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가정의 달을 맞아 ‘DIOS 광파오븐으로 마들렌 만들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DIOS 광파오븐 공식 커뮤니티 오븐더레시피(http://cafe.naver.com/ovenwon)를 통해 5월 한달 간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DIOS 광파오븐을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따라 이벤트 메뉴에 ▲요리과정완성사진 ▲요리tip ▲광파오븐 사용사진 ▲포장아이디어 등을 새글로 응모 한 후 이벤트 게시판에 신청확인 덧글을 올리면 된다. LG전자는 이벤트 조건을 충족한 참가자 전원에게 뉴트로지나 바디 미스트를 증정할 예정이며, 이 중 우수참가자 2명을 선정해 코멕스 데이킵스 3종세트를 선물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6월 3일(수) 발표된다. LG DIOS 광파오븐(MA324PTW)은 ‘오븐’기능을 활용한 베이킹 ▲전기그릴 ▲전자레인지 ▲식품건조…
[kjtimes=견재수 기자] 올해 4월 국가별 선박 수주 실적에서 한국이 1위를 지켰다. 3개월째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것. 6일 국제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 리서치에 따르면 4월 한 달간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75척, 174만CGT(표준화물선환산톤수)를 기록했다. 3월에 비해 3척, 44만CGT 줄어든 수치다. CGT 기준 국가별 수주 실적은 한국이 53만3천CGT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중국(29만5천CGT)과 일본(14만9천CGT) 순이었다. 중국은 지난 2009년 5월 이후 월별 수주실적에서 30만CGT 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었으며 6년 만에 처음이다. 우리나라 조선업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석 달간 월별 수주실적에서 1위를 기록해오다 올해 1월 일본에 잠시 1위 자리를 내줬다. 하지만 2월에 다시 정상을 탈환했고 4월 실적에서도 1위를 차지 3개월 연속으로 1위를 수성했다. 한국은 올해 1∼4월 누적 수주실적(353만CGT)에서도 일본(177만CGT)과 중국(171만CGT)을 큰 차이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이 기간 전세계 선박 발주량은 815만CGT로, 전년 동기 1955만CGT에 비해 41.7% 줄어들었다. 4월 말 기준 전…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머그, 텀블러 신제품 11종을 전국 750여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스타벅스의 이미지를 살려 심플하게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스타벅스는 사이렌 로고에 부드러운 곡선 모양의 음각이 더해진 모션머그와 스타벅스 사이렌 로고가 음각으로 새겨진 리투얼 머그 등 머그 8종과 함께 스타벅스 레터로고가 프린팅된 'SS하이 폴리쉬 해머드 텀블러', 제품 하단에 작은 스타벅스 로고가 음각으로 새겨진 'SS루시 스탬프 텀블러' 등 텀블러 3종을 함께 선보인다. 스타벅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 스타벅스 카드로 해당제품을 구매할 경우, 추가 리워드를 제공하는 'MD 스타 대쉬' 이벤트를 진행한다.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산업개발은 '포니정' 고(故) 정세영 명예회장 10주기를 맞아 5월 20∼21일 양일간 추모행사를 한다고 6일 밝혔다. 고 정 명예회장은 현대그룹 창업주인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넷째 동생으로 국내 자동차 산업을 이끈 개척자이다. 이달 20일에는 양수리 선영에서 정세영 명예회장의 추모 조형물 제막식을 한다. 추모 조형물 제작은 오랜 기간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책임자로서 정 명예회장과 함께 활동한 박종서 전 국민대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원장이 맡았다. 같은 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타워 포니정 홀에서는 '제9회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을 연다. 이번 혁신상은 세계적 자동차 디자이너 조르제토 주지아로가 수상할 예정이다. 조르제토 주지아로는 정세영 명예회장이 이끄는 현대자동차와 손잡고 우리나라 최초의 자동차 고유 모델인…
[kjtimes=최태우 기자] 아모텍[052710]은 올해 1분기 50억700만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比 207.7% 늘어난 수치다. 또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700억5600만원과 35억6200만원으로 전년 동기比 55.4%, 242.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KJtimes=유병철 기자] 더 플라자의 프랑스 전통 베이커리 에릭케제르에서는 오는 8월 31일까지 빙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에릭케제르 빙수는 총 3가지로 맛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생각한 재료를 활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먼저 에릭케제르의 시그니처 빙수 메뉴로 부드럽고 달콤한 우유를 활용한 눈꽃 얼음 위에 몸에 좋은 호두와 쫄깃한 타피오카를 얹은 아리코루쥬 빙수를 선보인다. 다음으로 19세기 영국의 수상이었던 그레이 백작에게 홍차를 제공했던 것에서 기원한 얼그레이에 바삭하고 달콤한 초코 크런치를 얹은 얼그레이 빙수는 얼그레이의 풍부한 향에 바삭한 초코 크런치의 식감을 더해 먹는 재미를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미니파인애플, 망고, 용과, 리치 등의 열대과일을 풍부하게 올려 과일 자체의 당도로 건강한 맛을 제공하는…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하얏트 인천 웨스트 타워 2층에 위치한 풀 하우스에서는 따뜻한 날씨에 야외 테라스에서 시원한 음료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풀 하우스 바와 풀 하우스 바비큐를 운영한다. 풀 하우스 바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긴 후 시원한 음료와 점심, 가벼운 스낵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된다. 5, 6, 9월에는 주말과 공휴일에만 운영되며 한 여름의 정취가 느껴지는 7, 8월에는 매일 문을 연다. 다양한 생과일 주스와 칵테일은 물론 샐러드, 파스타, 해산물 플래터 등의 식사 메뉴도 제공된다. 아이들과 동행하는 가족들을 위한 마카로니 치즈, 팝콘 치킨 등 어린이 메뉴도 이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저녁에는 서해의 석양 아래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풀 하우스 바비큐를 선보인다. 6월 6일부터 9월 12일까지는 매주 토요일 저녁에, 성수기 기간인 8월 1일부터 16
[KJtimes=유병철 기자] 파크 하얏트 서울의 메인 레스토랑 코너스톤이 5월 한 달간 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는 제4회 이탈리안 푸드 페스티벌에 참가, 이탈리아 남부에 위치한 캄파니아 지방의 정통 요리들로 구성한 3코스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이 페스티벌은 이탈리아 각 지역의 음식과 특산물을 소개하기 위한 연간 행사이며 캄파니아는 토마토, 레몬, 치즈 등을 비롯해 신선한 해산물의 산지이자 다양한 요리 문화가 발달한 지역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특히 호텔의 총주방장인 마시밀리아노 지아노는 이탈리아 출신으로 캄파니아가 고향인 부모님에게 어렸을 적부터 요리를 배우며 자랐으며, 메뉴 구성부터 재료 선택, 요리까지 모든 과정을 총괄하여 캄파니아 요리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전채 요리는 두 가지 중 고를 수 있으
[KJtimes=유병철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한국인 족형에 맞는 신발골(Last)을 적용해 피로도를 낮추고, 가벼운 착화감과 간편한 착·탈화가 가능해 다양한 환경에서 자유롭게 신을 수 있는 경량 워킹화 피스타(PISTA)를 출시했다. 피스타는 기존의 워킹화에 ‘자유로움’ 콘셉트를 더한 제품이다. 경량 소재 사용을 통해 워킹화 무게로부터 자유로우며, 접지력과 안정감이 뛰어난 3Zone 아웃솔(밑창) 적용을 통해 험한 산행부터 가벼운 도심 워킹까지 자유로운 착용이 가능하다. 또한 미끄러움 방지 및 방수 기능까지 있어 우천 시에도 자유롭게 신을 수 있다. 별도의 끈 없이 다이얼 터치만으로도 쉽게 착·탈화가 가능한 보아 클로저 시스템 도입도 어떤 상황에서든 자유롭고 편안하게 착, 탈화 기능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피스타는 발볼이 넓고 발등이 높은 한국인 족형에…
[KJtimes=김봄내 기자]경기도 평택에서 충남 부여를 거쳐 전북 익산까지 이어지는 민자고속도로 사업 우선협상 대상자로 포스코건설 컨소시엄(21개사)이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작년 12월 제3자 제안공고 후 올해 2월 사전 자격심사와 올해 4월 사업제안서 평가를 통해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지정했다고 6일 밝혔다. 국토부는 포스코건설 컨소시엄과 앞으로 실시협약 체결, 실시설계 등 절차를 거쳐 2017년부터 2022년까지 평택∼부여 1단계 구간부터 건설할 계획이다. 2단계 부여∼익산 구간은 2027년 착공해 2032년 준공을 예상하고 있다. 평택∼부여∼익산고속도로의 길이는 역대 민자도로 중 가장 긴 138.3㎞이며 4∼6차로가 건설되고, 총사업비 2조7238억원이 투입된다. 이 고속도로는 경기도 평택에서 시작해 충청남도 아산·예산·홍성·청양·부여를 거쳐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전자동 세탁기 중 국내 최초로 스팀 기능을 탑재한 프리미엄급 세탁기 '블랙라벨'(세탁용량 16㎏)을 6일 출시했다. 2013년 상반기에 나온 블랙라벨 시리즈 후속작으로, 세탁력·살균력을 대폭 강화했다고 한다. 새로 추가된 '위생 40도' 코스는 식물성 얼룩을, '살균 60도' 코스는 동식물성 기름을 각각 제거한다. 스팀을 써서 찌든 때를 없애는 원리다. 집먼지진드기·꽃가루 등 알레르기 유발 물질도 99.9% 제거해 영국알레르기협회(BAF) 살균 인증을 따냈다. 세탁통 물을 최고 60도까지 가열하고 회전시켜 통 내부의 대장균·황색포도상구균도 99.9% 없애는 통살균 코스도 채택했다. '애벌+표준' 코스도 처음 나온 기능이다. DD(다이렉트 드라이브) 모터 기술로 구현한 두드리기·주무르기 동작으로 애벌 세탁을 해준다. 두드리기는 세탁통 위쪽에서 아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는 갤럭시S6와 결합해 가상현실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헤드셋 기기 '삼성 기어 VR'을 7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삼성 기어 VR은 헤드셋에 갤럭시S6나 갤럭시 S6엣지를 꽂아서 사용할 수 있다. 360도 파노라믹 뷰와 96도의 넓은 시야각을 지원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마치 영상에 들어가 있는 듯한 생생한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 또 갤럭시S6에 탑재된 577ppi의 쿼드HD수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로 오큘러스 시네마, 오큘러스 360도 포토, 오큘러스 360도 비디오 등 VR 전용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신설된 전용 게임 카테고리에서 30개 이상의 유·무료 VR 게임도 즐길 수 있다. 크기는 갤럭시S6의 규격에 맞추느라 전작보다 작은 사이즈로 제작됐다. 무게를 분산시키는 인체 공학 스트랩을 적용해 착용감이 좋아졌고, 제품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터치 패드의…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이 5월 4일부터 7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산업용 섬유 전시회인 ‘테크텍스틸(Techtextil) 2015’에 참가해 시트벨트용 원사, 에어백 원사, 탄소섬유 등 자동차관련 소재로 쓰이는 산업용 용사를 대거 선보이며 신규고객 발굴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테크텍스틸(Techtextil)은 농업, 건축 및 토목용 부자재 등으로 사용되는 산업용섬유 및 부직포를 소개하는 전시회로 1986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처음 실시된 이래 매 2년 마다 개최되고 있다. 올해에는 전 세계 48개국 1,330개사가 참여해 약 3만 여명의 방문객을 맞았다. 효성은 이번 전시회에서 시트벨트용 원사, 에어백용 원사의 신규 고객 확보에 적극 나섰다. 이로써 기존 세계 1위 제품인 타이어코드와 더불어 자동차에 쓰이는 산업용 원사 전반에 걸친 경쟁력을 확보를 통해 시너
[KJtimes=이지훈 기자]'가짜 백수오' 논란에 휩싸인 백수오 원료 제조업체 내츄럴엔도텍이 6일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고 현재 보관 중인 백수오 원료 전체를 소각·폐기하고 모든 민·형사상 소송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내츄럴엔도텍은 김재수 대표이사 명의의 대국민 사과문을 통해 "현재 창고에 보관중인 백수오 원료 28t뿐 아니라 보관 중인 모든 백수오 원료 전체를 자발적으로 소각·폐기하겠다"는 입장을 냈다. 이어 "백수오 재배 농가들과 함께 진품 백수오만 공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으로 ▲백수오 품질 관리를 위한 농가 실명제 ▲기존의 영농조합 계약 대신 재배 농가별 계약 체결 ▲유전자 검사 표본의 3∼4배 이상 확대 ▲3개 외부기관에서 유전자 분석 검증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 농가와 계약한 백수오 물량 400t을 전
[KJtimes=김봄내 기자]경기 침체와 부동산 시장 불황에도 국내 30대 그룹이 보유한 비업무용 부동산 규모가 2년 새 15%나 늘어 30조 원을 돌파했다. 6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사업보고서를 제출하는 30대 그룹 278개 계열사의 비업무용 부동산 장부가액 현황(총액)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012년도 27조 6100억 원에서 2014년도 31조 6500억 원으로 2년 새 4조 400억 원(14.6%) 증가했다. 비업무용 부동산 투자액은 건물과 구축물, 해외를 포함한 부동산, 건설 중인 자산 등이 해당하며, 사업보고서에 기재된 장부가액을 기준으로 집계했다. 지난 2년간 비업무용 부동산 투자가 가장 많이 늘어난 대기업 집단은 삼성그룹으로, 2012년 5조 9000억 원에서 지난해 7조 5000억 원으로 1조 6000억 원(28.0%) 증가했다. 투자액 대부분은 삼성생명보험이 차지했다. 삼성생명은 초저금리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