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더페이스샵은 수분 안티에이징 세럼 ‘더테라피 수분드롭 항노화 세럼’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더테라피 수분드롭 항노화 세럼’은 ‘더페이스샵 RD이노베이션 센터’의 앞선 기술력으로 개발된 프리미엄 자연주의 제품으로, 겨울 뿐 아니라 더워지는 계절에도 안티에이징 관리를 필요로 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촉촉하고 가벼운 수분 제형의 수분 안티에이징 세럼으로 개발됐다. 더페이스샵은 19세기 예술, 문화, 미의 발상지였던 이탈리아 마르케 지역의 학자들에 의해 개발, 200년 간 전해온 천연 식물 블렌딩 비법을 그대로 재현해 제품에 담았다. 진정효과가 탁월한 라벤더꽃과 야생장미꽃, 항산화 효과의 바질잎 오일을 전통 수작업 방식을 통해 황금 비율로 약 6주 간 블렌딩한 ‘수분 블렌딩 포뮬러’를 함유해, 피부 속 깊이 강력한 보습
[kjtimes=최태우 기자] 삼성화재(사장 안민수)가 유방암과 자궁암 등 여성의 주된 관심 질환을 집중 보장하는 ‘여성을 위한 W’보험을 출시했다. 이 보험은 물혹·유방선종·자궁근종·난소염 등 초기 여성질환 수술비는 물론 유방암과 자궁암 진단비 및 수술비를 보장하는 상품이다. 특히 항암방사선 약물치료비, 유방 절제술 및 자궁적출 수술비 보장을 통해 수술 후 치료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또 심혈관·뇌혈관·간/췌장질환·폐질환 등 4대 중증질병과 5대 특정질환(갑상선·녹내장·위십이지장 궤양·결핵·신부전)으로 수술하거나 입원할 경우 첫날부터 입원비를 보장한다. 여성의 집중질환을 보장하는 상품인 만큼 세심한 배려도 담았다. 일정한 가입조건을 만족할 경우 에어컨·세탁기 클리닝 서비스 등 여성을 위한 부가 서비스를 지원한다. 20세부터 60세까지 가입…
[KJtimes=김봄내 기자]CJ제일제당이 이마트와 손잡고 전라남도 진도군 특산물인 ‘울금’을 활용한 ‘한뿌리 울금차’를 31일 출시했다. 식품업계와 유통업계를 이끌고 있는 CJ제일제당과 이마트가 함께 제품의 생산·유통·판매를 담당하며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 소비를 촉진할 계획이다. 한뿌리 울금차는 사계절 해풍과 양질의 토양에서 자란 진도산 울금만을 사용한 차 음료로, 울금을 잘게 썰고 장기간 건조시켜 우려내는 전통방식으로 제조했다. 맛이 쓰고 매워 먹기 쉽지 않았던 울금에 현미의 구수한 맛을 더해 부드러운 풍미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500원(500ml 기준)이며, 이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한뿌리 울금차 이외에도 진도산 울금을 활용한 다양한 형태의 제품을 개발해 소비자들을 공략해 울금 수매량을 늘려갈 예정이다. 유통을 담당하는…
[kjtimes=임수찬 기자]도레이케미칼[008000]은 31일 공시를 통해자진 상장폐지를 위해 도레이첨단소재가 이 회사 주식을 공개매수한다.매수 예정 수량은 2025만여주이며 매수 가격은 주당 2만원이다.회사 관계자는 4월 20일까지 공개매수를 실시해 주식을 취득하고 관련 법령이 허용하는 절차와 방법으로 관계기관의 승인을 얻어 최대한 신속하게 자진 상장폐지를 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KJtimes=김봄내 기자]LS그룹은 임직원들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위해 경기도 안양시 LS타워 연구단지 내에 LS 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31일 밝혔다. LS전선, LS산전, LS엠트론 등 LS타워 입주사 임직원들의 자녀 중 만 1∼5세 어린이 최대 75명을 수용할 수 있다. 대지면적 688㎡(208평)에 연령별 교실 4개와 실내외 놀이터 등 지상 2층 건물로 지어졌다. 구자열 회장은 "임직원들이 회사를 믿고 자녀들을 맡기는 만큼 끊임없이 교육의 질과 환경 등을 발전시켜야 할 것"이라며 "교사들의 역량이 중요한 만큼 근무환경과 처우에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주문했다. LS산전, LS니꼬동제련, LS엠트론 등 LS그룹 6개사는 지난해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은 2017년까지 탄소소재ㆍ농생명ㆍ문화산업 등 150개 기업을 창업하기로 하는 등 역동적 창조경제를 실현하고 조기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운영방안을 확정하고 본격 행보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운영 방안에 따르면 탄소산업 분야에서는 효성과 전라북도가 보유하고 있는 첨단 원천ㆍ응용기술 및 RD 역량을 결집해 신시장 수요를 창출하기로 했다. 특히 효성은 탄소밸류체인을 강화하기 위해 500평 규모의 전주공장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하여 탄소특화 창업보육센터와 첨단재료 연구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농생명산업 분야에서는 지역 내 8개 국립ㆍ정부출연 연구소의 우수한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창업기업 발굴 및 해외진출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역 내 교육 기관들과 산학 연계 방안을 마련…
[kjtimes=정소영 기자] 계절의 여왕 봄이 찾아왔다. 반가운 마음에 적극적인 야외활동을 계획했지만 ‘황사’라는 불청객으로 외출이 부담스러워 진다. 수년 전까지만 해도 황사는 중국 등 북방의 사막에서 불어오는 모래바람 수준이었다면 최근 불어오는 황사는 급속한 산업화로 오염된 미세먼지와 각종 중금속을 포함하고 있다. 이로 인해 각종 호흡기 질환과 피부염 등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호소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안질환이다. 그래서 외출 시 꼭 챙겨야 하는 필수품이 있다면 바로 마스크와 인공눈물이다. JW중외제약은 황사 철 눈 건강을 위해 프리미엄 인공눈물인 ‘아이엔젤 마일드 점안액’을 추천했다. JW중외제약은 아이엔젤 마일드 점안액이 안구건조증이나 바람, 태양 등에 지속적으로 노출됐을 때 발생하는 화끈거림
[KJtimes=유병철 기자]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강남이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스타일리시유니크한 콘셉트로 새롭게 고객을 맞이한다. 지난 1월부터 약 3개월에 걸쳐 진행된 개보수 공사를 통해 101개 객실과 레스토랑, 로비, 사우나까지 호텔 전반에 걸쳐 시설을 업그레이드 했다. 특히 로비와 레스토랑은 세계적인호텔 인테리어 전문 회사인 스튜디오 가이아의 대표이자 수석 디자이너인 알란 와이스브로드가 담당했다. 와이스브로드는 W 서울 워커힐을 비롯해 인천 하얏트 호텔 카지노, 워커힐 파라다이스 카지노 등 국내 주요 호텔의 디자인을 담당한바 있다. 먼저 객실의 경우 모던하면서도 유니크한 스타일로 재탄생 했다. 생동감이 느껴지는 원색 컬러와 과감한 패턴으로 테헤란로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표현했으며 그와 대비되는 화이트 톤의 깔끔한 침구는 안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G4를 다음 달 말 세계 6개국에서 동시 공개한다. LG전자는 서울과 미국 뉴욕,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싱가포르, 이스탄불 터키 등 세계 6개 도시에서 G4 공개행사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뉴욕·런던·파리에서는 현지 시각으로 4월 28일, 서울·싱가포르·이스탄불에서는 29일에 열리지만 시차를 고려하면 공개행사는 당일 안에 마무리된다. LG전자는 이날 각국 매체에 공개행사 내용을 알리는 초대장을 발송했다. 초대장에는 'SEE THE GREAT, FEEL THE GREAT'라는 문구가 박혀 있는데 4번째 G시리즈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G' 부분은 굵게 새겨져 있다. 초대장 배경은 브라운 색상의 가죽 스트랩으로, 이는 G4의 후면 커버가 가죽 소재로 제작됐음을 암시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G4의 구체적인 사양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64비트 옥타코어 칩과 5인치
[KJtimes=이지훈 기자]현대·기아차의 미국 누적 판매 대수가 1500만대를 넘어섰다. 현대차가 미국에 처음 진출한 지 약 29년 만에 일궈낸 성과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1986년 미국에 진출한 이후 올해 2월 말 기준 총 1500만7425대를 판매했다. 브랜드별로는 현대차가 1986년 엑셀 수출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948만6714대를 팔았고, 기아차는 1994년 세피아를 처음 선적한 이후 552만711대를 판매했다. 현대·기아차가 미국 시장 진출 이후 2011년 누적판매 1000만대를 돌파하기까지는 약 25년이 걸렸지만, 이후 불과 4년 만에 1500만대 고지를 넘어섰다. 미국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종은 쏘나타로 총 235만8263대 판매됐다.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는 232만1893대로 2위를 기록했고 이어 싼타페(116만8396대)가 뒤를 이었다. 2000년 단종된 엑셀(114만6962대)과 엑센트(106만2258대)도 각각…
[kjtimes=최태우 기자] ‘고객’이 바로 KB금융그룹의 ‘존재의 이유’다. KB금융그룹(www.kbfg.com 회장 윤종규)이 ‘고객’과 ‘현장’을 중심으로 제도와 프로세스를 정비하고, 영업점에 더 많은 힘을 실어 주기 위한 계획을 빠르게 실천하고 있다. 고객신뢰회복, 영업중심경영, 성장동력확충을 위해서다. 우선 ‘고객 신뢰회복’을 위해 온오프라인 채널에 관계없이 고객이 어느 곳에서 KB와 접촉해도 차별성을 느끼지 않도록 노력하고, 모든 채널에서 ‘고객’에 맞게 최적화 및 재편성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취임 초부터 강조한 3S(Simple, EaSy, FaSt)도 이처럼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업무 프로세스를 정리하자는 취지였다. 뿐만 아니라 ‘현장중심 경영’을 위해 ‘영업 현장을 위한 본부체계 재구축’, ‘원스톱 영업지원’, ‘영
[KJtimes=김바름 기자]국내 화장품 업체들이 올해 1분기에 시장 전망을 웃도는 좋은 실적을 냈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 같은 실적을 낼 수 있었던 이유로는 몰려드는 ‘유커(遊客·중국인 관광객)’가 꼽혔다. 31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화장품 업종지수는 올해 38% 올라 코스피 상승률을 32%포인트 초과했다. 주가수익비율(PER)이 39배에 달해 시장 대비 270% 고평가 상태다. 세계 동종업계 및 국내 여타 소비재와 비교해도 70%의 수준의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다.이날 NH투자증권은 LG생활건강[051900]과 아모레G[002790], 아모레퍼시픽[090430], 코스맥스[192820], 한국콜마[161890] 등에 대한 목표주가를 일제히 상향 조정했다. 아울러 화장품주가 올해 1분기에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낸 것으로 전망했다. NH투자증권은 목표주가를 LG생활건강이 89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아모레G는 152만원에서 171만
[KJtimes=김바름 기자]삼성증권이 증권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높여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31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이 같은 투자의견 조정은 1%대 초저금리의 영향으로 증권업종의 1분기 순이익이 100% 이상 증가할 것이란 분석에 따른 것이다. 삼성증권은 증시 거래대금 증가와 채권 금리 하락에 따른 채권 평가이익 증가 등에 힘입어 증권사 실적이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기준금리가 1%대로 진입해 갈 곳을 잃은 시중 유동성이 위험자산으로 유입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봤다.삼성증권은 또 현재 상장된 22개 증권사의 시가총액이 약 25조원으로 이들 업체의 영업용순자본 총계와 비슷하고 동부증권 등 일부 종목은 영업용순자본의 53.6% 수준에서 거래되는 등 극단적 저평가 국면이라고 지적했다.장효선 삼성증권 연구원은 “자사의 분석…
[KJtimes=김바름 기자]증권사들이 31일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한 종목들이 눈길을 잡고 있다. 한진칼[180640]과 실리콘웍스[108320] 등이 눈길을 끄는 대상이다. 현대증권은 31일 한진칼의 목표주가를 기존 4만2000원에서 4만7000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한진칼의 연결 자회사 수익가치 등을 반영한 것이다. 아울러 이 회사 주식을 비수기에 사서 성수기인 3분기까지 보유하는 전략을 권고했다. 현대증권은 한진칼의 연결 자회사들도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그는 전망했다. 또 지난해 영업이익률 30%를 달성한 토파즈여행정보도 올해 고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1분기 말 대비 3분기 말 한진칼의 수익률은 코스피보다 40% 높았다”면서 “가장 비수기인 1분기 말에 주식을 사서 성수기인 3분기까지 가져가는 전략이 올해도 유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 연구원은 “유가 안정화가 지속할 가능성이 크고 중국인 입국자 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으며 원화의 상대적 강세로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나 한진칼 주가의 상승을 이끌 것”으로 내다봤다. 또 “지배구조 개편의 마지막 단계로 정석기업과 한진칼의
[KJtimes=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더 라운지는 오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애프터눈티에 패션을 접목하여 한층 더 새로워진 애프터눈티 세트 S/S 컬렉션을 선보인다. 서울패션위크에서 영감을 얻어 기획한 이번 애프터눈티 세트 S/S 컬렉션은 하이힐 초콜릿을 올린 패션 후르츠 젤리 타틀렛, 가방 모양의 마카롱, 반지 쿠키 등 재기넘치는 각양각색의 디저트들과 함께 에끌레어, 밀푀유, 갓 구운 스콘과 홈메이드 과일 컴포트∙클로티드 크림, 딸기 크레이프와 바닐라 빈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시그니처 디저트로 구성된다. 또한 웰컴드링크로 더 라운지의 바텐더가 직접 만든 샹그리아 한 잔이 제공된다. 가격 1인 기준 3만5000원. 오후 2시부터 5까지 호텔 로비층의 더 라운지에서 이용 가능하다. 이 밖에도 애프터눈 티 빙수 세트는 애프터눈티 세트 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