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커피전문점 ㈜카페베네는 언제어디서나 간편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홈카페 세트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카페베네 홈카페 세트는집, 사무실은 물론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나만의 커피와 음료를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를 위해 맛있는 핸드드립원두커피와 영양만점 그래놀라 요거트로 구성됐다. 여기에 친환경적인 투명 캔디글라스를 함께 제공해 휴대성과실용성을 모두 갖췄다. 먼저, 드립백커피는 100% 아라비카 싱글오리진 제품으로 콜롬비아, 케냐, 에티오피아, 과테말라등 산지별 원두 고유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캔디글라스에 드립백을 담고 뜨거운 물만 부으면깊은 풍미의 갓 내린 드립커피를 만날 수 있다. 그래놀라 요거트는 통곡물, 건과일, 견과류와 함께 7종의유산균을 함유해 맛과 영양을 동시에 담았다.…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시내 면세점 입찰전에 뛰어든 신세계그룹의 정용진 부회장이 "세상에 없던 면세점을 만들어야 한다"고 면세사업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6일 신세계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전날 저녁 강원도 속초시 신세계 영랑호 리조트에서 열린 대졸 신입 1년차 연수캠프에서 환영인사를 통해 "세계 어딜 가나 만날 수 있는 비슷비슷한 면세점을 만들어선 안 된다"고 말했다. 정 부회장은 이어 "신세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어메이징한(놀라운) 콘텐츠로 가득 찬, 지금까지 세상에 없던 면세점을 선보여야 한다"며 "해외 기업인들이 신세계 면세점을 방문했을 때 사업적 영감을 얻을 수준이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부회장은 "우리가 만든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 콘텐츠로 우리나라 고객뿐 아니라 전 세계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 새로운 세상을 보여줘야 한
[KJtimes=이지훈 기자]성추행 혐의로 고소된 개그우먼 이경실의 남편 최모 씨가 성추행 혐의를 인정했다. 지난 5일 열린 첫 공판 후 피해자측 변호사는 "최씨가 공소사실과 검사가 제출한 모든 증거에 대해서도 모두 동의했다"고 밝혔다. 최씨는 성추행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당시 만취상태, 즉 심신미약상태였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경실은 남편의 성추행 사실이 알려지자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 남편은 내가 가장 잘 안다. 다른 건 몰라도 그런 일을 할 사람은 절대 아니다. 남편의 결백을 위해 무엇이든 다 하겠다. 많은 분들이 우리 남편에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다. 남편과 나는 결백을 위해 재판까지 갈 거다. 진실을 곧 밝혀질 거다”라고 말한 바 있다.
[Kjtimes=서민규 기자]특허가 만료되는 시내면세점 운영권이 걸려있는 사업자 선정 결과가 오는 14일에 발표된다. 상반기 시내면세점 선정에서 일부 기업의 주가가 요동치는 등 부작용이 발생한 바 있어 이번 심사와 발표는 주말인 14일에 이루어진다. 총수들의 자존심 대결로도 눈길을 끌었던 2차 시내면세점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5일 관련업계와 관세청 등에 따르면 연말 특허가 만료되는 시내면세점 사업권의 신규 사업자 프레젠테이션(PT), 심사, 결과 발표는 오는 13일과 14일에 모두 마무리될 예정이다. 심사결과는 14일 오후 발표로 확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PT 장소 등은 보안상 이유로 11일 전후에 각 참여기업에게 공지될 예정이다. 이번 시내면세점 경쟁은 롯데그룹, SK그룹, 신세계그룹, 두산그룹이 치열한 경쟁구도를 형성해 왔다. 가장 먼저 특허가 만료되는 사업자는
[KJtimes=이지훈 기자]‘검은 사제들’이 높은 예매율로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검은 사제들’은 개봉일인 5일 오전 7시 30분 기준 예매율 42.3%를 기록하며 실시간 예매율 1위에 랭크됐다.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김윤석, 강동원, 박소담 등이 출연했다. 엑소시즘을 본격적으로 다룬 첫 한국영화로 김윤석과 강동원의 두 번째 찰진 호흡, 박소담의 강렬한 연기, 첫 장편 영화제 도전한 장재현 감독의 빼어난 연출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 4일 강동원은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와 일기예보를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노무현 전 대통령의 측근이었던 김만복 전 국가정보원장이 지난 8월말 새누리당에 입당한 사실이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김 전 원장은 당시 거주지인 서울 광진을 당협위원회를 통해 서면(팩스)으로 입당을 신청했으며, 통상 탈당 전력이 없으면 입당시키는 관례에 따라 일단 입당 처리됐다고 서울시당위원장인 김용태 의원이 5일 전했다. 김 전 원장은 노 전 대통령 당선 후 대통령직인수위원을 거쳐 국정원 공채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지난 2006년 국정원장에 임명된 노 전 대통령의 핵심측근인 만큼, 새누리당 입당은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진다. 김 전 원장은 지난 2012년 19대 총선 때부터 고향인 부산 기장군에 출마하고자 조직을 정비해왔다. 그러나 과거 새누리당이 김 전 원장을 문제가 많은 인물로 비난해온데다, 실제로 여러 차례 법적 고발을…
[KJtimes=이지훈 기자]아이유의 신곡 ‘제제’의 가사가 논란인 가운데 소설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출판사 동녘 측이 해당 곡에 대해 불만을 표했다. 동녁 측은 5일 공식 페이스북에 '아이유님. 제제는 그런 아이가 아닙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동녁 측은 아이유가 '제제'(Zeze)에서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속 5살 어린이 제제를 성적 대상으로 풀었다고 비판했다. 아이유는 인터뷰에서 "소설 속 라임오렌지나무인 밍기뉴의 관점에서 만들었고 제제는 순수하면서 어떤 부분에선 잔인하다.캐릭터만 봤을 때 모순점을 많이 가진 캐릭터다. 그렇기 때문에 매력있고 섹시하다고 느꼈다"라고 말해 논란이 일어난 바 있다. 이에 동녘 측은 출판사는 "제제는 학대로 인해 아픔을 가진 5살 소년"이라며 '섹시하다'는 표현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또한 '제제, 어서 나무에 올라와 /…
[KJtimes=김봄내 기자]이마트는 개점 22주년 행사 '2탄'으로 5일부터 11일까지 최대 50% 할인 상품이 매일 바뀌는 행사를 연다. 가공식품과 생활용품 등 30여 할인 품목이 일자별로 선보인다. 행사 첫날인 5일에는 즉석밥 1등 브랜드인 CJ햇반(210g*3입)을 40% 할인한 2천380원에 판매한다. 6일에는 샘표 연두(320g*2입)를 40% 할인해 6천480원에 내놓는다. 7일에는 1970년대 프라이드 치킨 맛을 재현한 1977치킨을 50% 할인한 마리당 6천950원에 판매한다. 그 외 크라운땅콩캬라멜, 동원 이태리안 피자치즈, 우리혼식15곡, 무농약헛개즙 등을 일자별로 최대 50% 할인가에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제철을 맞은 먹을거리를 연중 최저가로 선보이는 행사도 진행한다. 겨울 대표 과일인 제주산 감귤(3㎏, 1상자)을 한 개 구매 시 6천400원, 두 개 구매 시 7천400원에 판매한다. 자연산 방어회(240g/팩)는 9천800원,…
[KJtimes=김봄내 기자]블랙야크(대표이사 강태선)는 편안하게 겨울철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탁월한 보온성과 쾌적성을 갖춘 ‘야크히팅(YAK HEATING)’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고 밝혔다. 블랙야크가 개발한 ‘야크히팅’ 기술은 섬유 표면에 인체에 무해한 특수 가공처리 된 물질이 태양광을 받으면서 열에너지로 변환되는 기술로 동일한 타 소재에 비해 약 2~3도 가량의 온도 상승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야크히팅’ 기술은 겨울에 많이 발생하는 정전기를 방지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항균기능과 소취기능까지 갖춰 땀에 의한 불쾌감을 해소시켜 더욱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야크히팅’ 기술이 적용된 대표적인 제품 ‘B5XP5’ 다운 자켓은 윈드스토퍼 2L 소재의 헤비형 구스다운으로 방풍성과 투습성까지 갖췄다. 특히, 최근 블랙야크에서 선보인 스마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식음료업계는 소비 트렌드를 이끄는 젊은 여성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분주하다. 보다 트렌디하고 감수성 높은 여성들의 취향을 반영해 제품의 맛뿐만 아니라 향과 외형까지 신경 써 이른바 ‘오감(五感)’을 공략한 제품들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최근 바닐라향 아메리카노, 자몽향 탄산수 등 기존의 맛에 여성들이 선호하는 향을 가미한 음료가 잇달아 출시되며 트렌디한 여성들의 입맛을 공략하고 있다. 롯데네슬레코리아는 11월 한달 간 1만개 한정 판매되는 리미티드 에디션 ‘네스카페 크레마 바닐라향 아메리카노’를 선보였다. 에스프레소 기계에서 갓 뽑은 듯 신선한 크레마가 구현되는 네스카페 크레마는 간편하게 신선한 원두커피의 맛과 향, 촉감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신개념 프리미엄 스틱원두커피다. 네스카페 크레마…
[KJtimes=김봄내 기자]LG그룹은 5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LG글로벌챌린저' 시상식을 열었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세상의 변화와 발전 속도가 빨라진 만큼 꿈을 펼칠 기회도 많을 것"이라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간다는 뜨거운 열정과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변화를 이끌어달라"고 격려했다. 구 회장은 "LG는 앞으로도 의지를 지니고 준비된 젊은이들에게 체험과 배움의 기회를 계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LG글로벌챌린저는 1995년 시작된 국내 최초·최장수 대학생 해외탐방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690개팀, 2620명이 참가했다. 구 회장은 지난 21년간 발대식과 시상식에 빠짐없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날은 올해 참가한 35개팀 140명의 대학생 중 대상 등 본상 6팀과 특별상 4팀, 글로벌상 1개팀 등 총 11개팀 44명이 상을 받았다. 이들은 여름방학에 2주간 세계 2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최시원이 지난 4일 밤 팬 200명과 함께 자신이 출연하는 MBC TV '그녀는 예뻤다'의 본방 사수 이벤트를 펼쳤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5일 밝혔다. 최시원은 4일 밤 10시부터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팬들과 '그녀는 예뻤다' 14회를 함께 시청했다. 앞서 그는 3일 MBC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본방 사수 이벤트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선착순 모집 2분 만에 정원인 200명이 지원했다. 이번 이벤트는 최시원이 지난달 네이버 V앱을 통해 "드라마 시청률이 20%를 넘으면 팬들과 함께 드라마를 시청하겠다"고 말했던 공약을 이행한 것이다. 소속사는 "시청률이 아직 20%를 돌파하지는 못했지만, 그간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시청자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를 담아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예뻤다'는 지난달 21일 전국 시청률 17.3%. 수도권 시청률 19.7%의 자
[KJtimes=이지훈 기자]인도네시아 발리섬은 화산폭발로 공항이 사흘째 폐쇄됐고, 인도양 섬나라 몰디브는 30일간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돼 신혼여행객 등 여행객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5일 현재 발리섬에는 한국인 신혼여행객과 관광객의 발이 묶여 있으며, 이달 발리와 몰디브를 신혼여행지로 예약한 예비 신랑·신부들은 여행지를 변경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다. 화산 분출로 지난 3일부터 폐쇄된 인도네시아 발리공항 운영 재개가 6일 오전으로 미뤄지면서 이날 인천에서 출발할 여객기 3편이 또 취소됐다. 발리행 운항이 취소되면서 발리에서 인천공항으로 돌아오는 여객기 3편 역시 취소된 셈이다. 발리공항이 6일 오전에 열릴지 여부도 아직 확정되지 않아 발이 묶이는 승객은 계속 늘어날 수 있다. 몰디브는 4일 정오(현지시간)를 기점으로 30일간 국가비상사태가 선포
[KJtimes=이지훈 기자]‘장영실’에 출연하는 송일국의 스틸 컷이 최초로 공개됐다. 2016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KBS1 대하역사과학 드라마 ‘장영실’(이명희 극본, 김영조 연출)이 타이틀롤을 맡은 배우 송일국의 노비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보잘 것 없는 누더기 옷마저 낡고 해졌고 치렁치렁 흐트러진 머리를 한 채 무언가 상념에 잠겨있는 노비 장영실의 모습을 포착했다. 관노로 태어나 천대와 멸시의 나날을 보냈던 장영실. 신분사회가 가진 태생적 한계를 갖고 있었지만 신분 상승에 대한 소망보다 과학자로서 순수한 열정을 갖고 있던 인물이다. 그가 신분의 한계를 극복하고 세종대왕을 만나 조선이 문명국가로서의 기틀을 갖추고 과학 르네상스를 이끌기까지 장영실의 인생기록을 그려낼 대하드라마 ‘장영실’에 대한 기대감이 더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세계 최정상급 셰프들의 쿠킹 콜라보레이션 스토리를 전하는 '시네 드 셰프 쇼(Cine des Chefs Show)' 영상을 5일 공개했다. 시네 드 셰프 쇼는 지난 9월 독일 국제가전전시회(IFA)에서 열린 세계 최정상급 셰프들로 구성된 '클럽 드 셰프' 멤버와 한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임기학, 이충후 셰프가 함께 요리를 해 화제를 모았다. 셰프들은 백김치 등 한국 고유의 음식을 활용한 퓨전 요리를 만들어 관객들에게 제공했다. 특히 혁신적인 미세정온기술로 식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지켜주는 '셰프컬렉션'을 활용해 풍미를 살려냈다. 셰프컬렉션 냉장고는 온도의 편차를 ±0.5℃ 이내로 유지하는 '셰프모드'와 냉장실·냉동실·참맛 냉동실에서 각각의 냉각기를 채용한 '트리플 독립 냉각', 메탈 소재의 냉장실 내벽으로 냉기를 지속해서 유지하는 '메탈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