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국내 4대 기업집단 중 하나로 70여개에 달하는 계열사를 거느린 LG그룹의 대표선수로 LG화학[051910]이 꼽혀 그 이유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LG그룹 내에서도 LG화학과 LG전자[066570], LG디스플레이[034220] 등이 매출이나 수익성 규모에서 타 계열사들을 앞서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LG화학이 ‘으뜸’으로 거론되고 있는 까닭이다. 1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가 내놓은 이들 기업의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 평균은 LG화학이 5060억원으로 2분기 연속 그룹 내 1등을 차지할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는 LG디스플레이가 3710억원으로 2위, LG전자가 2650억원으로 3위에 오를 것으로 분석됐다.이밖에 ▲LG유플러스(1880억원) ▲LG생활건강(1740억원) ▲LG이노텍(710억원) ▲LG상사(450억원) ▲LG하우시스(430억원) 등이 뒤를 따른 것으로 전망됐다.사실 LG화학
[KJtimes=유병철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델리 아마도르는 할로윈데이를 맞아 오는 10월 23일부터 약 일주일간 베이커리류 4종과 할로윈데이 파티용품 8종을 판매한다. 이번 할로윈 베이커리는 스파이더 케이크, 펌킨 쿠키, 고스트 컵케이크, 펌킨 치즈 파이, 총 4종으로 36년 경력의 박규봉 파티시에의 지휘 아래 출시됐다. 스파이더 케이크는 치즈크림과 초코시트로 층을 쌓은 로망스 케이크 위에 생크림과 거미 모양 초콜릿으로 장식하고, 펌킨 치즈파이는 달콤한 치즈파이 위에 단호박 껍질로 호박 모양 장식을 올려 할로윈 이미지를 표현했다. 이와 더불어 가면, 망토 세트 등 할로윈데이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할로윈데이 파티용품들도 함께 판매한다.…
[KJtimes=유병철 기자] W 서울 워커힐 호텔은 프리미엄급 주류와 트렌디하고 럭셔리한 분위기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까지 삼박자를 모두 갖춘, 주류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 프로모션을 일식당 나무와 스타일리시 바 우바에서 각각 선보인다. 연인,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일몰의 한강뷰를 바라보며 여유롭게 술을 즐기거나 근사한 일식과 함께 다양한 일본산 술을 맛보며 캐주얼한 비지니스 미팅을 계획하고 있다면, W 서울 워커힐의 해피아워 타임을 공략할 것. 전통 일식을 W만의 감각으로 선보이는 일식당 나무(NAMU)에서는 ‘노미호다이 (NOMIHODAI)’라는 일본식 주류 해피아워 프로모션을 새롭게 론칭한다. 재패니스 스타일의 칵테일, 사케, 소주, 맥주 그리고 위스키를 포함한 총 5가지 종류의 일본산 주류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가격 1인당 8만원. 매주 금요일
[KJtimes=유병철 기자] 올해로 개관 60주년을 맞는 앰배서더 호텔 그룹이 10월 1일부터 11월 29일까지 60일간 개관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60년간 한결같이 앰배서더 호텔을 아껴준 고객들을 위한 이번 고객 감사 이벤트는 다양한 혜택을 담은 총 4가지 이벤트로 구성됐다. 이벤트 1 ‘60일간 매일 6,000 포인트를 드립니다’는 Ambatel.com 무료 회원가입 후 앰배서더 호텔 객실 예약 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앰배텔 포인트 6000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이벤트이다. 이벤트 2 ‘앰배서더와 함께 한 지난 60년의 기억을 나눠주세요’ 이벤트는 지난 60년간 앰배서더 호텔과의 추억이 담긴 사연 및 기념물 공모 이벤트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심사를 통해 총 100명에게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프레지덴셜 스위트 숙박권(2인 기준, 조식포함)을 비롯해 와인세트까지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
[KJtimes=유병철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의 장도연 스파이더 재킷 패러디 영상이 화제다. 네파가 지난 1일 공개한 장도연 패러디 영상은 지난 달 선보인 전지현의 스파이더 재킷 광고의 패러디 버전이다. 전지현편이 ‘움직임이 자유로운 다운’이라는 제품의 특성을 유연한 스트레칭과 인상적인 나래이션으로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했다면, 장도연 편은 ‘극한의 움직임도 자유로운 다운’을 컨셉으로 장도연의 익살스런 포즈를 통해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 장도연 편은 과장된 스트레칭 포즈와 전지현을 따라 하는 능청스러운 연기가 관심을 끌며 영상 공개 5일만에 통합 조회수 350만 뷰를 기록하는 등 온라인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네파는 패러디 영상 공개와 더불어 온라인 공유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네파 스파이더 재킷 광고 영상인 ‘움직
[KJtimes=김승훈 기자]증권사들이 에스원[012750]과 에 대해 관심을 나타내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12일 하이투자증권은 에스원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각각 ‘매수’와 12만원으로 신규 제시했다. 일본 사례에 비춰 성장성이 높다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과거 일본의 경우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인구 및 가구구조의 변화로 시스템 보안 부분에서 가정용 가입자가 증가했으며 전문적인 임대관리사업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다”며 “우리나라에는 이 같은 변화가 약 20년 격차를 두고 일본에 후행하면서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이 연구원은 “에스원의 보안시스템 사업부문의 경우 소득수준 향상, 1인 가구 및 고령화 증가 속도, 여성의 사회 진출, 스마트홈 서비스 성장 등을 고려할 때 가정용 가입자가 증가하면서 성장할 것”
[KJtimes=김승훈 기자]증권사들이 12일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한 종목은 어떤 게 있을까. 우선 GKL[114090]이 눈에 띈다. 이날 NH투자증권은 12일 GKL의 목표주가를 3만5000원에서 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카지노산업이 앞으로 고객 다변화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이룰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NH투자증권은 GKL의 올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60억원과 32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5%, 18.1% 감소한 것으로 추정하며 이는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GKL의 경우 외형성장 부진은 불가피하지만 고객 다변화에 따른 성장과 수익성 개선, 신규 복합리조트 선정 가능성 등을 고려해 견조한 주가 모멘텀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같은 날, IBK투자증권은 고려아연[010130]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높이고 목표주가를 62만원으로 제시했다. 실적 가시성이 커졌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김미송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세계 원자재 회사인 글렌코어가 아연 50만톤 감산을 발표했는데 이는 세계 아연 생산량의 4% 수준으로 아연의 가격 상
[KJtimes=이지훈 기자]박 대통령의 13일부터 16일까지의 미국 방문에 166명 규모의 사상 최대 경제사절단이 동행, 눈길을 끌면서 재계의 동행 인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박 대통령의 방미 일정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명단을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이번에 경제사절단으로 참석하는 규모는 총 166명(164개 기업·기관·단체)이다. 지난 2013년 방미 때 51명보다 세 배 이상 늘어났다. 대기업 22개, 중소·중견 기업 115개, 공공기관·단체 27개 등이다. 중소·중견기업은 전체 경제사절단의 84%를 차지한다. 산업부는 이와 관련 미국과의 사업 관련성, 유망성, 순방 활용도 등을 중점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경제사절단은 한미 첨단산업 파트너십 포럼(14일 워싱턴), 한미 재계회의(15일 워싱턴) 및 일대일 상담회(14~15일 워싱턴·뉴욕) 등에 참석
[KJtimes=김봄내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16일 워싱턴 D.C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갖는다. 이에 따라 이 자리에서 어떤 얘기가 오갈지 벌써부터 각가지 관측이 나오고 있다. 11일, 청와대는 박 대통령이 오바마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13일부터 16일(이하 미국 현지시간)까지 미국을 방문하며 한미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의 이번 방미는 취임 이후 두 번째 공식방문이다. 아울러 오바마 대통령과의 양자 정상회담은 이번이 네 번째다.양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재확인하는 한편 북핵 문제 등에서 양국간 공조를 재확인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이번 회담이 올해 한반도 및 동북아 외교의 최대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이 같은 관측 이면에는 지난달 초 중국의 전승절 행사를 계
[KJtimes=김승훈 기자]대림산업의 동남아시아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인도네시아 전력공사와 1077억원 규모의 어퍼 치소칸 수력발전소 공사 계약을 체결한 게 그것이다. 11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지난 9일 체결된 이번 사업은 세계은행의 차관을 받아 진행된다. 대림산업은 이탈리아 건설사 ‘아스탈디’,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사 ‘위카’와 공동 수행하며 총 공사비는 2693억원이다. 이 중 대림산업의 지분은 1077억원이다.대림산업은 동남아시아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모습이다. 올해 동남아시아에서만 5건, 약 1조 6000억원에 이르는 토목공사를 수주했다. 앞서 지난 6월에는 인도네시아 까리안 다목적댐 공사를 수주했고 브루나이에서 2건의 해상교량 공사와 싱가포르 항만 공사를 따냈다. 김동수 대림산업 사장은 “글로벌 건설시장에서 댐, 교량, 항만 등 다방면에서 공사
[kjtimes=이지훈 기자]나눔로또 제671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4명으로 각각 37억2232만원씩 당첨금으로 받게 됐다. 이들은 ‘7, 9, 10, 13, 31, 35’ 등 6개의 1등 당첨번호를 모두 맞췄다. 2등 보너스 번호 ‘24’와 당첨번호 5개를 맞춘 2등 당첨자는 48명으로 각각 5169만원씩 받는다. 또 3등(당첨번호 5개 일치)은 1778명으로 각각 139만원씩을 나눈다. 이밖에 4등(당첨번호 4개 일치)과 5등(당첨번호 3개 일치)은 각각 9만364명과 151만9963명으로 집계됐다. 당첨자는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당첨금을 받으면 된다.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종려시가 남자친구 장룬숴의 응원을 위해 '출발 드림팀'에 깜짝 방문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KBS와 중국 심천위성TV의 글로벌 합작 프로젝트 '한중 드림팀' 특집 제 4탄 '케이지 사커'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장룬숴는 '케이지 사커'에 앞선 승부차기 대결을 위해 나섰다. 이때 경기장에 장룬숴의 연인 종려시가 깜짝 등장했다. 종려시는 장룬숴의 경기 모습을 휴대폰으로 담으며 애정을 과시했다. 그러나 장룬숴는 승부차기에 실패했고, 그럼에도 종려시는 연신 "괜찮아"라고 외치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장룬숴는 종려시와 공개 열애 중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조희팔의 사망 미스터리가 방송돼 화제다. 10일 밤 방송된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약 4만 명의 피해자에게 약 4조 원의 피해를 끼친 사기꾼 조희팔에 대한 추적이 펼쳐졌다. 조희팔은 지난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전국 단위로 대규모의 다단계 사기를 친 피라미드 사기범이다. 조희팔은 당시 의료기 재임대 사업으로 사람들을 꾀어 다단계 방식으로 사기를 쳤고 약 4조 원의 돈을 빼돌려 중국으로 도망갔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조희팔 사건으로 약 3만 명의 피해자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조희팔은 지난 2011년 중국에서 사망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으나 의혹이 가시질 않고 있다. 이에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조사에 나섰고 조희팔의 단골 골프장에서 그가 사망 이후 골프를 쳤다는 기록을 찾아냈다. 해
[KJtimes=이지훈 기자]일본에서 활동 중인 걸그룹 슈가 출신 가수 아유미(아이코닉)가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은 아유미에게 “일본 방송이 워낙 세기 때문에 우리가 여기서 ‘19금이다’, ‘야하다’ 하는 게 일본 방송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닐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아유미는 “아까 작가가 대본을 보여주면서 되게 조심스럽게 얘기하는데, 내가 봤을 때는 쨉도 아니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아유미는 이어 "일본 예능에선 굉장히 심한 부분까지 이야기해 여기서 말하기 힘들다"고 설명해 궁금증을 일으켰다. 하지만 이내 “토크쇼에서 그냥 유명한 사람들이 나와서 ‘어떤 자세를 좋아하나’ 이런 얘기까지도 한다. 도구 얘기도 하고. ‘마녀사냥’보다 더 센 얘기를 많이 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KJtimes=이지훈 기자]한글날 연휴 둘째날이자 토요일인 10일 오전 전국 고속도로에서 가을 나들이를 하고 돌아오는 차량의 정체가 시작됐다. 3일 연휴의 둘째날이어서 지방방향 이동은 평소 토요일보다 원활한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반면, 서울방향 교통 흐름은 평소 주말보다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기흥동탄나들목∼수원신갈나들목 5.2km 등 총 7.7km에서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일직분기점∼금천나들목 3.5km,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둔대분기점∼안산분기점 5.1km에서도 차량이 30km 안팎의 속도로 제자리 걸음중이다. 지방방향으로는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천안나들목∼천안분기점 6.1km 등 총 7km,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서평택나들목∼행담도휴게소 10.1km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