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우호 기자]탐앤탐스가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2016 탐앤탐스 추석 선물세트’ 9종을출시했다. 추석 명절에만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선물세트는 액상커피와 핸드드립 커피, 그레놀라 데일리밀 등 탐앤탐스 인기 제품과 새롭게 선보인 콜드브루까지 담고 있다. 탐앤탐스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액상커피 선물세트’는 진하게 커피를 추출해 포션에 담아낸 제품으로 취향에 따라 물에 붓기만 하면 자신의 입맛에 맞는 아메리카노를즐길 수 있다. ‘탐앤탐스 카페 포 마이온’은간편한 방식의 ‘핸드드립 커피’와 ‘더 칼립소 46K 텀블러’로구성돼 어디서든 커피를 즐길 수 있게 했다. ‘탐앤탐스 콜드브루 마일드 세트’는부드러운 산미의 ‘예가체프 마일드’와 열대과일의 산미가 매력적인 ‘케냐 AA 마일드’ 2종과함께 ‘더 칼립소 썸 더블 보틀 텀블러’로 구성했다. 탐앤탐스의 ‘더치커피 시다모’는와인병 모양의 유리병에 담아 선물의 품격을 높였다. 커피 외에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선물도 준비했다. ‘탐앤탐스 그래놀라 데일리밀 세트’는요거트 파우더에 귀리와 렌틸콩, 과일, 견과류까지 함유해한 끼 대용 식사로 좋다. ‘에코 핸들드링킹자’도 포함돼있다.
[KJtimes=장우호 기자]KB국민은행이회국인투자지원센터를 신설하고 외국인투자가와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원스톱서비스에 나선다. 26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이날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KB손해보험빌딩 8층에외국인투자지원센터를 신설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외국인투자지원센터에는 전문역량을 지닌 직원이 상주해 외국인투자가와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국내투자 관련 법률ㆍ세무ㆍ금융업무 전반에 걸친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본점 내 FDI전담팀과 주요 거점지역의 전략점포를 비롯한 전국 영업점에서외국인투자유치에 주력해 온 KB국민은행은 이번에 신설된 독립적인 외국인지원센터를 통해 FDI시장에서의 국민은행의 역할과 위상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외국인투자지원센터는외국투자가의 니즈에 부합하는 전문 컨설팅 업무를 수행할 것”이라며 “현대증권인수 후 새로이 출범할 KB증권을 포함해 계열사내 다양한 비즈니스 라인업을 활용하여 외국투자관련유치업무에서도 금융그룹 내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Jtimes=김봄내 기자]한국경제의 ‘시한폭탄’으로 불리는 가계부채와 관련해 정부가 대책은 내놨다. 가계부채의 뇌관인 주택 문제를 적극적으로 관리하겠다는 게 핵심 골자다. 가계부채는 지난 2분기 말 기준으로 1257조원을 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다만 이 같은 정부의 대책이 근본적인 해법이 되기는 어려울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주택공급 물량을 조절하는 것은 이미 분양과열이 한바탕 지나간 상황에서 얼마나 실질적인 효과를 볼지 미지수라는 지적이다. 오히려 부동산 경기를 죽여 내수가 얼어붙으며 가뜩이나 산업계의 어려운 상황과 맞물려 폭탄돌리기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다.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국토교통부 등 정부는 지난 25일 주택공급시장 관리와 함께 집단대출·상호금융권대출 등 가계부채 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가계부채 관리방안’을 내놨다. 우선 늘어나는 가계부채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택담보대출을 줄이기 위한 주택공급 축소가 담겼다. 주택공급 관리를 위해 올해 LH공공택지 공급물량을 지난해의 58% 수준으로 감축하는 한편 주택시장 수급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LH공공택지 공급물량 조절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내년 물
[KJtimes=김승훈 기자]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 변환이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26일 하이투자증권은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지배구조 변환 수혜주로 현대모비스[012330]와 현대글로비스[086280]를 꼽았다. 이상헌·김종관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그룹 지배구조는 현대모비스-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로 이어지는 순환출자 구조로 돼 있다”며 “더불어민주당이 대기업의 기존 순환출자 고리를 금지하는 공정거래법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으로 이 법안이 통과된다면 현대차그룹은 지배구조 변환이 일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들 연구원은 “현대차그룹이 지주회사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현대모비스, 현대차, 기아차 등 3개 회사를 투자부문과 사업부문으로 인적분할한 이후 3개 회사의 투자부문을 합병해야 한다”면서 “지주사인 현대차그룹홀딩스를 세워야 한다”고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또 “이렇게 되면 순환출자가 해소되는 동시에 현대차그룹홀딩스의 경우 순환출자 지분만큼 사업부문 자회사를 거느리게 된다”며 “또 정의선 부회장이 보유한 현대글로비스 지분 23.3%는 지배구조 변환 과정에서 반드시 활용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이들은 “그다음 절차는 현대글로비스와 현대차그룹
[KJtimes=김승훈 기자]광동제약[009290]과 대웅제약[069620]에 대해 증권사가 하반기 실적이 기대된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이에 따라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진다. 26일 SK증권은 광동제약의 경우 올해 3분기 음료 매출 증가에 힘입어 좋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면서 이 회사는 의약품 영업을 강화하면서 매출원가율과 판관비율이 소폭 상승하고 영업이익률이 미세하게 하락했지만 기대 수준의 실적을 창출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하태기 SK증권 연구원은 “이런 가운데 3분기에는 더위로 삼다수나 옥수수 수염차 같은 음료 매출이 예상치를 웃돌 것”이라며 “800억원대에 이르는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콘트라브의 시장 잠식이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하 연구원은 “10% 증가한 908억원의 상반기 매출을 기록한 삼다수는 재계약 이슈 때문에 주가 불확실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최악의 경우를 가정해 삼다수 매출을 제외하더라도 순이익 50억원 이하 정도의 감소 효과만 있다”고 분석했다. 같은 날, 유진투자증권은 대웅제약에 대해 투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1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하반기부터 실적이 반등할 것
[KJtimes=김승훈 기자]NH투자증권[005940]의 안정적인 펀더멘털(기초여건)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6일 미래에셋증권은 NH투자증권에 대해 이 같은 전망을 내놓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4000원을 유지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NH농협금융지주와의 시너지가 점차 확대될 것이고 NH농협금융지주의 자회사 가운데 가장 수익성이 좋은 회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원재웅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2014년 6월 NH농협금융지주에 편입되면서 합병에 따른 비용증가가 발생했으나 올해부터는 추가 비용 증가가 없다”며 “판관비가 감소하고 있고 브로커리지(주식위탁매매)와 자산관리도 안정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원 연구원은 “NH농협금융지주와의 시너지로 향후 IB(투자은행)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고 올해는 NH투자증권의 배당성향이 상향될 가능성이 크다”면서 “올해 배당성향이 60%, 배당수익률은 4.5%를 넘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KJtimes=장우호 기자]이인원(69) 롯데그룹 부회장이 26일 오전 검찰 소환을 앞두고 경기 양평북한강변 산책로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오전 7시 10분께운동 중이던 주민이 산책로에서 60대 남성이 나무에 넥타이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해 경찰에신고했다. 이인원 부회장은 그룹 경영과 관련해 신 회장 일가의 비자금 조성 의혹, 친인척관련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 계열사 간 부당지원 등 그룹 내 경영비리 전반에 대해 검찰 조사받을 예정이었다. 이 부회장은 총수 일가 보좌뿐만 아니라 90여 계열사의 경영을 총괄하며자금관리도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 롯데전담 수사팀이 수사를 시작할 당시부터 이인원 부회장을 수사 리스트에 올려놓은 이유다. 검찰은 이 부회장을 소환해 신격호 총괄회장과 신동빈 회장이 매년 계열사로부터300억원대 급여ㆍ배당금을 받는 과정에 개입한 정황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었다. 또한 검찰은 신격호 총괄회장의 6000억원대 탈세 의혹, 롯데건설의 수백억원대 비자금 조성 등도 조사할 방침이었다. 그러나 이 부회장이 소환 조사를 앞두고 극단적인 선택을 함에 따라 향후 수사 방향 수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롯
[KJtimes=김봄내 기자]게임업계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김병관(43) 의원이 20대 국회의 신규 재산등록 국회의원 154명 가운데 단연 최고 자산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20대 국회 신규등록 국회의원 재산등록 내역에 따르면 김 의원의 재산은 2천341억원에 달했다. 김 의원의 재산 중 가장 큰 몫은 본인이 몸담았던 게임업체인 웹젠 주식 943만5천주로, 현재 가액으로 2천42억원에 달했다. 부인이 보유한 카카오 주식 18만6천661주의 가치도 191억원이나 됐다. 예금은 약 58억원을 신고했고, 약 17억원 상당의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파트 전세권 등 29억원어치에 달하는 부동산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소유한 건물은 없었다. 김 의원은 신규등록 의원뿐 아니라 20대 국회의원 전체를 통틀어서도 사실상 가장 부자다. 지난 3월 지역구 후보등록 자료 기준으로 김 의원의 재산(2천637억원)은 2위인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1천629억원)와는 1천억원이 넘는 차이가 났다. 다만, 현재 재산은 당시 신고분보다는 300억원가량 줄었다. 김 의원은 1996년 넥슨 인터넷개발팀장으로 게임업계에
[kjtimes=견재수 기자] 26일 오전 경기도 양평 인근 산책로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이인원 부회장의 유서가 발견됐다. 이 부회장은 유서를 통해 “롯데그룹 비자금은 없다”, “신동빈 회장은 훌륭한 사람이다”라고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직원들에게도 “힘들텐데 먼저 가서 미안하다”고 남겼다.
[kjtimes=견재수 기자] 이인원 롯데정책본부장(69·롯데쇼핑 부회장)이 경기도 양평 야산 인근 산책로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 부회장은 롯데그룹 비자금과 관련해 26일 오전 검찰에 출두해 조사 받을 예정이었다. 양평경찰서는 “26일 오전 7시10분께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한 산책로에서 검은 점퍼에 반바지 차림의 60대 남성 시신이 발견됐다며 ”옷 안에서는 이 부회장으로 추정되는 신분증 등이 발견됐으며 자세한 신원확인을 위해 지문을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인근에서 산책 중이던 주민에 의해 발견됐다. 발견 당시 넥타이와 스카프로 목을 맸으며 줄이 끊어져 누운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부회장은 신동빈 회장의 최측근이며 그룹 2인자로 알려진 인물로, 이날 오전 9시 30분까지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었다. 검찰이 이 부회장에게 적용한 혐의는 롯데건설 등 계열사에서 조성된 비자금이 정책본부로 유입됐는지 여부와 이 부회장의 개입 정황이다. 때문에 배임혐의로 조사를 받을 계획이었다. 롯데그룹은 총수일가의 최측근이자 핵심인물인 이 부회장의 자살 관련 소식에 침통한 분위기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73년 롯…
[KJtimes=김봄내 기자] 승부조작 혐의로 기소된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투수 이태양(22)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창원지법 형사4단독(구광현 부장판사)은 26일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태양에 대해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2천만원을 선고했다. 또 사회봉사 200시간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정당한 승부를 근거로 하는 프로 스포츠 근간을 훼손했고 스포츠 정신에 이바지해야 할 경기를 조작하는 등 죄질이 나쁘고 비난 가능성이 크다"고 판시했다. 이어 "프로선수의 승부조작은 자기의 존재 가치를 부정하는 행위로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며 "피고인은 NC 구단의 유망주로서 남다른 기대를 받았으면서도 그 신뢰를 무너뜨렸다"고 지적했다. 다만 "공소 사실을 인정하고 반성·자수한 점, 수사에 적극 협조한 점 등을 참작했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이태양은 지난해 5월 29일 경기를 포함한 4경기에서 브로커 조모(36)씨와 짠대로 볼을 배합해 경기를 조작하고서 2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KJtimes=유병철 기자] 헤어 살롱 전문 브랜드 아모스프로페셔널이 지난 8월 25일 2016 팀아모스 컨퍼런스를 성황리 종료했다. 팀아모스 컨퍼런스는 아모스프로페셔널의 크리에이티브 그룹인 팀아모스의 화합과 교류를 위해 진행됐던 팀아모스 페스티벌을 한 층 더 업그레이드 해, 살롱 운영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올해 개최된 컨퍼런스에서는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컨텐츠가 마련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1부 강연에서는 김정운 박사가 ‘마음을 움직이는 힘’을 주제로 직원, 고객과의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는 리더로 성장할 것을 강조했다. 2부에서는 ‘나의 기술을 고객에게 가치 있게 전달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카운슬링과 살롱 VMD의 중요성 등 실제 살롱 경영에 도움이 되는 알찬 정보를 전달했다. 아모스프로페셔널 관계자는 ‘팀아모스의 교류와 소통이 우선시 됐던 기존 페스티벌보다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컨퍼런스 형식이 참가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헤어 디자이너들의 살롱 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크리에이티브 그룹 팀아
[KJtimes=김봄내 기자]우리술 문화기업 배상면주가(대표 배영호)는 합리적인 가격과 제품 디자인 리뉴얼을 통해 '2016 배상면주가 추석맞이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배상면주가 추석맞이 선물세트는 100만명이 선택한 베스트셀러인 오매락퍽과 특선약주세트 등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선물세트'라인과 천연 원료 숙성으로 정성스럽게 빚어낸 '느린마을 수제 술 세트'라인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특히 느린마을 수제 술세트인 ‘산사춘9년산 세트’와 ‘과실주 세트’는 제품 원료가 가진 고유의 천연색상을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해 세련된 느낌까지 더했다. 프리미엄 선물세트인 '오매락퍽'은 배증류 원액과 구운 매실로 빚어 황토로 구운 토기 안에 담은 프리미엄 전통주이다. 최근 세계적인 주류 품평회인 '2016 몽드셀렉션(Monde Selection)’에서 금상을 수상해 세계적으로 높은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오매락퍽의 황토로 구운 토기는 나무 망치로 깨서 그 안에 든 병을 꺼내 마시도록 참신하게 고안한 점이 특징이다. 토기를 깨는 것은 새로운 시작과 성장을 축하하는 파란(破卵, 깨진 알)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토기를 깨는 순간의 유쾌한 소리와 손맛은 마치
[KJtimes=이지훈 기자]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의 장녀가 자격미달에도 YG 엔터테인먼트와 현대캐피탈 등에서 인턴으로 채용됐다는 의혹을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이 제기됐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인 박 의원은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같이 밝히면서 "채용시 특혜가 있었던 것 아닌가 하는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에 따르면 조 후보자의 장녀 박모(22)씨는 2014년 7월1일부터 한달간 YG엔터테인먼트에서 인턴으로 근무하고 112만원의 소득을 올렸다. 그러나 2014년 YG엔터테인먼트는 대졸 이상자에 대해 3개월동안 근무하도록 하는 인턴제도를 운용했고, 당시 20살로 대학을 졸업하지 않은 조 후보자의 장녀가 1개월만 인턴근무를 한 것은 요건에 부합하지 않은 것이라고 박 의원은 설명했다. 박 의원은 "당시 조 후보자는 여성가족부장관을 마치고 청와대 정무수석으로 근무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조 후보자의 장녀는 또 2015년 6월22일부터 8월7일까지는 현대캐피탈에서 인턴으로 일하고 278만원의 수입을 기록했다. 박 의원은 "당시 현대캐피탈 인턴 지원자격은 대졸자 혹은 2016년 2월 졸업예정자로 명시돼 있지만, 후보자의…
[KJtimes=유병철 기자] 추석을 앞두고 특급 호텔들이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이며 한가위 마케팅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인기 선물인 한우 선물세트를 비롯해 굴비, 자연산 송이, 불도장, 옥돔, 전복,와인등 종류도 다양하다. 가격대 폭이 넓어진 호텔 선물세트는 엄선된 재료를 사용하는 데다 포장이 고급스러워 소리 없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 워커힐) 워커힐은 워커힐 RD센터에서 개발한 '어진선(御珍鮮)' 시리즈를 추천한다. 홍삼 전복 찜과 활 전복 죽, 견과류 특선이다. 홍삼 전복 찜은 6년근 홍삼과 청정해역 완도산 전복만을 엄선하여 만들었으며 호텔 업계 최초로 특선 보양식을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레토르트로 연구 개발하여 제조 방법에 대해 2014년에 특허를 받아낸 바 있다. 견과류 특선은 무 첨가 원칙 아래 설탕을 최소화하고 담백하고도 고소한 견과류 본연의 맛을 극대화한 워커힐 홈메이드 영양 간식이다. 종류는 마카다미아피스타치오, 호두, 피칸, 포도 스낵이 준비된다. 또한 100% 국내 식재료를 사용하여 조선 후기 서울, 경기 지역의 상류 계층에서 전래되어 온 전통 김치 맛을 재현한 워커힐 수펙스 명품 김치, 발효음식인 된장을 양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