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의 궁중비책이 지난 3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26회 서울 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이하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안심물티슈 캠페인을 진행했다. 프리미엄 한방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인 궁중비책은 무첨가 안심처방으로 무자극 판정 안심물티슈, 전성분 표시를 실시하고 있다. 궁중비책 물티슈에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세르티모늄 브로마이드 성분뿐 아니라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설페이트계면활성제, 인공색소, 광물성 오일 등 유해한 성분을 넣지 않는 무첨가 원칙과 스킨케어 전 제품이 보습력테스트, 피부안전성테스트를 완료해 신생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캠페인은 31일 베이비페어 현장을 방문한 300여명 이상의 고객들이 실제로 궁중비책의 물티슈를 사용해보고 성분을 꼼꼼히 살펴본 뒤…
[KJtimes=장진우 기자] 교육출판 전문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은 오는 15일부터 11월 9일까지 8주간 진행되는 학교폭력 예방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을 후원한다고 1일 밝혔다.'교실에서 찾은 희망'은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문화 콘텐츠로 접근해 예방법을 모색한다는 의미로 지난 2012년부터 3회째 월드비전이 전개하고 있으며, 미래엔은 이 캠페인의 좋은 의미가 더 많은 교육 현장에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동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 캠페인은 전국 초, 중, 고등학교 학급이나 15명 이상의 구성원을 갖춘 동아리가 캠페인 동영상을 보고 캠페인 송과 플래시몹 율동을 연습해 촬영한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는 미션을 수행하면 참여 가능하다.캠페인에 참여해 우수작에 선정된 팀에게는 피자쿠폰 및 미래엔 도서
[KJtimes=장진우 기자]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대표 문영주)은 1일 '와퍼 4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오는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할인 행사에서는 버거킹의 대표 메뉴 '와퍼'(단품 기준)를 기존 5000원에서 약 40% 할인된 가격 3000원에 제공한다.'와퍼'는 버거킹의 가장 상징적인 제품으로 전 세계 1만 3700여개의 매장에서 하루 약 400만개 이상판매가 되고 있는 베스트셀러 메뉴다. 1957년 버거킹 '와퍼'를 출시한 이후 패티를 직화로 굽는 조리방식을 58년 이상 고수하며 버거킹만의 고집된 제품 철학을 보여주기도 한다.국내에서도 30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버거킹의 베스트셀러 메뉴 '와퍼'는 불에 직접 구운 100% 순쇠고기 패티 위에 토마토와 양상추, 양파 등의 신선한 채소가 함께 어우러져 있으며, 직화로 구운 패티로 숯불향이 가득해 타 버거와는 차별화
[kjtimes=견재수 기자] 삼성중공업[010140]과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이 합병을 결의했다. 1일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은 이사회에서 합병을 결의하고 오는 10월 27일 임시 주주총회를 12월 1일까지 합병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합병 비율은 1:2.36으로 삼성중공업이 신주를 발행해 삼성엔지니어링 주식 1주당 삼성중공업 주식 2.36주를 삼성엔지니어링 주주에게 교부할 예정이다. 양사의 합병으로 육상과 해상을 모두 아우르는 종합 해결책을 오일메이저를 비롯한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삼성중공업은 삼성엔지니어링의 강점 분야인 설계·구매·프로젝트 관리 능력을 더해 해양플랜트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삼성엔지니어링은 삼성중공업의 해양플랜트 제작 역량을 확보해 육상 액화천연가스(LNG)와 해양 플랜트 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할 예정이다.…
[KJtimes=장진우 기자] 이스타항공(대표 김정식)이 최대 80%까지 할인되는 파격적인 할인 항공권을 선보인다.이스타항공은 1일 국내선 항공권을 최대 80%까지 할인해 제공하는 '얼리버드'와 함께 '타임 핫 세일'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먼저 얼리버드는 김포/청주/군산-제주로 가는 국내선 전노선의 항공권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주중운임 편도는 2만 9900원부터(이하 항공운임 등 총액), 주말운임 편도는 3만900원부터, 성수기운임 편도는 3만8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얼리버드 행사 항공권 판매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7일까지이며, 탑승일 기준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여행이 가능하다. 이와함께 타임 핫 세일 행사도 진행된다. 타임 핫 세일은 김포/청주/군산-제주 항공권을 매일 저녁 8시부터 익일 오전 8시까지 최대 75% 할인된 가격으로…
[KJtimes=유병철 기자] 국내 대표 헬스뷰티 스토어 CJ올리브영은 CGV와 함께 9월 1일부터 한 달간 에브리데이 쇼핑무비(EVERYDAY SHOPPINGMOVIE) 이벤트를 진행, 공동 마케팅에 나선다. CJ올리브영과 CGV가 함께 하는 이번 이벤트는 헬스와 뷰티, 문화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고객들에게 실속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CJ올리브영은 전국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9월 1일부터 소진시까지 다양한 뷰티 아이템과 영화를 동시 할인 받을 수 있는 특별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 소지자는 한 달간 가을 뷰티 아이템을 최대 50% 할인 받는 것과 동시에, CGV 영화 예매 시에도 동반 1인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CJ올리브영은 오는 12일 방송 예정인 ‘꽃보다청춘’ 2탄의 손호준이 추천하는 가을 뷰티 아이템 특가전도 마련해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더했다. 가을에는 큰…
[KJtimes=손민수 기자] 올해 연말부터 국적기를 이용하는 승객은 항공사 직원의 도움 없이 자동화기기를 통해 짐을 직접 부칠 수 있게 된다.31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SK텔레콤을 사업자로 선정, 승객이 수하물을 직접 위탁하는 '셀프백드롭'(Self Bag Drop) 서비스 도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셀프백드롭 도입으로 국적항공사(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이용 승객은 셀프체크인 기기나 인터넷·모바일 체크인을 이용한 여객의 경우 유인 카운터에서 기다릴 필요 없이 체크인 카운터 4곳에 설치된 '셀프백드롭 기기'에서 탑승권을 인식한 후 수하물 태그만 발급받으면 된다.또 해외여행 및 국내여행을 하는 내·외국인들은 인천공항 웹포털 사이버에어포트(www.cyberairport.kr)에서 항공권 예약·발권, 체크인, 호텔예약, 환전, 로밍, 여행자 보험 등 출·입국 환승 관련 준비를 한 번에 끝
[KJtimes=유병철 기자] 코스메 데코르테가 연약한 눈가 부위와 속눈썹을 케어해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눈매로 연출해주는 아이 케어 2종 AQMW 브라이트 아이세럼과 AQMW 래쉬 레볼루션 아이래쉬 세럼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인 아이케어 2종은 피부가 얇아 주름지기 쉬운 눈가 부위와 뷰러, 메이크업, 속눈썹 연장술 등 외부 자극에 노출되어 있는 속눈썹에 영양을 공급해 건강하고 생기 있는 눈매를 완성해준다. 주름지고 탄력을 잃은 눈가를 팽팽하고 입체적으로 가꿔주는 AQMW 브라이트 아이세럼은 상어 엑기스 성분이 피부 탄력 유지에 도움을 줘 얇고 섬세한 눈가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해준다. 특히 연약한 눈가 피부를 자극 없이 케어할 수 있는 전용 어플리케이터가 함께 내장되어 있는데, 어플리케이터의 위쪽 롤러 볼을 이용해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면 보다 탄력적인 눈
[KJtimes=유병철 기자] 헤어 살롱 전문 브랜드 아모스프로페셔널이 녹차실감 G클리닉 앰플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은 단계별로 탈모의 클리닉 효과를 강화하기 위해 기존 녹차실감 라인 5종에 G클리닉 앰플을 추가 구성했다. 기존 녹차실감 라인은 지성, 중건성, 민감성의 두피 타입별 샴푸액 3종, 인텐시브 팩, 인텐시브 토닉. 새롭게 선보인 녹차실감 G클리닉 앰플은 모근을 강화하고 모발의 힘을 키워주는 10주 프로그램으로 녹차잎의 성장판 녹차 페티올 성분을 함유했다. 뿐만 아니라 G클리닉 매뉴얼을 함께 개발, 취급 살롱에서 탈모 형태에 따라 집에서도 간편히 따라할 수 있는 예방을 위한 마사지법을 제안받을 수 있다. 아모스프로페셔널 측은 “남성과 노인의 전유물이었던 탈모 고민이 최근 2-30대로 확대되면서 탈모인구 천만 시대에 도래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출자회사의 사장과 이사 등 임원 상당수가 LH출신인 것으로 드러났다. 3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장우 의원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LH의 22개 출자회사 중 명목 회사를 제외한 14개 회사의 고위 임원 44명 가운데 12명이 LH에서 퇴직한 임직원들로 나타났다. 특히 14개 가운데 주택관리공단과 한누리, 알파돔시티자산관리, 메타폴리스, 메가볼시티자산관리, 스마트시티자산관리, 펜타포트, 엠씨에타, 비채누리 등 9곳은 LH 출신이 사장을 맡고 있다. 이 의원은 “LH가 아직도 회전문 인사와 돌려막기 인사, 전관예우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관피아’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며 정부가 척결 의지를 밝히는 만큼 LH는 전관예우의 악습을 스스로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kjtimes=서민규 기자] 학내 비리를 서울시교육청에 제보했다가 신분이 노출돼 학교로부터 파면당한 교사에 대해 시교육청이 해당 교사의 신분을 노출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예상된다. 31일 참여연대 공익제보지원센터는 서울시교육청 감사팀이 서울 동구마케팅高 안모 교사의 신분 노출 진원지로 보여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에게 경위 조사와 담당자 징계, 재발방지 대책 마련 등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안 교사는 지난 2012년 4월 ‘학교가 회계비리로 실형을 선고 받은 행정 실장을 계속 근무하도록 해 부당하게 인건비를 지급하고 있다’는 내용을 시교육청에 제보했다. 이에 시교육청은 같은 해 9월 10일부터 보름 동안 동구마케팅고 에 대한 특별감사를 벌여 안 교사의 제보 내용을 포함해 총 17건의 비리 사실을 적발했다. 학교 측은 특별감사 이후 내부 제보자 색출
[kjtimes=정소영 기자]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이 9월과 10월 두 달간 수입차의 부품가격을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노 위원장은 지난 28일 연합뉴스와의 기자간담회에서 “수입차 수리비용이 너무 비싸고 불투명해 소비자 불만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하며 소비자단체와 협력해 조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국토교통부가 수입차는 물론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든 차의 부품가격을 공개토록 했지만 소비자의 검색 과정이 까다롭고 가격의 사실여부 확인이 어려운 한계가 있었다. 노 위원장은 “부품가격에 대해 정부가 이래라 저래라 얘기할 수는 없지만 소비자들이 보고 판단하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영화 산업의 대기업 수직계열화 문제도 지적했다. 노 위원장은 이 같은 문제에 대해 현장실태 조사를 마무리했고 확보된 자료를 검토해 법 위반 사실이 확인되면 연
[kjtimes=견재수 기자] 강남의 마지막 ‘금싸라기 땅’ 한전부지 인수에 최소 10조원이 들 것이라는 업계의 예상의 나왔다. 사실상 재계 1·2위 기업인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의 2파전으로 좁혀진 가운데 최고가 경쟁 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인수전은 막대한 자금력이 승패를 가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31일 부동산개발업계에 따르면 축구장 12개를 합친 규모인 한전부지(면적 7만9천342㎡) 개발에 10조원이 넘는 막대한 자금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10조원 안에는 한전이 제시한 부지 감정가 3조3346억원과 연면적 99만㎡의 건물(예상) 건설비 3조원((3.3㎡당 1000만원 기준), 그리고 각종 취·등록세와 금융비용 등 부대비용 2조원 등이 포함돼 있다. 하지만 인수전에 투입될 예산은 이보다 더 높을 전망이다. 최고 입찰가를 제시하는 곳이 부지를 매입하는 최고가 경쟁 입
[kjtimes=견재수 기자] 푸조가 동급 최고 연비를 자랑하는 푸조 508 1.6 e-Hdi Lux Pack' 모델을 50대 한정으로 출시한다. 508 LUX Pack은 푸조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링 모델로 508 악티브(Active)에 오리지널 가죽시트와 제논 헤드램프 등 고급옵션을 추가했지만 기존 508 악티브(Active)보다 100만원 오른 4290만(VAT 포함)으로 출시한다. 1.6 e-HDi 엔진이 장착돼 동급 최고인 18.4km/ℓ의 연비를 갖췄으며 첨단 편의 시스템을 고루 갖췄다. 특히 연비 경제성을 적극 어필하기 위해 모든 구매 고객에게 2년 주유권을 제공한다. 푸조의 공식 딜러 동근태 한불모터스㈜ 상무는 “푸조 508 Lux Pack은 프리미엄한 가치와 경제성을 모두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원하는 다양한 모델을 선보여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jtimes=견재수 기자]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한 퍼포먼스 ‘아이스버킷챌린지’가 은행권에도 이어졌다. 29일 이순우 우리은행장을 비롯한 우리은행 전현직 은행장들은 우리은행 본점에서 아이스버킷에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시원한 얼음물 세례를 받았다. 이날은 아이스버킷챌린지를 제안한 이종휘 전임 은행장과 이 행장. 김진만, 이덕훈, 황영기 등 역대 행장들이 동참했다. 이 행장은 “‘우리’라는 이름으로 선배 은행장님들과 모여 이렇게 좋은 취지의 행사를 같이 할 수 있게 되어 더욱 뜻 깊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임직원 모두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고, 그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원한 물세례를 받은 전현직 행장 5명은 행사 직후 한국ALS협회에 각각 100달러를 기부했다…