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쇼박스[086980]가 영화 ‘암살’ 등의 흥행으로 올해 3분기에 대폭 개선된 영업이익을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16일 NH투자증권은 쇼박스에 대해 이 같은 전망을 내놓고 목표주가 1만1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의 뛰어난 실적 모멘텀은 주가 상승 여력을 뒷받침하는 요인으로 판단하며 화이브라더스와 공동 제작하는 영화는 내년부터 연 2편을 개봉해 연간 63억원의 이익을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김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20억원의 제작비를 들여 지난 7월 개봉한 영화 ‘암살’은 1265만명의 관객을 동원해 64억원의 매출총이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며 “10개 이상 지역에 판매된 해외판권 수익도 3분기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김 연구원은 “이달 말까지 영화 ‘사도’의 관객 수를 350만
[KJtimes=김봄내 기자]근로장려금 지급일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다. 올해 근로장려금 지급일은 추석 명절인 이달 27일 이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근로장려금 지급일의 윤곽이 잡힘에 따라 오는 15일까지 심사를 마무리 한다는 방침이다. 근로장려금 지급 신청은 지난 5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 진행됐다. 근로장려금 지급일 신청 기한이 지나더라도 12월 1일까지 신청할 수 있지만, 이 경우 산정액의 90%밖에 받지 못한다. 근로장려금 금액은 연간 총소득이 2500만 원 미만인 맞벌이 가구는 최대 210만 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고, 홑벌이 가구는 17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자녀장려금은 부부합산 소득이 4000만 원 미만인 가구라면 18세 미만 자녀 한 명당 5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근로장려금 지급일이 결정되면 신청서에 기재된 이메일 주소 혹은 우편으로 근로장려금 결
[kjtimes=임수찬 기자]CJ제일제당[07950] LG화학[01910]은 15일 공시를 통해 "동부팜한농의 인수와 관련하여 예비입찰에 참여했다"이어 "현재까지 결정된 바는 없다"며 "관련 내용이 확정되면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KJtimes=유병철 기자]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 4곳의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미각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동양의 맛과 멋을 살린 아시안 요리 프로모션 프레쉬 오리엔탈 퀴진을 선보인다. 올리브 오일의 풍미를 더 한 인도식 올리브 난과 요거트 허브로 24시간 속성한 탄두리 치킨, 향긋한 커리, 매콤달콤한 싱가포르 스타일의 쌀국수 볶음, 담백한 필리핀 누들 요리 판싯, 부드럽고 풍부한 향의 건강식 디저트 망고라씨와 닭고기를 넣고 푹 고아낸 따뜻한 육수의 쌀국수 등의 다채로운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우선,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는 호텔 2층에 위치한 프레쉬 365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에서 프로모션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디너뷔페 이용 시에는 클라우드 생맥주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에서는 명동시내가 한
[KJtimes=김승훈 기자]다가올 미래에는 로봇관련 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15일, NH투자증권은 고령화 사회에 먼저 진입한 일본에서 급성장한 로봇관련 산업이 국내에서도 발전할 것이라며 관련 종목들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일본 로봇 산업의 발전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투자 아이디어로 빅데이터 관련 산업, 로봇 이전 단계의 무인자동화 사업, 국내에서 특화한 생활용 로봇 산업 등 세 가지를 꼽았다.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본은 잃어버린 20년 동안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경제활동인구 감소에 대처하려고 비용 절감과 로봇, 그리고 자동화에 집중했으며 그 결과 현재 일본 산업용 로봇은 세계 일류(Top Tier)로 성장했다”며 “빅데이터 관련 산업으로는 국내에서도 통신사를 중심으로 클라우드 컴퓨팅과 빅데이터 플랫폼 활용 움직임이 확대되고…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의 3분기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15일, IBK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목표주가 146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3분기에 실적 개선세를 보일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IBK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3분기 매출액은 50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6조7000억원일 것으로 예상하며 IM(IT·모바일)을 제외한 전 부문의 실적이 2분기 대비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승우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경기 불안과 정보기술(IT) 수요 부진으로 험로가 예상됐지만 원/달러 환율 강세와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실적 개선 등에 힘입어 우려했던 것보다는 양호한 성적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이 연구원은 “다만 삼성전자의 주가를 누르는 가장 큰 요인은 글로벌 매크로 불안과 지배구조 개편을 둘러싼 불
[KJtimes=김승훈 기자]증권사들이 15일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한 종목은 LG디스플레이[034220]와 컴투스[078340] 등으로 나타났다. 이날 이베스트투자증권은 LG디스플레이의 목표주가를 종전 3만5000원에서 3만2000원으로 내렸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3분기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칠 전망에 따른 것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LG디스플레이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경우 6조7400억원과 3562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매출액 6조7000억원, 영업이익 3900억원)에 미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어규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계절적인 성수기 진입과 우호적인 원/달러 환율에도 TV용 패널 가격이 3분기 들어 평균 6∼14% 하락하는 등 패널 가격 하락이 지속되고 있다”며 “때문에 4분기 영업이익도 3179억원으로 성수기 효과를 보지 못하는 등 단기 실적 부진세는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어 연구원은 “현 시점에서 LG디스플레이의 하반기와 내년 실적에 대해 낙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면서 “다만 현재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64배 수준으로 과거 분기 적자를 기록했던 역사적인 저점 수준이며 가파른 패널 가격…
[KJtimes=유병철 기자] 패션그룹형지와 한가족이 된 에스콰이아가 창립 98주년을 맞아 다양한 고객감사 이벤트 ‘해피 투게더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해피 투게더 페스티벌’ 이벤트는 에스콰이아와 패션그룹형지의 창립기념일이 9월 21일로 운명처럼 똑같아 각각 창립 54주년과 44주년으로, 한가족이 된 창립 98주년의 행복한 동행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오랜 기간 한결 같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9월 11일을 시작으로 9월 한 달 동안 브랜드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패션제화 브랜드 에스콰이아, 영에이지, 포트폴리오 구매 금액 15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고급 가죽의 명함지갑/목걸이홀더 세트를 증정, 가방 브랜드 에스콰이아콜렉션, 모던한 일러스트 핸드백 브랜드 소노비 구매 금액 20만원 이상 고객은 다가오
[KJtimes=김봄내 기자]배우 고현정이 여배우 1인 회사로는 최초로 코스닥에 등록한다. 포인트아이는 지난 14일 고현정이 최대주주인 ㈜아이오케이컴퍼니(고병철 대표)가 코스닥 상장사인 ㈜포인트아이(김세연 대표)와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이오케이컴퍼니엔 배우 고현정, 조인성이 주주 겸 아티스트로 있으며 배우 정은채, 한이서, 진기주, 최다빈이 소속돼 있다. 고현정은 리엔케이와의 계약을 만료하고 자신이 가진 뷰티의 모든 노하우를 녹여낸 새로운 화장품 브랜드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아이오케이컴퍼니와 합병 계약을 체결한 포인트아이는 현재 김종학프로덕션과 A9미디어의 합병으로 탄생한 SH엔터테인먼트그룹의 2대주주다. 엔터와 IT사업을 기반으로 신규 사업인 화장품 브랜드 사업에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KJtimes=김봄내 기자]경제계가 노사정 합의 내용이 노동개혁으로 평가하기 미흡하다며 국회에 입법 청원을 하기로 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는 15일 '노사정 합의에 대한 경제계 입장' 성명을 통해 "노사정 합의가 많은 어려움 속에 타결됐으나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공정하고 유연한 노동 시장을 만드는데 노동 개혁이라고 평가하기에는 매우 부족하다"고 밝혔다. 이들 경체단체는 노사정 합의 내용이 취업규칙 변경과 근로계약 해지 등 핵심쟁점에 대해서는 '현행 법과 판례에 따라 요건, 기준, 절차를 명확히 한다' 선에서 그치고 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들 단체는 성명에서 "노동시장의 유연성을 높이기는커녕 현재의 경직성을 그대로 고착화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금할 수 없다"면서 "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의 새로운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다음 달 1일 전격 공개된다. LG전자는 10월 1일 서울과 미국 뉴욕에서 신제품 공개행사를 연다는 내용의 미디어 초청장을 발송했다고 15일 밝혔다. 초청장 이미지에는 영화 촬영에 쓰이는 슬레이트(slate)가 보이고 배경으로 흐릿하게 영사기가 보인다. 이는 LG전자가 새 스마트폰의 동영상 촬영 기능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슬레이트에는 '주제: Save the date', '프로듀서: LG', '감독: You(당신)'이라고 적혀있다. 'Save the date'란 통상 초대장이나 카드 등에 쓰이는 표현으로 '그날을 기억하고 있다가 꼭 와 달라'는 의미로 통한다. 일반적으로 프로듀서는 영화 제작 시 감독이 영화 창작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예산, 스케줄, 스태프 등을 관리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미뤄 초청장 메시지는 소비자가 스마트폰을 더욱 쉽고 편하
[KJtimes=김봄내 기자]CJ헬스케어가 유럽의 감성을 담은 따뜻한 음료 '허니 뱅쇼'를 출시했다. CJ 허니 뱅쇼는 프랑스산 레드 와인 농축액과 국내산 벌꿀을 함유해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과 향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무알콜 음료다. 허니 뱅쇼는 CJ 소속 대표 셰프 7명이 정형화되지 않은 뱅쇼 맛을 구현하기 위해 맛 개선 작업에만 2개월을 매달린 끝에 탄생했다. 프랑스어로 '따뜻한 와인'이라는 뜻의 '뱅쇼(Vin Chaud)'는 레드 와인을 과일과 함께 따뜻하게 끓인 것으로, 항산화 성분(폴리페놀)과 비타민 C가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뱅쇼는 겨울이 추운 북유럽에서 감기예방과 원기회복을 위해 마시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지금까지도 크리스마스나 축제에 빠지지 않고 있는 음료다. 최근 우리나라에도 뉴스,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뱅쇼의 효능
[KJtimes=유병철 기자] 리츠칼튼 호텔 컴퍼니는 지난 10일 새로운 로고 디자인과 브랜딩 전략을 발표하며 “최고급 호텔로서의 포지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리츠칼튼의 새로운 로고는 지난 32년간 사용한 왕관과 사자상의 조화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더욱 간결하고 명료하게 표현해 고급 호텔로서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또, 새로운 브랜딩을 위해 리츠칼튼의 ‘메모러블 블루’ 컬러를 고안해 2016년부터 전 세계 고객과의 접점에 활용할 예정이다. 리츠칼튼 ‘메모러블 블루’ 컬러는 유럽에서 수입된 유리가 보스턴의 공기와 닿으면서 일어난 화학작용으로 인해 파란색으로 변화한 코발트 블루를 재해석해 탄생시킨 것이다. 이번 새로운 블루 컬러는 리츠칼튼 서비스의 질을 변함없이 유지시키고, 여행지에서의 아름다운 기억을 약속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완성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키엘의 베스트 안티에이징 제품 2종으로 구성된 ‘스마트 안티에이징 기프트 세트’를 출시한다. 키엘의 ‘스마트 안티에이징 세트’는 ‘수퍼 스마트 크림’과 ‘아이리스 꽃광 에센스’로 구성되어있다. ‘수퍼 스마트 크림’은 주름, 리프팅, 탄력, 피부 결, 보습 등 5가지 피부 노화를 한 번에 케어해 주는 No.1* 안티에이징 크림으로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아이리스 꽃광 에센스’는 풍부한 영양분을 지닌 아이리스 꽃 뿌리 추출물을 함유해 화사하게 피어나는 어린 광채 피부로 가꿔준다. 특히 ‘아이리스 꽃광 에센스’는 2015년 출시되자마자 미디어, 블로거 등을 중심으로 화제가 되며 각종 뷰티 어워드에서 수상 한 제품이다. 세트 구매 시, 키엘의 스킨케어 베스트셀러 4종(여행용사이즈)이…
[KJtimes=김봄내 기자]예능 콤비 유재석·정준하의 웃음을 유발하는 ‘잇몸미소’가 포착돼 화제다. 올 가을 코카-콜라의 ‘맛있게 쉬어가자, 코카-콜라’ 광고 모델로 발탁된 유재석, 정준하는 최근 진행된 광고 촬영장에서 휴식 시간에도 끊임없는 장난과 재치있는 입담으로 촬영장 속 웃음을 이끌어냈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유재석∙정준하는 멋진 화이트 셔츠로 차려입은 채 서로 장난을 치고, 잇몸을 드러낼 정도로 환하게 웃으며 즐거운 휴식 시간을 보내고 있다. 촬영 중인지 휴식을 취하는 중인지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로 유쾌하고 자연스러운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유재석 정준하는 촬영 내내 유쾌한 모습으로 예능계 대표 ‘무한 에너지’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코카-콜라 맛있다, 맛있으면 또 먹지~’라는 리듬을 부르는 장면에서는 현장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