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조상연 기자]프리미어리그에서 맹활약 중인 손흥민이 대표팀 경기에서 역전 결승골을 뽑아내며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손흥민은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 카타르와의 홈 경기에서 역전 결승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2-2 동점 상황이던 후반 13분 상대 페널티박스를 파고들다가 기성용의 패스를 받아 논스톱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에 골로 성공시켰다. 1-2로 뒤진 채 후반을 맞이한 한국 대표팀으로서는 지동원의 동점 골에 이은 천금 같은 역전 골이었다. 특히 지난달 약체 시리아와의 2차전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한 한국에는 무척 중요한 경기였다. 한국은 전반 11분 기성용의 중거리 슈팅으로 카타르의 골망을 흔들면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손흥민은 이때 기성용의 선제골을 1도움을 기록했다. 그러나 선제골을 넣은 지 5분만인 전반 16분 패널티킥을 내주면서 동점을 허용했다. 전반 종료 직전 우루과이 출신 귀화선수 소리아에게 역전골까지 내주며 위기를 맞았다. 한국은 후반전에 다시 추격에 들어갔다. 후반 11분 지동원의 오른발 슛으로 2-2 균형을 맞추며 한숨 돌렸다. 이어 후반 13분 기성용의 침투 패스
[KJtimes=조상연 기자]그룹젝스키스가 16년만에 선보인 신곡 '세 단어'가 각종 음원 순위를 점령했다. 젝스키스는 7일 0시 각음원사이트에 싱글 신곡 '세 단어'를 발표했다. 곡은 발표와 동시에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하며음악 팬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잔잔한 멜로디에 젝스키스 멤버들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인상적인 ‘세단어’는 타블로와 퓨처 바운스가 공동으로 작곡했다. 작사는타블로가 단독으로 진행했다. 특히 “다신 볼 수 없을 것만 같던 그대가 내 앞에 서 있네요. 지킬 수 있을지 모르며 약속했던 그 언젠가가 지금인 거군요”라는가사는 지난 2000년 고별 앨범 발표 이후 16년만에 팬들앞에 선 젝스키스의 마음이 담긴 듯해 감성을 자극한다. 이 곡은 발표 직후 멜론을 비롯해 엠넷, 올레뮤직, 지니뮤직, 네이버뮤직 등 5개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16년간 응축해 온 ‘화력’을 발휘한 것이다. 16년간 젝스키스로서 활동이 전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활발히 활동중인 아이돌, 음원 강자들을 꺾고 1위까지 올라 세월을 거슬러도여전한 젝스키스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017670]과 현대산업개발[01263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7일 HMC투자증권은 SK텔레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8만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HMC투자증권은 SK텔레콤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의 경우 4조302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4146억원으로 15.5% 줄 것이라고 추정했다. 황성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 실적 호조에 따른 지분법 이익 증가를 반영해 SK텔레콤의 내년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종전보다 19.2% 상향조정했다”면서 “높은 배당 매력과 11번가의 성장 가능성 등 긍정적인 요소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NH투자증권은 현대산업개발에 대해 목표주가 6만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건설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경우 빠른 속도로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는 평가에 기인한다. 김형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산업의 올해 3분기 매출은 1조1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물산[028260]이 증권사들로부터 ‘호평가’를 받으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엘리엇 매니지먼트의 자회사인 블레이크 캐피털(Blake Capital)과 포터 캐피털(Potter Capital)은 삼성전자가 인적분할을 통해 투자회사와 사업회사로 분할하고 투자부문을 삼성물산과 합병해 지주회사 형태로 지배구조를 개편할 것을 제안했다. 7일 NH투자증권은 삼성물산을 수혜주로 제시했다. 이는 삼성전자 지주회사 전환 분위기가 성숙해지며 시장 기대감이 커질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NH투자증권은 주변 환경을 보면 삼성전자가 지주회사 전환 불가 입장을 드러내지 않는 한 시장 기대감은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대 국회에서 발의된 경제민주화법안 중 ‘지주회사 전환 인센티브 축소’ ‘보험사 자산운용비율 시가평가 산정’ 조항의 통과 여부에 따라 삼성전자 지주회사 전환이 고려될 것”이라며 “상속세 이슈도 삼성 지주회사 전환을 촉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다만 일반적으로 지주회사로 전환할 때 ‘인적분할-주식교환’으로 지배주주가 쉽게 지배력을 강화할 수 있다”면서 “하지만 삼성전자
[KJtimes=김승훈 기자]엘리엇매니지먼트의 주주 제안으로 삼성그룹 지배구조 전환이 본격적으로 가시화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그 수혜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하이투자증권이 수혜주로 삼성물산[028260], 삼성전자[005930], 삼성생명[032830], 삼성에스디에스[018260] 등 4개 종목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하이투자증권은 이들 종목을 수혜주로 제시하면서 삼성 오너 일가의 삼성전자 지배력이 취약해 삼성그룹 지배구조 변환은 시기의 문제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그동안 삼성전자 주가가 올라 이재용 부회장의 경영능력 자질은 어느 정도 입증됐고 외국인 주주 엘리엇이 삼성 지배구조 변환에 대한 주주제안을 한 만큼 외국인 호응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이 부회장의 등기이사 선임 등 절차를 거쳐 경영권 승계를 위한 지배구조 변환이 본격적으로 가시화할 것”이라면서 “엘리엇의 주주제안으로 삼성그룹은 지배구조 변환에 대한 명분을 얻게 되고 엘리엇은 주가상승 등으로 실속을 챙기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삼성물산은 삼성그룹을 지배하는 통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이고
[KJtimes=장우호 기자]종합 부동산 회사 장대장부동산그룹이 오는 10월 8일과 11일 각각 부산과 서울에서 무료 세미나를 주관한다. 6일 장대장부동산그룹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변화하는 부동산 시장에서 장용석 대표만의 예리하고 정확한 예측과 분석을 통해 부동산 성공투자를 이끈 실제 사례를 들어 부동산투자에 대한 핵심 노하우를 나누는 나눔의 장이 될 전망이다. 장 대표는 그의 저서 ‘부동산이 가장 빠르다’를 통해 이미 그가 했던 실제 부동산투자 사례를 일반 대중과 나누기도 했다. 현재는 SBSCNBC 부동산따라잡기 부동산방송 총괄 계획 및 진행을 담당하면서 동시에 뉴스와이드 부동산포커스에서 부동산전문가 패널을 맡고 있다. 이번 세미나를 위해 장용석 대표는 그가 전국을 누비며 겪은 부동산 투자 경험과 노하우에 초점을 맞춘 강연을 기획하고 있다. 더불어 소액 분산투자 방법을 소개한다 부산 세미나는 10월 8일 부산 진구 소재 부산적십자회관에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행된다. 서울 세미나는 10월 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초구 소재 장대장부동산그룹에서 2시간 가량 진행된다. 공중파 및 케이블 방송에서 부동산 전문가로서 활약 중인 장용석 장대장부동산그룹…
[KJtimes=장우호 기자]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장녀 카히양 아유와 보고르 농대 관계자 36명이 지난 4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방한한 가운데 2일간 CJ그룹을 찾아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CJ그룹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서 온 일행단이 5일과 6일 양일간 제일제당센터 방문을 비롯해 진천 소재 육가공 공장과 부산 소재 햇반공장 등 현장을 시찰했다. 또 CJ의 식품 사업장 방문을 통해 한국의 식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있다. 이들은 인도네시아 현지에서도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CJ그룹에 평소 호기심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 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보고르 농대 대학원생의 해외연수 프로그램 일정과 연계해 함께 한국을 찾았다. 신희성 CJ 인도네시아 지역본부 지원담당은 “방문단 일행 대다수가 농대 대학원생 및 관련학과 교수로 CJ의 식품사업 성과에 대한 질문이 많았고 선진화된 공장시설에 놀라워했다”며 “실제 체험을 통해 CJ에 대한 인식이 훨씬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한편 CJ그룹은 1988년 인도네시아 파수루안에 바이오 공장 설립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현지에 10억달러(한화 약 1조1700억원)이상을 투자해
[KJtimes=장우호 기자]SK텔레콤은 서울대가 연구 중인 자율주행차량 ‘스누버’에 차량통신을 적용한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ㆍ공개했다. SK텔레콤과 서울대 지능형자동차IT연구센터는 차량통신 및 영상인식으로 자율주행 차량의 탐지거리를 확대하는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서울대 캠퍼스에서 시연했다. 6일 SK텔레콤과 서울대는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를 주행하는 5km 구간에 6개의 신호등 및 보행자 돌발 횡단 상황 등을 설치ㆍ설정하고, 도로 교통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차량통신기술 및 영상기반 차량신호등 인식 기술 등을 검증했다. 이날 서울대 캠퍼스에는 스누버의 자율주행 기능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차량통신기술 구현용 통신망이 설치됐다. 이번에 활용한 차량전용통신망은 5GHz 대역을 이용하며, 하이패스에 적용되는 것과 유사한 근거리통신망 기술의 일종으로 자동차가 가까이 접근하면 통신망을 통해 교통정보를 받는다. SK텔레콤은 차량에 탑재된 카메라를 통해 확보되는 신호등 등 영상정보를 딥러닝 기반으로 학습하는 영상인식 기술도 장착해 효율성을 점검했다. 차량 및 보행자 등 물체인식 기술과 지도에 기반해 자율주행을 선보였던 기존 ‘스누버’는 이번에 통신 및 영상 등 ICT 인프라
[KJtimes=이지훈 기자]국회의장실 점거 과정에서 경찰 경호원의 멱살을 잡은 새누리당 한선교 의원이 6일 오후 4시께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피고발인 신분으로 출석했다. 한 의원은 '공무집행 방해 혐의를 인정하는가'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멱살 잡은 행위는 잘못"이라고 답했다. 한 의원은 지난달 1일 정세균 국회의장의 개회사 발언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러 의장실에 들어가는 과정에서 경찰 경호원의 멱살을 잡았다. 이에 지난달 초 경찰인권센터를 운영하는 장신중 전 총경 등 경찰관 352명이 공동으로 한 의원을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장 전 총경은 법은 모두에게 공평하게 적용돼야 하고, 사회를 지키는 경찰력 행사는 존중받고 보장돼야 한다며 한 의원에 대한 처벌을 요구했다. 앞서 고발장을 접수한 경찰은 한 의원에게 멱살을 잡힌 경호 경찰관과 이 상황을 목격한 다른 경찰관 2명 등 총 3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피해 경찰관은 조사에서 한 의원이 자신에게 찾아와 사과했으나 합의를 시도한 적은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역 국회의원이 피고발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는 이번 사건은 정치인 관련 사건을 담당하는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
[KJtimes=이지훈 기자]마사지업소 여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영화배우 엄태웅(42)에 대해 경찰이 성폭행이 아닌 성매매 혐의를 적용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6일 확인됐다. 조사 과정에서 엄씨는 "오피스텔 마사지업소에 간 적은 있지만, 성폭행은 커녕 성매매도 하지 않았다. 마사지만 받았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검경은 해당 업소 업주 등을 불러 참고인 조사를 벌이는 과정에서, 엄씨가 성매매 대가로 추정되는 액수의 돈을 현금으로 내고 마사지숍을 이용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또 해당 업소가 고소인 주장과는 달리 성매매를 하는 업소로 보인다는 점을 감안, 업주와 고소인 진술 등을 근거로 엄씨가 해당 업소에서 성매매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엄씨 사건은 검찰이 재수사 지휘를 내리면 엄씨를 2차 소환해 다시 수사할 수 있는 단계여서 수사가 완료된 상태로 보긴 어렵다"며 "검찰 지휘내용을 검토해 추후 사건에 대한 결론을 내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29일 "지금의 심각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권교체'를 넘어 '경제교체'를 이뤄야 한다"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싱크탱크 '정책공간 국민성장' 창립준비 심포지엄에 참석, 기조연설에서 "특히 반칙과 특권과 부패에 대해선 과거 어느 때와도 비교되지 않는 '대청소'를 꼭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전 대표는 이어 "수십 년 적폐를 해소하고 낡은 체제를 넘어서 새로운 시대로 가야한다. 대한민국 영광의 역사를 다시 열어갈 새로운 질서·가치·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전 대표는 "내년 대선에서 어느 정부가 들어서더라도 대한민국을 대개조하는 수준으로 담대하게 바꾸지 않는다면 국민 삶이 나아질 수 없고 나라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것도 불가능하다"며 "사회 모든 분야에서 구시대적 낡은 체제와 가치, 질서 전반에 대해 이념과 진영을 뛰어 넘어, 근본적인 대개조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문 전 대표는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경제정책은 완전히 실패했다. 변명의 여지가 없는 최악의 실패로, '대한민국 굴욕의 10년'으로 기억될 것"이라며 "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성상헌 부장검사)는 진선미(49)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공직선거법 위반(기부행위제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6일 밝혔다. 진 의원은 지난해 10월 자신의 선거구인 강동구갑 지역의 학부모 봉사단체 간부 7명에게 현장간담회 참석 대가 명목으로 합계 116만원 상당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비슷한 시기 강동 지역 학교 봉사단체 간부를 포함한 10여명에게 약 52만9천원어치 음식과 주류를 접대한 혐의도 받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전 여자친구의 신체를 허락 없이 촬영한 혐의로 검찰 고소를 당했던 가수 정준영(27)에게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다. 서울동부지검 형사3부(김지헌 부장검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고소를 당한 정준영에 대해 혐의없음 처분을 내리고 수사를 종결했다고 6일 밝혔다. 검찰은 촬영 전후 상황에 대한 전 여자친구의 진술과 태도를 봤을 때, 정씨가 여성의 의사에 명백히 반해서 신체를 촬영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아식스 코리아가 나노 기술을 적용한 원단을 사용해 반영구적인 발수 및 투습 기능을 지닌 러닝화 ‘GT-2000 4 플라즈마가드(PlasmaGuard)’을 출시했다. ‘GT-2000 4 플라즈마가드’는 아식스 안정화 카테고리 제품으로 러닝 시 발목이 안쪽으로 꺾이는 현상을 방지하여 일반 러너 및 과내전 성향의 러너에게 최적화된 러닝화다. ‘GT-2000 4 플라즈마가드’의 가장 큰 특징은 나노 기술에 바탕을 둔 러닝화 원단에 있다. 일반적인 발수 가공 처리 방식이 원단 표면에 발수 코팅을 입히는 방식인 반면, ‘GT-2000 4 플라즈마가드’에는 표면이 아닌 원단 내부 분자 수준까지 발수 화학 물질을 침투시키는 가공 방식이 적용됐다. 특수 나노 코팅이 적용된 ‘GT-2000 4 플라즈마가드’는 반영구적인 발수 및 투습 기능과 함께 외부 오염 물질을 차단하는 기능을 자랑한다. 또한, 러닝화 안쪽에 방수 필름을 제거해 무게는 줄이되, 통기성과 착용감은 높여 비 오는 날씨에도 발의 쾌적한 상태를 유지해준다. 그 밖에도 러너의 발바닥 모양에 맞춰 변형되는 컴포드라이 인솔을 적용해 통기성과 항균성을 높였고, 러닝화 갑피에는 빛을 반사
[KJtimes=김봄내 기자]설빙이 가을을 맞이하여 ‘인절미 단호박죽’과 ‘인절미 단팥죽’, 총 2종의 시즌메뉴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7일부터 전국 설빙 매장에서 만날 수 있는 ‘인절미 단호박죽’과 ‘인절미 단팥죽’은 달콤하면서도 건강식품으로 인기 있는 단호박과 단팥을 사용하여 재료 본연의 맛을 강조했다. 특히 죽과 함께 쫄깃하고 부드러운 인절미를 함께 제공돼 씹는 맛을 즐길 수 있으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산 팥과 단호박, 찹쌀로 만들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우리 먹거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설빙의 죽 2종 출시는 카페에서 디저트로 끼니를 해결하는 경향이 있는 1인 가구나 직장인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설빙은 외식 대신 카페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한 끼 식사대용으로 손색없는 죽을 포함한 다양한 메뉴를 지속해서 개발하고 선보이며 메뉴의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설빙 관계자는 “날씨가 점차 쌀쌀해지는 가을을 맞아 남녀노소 누구나 따뜻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인절미 단호박죽’과 ‘인절미 단팥죽’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설빙은 소비자들의 요구와 생활패턴 변화를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