격적으로 알려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게토레이는 스포츠 선수들이 격렬한 운동 후 갈증해소를 위해 즐기는 세계 1위(유로모니터 2015년 기준) 스포츠음료다. 우선 인기 구단인 부산 KT와 원주 동부 등 2개 구단의 홈경기마다 ‘게토레이 존’ 특별석을 만들어 해당 좌석을 선택한 농구팬들에게 게토레이 수건, 보틀, 음료 등이 포함된 선물 가방을 제공한다.전 구단을 대상으로 경기 중 특정 작전타임 시간에 게토레이 유니폼을 입은 치어리더와 함께 응원을 펼치는 ‘게토레이 응원타임’과 경기 입장 전 현장 응모로 홈팀의 첫 득점 선수를 맞추면 추첨을 통해 게토레이 1박스를 선물하는 ‘첫 골을 잡아라’이벤트도 진행한다.이 외에도 모든 구단마다 ‘게토레이 걸’이 참여해 농구팬들과 소통하며 적극적인 응원을 유도할 계획이다. 차후 프로농구 시상식과 연계한 소
[KJtimes=김봄내 기자]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씨의 변호인이 최씨가 "사태의 엄중함을 잘 알고 있으며, 검찰에서 소환하면 출석해 사실대로 진술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씨와 딸 정유라씨 변론을 맡은 법무법인 '동북아'의 이경재 변호사는 28일 오후 서울 서초동에서 기자들을 만나 "검찰 조사에서 있는 그대로 밝히는 것이 의혹을 해소하고 사회 혼란을 막는 길이라는 게 본인(최씨)과 저의 생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최씨는 미르·K스포츠 재단을 통해 사익을 추구하고, 대통령의 연설문이나 홍보물 등을 사전에 열람하는 등 각종 의혹이 불거지면서 '국정농단'을 일으킨 '비선 실세'로 불리고 있다. 시민단체의 고발로 시작된 그에 대한 검찰 수사 역시 걷잡을 수 없이 확대돼 '특별수사본부'까지 마련됐다. 외국에 출국해 행방이 묘연한 것으로 알려진 최씨는 최근 한 언론과 독일에서 인터뷰한 내용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 변호사는 최씨가 언제쯤 입국할 것 같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수사당국에서 대상자에 대해 통지가 오면 맞춰서 출석할 걸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최씨가 민감한 시기에 독일로 떠난 이유에 대해서는 "사생활에 관한 가슴아픈 일들이 있다"며 말을 아꼈다
[kjtimes=견재수 기자] 한국투자증권직원이 고객 자금을 횡령해 잠적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고객자금 관리 및 내부 시스템에 허점이 뚫린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 여수지점 A차장은 투자자들로부터 수십억원의 투자금을 빼돌려 잠적했다. A차장은 높은 수익률을 미끼로 투자자를 모집했고 타 은행 개인 계좌로 돈을 이체 받은 후 지난 24일낮에 갑자기 잠적했다.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고 그의 행방과 정확한 피해규모를 확인 중에 있다. 한국투자증권 측도 내부 특별 감사에 나섰으며 현재 금융당국에도 이 같은 사실이 전달돼 사고 발생 지점에 직원들을 파견하고 자초지종을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까지 정확한 피해규모는 파악되지 않고 있지만 현재까지 추정되는 금액만 50억원 안팎이며, 시간이 갈수록 피해자와 피해금액이 늘어나는상황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24일 낮까지 정상출근과 근무를 하다 잠적했고 사건을 인지한 회사 측은 곧바로 내부감사에 돌입해 현재 자체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해명했다. 한국투자증권 직원이 고객 돈을 횡령하다 외부에 알려진 것은 이번뿐만이 아니다. 지난 6월 서
[KJtimes=유병철 기자] 메이필드 호텔의 로비 라운지 카페 로얄 마일은 추워지는 계절에 즐기기 좋은 ‘茶오르다’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몸을 따뜻하게 하고 감기 예방에 좋은 대추차, 몸 전체를 따뜻하게 하는 생강과 비타민이 풍부한 레몬이 들어간 레몬생강차, 추운 겨울을 이겨낸 강한 생명력을 지닌 겨우살이 차, 그리고 전통 궁중 한정식당 봉래헌의 비법으로 정성을 담아 끓여낸 단팥죽으로 쌀쌀한 날씨 속 차가운 마음과 몸을 녹일 예정이다. ‘茶오르다’는 오는 11월 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판매된다.
[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 제주 호텔의 제주 한식 퀴진, 돌미롱에서는 제주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생선 조림 특선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돌미롱 한식 셰프의 특별 레시피로 탄생한 매콤한 도미 머리 조림, 맑은 비취색으로 은근한 고소함과 단맛이 특징인 제주 토종콩인 제주 푸른콩과 살이 탱글탱글한 제주 돌우럭을 이용한 제주 돌우럭 푸른콩 조림, 제주 갈치 등 제주의 가을 제철 재료로 만든 2인 메뉴인 제주 가을 한상 차림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생선 조림 특선에는 한라산 고사리, 제주 가을 무, 제주 표고 버섯을 함께 넣어 제주의 맛을 선사한다. 또한 생선 조림 특선 주문 시 제철 뿌리 채소인 연근, 마, 고구마, 우엉, 토란 등을 넣은 제철 뿌리 가마솥밥, 능이 버섯, 만가닥 버섯, 황금팽이 버섯 등을 함께 넣어 버섯의 깊고 담백한 맛과 들깨를 넣어 고소한 맛까지 즐길 수 있는 제철 능이버섯 들깨탕이 함께 제공된다.…
[KJtimes=김봄내 기자]황교안 국무총리는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행적'이 최순실씨와 관련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에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황 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 출석, 김광수 국민의당 의원이 “세월호 사건 때 박 대통령의 사라진 7시간에 대해 아직도 국민은 많은 의구심을 갖고 있다. 그 7시간이 최씨와 관련이 있다는 의혹이 강하다”고 질의하자 이같이 답했다. 황 총리는 “대통령은 제가 알기론 청와대 안에서 일했다”며 “그 당시 있던 세월호 사태 대책에 협의와 조치를 했던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그런데 왜 박 대통령이 엉뚱한 질문을 하는 등 상황 파악을 못했느냐”고 하자 황 총리는 “그 시간에 세월호 사고에 대한 대처를 하고 있었다는게 객관적 사실에 부합할 것”이라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한 대규모 집회가 주말 서울 도심에서 열린다. 민중총궐기 투쟁본부는 28일 오후 서울 정동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민중총궐기 투쟁 선포 회견'을 열어 다음 달 12일 열리는 집회 등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밝힌다. 투쟁본부는 29일 오후 6시 청계광장에서 2천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촛불집회 '모이자! 분노하자! #내려와라_박근혜 시민 촛불'을 열겠다고 경찰에 신고한 상태다. 대학가에서도 시국선언이 이어졌다. 연세대 총학생회는 28일 정오 교내 학생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비선실세는 모든 국민의 자유와권리를 법에 따라 수호해야 마땅한 박근혜 대통령 뒤에 숨어 있었다"며 "국정농단 사태로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붕괴했고 현 정권은 정당성을 잃었다"고 지적했다. 서강대 총학생회는 "대한민국이 민주주의 국가라 불릴 수 없음이 만천하에 밝혀졌다"며 "우리는 침묵하지 않고 행동의 전선에 나갈 것을 선언한다"고 말했다. 서울대 총학생회와 로스쿨 학생회는 이날 박근혜 정권 퇴진 등을 요구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하며, 서울교대 총학생회도 가세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이 27일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2016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인적나눔부문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효성은 이날 시상식에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는 효성나눔봉사단을 통해 활발한 나눔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효성은 2013년 효성나눔봉사단을 설립해 나눔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은 임직원들에게 기회를 제공했다. 효성나눔봉사단은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것도 업무의 연장으로 인정하는 유급 자원봉사제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사회복지기관과 일대일로 매칭하는 지정봉사팀 제도로 나눔활동의 지속성을 높이고 있다. 효성나눔봉사단은 현재 신목종합사회복지관, 성민장애아동어린이집 등 서울지역 4개 기관에서 월 1회 활동을 4년째 이어가고 있고, 올해 10월까지 누적봉사 3,500 시간 동안 약 5천여명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노재봉 효성나눔봉사단장(부사장)은 “효성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려는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면서 “나눔으로 함께하겠다는 슬로건처럼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효성은 효성나눔봉사단 활동 외에도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교육 지원, 문화예술
[KJtimes=김봄내 기자]천만 배우 공유의 따뜻한 매력이 담긴 겨울 화보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12월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도깨비’에 앞서 공유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피그램(epigram)’ 화보 메이킹 필름을 통해 로맨틱한 모습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공유의 일상을 공유하다’라는 컨셉으로 내추럴한 공유의 일상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에피그램의 감성이 담긴 심플하고 절제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재의 코트와 니트, 패딩베스트 등 F/W 잇 아이템으로 완성된 공유의 스타일링은 모던하고 스타일리시한 겨울 남성 코디를 제안한다. 영상 속 공유는 모던한 디자인의 테일러드 코트와 겨울 시즌 활용도가 높은 모노톤의 니트로 깔끔한 스타일을 완성했고, 실용적인 레이어드룩으로 보온성이 가미된 코트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한 겨울 필수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터틀넥 니트와 심플한 디자인의 가디건을 매치한 센스 있는 패션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차분하면서도 편안한 공유의 데일리 아이템으로 에피그램 브랜드의 감성을 극대화 시켰다.…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국내에서도 서양의 대표적 명절인 핼러윈(Halloween)을 적극적으로 즐기려는 사람들이 증가하며 점차 대중화되고 있다. 특히 핼러윈이 젊은 층을 대표하는 하나의 파티 문화로 떠오르며 관련 의상, 액세서리, 소품 등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 국내 한 오픈마켓에 따르면 이벤트·파티 용품 판매량 증가율(전년대비)이 2014년 15%, 2015년 31% 등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관련업계가 핼러윈 마케팅에 총력전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식품외식업계에서도 핼러윈 홈파티를 즐기려는 소비자들을 사로잡기 위해 핼러윈 기념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몬스터 캐릭터로 핼러윈을 더 으스스하게” 마노핀 핼러윈 파티용 몬스터 캐릭터 머핀 8종 커피머핀 전문점 마노핀은 할로윈 대표 몬스터 캐릭터인 유령, 박쥐, 마녀, 호박 등으로 깜찍하게 데코레이션 한 핼러윈 캐릭터 머핀 8종을 선보였다. 달콤한 딸기잼으로 속을 채운 머핀에 빨간 눈의 미이라를 표현한 ‘미라몬’, 유자청을 품은 유자 머핀 위에 마녀의 초코 모자를 장식한 ‘초록마녀’ 등 다양한 몬스터 캐릭터를 촉촉한 머핀 위에 담아냈다. 특히 핼러윈 몬스터 캐릭터로 파티 분위기
[KJtimes=김봄내 기자]아웃도어 살레와가 겨울 시즌 새로운 CF를 공개했다. CF 도입부에서는 눈발이 날리는 공간에서 빠르게 바뀌는 장면들을 통해 살레와의 스피드와 다이나믹함을 표현했다. 이어지는 장면에서는 브랜드 모델인 택연이 겨울시즌 살레와의 주력 제품인 ‘테크로프트 모션2 다운재킷’을 착용하고 뛰어오르며 착지하는 모습과 독수리가 날아오르는 모습이 교차되면서 겨울에도 활동적인 움직임이 가능한 제품의 장점을 담아냈다. 마지막은 ‘움직임은 진화한다’는 키 메시지와 함께 보온, 경량, 활동성 등 테크로프트 다운재킷의 기능성을 나타낸 장면으로 마무리된다. 이번 CF에 등장하는 ‘테크로프트 모션2 다운재킷’은 살레와의 ‘테크로프트’ 시리즈 중 중량급 다운제품으로, 겨울 시즌 주력 제품이다. 겉감과 안감 모두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자유로운 움직임을 보장한다. 또한, 웰딩 기법으로 봉제선을 최소화해 열 손실을 줄여 보온성이 우수하고, 착용감 및 활동성이 뛰어나다. 살레와 이건민 마케팅 팀장은 “이번 광고는 ‘움직임은 진화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추운 겨울에도 살레와 테크로프트 제품과 함께라면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하다는 점을 표현했다”며, “겨울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