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김정은(41)이 29일 결혼한다. 김정은은 이날 오후 서울 모처에서 교제한 지 4년 된 동갑내기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등 가까인 사람만 초대해 스몰웨딩으로 치러지며 비공개로 진행된다. 김정은은 당초 3월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계획을 변경해 국내에서 작은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김정은은 지난해 연말 결혼 소식을 알리면서 "저의 부족함을 넓은 가슴으로 안아주는 친구이자 연인인 한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되는 건 큰 축복인 것 같다"며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따뜻한 가정을 꾸리고 예쁘게 잘 살겠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대우조선해양은 세계 최대규모 방산업체인 미국의 록히드마틴과 다목적 전투함 시장 동반 진출에 관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함정사업 동반진출 전략과 신형 함정 공동개발 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목적 전투함(MCS) 및 초계함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록히드마틴은 미 해군 함정 외에도 세계 유수의 해군 함정에 탑재되는 고성능 무기체계를 개발했고 대우조선해양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각국의 해군에 고성능 해군 함정을 인도한 바 있다. 조 노스 록히드마틴 부사장은 "대우조선과 록히드마틴이 공동개발하는 높은 사양의 최신예 함정은 해외 경쟁사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을 통해 신규 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양사가 협력할 다목적 전투함에 적용 예정인 기술요소들은 대우조선의 기존 해외 사업 및 록히드마틴의 연안전투함(LCS) 프로젝트를 통해 이미 검증을 마쳤다. 김덕수 대우조선 상무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은 고성능의 해군 함정을 고객들에게 공급하는 것뿐만 아니라 양사 협업을 통해 시장 영역을 확장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차세
[KJtimes=이지훈 기자]남태평양 섬나라 바누아투의 해안에서 규모 7.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2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그러나 이 지진에 따른 쓰나미(지진해일)의 위협은 없는 상태라고 퍼시픽 쓰나미 경고 센터가 전했다. 지진은 노르섭에서 서남쪽으로 5㎞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했다. 진앙은 동경 167.34 남위 16.09이고 진원의 깊이는 35㎞다. 바누아투는 일본·동남아·뉴질랜드 등 태평양 연안지역을 잇는 고리 모양의 지진·화산대를 일컷는 '불의 고리'의 남단에 있다. 지난 16일 규모 7.3 강진이 일본 구마모토현을 강타하고 남미 에콰도르 태평양 해안에서 규모 7.8의 지진이 발생한 이후 불의 고리 지대에서 도미노 현상처럼 연달아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 바누아투는 지난 3일 이후 6차례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KJtimes=김승훈 기자]LG전자[06657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9일 동부증권은 LG전자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5000원을 유지했다. NH투자증권은 이 회사에 대해 목표주가 8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새로 제시했다. 동부증권과 NH투자증권은 각각 LG전자가 올해 2분기에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낼 것이라는 분석과 올해 2분기에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을 그 이유로 꼽았다. 권성률 동부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5% 증가한 5052억원으로 양호한 수준이었다”며 “2분기 영업이익은 7114억원의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권 연구원은 “2분기는 에어컨 판매에 따른 HA(가전·에어컨) 사업부의 최대 성수기이며 HE(홈 엔터테인먼트)사업부 역시 고수익성 유지가 가능할 것”이라면서 “무엇보다 G5 판매가 2분기 LG전자 실적의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1분기에 영업손실을 낸 MC(휴대전화)사업부는 2분기에 G5가 300만대 가량 판매되면 소폭의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며 “스마트폰 판매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하다”고 분석했다. 고정
[KJtimes=김승훈 기자]GS건설[006360]과 광주은행[192530]에 대해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29일 유진투자증권은 GS건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강력 매수’로, 목표주가를 3만4500원에서 4만66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이 회사의 해외 불확실성이 해소되면 강력한 이익 증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이상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은 올해 분기별로 급속한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물론 해외부문의 불확실성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자체 주택사업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올해는 해외 기수주분의 실적 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 상반기에 대부분 종료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미 주가에는 관련 불확실성이 반영됐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실적에서도 건축·주택부문 매출총이익은 1550억원 수준으로 이익의 대부분을 차지함에도 플랜트, 전력·환경 부문의 실적 부진으로 중요도가 희석됐다”면서 “플랜트, 전력·환경 부문의 해외 불확실성이 제거되면 강력한 이익 증가를 확인할 수 있는 근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GS건설이 향후 주택 부문의 대표
[KJtimes=김승훈 기자]유한양행[000100]에 대해 연구개발(RD) 비용이 늘더라도 수익성은 좋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9일 SK증권은 유한양행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34만원을 유지했다. 그러면서 유한양행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742억원과 18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8%, 16.4% 늘었으며 도입의약품을 비롯한 처방의약품 매출이 23% 증가한 영향이 컸다고 밝혔다. 하태기 SK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726억원이던 RD 비용이 올해 대폭 증가해 하반기 영업이익 증가율이 1분기보다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며 “그런데도 높은 증가세를 보이는 매출 실적이 RD 비용을 상쇄해 연간 영업이익은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 연구원은 “주력 품목과 1분기에서 이연된 원료의약품(API) 매출 증가 효과도 기대된다”면서 “유한양행의 영업실적은 상위사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호조를 보일 것”이라고 판단했다.
[kjtimes=최태우 기자] 친절과 미소로 고객을 대하는 감정노동자가 우리나라 경제활동 인구의 40%를 차지하는 740만에 이르면서 감정노동에 따른 근로자들의 정신과 신체적 건강을 책임지자는 기업이 늘고 있다. 국내 최초·최고의 에듀테인먼트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이 직원들의 심신안정과 자존심, 열정 회복을 돕는 복지 프로그램으로 직원 제일주의를 실천하고 있다. 이 곳에는 400여명의 수퍼바이저가 근무면서 대본 숙지는 물론 고객 응대, 체험 진행까지 수행하고 있는데 근무시간 동안 찾아오는 신체적 피로감과 스트레스 해소를 돕고자 헬스케어룸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초에 새로 오픈한 헬스케어룸은 직원들이 별도의 공간에서 원하는 시간에 수기 지압 서비스를 받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실제로 헬스케어룸을 이용한 직원들은 “심신이 지치거나 과중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방문하는데, 마사지와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어 힐링 효과가 큰 편”이라고 평가하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 김미경 키자니아 서울지원팀장은 “키자니아의 수퍼바이저는 단순한 고객 응대뿐 아니라, 아이들이 체험에 몰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체험을 이끌어나가는 중요한 역할…
[kjtimes=정소영 기자] 서희건설이 홈쇼핑을 통한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조합원을 모집하면서 이색 마케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서희건설은 ‘용인 보평역 서희스타힐스’ 4번, ‘용인 명지대역 서희스타힐스’ 1번, ‘포천 송우 서희스타힐스’ 1번까지 총6번의 홈쇼핑 방송을 통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홈쇼핑 방송을 통해 아파트 이모저모를 알기 쉽고 자세하게 설명해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고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가입 시 팁과 주의사항을 함께 알리면서 보는 이들에게 신뢰감을 전달했다는 평가다. 지난 2월 CJ홈쇼핑을 통해 소개한 용인 보평역 서희스타힐스는 1800여 콜의 조합원 모집 문의 전화를 기록했다.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336-1 일대 총 2150세대 대단지 규모로 들어서는 ‘보평역 스타힐스 에버파크’는 지하 1층~지상 34층, 16개동에 전용면적 52㎡형~ 101㎡형으로 다양한 구성으로 조성된다. 특히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 59㎡가 70%정도로 구성돼 홍보관 오픈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단지는 경전철 에버라인 보평역이 도보 1분거리에 있어 분당, 강남, 수원까지 접근성이 뛰어나며 서울 강남권 광역버스 등 대중교통망이 잘…
[KJtimes=김봄내 기자]음주 사고와 잠적 사실을 강하게 부인한 개그맨 이창명이 음주운전으로 입건됐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0일 오후 11시 20분께 서울 영등포구의 한 교차로에서 음주한 채로 운전하다 보행신호기를 충돌하고 사고차량을 방치한 채 도주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 등)로 이창명(4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이씨가 마신 술의 양 등을 종합해 위드마크 공식으로 계산한 결과 혈중 알코올농도가 0.16%로 추정됐다"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여성복 브랜드 구호(KUHO)는 '하트 포 아이'(Heart for Eye) 기부 티셔츠를 전국 54개 구호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하트 포 아이 캠페인은 시각장애 어린이를 돕기 위해 구호가 2006년 시작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이 참여해 제품을 디자인하면 구호가 이를 제작·판매해 수익을 기부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지난해까지 어린이 287명의 의안삽입수술 등을 지원했다. 올해는 배우 이영애 씨가 쌍둥이 자녀와 함께 티셔츠를 디자인했다. 이 씨는 "관심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 힘이 되고 싶었다"며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뜻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하트 포 아이 제품은 티셔츠 외에도 원피스·바지·점퍼·가방 등 18개 스타일 40개 제품으로 출시되며 전국 구호 매장과 삼성물산 패션부문 공식 쇼핑몰 SSF샵에서 구입할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웅진식품이 출시 이후 보리차 시장 No.1 자리를 놓친 적 없는 대표 차 음료 브랜드 ‘하늘보리’에 상쾌한 탄산을 더한 ‘하늘보리 아이스 스파클링’ 출시를 기념해 28일 서울 중구 명보 사거리에서 소비자 대상 이벤트를 진행했다. ‘하늘보리 아이스 스파클링’은 열을 낮춰주는 냉성 곡물(차가운 성질의 곡물)인 보리와 상쾌한 탄산이 만나 기존의 ‘하늘보리’보다 ‘더 시원하고, 더 청량한’ 제품의 특징을 전달하기 위해 수영장 이미지를 배경으로 이벤트를 펼쳐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웅진식품의 '하늘보리 스파클링'은 국내 최초의 보리 탄산수로, 차 음료의 내추럴한 깔끔함과 탄산수 특유의 톡 쏘는 짜릿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맛이 특징이다. 레몬, 라임 등 시트러스 향의 흔한 탄산수 대신 100% 국산 보리 추출액과 천연 보리향으로 만든 새로운 웰빙 스파클링 음료로, 제로(0) 칼로리에 설탕을 비롯한 감미료가 전혀 들어가지 않아 나들이 나서는 봄과 다가오는 여름에 시원하고 날씬하게 즐길 수 있다. ‘하늘보리 아이스 스파클링’은 제품 출시에 맞춰 최근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프로듀스 101’ PPL에 이어 걸그룹 I.O.I를 모델로…
[KJtimes=김봄내 기자]우체국 알뜰폰 가입자가 무려 4배나 급증한것으로 나타났다. 우정사업본부는 올해 1분기 우체국알뜰폰 가입자가 19만7천733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3만9천201건보다 무려 404%나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50분 무료통화를 제공하는 등 공격적인 요금제를 내놓은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우본은 또 일부 가입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알뜰폰 이용자들은 평균 2만여원 정도 통신비 절감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실제 지난해 4분기 이동통신 3사 가입자의 1인당 매출(ARPU)은 3만6천458원이었지만, 알뜰폰 가입자의 ARPU는 1만1천89원으로 2만5천원가량 차이가 났다. 우본은 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벤트 상품을 출시한다. 기본료 1만7천원의 청소년 전용요금제에 가입하면 데이터를 최대 4GB까지 사용할 수 있고, 갤럭시S6 엣지+를 할부원금 61만원에 판매해 데이터 700MB 제공 요금제와 결합하면 월 3만6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앞으로 우체국알뜰폰도 실시간으로 음성통화와 데이터 등의 사용량을 알 수 있게 된다. 우본은 또 29일부터 우체국알뜰폰 가입자 및 10개 알뜰폰 제휴업체의 230만…
[KJtimes=이지훈 기자]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메이저리그 시즌 5호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박병호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미네소타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6으로 밀린 6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추격의 솔로홈런을 터트렸다. 박병호는 지난 20일 밀워키 브루어스를 상대로 시즌 4호 홈런을 기록한 지 5경기 만에 다시 홈런포를 가동했다. 박병호는 이날 경기 앞선 타석에서는 희생플라이와 땅볼을 기록했다. 박병호는 이 홈런으로 이날 경기 두 번째 타점을 만들었다.…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이영애의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행보가 화제다. 패션홍보사 디마코는 배우 이영애가 28일 발행되는 제이룩 매거진 5월호를 통해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기부 캠페인 ‘LYA 러브 캠페인’을 소개한다고 설명했다. 해당 캠페인은 이영애가 특별 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를 비롯해 국내외 5개의 브랜드가 함께 뜻을 모아 만들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제이룩 스페셜 편집장을 맡은 이영애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누구나 다 '좋은 일을 하고 싶다'는 마음은 가지고 있으면서도 실천하는 것에는 어려움을 느끼는 것 같다"라며 "하지만 누군가를 한 번 도와보면 결국 스스로가 행복해짐을 알게 된다"고 나눔과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이영애의 쌍둥이 자녀인 정승권 군과 정승빈 양도 참여했다. 이영애는 "아직 어려서 자선과 기부의 뜻은 정확히 모르지만 아프고 힘든 사람을 도와주어야 된다는 것은 잘 이해한다"며 "그래서 '예쁜 하트를 그리면서 엄마랑 사진 찍으면 아픈 친구들을 낫게 할 수 있어'라고 설명해주었더니 잘 도와줬다"라고 설명했다. 신예 일러스트 작가 전하은이 참여한 동화 같은 화보가…
[KJtimes=이지훈 기자]현대자동차]는 스포티한 디자인에 고마력 터보 엔진을 탑재해 중형차급 이상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하는 '아반떼 스포츠'를 28일 출시했다. 이로써 신형 아반떼는 기존 1.6 가솔린, 1.6 디젤, 2.0 가솔린, 1.6 LPi 4개 모델에 1.6 가솔린 터보 모델이 새로 추가돼 총 5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아반떼 스포츠는 1.6 터보 엔진과 7단 DCT가 조합돼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27.0kg·m의 파워풀한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12.0km/ℓ이다.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 18인치 타이어 등으로 고속 주행에 최적화됐다. 고성능 이미지를 표현한 개성 넘치는 전용 디자인과 패들 쉬프트, D컷 스티어링 휠, 스포츠 버켓 시트 등 젊은층이 선호하는 사양이 적용됐다. 외장 컬러는 피닉스 오렌지, 블레이징 옐로우 등 스포츠 모델 전용 컬러 2종을 포함해 총 11종의 컬러가 제공되며 내장 컬러는 레드와 블랙이 조합된다. 아반떼 스포츠는 '스포츠'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며 개별소비세 인하를 적용한 판매 가격은 ▲ 수동변속기 모델 1천963만원 ▲ 7단 DCT 모델 2천158만원 ▲ 고급사양이 추가된 익스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