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2015년 하반기 가장 주목 받는 신인 남성 그룹 아이콘(iKON)과 함께 촬영한 2015 F/W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이국적인 풍경의 마을을 배경으로 촬영한 이번 화보는 도시 속에서도 아웃도어 활동을 하면서 내면으로부터 자유가 표출되는 ‘이너 시티 아웃도어(Inner City Outdoor)’를 콘셉트로 촬영된 것으로 아이콘 일곱 멤버의 톡톡 튀는 개성과 함께 스타일리시한 감각이 표현됐다. 아이콘은 패딩 재킷과 트레이닝 웨어 등 아웃도어 웨어를 믹스 앤 매치 하여 자유롭고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로 재탄생시켰다. 특히 일곱 멤버의 스타일링 감각이 빛났다. 아이콘은 후드 풀오버, 쇼트 팬츠, 청바지, 청재킷, 스니커즈 등 캐주얼한 느낌의 다양한 제품을 레이어드 하는가 하면 트레이닝 팬츠를 롤업 하는 등 힙합 웨어의 스타일링 방법을…
[KJtimes=유병철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2015 하반기 돌잔치 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하반기 돌잔치 최신 트렌드와 다양한 상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전통 돌상부터 심플한 모던 스타일, 로맨틱 유로피안 스타일까지 다양한 콘셉트의 돌상 차림을 선보인다. 또 소이캔들, 수제차, 수제쿠키 등의 답례품과 파티복, 스냅사진, 등 돌잔치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들이 전시된다. 또한 현장에서 전문 플래너와 일대일 맞춤 상담도 가능하다. 돌잔치 페어는 서남권 최대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정오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호텔 측은 “행사 기간 중 상담 고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유아 코스메틱 제품 세트를 제공하며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의 소셜 미디어 채널을
[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8층에 위치한 야외 테라스와 연회장에서 오는 9월 23일 소규모 웨딩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스몰 웨딩 론칭쇼를 선보인다. 자연과 어우러지는 플라워 데커레이션 그리고 세심하게 꾸민 웨딩 데커레이션 등으로 볼거리가 풍부한 스몰 웨딩 론칭쇼는 최신 트렌드인 작은 규모의 개성 있는 웨딩을 콘셉트로 진행된다. 최대 80명까지 수용 가능한 연회장에서는 신부와 어울리는 하얀색 플라워 데커레이션을 바탕으로 오렌지, 노랑, 연보라 등 화사하면서도 은은한 색상의 꽃을 포인트로 이용하여 공간을 아름답게 꾸며 자연과 어우러지는 데커레이션으로 계절감을 살린다. 8층에 위치한 야외 테라스 공간을 활용하여 숲속에서의 낭만적인 웨딩을 콘셉트로 그린 계열의 꽃에 노랑 그리고 버건디 색상으로 포인
[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의 로비라운지 더파빌리온에서는 오는 11월 29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 호텔 바리스타가 엄선한 더치커피·홍차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저트 뷔페 ‘뷰리퓨리 디저트’를 선보인다. ‘젊음의 묘약’ 석류와 ‘슈퍼푸드’ 블루베리를 테마로 하는 이번 디저트 뷔페는 총 26여 종의 디저트가 고객들의 눈앞에 펼쳐져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고품격으로 블랜딩된 천연 전엽과 신선한 허브만을 사용한 티 포르테의 3가지 종류 (얼그레이, 아프리칸 솔스티스, 화이트 진저 페이) 중에 하나가 선택 가능하며 저온 숙성 및 장시간 추출로 이루어진 에슬로우 더치커피는 따뜻하거나 차갑게 혹은 한층 더 부드러운 라떼로 즐길 수 있다. 간단한 식사거리, 하우스 티·커피가 마련된 디저트 뷔페는 1, 2부로 나뉘며 1부는 오후 1시부터 3시, 2부는…
[KJtimes=김봄내 기자]아이더는 어반 아웃도어 의류를 찾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신규 소재 ‘디펜더 울(Defender Wool)’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이를 적용한 ‘레전드 디펜더 재킷’을 출시했다. 디펜더 울은 방수 및 방풍, 투습 능력이 우수하고 타스마니안 메리노울을 50% 이상 혼합해 보온성과 고급스러움이 돋보인다. 아이더 ‘레전드 디펜더 재킷’은 직장인들이 출장이나 업무 시에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트래블 비즈니스(Tra-Biz 트라-비즈)’ 라인의 제품으로 우수한 기능성과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 찬바람을 완벽하게 차단하고 가벼운 무게로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를 대비해 착용하기 좋다. 터치감이 부드럽고 신축성이 뛰어나 착용감이 탁월하며 땀을 빠르게 배출해주는 투습 기능이 우수해 장시간 착용했을 시에도 쾌적함을 제공한다.모노톤의 색감을 사용하
[KJtimes=김봄내 기자]기업 10곳 중 7곳은 추석 연휴 대체공휴일인 오는 29일에 쉬는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1,292개사를 대상으로 “귀사는 올해 추석 연휴에 대체휴일제(9월 29일)를 실시할 예정입니까?”라고 질문한 결과, 70.8%가 ‘실시한다’라고 답했다.이는 지난해(48.1%)보다 22.7%p 증가한 수치다.기업에 따라 살펴보면, ‘중소기업’이 23.5%p(46.2%→69.7%)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중견기업’은 16.2%p(64.9%→81.1%), ‘대기업’은 13.5%p(73%→86.5%) 늘었다.시행 방식은 절반 이상(64.5%)이 ‘회사에서 임시 휴일을 부여’한다고 응답했다. 이어 ‘취업규칙 및 단체협약상 휴무’(18.9%), ‘연차휴가 공제’(16.6%) 순이었다.대체휴일제를 실시하는 이유로는 ‘직원들의 편안한 추석을 위해서’(51.5%,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계속해서 ‘직원 사기를 진작시
[KJtimes=이지훈 기자]‘복면가왕’ 연필이 네가가라 하와이를 제치고 가왕 자리에 올랐다. 13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이하 연필)네가 가라 하와이(이하 하와이)를 꺾고 12대 가왕 자리를 차지했다. 이날 ‘복면가왕’에서 연필은 3라운드에서 햇빛촌의 ‘유리창엔 비’를 선곡해 불렀다. 유력 가왕 후보였던 상남자 터프가이를 제치고 기존 가왕이었던 네가 가라 하와이도 이겼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연필의 정체를 추측하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그를 가수 자두라고 주장했고, 또 다른 누리꾼들은 배우 라미란이나 개그우먼 이수지라고 추측하기도 했다. 또한 뮤지컬 가수로 활동 중인 소냐라고 주장하는 누리꾼도 있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날 복면을 벗은 상남자 터프가이는 팝페
[KJtimes=김승훈 기자]롯데쇼핑[023530]이 지배구조 모멘텀 속에서 반등의 기회를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중립’ 투자의견이 제시돼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IBK투자증권은 롯데쇼핑에 대해 실적 회복세가 미미하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는 주가 모멘텀의 전환을 주도하고 있는데 이는 롯데그룹 순환출자 구조 해소의 중심에 놓여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쇼핑이 최근 대홍기획 지분 8%를 매각하며 적극적인 구조 개선 중”이라며 “롯데그룹의 순환출자 416개사 가운데 롯데쇼핑과 관련된 계열사는 383개사로 확인된다”고 설명했다.안 연구원은 “그러나 "투자심리 회복 이상의 모멘텀을 이어가려면 하반기 핵심사업의 실적 회복도 가시화가 필요하다”면서 “국내와 중국의 백화점과 할
[KJtimes=김승훈 기자]증권사들이 14일 호실적을 예상하는 기업은 어디일까.우선 이노션[214320]이 눈에 띈다. 이날 유안타증권은 이노션이 현대차그룹의 광고 물량 수주를 확대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이 회사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각각 ‘매수’와 7만9000원으로 제시했다.박성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이노션은 미국, 중국을 비롯한 전세계 17개국에 진출해 현대차그룹의 마케팅 활동을 뒷받침할 수 있는 거점을 확보했다”며 “이에 따라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강화 시 즉각적인 수혜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박 연구원은 “폴크스바겐 출신의 ECD(제작 전문 임원) 제레미 크레이건 영입은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강화에 대비하기 위한 포석”이라면서 “최대 광고시장인 미국의 경우 현지 6위권 미디어대행사 호라이즌 미디어와 미디어 조인
[KJtimes=유병철 기자]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포토제닉 뷰티를 선사하는 아스타리프트(ASTALIFT)가 9월 한 달 동안 추석 마음 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 전 품목을 20% 할인하는 이번 기획전은 아스타리프트가 추석을 맞아 소비자들이 가족 사랑만큼 풍성한 추석을 위하여 따뜻한 마음의 선물이 되기 위해 기획됐다. 전 품목 20% 할인 이벤트 외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실속 있고 풍성하게 준비된 5가지 추석 선물 세트도 선보인다. 하루 종일 촉촉하고 탱탱한 피부를 위한 촉촉탱탱 꿀피부 세트는 아스타리프트 베스트 제품 젤리아쿠아리스타 구매 시 밤새도록 집중 케어 해주는 나이트 크림을 정품으로 증정하며 촉촉하고 산뜻한 아스타리프트 크림을 하나 더 증정하는 수분가득 생기피부 세트 등 다양한 추석 선물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모든 추석 선물 세트는 아스타리프트…
[KJtimes=김승훈 기자]아이센스[099190]가 성장 기대감 속에서도 목표주가가 하향조정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4일 KDB대우증권과 NH투자증권은 코스닥 바이오주인 아이센스가 최근 중국 공장 완공으로 성장 기대감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김현태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지난 11일 중국법인 공장 완공 등 현지 직접 진출에 따른 실적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며 “연간 혈당 스트립 생산량은 3억 개 수준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이승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이센스가 외국계 회사 중 처음으로 중국 내 혈당스트립 공장을 설립했으며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중국 병원 대상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면서 “중국 공장은 제조원가를 30∼40% 절감할 수 있고 오는 2020년 중국 현지 매출 500억원, 중국 수출 100억원을 각각 목표로 한다”고 내다봤다.그럼에도…
[KJtimes=김승훈 기자]LG화학[051910]이 정보기술(IT) 소재와 중대형 전지의 성장세에 힘입어 이익 증가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14일 NH투자증권은 LG화학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목표주가 32만원과 ‘매수’ 투자의견을 종전대로 유지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5조1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감소하지만 영업이익은 5266억원으로 50%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최지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화학은 전분기보다 부진할 것이나 정보전자와 전지는 고객사 제품 출시에 따른 폴리머전지 출하량 증가 등으로 전분기보다 개선된 이익을 올릴 것”이라며 “"특히 전지는 자동차용 중대형 전지의 본격적인 매출 증가로 영업이 대폭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최 연구원은 “올해 연간 LG화학의 매출액은 3.2% 늘어난 20조7000억원
[KJtimes=유병철 기자] 한층 업그레이드된 유니온유니크의 2015년형 유 틴지 백팩(U Tinge Backpack)이 인기다. 유니크한 디자인과 세련된 컬러가 돋보이는 백팩으로 모던하면서 캐주얼해 오피스룩, 캠퍼스룩에 모두 스타일링 가능한 제품이다. 2015년형 유 틴지 백팩은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브라운, 그레이, 블랙 등의 컬러들로 구성 됐다. 내구성이 튼튼한 신소재 원단인 J-1200D(포리캔버스)을 사용하여 실용적이며 토이론 7T 소재로 가방의 모양을 잡아준다. 어깨끈은 고밀도 소재의 스폰지를 사용하여 더욱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 또한 가방 내부에는 노트북이나 IT기기를 수납 할 수 있는 포켓이 별도로 있고 외부 양 옆, 커버 등에도 다양한 수납공간이 있어 활용도가 매우 높은 제품이다. 유니온유니크 관계자는 “유니온유니크의 유 틴지 백팩은 매년 인기 있는 스테디
[KJtimes=김봄내 기자]대구의 육군 제50사단 신병 훈련장에서 11일 발생한 폭발 사고의 원인이 된 것과 같은 종류의 수류탄이 이미 지난해 치명적인 결함 판정을 받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은 이날 육군 및 국방기술품질원에서 제출받은 'K413(KG14) 세열 수류탄 자료'를 토대로 이같이 주장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육군 탄약사령부는 지난해 4월 17일 실시한 탄약 정기시험에서 30발 중 6발의 수류탄이 국방 규격상 치명적인 결함으로 분류되는 지연시간 '3초 미만'에 폭발한 것을 발견했다. 이어 7개월 뒤인 작년 11월 13일 국방기술품질원은 조기폭발의 원인이 업체의 제조결함으로 수분흡습 방지 방수액이 지연제에 침투됐기 때문이라고 결론지었다. 그러나 군에서는 당시 결함이 발생한 수류탄과 같은 연도인 2011년에 생산된 제
[KJtimes=김봄내 기자]'땅콩회항' 사건 피해 당사자인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이 11일 미국 뉴욕주 퀸스카운티 법원에 "미국에서 재판받게 해달라"고 서면을 제출했다. 앞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불편한 법정의 원칙에 따라 한국에서 재판받는 게 마땅하다"고 각하를 요청한 데 대해 반대 서면을 낸 것이다. 박 사무장의 변호인은 "박창진과 김도희 모두 언제든 뉴욕 법원에 출석할 수 있다"며 "사건이 뉴욕 JFK공항에서 발생했고 조 전 부사장과 가족이 미국에 부동산을 보유하는 등 뉴욕에서 재판하는 데 아무런 지장이 없다"고 주장했다. 박 사무장은 땅콩회항 사건 당시 마카다미아를 서비스했던 승무원 김씨가 "언제든 법정에 출석할 수 있다"고 서명한 서면도 함께 제출했다. 김씨는 지난 3월 먼저 퀸스카운티 법원에 소송을 냈으며 조 전 부사장이 소송을 각하해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